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호랑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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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넬이며 일러스트는 영인이 담당했다. 시드노벨 공모전 시즌2 제2회차 입선작이다. 단군신화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21세기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러브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나와 호랑이님은 명실공히 2020년 9월 1일 기준 대한민국과 시드노벨 대표 라이트 노벨이며, 2020년 12월 1일에는 연재 10주년이 되었다.
2. 줄거리
고등학생 1학년 강성훈은 방학식 날 아버지의 명령으로 생전 처음 아버지의 본가가 있는 지리산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성훈을 맞이한 것은 자칭 ‘피 안 섞인 고모’라는 검은 한복 미녀와 버스만 한 거대 강아지. 이들에게 끌려간 성훈은 ‘주인’이라는 산만한 크기의 호랑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건 단군신화에 나오는 바로 그 호랑이였다.
반만년에 걸친 약조를 지킬 때가 되었다며 성훈의 눈앞에서 태어난 모습 그대로의 작은 여자아이로 변신하는 호랑이. 그 약조란 바로 성훈과 호랑이의 결혼이었다!
“나의 지아비로 하늘이 점지하여 주신 분이, 바로 너라는 말이니라.”
21C(21세기) 단군신화(?) 러브 코미디! 시드노벨 공모전 특별입선작! - 온라인 서점 책 소개말.
3. 발매 현황
3.1. 본편
3.1.1. 1부
3.1.2. 2부
2014년 4월 1일[7] , 나와 호랑이님 시리즈 2부의 발매 예정 사실이 발표되었다.
3.1.3. 3부
2019년 4월 19일 나와 호랑이님 시리즈 3부가 시작된다고 발표되었다.[17]
3.2. 단편
- 2012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단편 - 5.5권에 수록
- 2012년 3월 14일 화이트 데이 단편 - 8.5권에 수록
- 2014년 7월 9일 무리수 두는 이야기 특별단편[21]
- 2014년 10월 29일 코믹스 2권 기념 단편 바둑아 바둑아 - 코믹스 2권에 수록
- 201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야기 특별단편
- 2016년 7월 22일 앤솔로지 2권 기념 단편 내 더위 사 가라 - 17.5권에 수록
- 2017년 3월 21일 텀블벅 특별 단편 집안싸움 배송
- 2018년 5월 14일 나와 호랑이님×무림여학원 콜라보 단편 나와 호랑이님×무림여학원 콜라보 단편
- 2018년 6월 24일 2018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 특별 단편
- 2018년 10월 1일 코믹스 21권 기념 단편 - 코믹스 21권에 수록
- 2019년 12월 11일 호랑연무가 발매 기념 단편 - #
- 2020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 단편 그녀와 호랑이님
- 2020년 8월 1일 코믹스 29권 기념 단편 곁들이는 이야기 - 코믹스 29권에 수록
- 2020년 10월 27일 단편 연인 전화기 연인 전화기
4. 등장인물
5. 설정
단군의 어머니인 웅녀는 물론 환웅과 단군의 후손들. 자손 대대로 여성들로 이루어져 있고 모두 왕가슴(...)이며, 그중에서 D컵이 넘은 여자들은 힘이 각성하여 강해지나 정미나 웅녀의 말에 따르는 인형이 돼버린다. 서나래와 정미가 곰의 일족에 해당한다.
초기 전개인 4권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요괴들 사이에서 경찰 역할을 하는 듯. 인간을 괴롭히는 요괴들에게서 처벌 및 요괴세를 걷거나 하는 등으로 요괴들에겐 적대적인 조직이었지만 성훈이 요괴의 왕이 되고 나래가 (성훈의 뒷공작으로)일족의 수장이 되며 그와 동시에 웅녀가 성훈에게 줬던 곰의 일족 지배권을 자유롭게 풀어줘서 이젠 강제 지배당할 걱정도 없어졌고 나래를 주축으로 한 토론으로 인간으로 살고 싶으면 그냥 냅두고 하고 싶은 사람만 받는다고 한다.
13권에서 강성훈(요괴의 왕)이 서나래(곰일족 수장)과 한판 싸우고 몇 가지 일을 벌인 덕에 요괴들과 곰일족끼리의 사이도 어느 정도는 호전되었고 요괴 사이에서 현재 각각의 수장인 강성훈과 서나래를 인정하는 낌새를 보여서[22] 비교적 안정되었다. 19권에선 나래와 함께 저승에 등장했으며 대사도 훨씬 늘어났다.
초기 전개인 4권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요괴들 사이에서 경찰 역할을 하는 듯. 인간을 괴롭히는 요괴들에게서 처벌 및 요괴세를 걷거나 하는 등으로 요괴들에겐 적대적인 조직이었지만 성훈이 요괴의 왕이 되고 나래가 (성훈의 뒷공작으로)일족의 수장이 되며 그와 동시에 웅녀가 성훈에게 줬던 곰의 일족 지배권을 자유롭게 풀어줘서 이젠 강제 지배당할 걱정도 없어졌고 나래를 주축으로 한 토론으로 인간으로 살고 싶으면 그냥 냅두고 하고 싶은 사람만 받는다고 한다.
