호법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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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부고속도로 36번. 영동고속도로 21번.'''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분기점. 명칭은 소재지인 호법면에서 유래했다.
주말, 명절만 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특히 영동고속 상행선의 경우, 일단 서울 동부지역이나 대전으로 가는 최단루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수요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강원권인 경우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으로 원주 분기점에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빠지면서 좀 덜해지긴 했다. 그러나 경기광주 분기점에서 다시 만난다는게 함정.
평일에도 겁나게 막히기는 마찬가지.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부터 이 분기점 까지는 평일 양방향 상습 정체구역이며 중부고속도로에서도 마장 분기점부터 대소 나들목까지 평일 양방향으로 겁나게 막힌다. 24/7로 막힌다고 보면 된다.[1]
한국 고속도로 사상 첫 4방향 분기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