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의 일족
1. 개요
라이트 노벨 나와 호랑이님에 등장하는 세력. 웅녀와 환웅의 후손들로 전원 거유 여성들로 이루어져 있다.
2. 소개
웅녀의 후손들중 여성들로 이루어진 집단. 랑이를 이기고 환웅을 차지한 웅녀가 환웅이 랑이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을 상당히 싫어했는지라 후손들로 하여금 랑이를 제거케 했다. 특징으로는 가슴이 하나같이 크다. 세희의 말로는 D컵 이상이 되어야 각성하여 진정한 곰의 일족이 된다고. 이 일족의 수장은 요괴 퇴치에 탁월한 웅녀의 뼈로 만들어진 몽둥이를 소지할 수 있다. 현재 수장은 정미#s-3.2. 차기 수장은 나래가 될 예정이다.
3. 작중 행적
1권에서 봉인에서 풀려난 뒤 공원을 산책하고 있던 랑이를 습격한다. 이 과정에서 나래가 정미의 세뇌에 걸려 성훈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고, 랑이가 이를 포착해 나래를 내쳤지만 성훈에게 잔뜩 꾸지람을 듣고 사라지자 습격을 멈춘다. 이후 봉인을 강제로 풀려는 랑이를 막으러 갔지만 탈탈 털리고, 강성훈이 나서 랑이를 안정시킨 후에는 수장인 정미가 직접 강성훈에게 나래의 일에 대해 사과한다.
19권에서 단체로 강세희의 재판 도중 수장인 나래의 부름으로 재판을 강성훈쪽으로 이끄는데 도와준다.
21권에서 나래가 강성훈과 통화하면서 옆에서 나래에게 짜증을 내는 것으로 출현한다.
4. 소속
정미 - 1권~9권 1부 현재 곰의 일족 수장이었으며 10권~17권 2부 전 곰의 일족 수장으로 수장직을 내려왔다.
나래 - 1권~9권 1부 차기 곰의 일족 수장이었으며 22권까지 곰의 일족 수장이다.
정미의 여동생 1권 3권 이후 등장 없음.
그 외 D컵이거나 이 이상의 웅녀의 후손들 1권 이후 등장이 없다가 19권에서 단체로 지옥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