13권에서 강성훈(요괴의 왕)이 서나래(곰일족 수장)과 한판 싸우고 몇 가지 일을 벌인 덕에 요괴들과 곰일족끼리의 사이도 어느 정도는 호전되었고 요괴 사이에서 현재 각각의 수장인 강성훈과 서나래를 인정하는 낌새를 보여서[22] 비교적 안정되었다. 19권에선 나래와 함께 저승에 등장했으며 대사도 훨씬 늘어났다.
- 웅녀의 뼈 몽둥이
웅녀의 뼈로 만든 몽둥이. 상당히 크지만 세희가 크기 조절 옵션을 설명해 줬다. 원래 소유자는 정미였으나, 어떤 일을 겪은 뒤 정미가 사죄의 뜻으로 강세희에게 며칠간 빌려 주었다. 이 몽둥이는 설령 요력이 전혀 없는 인간이 사용하더라도 웬만한 요괴는 일격에 처리할 수 있다.
성훈이 웅녀의 뼈 몽둥이로 아라를 제압하였다. 2권이 끝난 시점에서 소유자는 세희. 4권에서는 성훈이 랑이, 세희와 떨어져 있는 동안 가지고 있었다. 세희가 좋지 못한 발언을 할 경우 성훈이 이 몽둥이를 꺼내서 협박한다. 물론 성공한 적은 없다.[23]
14권부터 나래가 소지 중이다. 19권에서는 나래가 곰의 일족을 통솔하여 저승으로 와서 변호할 때 곰의 일족을 조용히 시키기 위하여 바닥을 내려찧었다.
성훈이 웅녀의 뼈 몽둥이로 아라를 제압하였다. 2권이 끝난 시점에서 소유자는 세희. 4권에서는 성훈이 랑이, 세희와 떨어져 있는 동안 가지고 있었다. 세희가 좋지 못한 발언을 할 경우 성훈이 이 몽둥이를 꺼내서 협박한다. 물론 성공한 적은 없다.[23]
14권부터 나래가 소지 중이다. 19권에서는 나래가 곰의 일족을 통솔하여 저승으로 와서 변호할 때 곰의 일족을 조용히 시키기 위하여 바닥을 내려찧었다.
인간의 궤에서 조금 벗어난 사람들이라고 칭하면 편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대로 산에서 수련을 한다든가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면 긴 세월을 누릴 수 있는 신선이 된다. 6권에 등장한 거타지는 이미 신선이며, 성훈 또한 신선이 되어가고 있다. 다만 신선은 조화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고 요괴는 혼돈을 기원으로 하고 있으니 서로 상극이다. 이 상극 때문에 14권에서 성훈이 몸 상태가 망가지며 피를 토하는 원인이 된다.
5권부터 신선화가 되고 있었으나 멀쩡했던 이유는, 12권에서 성의에게 정확히 미치기 전까지 맞으며 살아남았고, 13권에선 나래와의 결판 중에 바닥이 부서지고 수도관이 터질 정도로 싸웠으나 살아남아선, 몸이 무의식적으로 신선화가 되어가는 걸 느껴서 서로 반발이 일어난 것이라고 한다. 19권에서는 신선이 상당수 등장. 기린측에는 늙은 신선들, 강성훈측에는 전직 견우들이 붙었다.
5권부터 신선화가 되고 있었으나 멀쩡했던 이유는, 12권에서 성의에게 정확히 미치기 전까지 맞으며 살아남았고, 13권에선 나래와의 결판 중에 바닥이 부서지고 수도관이 터질 정도로 싸웠으나 살아남아선, 몸이 무의식적으로 신선화가 되어가는 걸 느껴서 서로 반발이 일어난 것이라고 한다. 19권에서는 신선이 상당수 등장. 기린측에는 늙은 신선들, 강성훈측에는 전직 견우들이 붙었다.
- 요괴의 진명
말 그대로 요괴의 본래 이름이다. 하늘이 점지해주며[24] , 마음을 다 열지 않은 상대가 진명을 부른다면 상대를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성훈이 처음 무심코 바둑이의 진명을 불렀을 때 세희가 "짧은 만남이었지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이라고 한다.
다만 성훈에게 플래그가 제대로 꽂힌 몇몇 요괴분들이 성훈에게 진명을 불렸을 때[25] 의 반응을 보아 연인들끼리 다정하게 부르는 느낌도 나는 듯 싶다.
엔솔로지 2권에 밝혀진 바로는 타인의 이름을 자신의 진명으로 지을 수 있는것 같다.
다만 성훈에게 플래그가 제대로 꽂힌 몇몇 요괴분들이 성훈에게 진명을 불렸을 때[25] 의 반응을 보아 연인들끼리 다정하게 부르는 느낌도 나는 듯 싶다.
엔솔로지 2권에 밝혀진 바로는 타인의 이름을 자신의 진명으로 지을 수 있는것 같다.
- 랑이의 이빨
랑이가 성훈에게서 떨어져야 할 일이 생길 때 부적 용도로 준 이빨이다. 생니를 뽑는지라 조금 고통스러운 듯. 성훈은 랑이가 이를 뽑는걸 보고 기겁해서 말렸으나 다행히 이빨을 뽑아도 곧바로 새 이빨이 난다. 어느 정도 약한 요력은 막아낼 수 있는 물체이다.
그러나 약한 요력만 막을 수 있으므로 물리적인 공격에 대한 피해는 받는다.(물체를 던진다거나 등등). 유효기간이 있는 듯 하며[26] , 유효기간이 지나면 당연히 없어진다.
4권 내내 폐이의 느낌표 찜질을 랑이의 이빨로 막아내다가 후반부에 유효기간이 끝나면서 성훈의 팔이 아작난다. 때마침 치이가 나타나서 폐이와 치이의 친구 관계가 깨질 뻔하지만 다행히도 성훈이 둘의 사이를 회복시켜준다.
그러나 약한 요력만 막을 수 있으므로 물리적인 공격에 대한 피해는 받는다.(물체를 던진다거나 등등). 유효기간이 있는 듯 하며[26] , 유효기간이 지나면 당연히 없어진다.
4권 내내 폐이의 느낌표 찜질을 랑이의 이빨로 막아내다가 후반부에 유효기간이 끝나면서 성훈의 팔이 아작난다. 때마침 치이가 나타나서 폐이와 치이의 친구 관계가 깨질 뻔하지만 다행히도 성훈이 둘의 사이를 회복시켜준다.
- 랑이의 머리카락
3.5권 등에서 나래를 결박시켜 놓을 때 세희가 썼다. 이후 랑이의 이빨을 걸어 부적으로 삼기도 한다. 이빨처럼 요력을 막아내지는 못하나, 웬만한 잡요괴는 혼자 제압할 정도인 바둑이가 낑낑거리며 끊어내는 걸 보아하니 상당히 질긴 소재인 것 같다. 이 머리카락으로 옷도 만드는데 매우 가볍고 튼튼하다고 한다.
요괴라는 것들의 탄생과 관련된 내용이다. 요괴 자체의 혼의 그릇이 되며 이것으로 요술의 실력이 결정된다. 혼돈의 크기는 세가지 유형으로 결정되는데 첫째는 태초의 혼돈 자체이고, 둘째는 그 혼돈의 잔재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셋째는 요괴 부부사이에서 낳은 아기가 가진 것이다.
예외적인 경우지만, 네 번째로 인간과 요괴 부부 사이에서 낳은 태어난 아기도 혼돈을 지닌다고 한다. 일단 태초의 혼돈이 가장 그 양이 크다고 한다. 랑이나 냥이는 이런 케이스에 속한다.
예외적인 경우지만, 네 번째로 인간과 요괴 부부 사이에서 낳은 태어난 아기도 혼돈을 지닌다고 한다. 일단 태초의 혼돈이 가장 그 양이 크다고 한다. 랑이나 냥이는 이런 케이스에 속한다.
- 요술
요괴들이 사용하는 능력, 요괴 개개인에 따라 편차가 심하며, 약한 요괴들은 위치를 이동하거나 몸에 먼지나 흙을 안 묻게 하는 정도가 한계인 듯 싶다. 요괴가 가진 혼돈에 따라 그 능력이 달라진다고 한다. 세희와 냥이가 이 분야에 매우 능하며 특히 냥이는 요술로는 최강자라고.
- 영성
인간과 요괴가 가진 힘. 동물과 식물은 영성이 없다고 한다. 그 개체가 가진 마음과 성격, 기억 등으로 이루어진 개념. 인간이 이것을 통제하긴 어렵지만 아사달은 영성을 실체화시키고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술을 개발하였다. 인간이나 요괴가 다른 생명의 영성을 흡수하면 힘이 강해질 수 있다.
작중에선 이 영성을 먹고 반인반요가 된 인간이 등장했다. 다만 영성을 흡수하면 흡수된 영성의 소유자의 사고방식이나 기억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인간이나 요괴가 죽고 영성이 다른 곳에 흡수되지 않고 떠돌게 되면 본래 있던 곳, 즉 세계를 이루고 있는 조화와 혼돈으로 돌아가 밸런스가 무너지며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영성이 조각나 다른 사람과 혼합되어도 큰 문제는 없는 듯. 다만 강성훈은 아사달의 영성 조각과 융합하여 머리가 좋아졌다.
작중에선 이 영성을 먹고 반인반요가 된 인간이 등장했다. 다만 영성을 흡수하면 흡수된 영성의 소유자의 사고방식이나 기억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인간이나 요괴가 죽고 영성이 다른 곳에 흡수되지 않고 떠돌게 되면 본래 있던 곳, 즉 세계를 이루고 있는 조화와 혼돈으로 돌아가 밸런스가 무너지며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영성이 조각나 다른 사람과 혼합되어도 큰 문제는 없는 듯. 다만 강성훈은 아사달의 영성 조각과 융합하여 머리가 좋아졌다.
- 천상계
신화 속에 주로 등장하는 그런 세상. 아직까지 소설 내에서 모습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천상계에서는 이 세계 자체의 규율을 다스리는 듯하다.
- 요괴세
인간이 세금이 있는 것처럼, 요괴들은 요괴세를 내야 한다. 인간 세상에서 돈을 벌면 수수료로 내야 하는데, 이게 보기보다 높기 때문에 파산한 요괴들도 있다 한다.[27]
- 천부인(天符印)
밤하늘이 강성훈에게 빌려준 청동 거울(천경), 청동 검(천검), 청동 방울(천령).
진리로써 온 세상을 깨우치고 울려 퍼지게 하는 천령은 그 천령을 다루는 자가 진리라 생각하는 것을 세상의 이치가 되게 만든다. 환웅이 천령을 세상의 개혁을 위해 사용했다고 한다.
마음의 근본을 비추어 삼라만상을 밝히는 데 쓰이는 천경은 마음의 힘을 온전히 비추어 세상에 드러나게 하여 요괴들의 힘을 억누를 수 있다. 환웅이 요괴와 인간을 격리시키기 전 요괴들을 제압해 두기 위해 사용했다고 한다.
마음의 중심을 세워 관념과 습관을 끊는데 쓰이는 천검은 인간이나 요괴의 육신 또는 물질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세상에 온전히 존재하는 연인과 사랑조차도 끊고 자를 수 있다. 환웅이 인간 세계와 요괴 세계의 연을 끊을 때 사용했다고 한다.
약 5000년 전 환웅 이후로 현재로서는 천부인의 힘을 온전히 끌어낼 수 있는 자는 없다고 한다.
마음의 근본을 비추어 삼라만상을 밝히는 데 쓰이는 천경은 마음의 힘을 온전히 비추어 세상에 드러나게 하여 요괴들의 힘을 억누를 수 있다. 환웅이 요괴와 인간을 격리시키기 전 요괴들을 제압해 두기 위해 사용했다고 한다.
마음의 중심을 세워 관념과 습관을 끊는데 쓰이는 천검은 인간이나 요괴의 육신 또는 물질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세상에 온전히 존재하는 연인과 사랑조차도 끊고 자를 수 있다. 환웅이 인간 세계와 요괴 세계의 연을 끊을 때 사용했다고 한다.
약 5000년 전 환웅 이후로 현재로서는 천부인의 힘을 온전히 끌어낼 수 있는 자는 없다고 한다.
6. 작중 패러디
7. 《꼬리를 찾아줘!》와의 관련 연계
나와 호랑이님은 출간 2년 전인 2008년의 라이트 노벨 《꼬리를 찾아줘!》를 통해 앞서 언급된 바 있다.
나와 호랑이님은 기본적으로 꼬리를 찾아줘!와 같은 계열의 작품이다. 나와 호랑이님의 첫 출간 당시에 꼬리를 찾아줘! 작가가 추천을 하는 것이 광고로 쓰이기도 했다.
두 작품은 세계관이 같은 것으로 유추된다. 요괴와 인간이 혼약을 맺은 선례에서 '흑여우 일족의 소녀와 인간 소년'이라면서 언급되기도 하고 번외편에서는 게임을 좋아하는 동해 용왕이 랑이에게 잡혀오기도 한다.
8. 평가
한국 라이트 노벨 중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작품이며, 대한민국 내 라이트 노벨의 판도에 있어서 적지않은 영향을 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침체하였던 한국 라이트 노벨 시장이 나와 호랑이님의 발매를 계기로 한때 잠깐 활성화되었고, 한국 라이트 노벨에서 러브코미디 장르가 차지하는 지분이 커지는 계기가 되었었으나 이후에 국내 라이트 노벨에서 나와 호랑이님 수준의 파급력을 가진 작품은 나타나지 않았다. 세계 제일의 여동생, 숨덕부,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 엔딩 이후의 세계, 몬스☆패닉 등이 인기를 끌었으나 나와 호랑이님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지는 못했고, 결국 201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서는 웹소설에 밀려 국산 라이트 노벨은 몰락하였다. 현재 노블엔진의 한국 라이트 노벨을 제외하면 시드노벨의 '''유일하게''' 남은 한국 라이트 노벨이다.
러브 코미디 장르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인물을 귀엽게 묘사한 퀄리티 높은 삽화도 평가가 좋다.
많은 논란과 갈등을 겪었던 작품이지만 그 인기는 상당하다. 공모전 입상작 중에서 수 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지속적으로 증쇄되며 꾸준한 인지도를 확보하는 대한민국 라이트 노벨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드문 경우에 속한다.
작품이 처음 출시가 됐던 당시, 한국사의 뿌리인 단군신화라는 소재의 접근과 표현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점은 작품이 진행되며 상당부분 개선되었고 그에 따라 비판도 줄어들게 되었다.
본 소설에서 부각된 단점으로는 성적인 묘사가 주 타깃층 중 하나인 미성년자가 보기에는 다소 지나칠 수 있다는 점이다. 랑이, 치이 등과 같은 소아 캐릭터의 배나 엉덩이, 가슴을 만지는 묘사가 많다. 등장인물 간의 만담을 풀어내면서 내용 자체의 기승전결을 잘 배분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받는다.
출간 당시의 시대상에 맞추어 인터넷 유행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유행어 패러디는 유행 당시에는 신선하고 재밌지만 나중에 유행이 지나면 다소 낡아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이 역시도 작품이 진행되면서 많이 개선되었다.
8.1. 비판
인지도에 비해 지적되는 부분들이 보기보다 많다.
해당 지적들은 연재 초기부터 있었기에 카넬 작가는 이에 대하여 과거 2012년 월간잡지 게이머즈 3월호 인터뷰에서 <간단하게 이런 저질 소설 보지 않으면 됩니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하였다.
'''1) 용어에 관한 문제'''
<랑이들>과 같은 명백한 번역체를 포함하여 <안는다>를 성행위로 해석하거나[28] <로리콘>이라는 일상에서 흔히 쓰이지 않는 용어를 마치 대한민국 전반에서 통용되는 공식적인 어휘처럼 묘사하는 것도 자주 지적되는 부분이다.
'''2) 일본식 의성어'''
<아우우>, <후냥> 등의 일본식 의성어와 번역어가 자주 사용된다. 이러한 의성어 사용뿐 아니라 번역체 문장도 상당히 많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는 회가 거듭되며 많이 개선되었다.
'''3) 로리콘이라는 용어 사용'''
로리타 컴플렉스에 있어 로리콘이라는 일본식 줄임말을 그대로 갖다 쓰는 점도 비판 받고 있다. 국내에 수입되는 일본산 라이트 노벨은 대개 <로리콤>으로 표기하는 것과는 상반된다.[29]
'''4) 만병통치약 <요술>'''
이야기를 전개하는 데 있어 "요술" 이라는 개념을 남발하는 것에 대한 지적도 있다. 이는 작가편의주의적 저술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라이트 노벨이 비판 받는 내용이기도 하다.
'''5) 단군신화 소재 관련'''
단군신화를 건드린 것 자체도 근본적인 논란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단군 신화의 웅녀, 환웅이 좋지 않은 구도에 서게 되었고 관점에 따라 민족 정체성을 해친다는 평가까지 나오기도 한다.
전개가 거듭되면서 본래의 단군 신화는 잊혀지게 된다. 카넬 작가 본인은 단군 신화도 하나의 설화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으나 '과연 민족 신화를 다른 전래동화와 똑같이 취급할 수 있는가?'는 역시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나와 호랑이님을 비판하는 요지는 민족신화를 소재로 썼다는 사실 자체보다는 민족신화를 다루는데 있어서 선정성이 지나치다는 것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평가는 지극히 개인의 관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해외의 콘텐츠에서도 자국의 신화를 소재로 삼으면서도 높은 선정성을 보이고 왜곡 및 각색을 하는 작품들은 즐비하기 때문이다.
'''6) 시대고증 오류'''
랑이의 대사 중 <그 일(단군신화)이 있기 전 세희가 천자문을 익히게 했다>라는 대사가 있다. 그러나 이는 고증 오류라고 볼 수 있다.
환웅의 시험이 있기 전이라면 고조선 건국 이전을 의미한다. 해당 시기 중국 대륙의 국가는 하나라#s-1였으며, 천자문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라 멸망 이후 수 차례의 왕조가 바뀐 이후인 남북조시대#s-1의 일이다.[30]
'''7) 요괴의 인간화 남용'''
호랑이가 환웅의 시련을 끝마치고서 인간으로 변신하는 술법을 배웠다는 것이 당초 인간화의 설정이었다. 랑이는 환웅에게 배운 요술을 세희와 바둑이에게도 알려주었다.
그러나 랑이와 세희, 바둑이 외에 치이나 폐이같은 하급 요괴들도 이러한 인간화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설정과의 괴리를 연출하였다. 또한 랑이라는 최상위 요괴 조차도 환웅이라는 신적 존재에 의해 전수받은 인간화를, 단지 랑이에게 배웠다는 이유만으로 바둑이 정도의 하급 요괴가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비교적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꼽힌다.
'''8) 제목 띄어쓰기 관련'''
제목에 띄어쓰기 논란이 있다.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명 뒤의 호칭은 인명과 띄어 쓰는 것이 옳다.
<나와 호랑이님>의 <호랑이>가 인명이므로 <나와 호랑이 님>으로 띄어 쓰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다. 이는 <호랑이>가 등장인물인 <랑이>를 말하는 것이라면 타당한 주장이 될 수 있지만 일반명사인 호랑이(tiger)를 뜻하는 것이라면 잘못된 주장이 된다.
이는 작가가 별도로 언급하지 않는 이상 결론이 나오지 않을 논제이다. 사인회에서 독자에게 질문을 받은 카넬 작가는 독자에 따라 호랑이(tiger)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랑이로도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답변하였다.
9. 미디어 믹스
10. 기타
- 줄임말은 주로 '나호'나 '나호님'으로 불린다.
- 작가 카넬에 대하여 신인 작가가 아닌 기성 작가가 필명을 바꾼 거라는 루머가 있었다. 진원지는 판갤. 물론 근거는 없다. 누군가 메신저로 그 사실을 편집자에게 알려서 편집자가 트위터로 첫 출판하는 신인 작가가 맞다고 공표했다.
- 시드노벨 설문조사에서 나와 호랑이님의 캐릭터 선호도 조사가 시행된 적이 있다.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인기투표에서 랑이와 치이가 독보적인 인지도를 보였다.[31]
-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국내 라이트 노벨 최초로 캐릭터 굿즈까지 발매되었다. 여자침구 제작 프로젝트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그 외에 방주지령에서 콜라보레이션으로 다루어지기도 하며, 팬들 사이에서 팬아트로 다루어지는 비중도 높다.
- 본편 중에 애니화 관련 말장난이 나온다. 물론 말 그대로 캐릭터의 개그성 발언이다. 작가의 말에서 모 라이트노벨 3권의 어느 달팽이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5.5권에서 폐이의 옷이 전부 똑같은 것과 치이의 옷이 가짓수가 많은데도 세희가 한복만을 입게 했다는 내용, "이 편이 애니화되기 편합니다."라는 대사가 다시 나온 것으로 보아 관심은 있는 것 같다.
- 이 문서는 시드노벨 리그베다 위키 수정사건 문서와 몇 가지 의혹에 의하면, 비판 여론을 잘라내고 시드노벨에 우호적으로 편집된 바 있다.
- 어느 정도 연재되고 나서 작가 카넬은 7권가량에서 완결을 내려 했지만 권이 늘수록 출판사의 대들보가 되어버리고, 8권에서 끝내겠다는 말 또한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장황한 이야기를 한권만에 끝내버릴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다. 그러니 8권에서 안 끝납니다.' 라고 직접 트위터에서 번복했다.
- 2012년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8권 소식이 없었다. # 당시 댓글은 대부분 나와 호랑이님을 찾는 댓글이었다. 이 공백기간에 대해 "12월즈음까지는 8권에서 완결을 내려했다가 이후 연장을 계획했고, 8권을 다시 쓰거나 수정하느라 시간이 걸린 것"이라고 추측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는 꼬리를 찾아줘![32] 처럼 잠적하는 것이 아니냐며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그러나 13년 3월 출간소식이 들리며 불안이 해소되었다.
- 어떤 유저가 팬픽으로 쓴 얀데레 엔딩 망상에 직접 작가인 카넬이 '좋은 엔딩입니다. 편집자님과 상의하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댓글을 써놨다. 팬픽은 랑이가 임신하게 되어 실망한 치이와 폐이는 집을 나가고 나래가 결별을 선언하고 나서 곰의 일족과 나래가 쳐들어와 모두를 죽이는 내용을 바둑이 시점에서 서술한 일기형식의 글이다. 많은 이들이 작가의 댓글을 농담으로 치부했으나, 팬픽의 일부 전개가 11권의 말미에서 채용되었다.
- 2012년 말, 작가가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 모드로 바꾸어놓고 프로필란에 한국 라이트 노벨 출판사 시드노벨에서 나와 호랑이님을 출간하고 있는 글쓴이 입니다. 멘탈이 사라져서 지인 분들과의 연락 및 생존 보고 용도로만 사용하기 위해 프로텍트 운영중입니다. 그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같이 놀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라고 끝을 의심케 하는 문구를 적어놓아서 당시 독자들을 긴장시켰다. 트위터 프로필의 글귀는 어떻게 보면 그저 비공개 모드에 대한 당부의 말이라고 해석될 수도 있겠지만, 또 어떻게 보면 '나와 호랑이님을 쓰느라 그동안 즐거웠다, 같이 놀아주셔서 고마웠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었으니...
- 2013년 3월, 4월의 출간 예정작에 나호 8권이 등판하며 표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밀어넣었는데, 세희가 미소를 지으며 단독으로 등장한 것이 8권의 표지였기 때문이다. 많은 독자들이 세희의 히로인 편입을 기대했으나, 8권 내용은 암울하기 그지 없었고 세희 또한 플래그 성립만 되었을 뿐 히로인이 되진 못했다. 자칭 1회차에선 공략 불가인 히로인이라나.. 그걸 들은 성훈 曰, "그런데 2회차가 없다는 게 함정이냐." 별개로, 8권 광고 문구에 로리콘 범죄자를 금지한다는 글이 있었는데, 임하진 성우가 진짜로 그런 일을 벌였기 때문에 전혀 농담같지가 않다. 이제는 광고에서도 까일 기세
- 8.5권에서는 이런 손발이 오그라드는 광고를 해줬다.
- 상큼한 앱도 나왔다. 참조
- 8.5권 후기에서 9권이 엔딩이라고 했다. 이때 상당히 의미심장한 후기문을 썼는데, 미얄의 추천 5권 후기에서 작가가 "금연에 실패했다"고 쓴 후기가 감상깊었다고 한다. 자신도 8권을 쓸때 금연을 하다가 실패했는데 9권 집필 도중 어떤 인물이 죽고, 또 어떤 인물이 죽고 계속 죽게되자 자신이 금연 중이라는 것을 깨닫고[33] 8.5권 같은 달달한 단편을 써놓았다고 한다. 바꿔말하자면 금연중이라 금단증상등으로 멘탈이 좀 맛이 갔었다는 뜻.
- 2014년 4월 1일 만우절에 2부 발매에 대한 공지가 나왔다! 물론 만우절이었고, 태그에도 만우절임을 강조하는 글귀와 함께 첨부 사진을 저장하려고 하면 '만우절_나호_2부'라고 뜨는 등 만우절 장난일 가능성이 컸으며 이에 따라 믿음을 배신당한 일부 팬들의 한탄도 있었지만... 시드노벨 트위터에서 만우절 공지는 전부 사실이라고 밝히며 사건 종결. 2부 발매는 사실이었다. 만우절 거짓말은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의 코믹스화"와 새로운 원 소스 멀티 유즈 기획 시작이었다.
- 2015년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리는 2015 라이트노벨 페스티벌에서 랑이가 그려진 보조배터리와 리버스보틀이 판매되었다. 그러나 부스 관리가 엉망이라는 평이 대다수고, 4~6시간을 기다려도 못 산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보조배터리는 2015년 11월 6일 다시 판매되었다. 용량이 5000mAh까지 증가했고,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같은해 11월 26일 판매일정과 판매장소가 나왔다. 28일부터 판매 예정.
- 2015년 10월 23일 원작이 라이트 노벨인 '나와 호랑이님' 의 코믹스판 6권이 간행물 윤리 심의 위원회에서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결정, 2015년 11월 3일부로 19세 미만 구매불가로 바뀌었다. 관련링크. 7권부터는 15세 이하 구매불가로 바뀌었다.(YES24에선 구매 가능)
- 2015년 11월 6일 라이트 노벨 5주년 기념으로 한국 라이트 노벨 최초로 피규어 발매가 확정되었다. 그런데 10권쯤 갑툭튀한 랑이의 하얀 스타킹이 초기 도안에서 나왔다. 링크 서울과 부산에서 사인회를 할 때 추첨으로 극소수를 뿌렸다고 한다.
- 시드노벨 공식 블로그에 피규어 실물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피규어 판매가 확정되었다! 어떤 매장에서 파는지도 확정된 듯. # 다만 20개 한정 판매라고 밝혔다. 최종공지 가격은 개당 10만원. 오프라인 한정 20개(코믹존, 북컬쳐에서 각각 10개씩)판매다. 판매 날짜 및 시간은 각 판매처에서 직접 공지한다고 한다. 북컬쳐 및 코믹존에서 오프라인 한정 추첨제로 판매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랑이 SD 피규어는 PVC 재질이 아닌 레진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 6주년 기념으로 텀블벅에서 다키마쿠라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다키마쿠라를 받기 위해서는 7만원 이상을 후원해야 하는데 3일 23시 30분쯤에 이미 140명이 넘는 사람들이 7만원 이상을 후원하기로 밝혔지만 후원 취소가 가능하기에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12월 1일 0시부터 시작해서 2일에 100%를 넘긴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히는 17시간 45분만에 100%가 되었다고. 2016년 12월 12일 오후 6시 20분에 목표금액의 278%를 달성했으며 300% 달성. 그래서 200% 달성 리워드 상품인 "나와 호랑이님 지퍼백"이 공개되었다. 또한 300% 달성 리워드로 나와 호랑이님 미니 퍼즐을 제공한다고 한다. 12월 26일 400% 달성. 그리고 400% 리워드 상품으로 아크릴POP 2종이 공개되었다. 1월 6일 500%를 달성했고, 500% 기념으로 후원금 일부를 기부한다고 서베이가 나왔다. 이후 후원금액 598%까지 치솟았다. 1월 13일 9시 10분 기준 638%이었으며 최종 655%로 마감했다. 1월 24일 500% 리워드가 공개되었는데 바로 핸드타월. 그리고 12월 23일 티저 광고에 의하면 시크릿 이벤트가 있다고 나와 있지만... 12월 24일까지 아무런 공지가 없다가 이후 밝혀진 바로는 시크릿 이벤트는 15권 한정판 부록을 공개하는 것인데 일찍 밝혀져서 그렇다 한다. 그리고 남은 2016년 12월 말 3일 동안 4장씩 영인 삽화가님의 2017년 책자형 달력 일러스트들을 샘플로 공개한다고 한다.
- 같은 회사의 모바일게임 브랜드인 디엔씨 오브 스톰에서 퍼블리싱하는 중국게임 방주지령과 콜라보를 해서 랑이와 치이가 서령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드라마 CD성우를 쓴다.
- 2020년 4월 기준, 일러스트레이터 영인이 아이를 가진 지 약 3개월이 되었다. 그럼에도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따라서 22권의 출간은 자연스레 조금 미뤄졌다.
- 카넬 작가도 여름 때 수술한 부위가 도져 22권이 약 1년만에 나오게 되었다.
- 작가가 개인적으로 나와 호랑이님 게임을 제작하다가 포기했다고 한다.
11. 바깥 고리
[1] 초판 한정으로 PET 일러스트 북 실드 동봉.[2] 후기에 따르면 4권을 먼저 쓰고 3.5권을 썼다고.[3] 한정판 드라마CD 1 동봉.[4] 초판 한정으로 윤재호 작가가 그린 특별 단편 만화 동봉.[5] 초판 한정으로 스마트폰 앱 '랑이와 나' 특전코드 동봉.[6] 2014년 1월 1일 1부 완결권인 9권이 출간. 초판 한정으로 윤재호 작가가 그린 완결 기념 크리스마스 단편 만화 동봉, 만화판 1권 랑이 발매. 2월 4일에 코믹존에서 구매 시 한정판 CD와 멀티클리너를 같이 주었다. 선 구매자들의 분노가...[7] 만우절...?[8] 한정판 드라마CD 2 동봉. 이미지[9] 한정판 미니피규어 동봉.[10] 한정판 랑이의 팔도강산 노래자랑 Mini CD 동봉. 이미지[11] 초판 한정으로 PET 일러스트 북 실드 동봉.[12] 한정판 드라마 CD동봉. 이미지[13] 초판 한정으로 PET 일러스트 북 실드 동봉.[14] 한정판 SD버전 바둑이 일러스트 포스트잇+마우스패드(A4크기)동봉. 이미지[15] 한정판 사계절 일러스트 퍼즐(500피스)+2017년 책자형 달력[16] 2부 완결권. 한정판 드라마 CD 동봉[17] 2부 완결권 작가 후기에서 사실상의 예고가 되어 있었다.[18] 한정판 고급 마우스 패드+캐릭터 아크릴 POP 가 동봉[19] 한정판 고급 마우스 패드+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가 동봉[20] 21권과의 발행 날짜가 약 1년 가까이 나는데, 일러스트레이터 영인의 임신과 작가 카넬이 예전에 수술한 곳이 도진 게 겹쳐서 늦게 되었다.[21] 현재는 삭제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22] 요괴는 랑이가 왕을 맡을 정도로 힘만으로 왕을 정하는 종족이기에(성훈이 일을 너무 많이 한다고 실무직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랑이는 5천년이나 자도 별 일이 들어오지 않았다.(물론 그 별 일 중에 하나가 아야의 일이라는게 문제지만)) 즉 힘만 인정된다면 요괴들은 주인으로 인정하는 편이다. 이때까지 서류 물량 공세를 벌인 것도 성훈이 직접적으로 힘을 보여준 적 없이 변태행각만 보였기에 요괴 세력들이 만만하게 봐서 그런 것으로 나래와 한판 붙은 이후엔 서류가 하루 정도 쉬어도 상당히 줄어든 양이었다.[23] 애초에 세희는 귀신이라서 요괴와는 구조가 조금 다른데다가 그런 걸 넘어서 성훈과 세희의 무력 차이가 워낙 넘사벽이라 보통 닿지도 못한다.[24] 세희의 말로는 신선들이 속하는 하늘이 아닌 천외천이라는 또다른 하늘이 있다는 듯하다.[25] 순간 얼굴이 새빨개지며 말까지 더듬으며 수줍어한다.[26] 서술에 의하면 사용 횟수가 정해져 있는 것 같기도 하다.[27] 마을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세금을 올렸다고 한다.[28] 일본에선 안는다는 표현을 성행위를 뜻하는 관용적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한국에서도 사용되는 표현이긴 하지만, 한국에선 주로 '밤일', '배꼽 맞추다', '같이 자다' 정도의 표현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29] 단 서브컬쳐에서는 대부분 로리콘으로 통하므로 독자층을 배려했다고 볼 수도 있다.[30] 성훈이 너무 화를 낼까봐 랑이가 괜찮다는 뜻으로 거짓말했을 가능성도 있다.[31] 2012년 나와 호랑이님 캐릭터로 다키마쿠라 캐릭터를 만든다면 어느 캐릭터를 원하는지 앙케이트가 있었던 당시에도 랑이와 치이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훨씬 많은 표를 받기도 하였다.[32] 연재 도중 갑자기 1년 정도 동안 집필이 없었다.[33] 원문은 죽고, 죽고 또 죽었습니다. 그래서 깨달았습니다. 아, 나 금연중이었지.[34] 나와 호랑이님 팬카페에서 시드노벨 팬카페로 쓰였으나 19년 1월부터 카페 이름을 바꾸고 트위치 카페로 바뀌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