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나와 호랑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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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정미
성별

나이
21살
신장
171cm.
몸매
말이 필요없다. 쭈욱쭈욱 빠방빠방.
외모
나이에 비해 어른스워 보이는, 이지적인 누님의 분위기가 물씬하다. 머리는 단정하게 묶은 포니테일. 눈물 점과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이다.
출처
나와 호랑이님 캐릭터 설정 일러스트 원화집
1. 개요
2. 작중 행적
3. 1부
4. 2부
5. 여담


1. 개요




나와 호랑이님의 등장인물. 현대의 대한민국의 곰의 일족의 현재 수장. 곰의 일족답게 검은 속옷이 살짝 보일 정도로 가슴이 크고 안경 속성의 누님으로 주인공 성훈의 취향에 직격이라고.

2. 작중 행적


'''1권 메인 보스'''
첫 등장시엔 악역으로 등장해서 이지적이고 냉정한 모습이 부각됐지만 그 뒤부턴 나름 쾌활한 모습을 보여준다.

3. 1부


1화에선 어린이 대공원을 갔다온 성훈 일행 앞에 출연.
랑이와 격전을 벌이다 나래를 이용하여 랑이를 지리산 쪽으로 이동시킨다.
그 뒤, 지리산에서 곰의 일족들과 랑이와의 격전을 벌이다 성훈의 고백에[1] 경악을 금치 못한다.
성훈에게 "누나"라고 불리자 얼굴을 붉히는 걸로 봐서 쇼타콘의혹이 있다.(당시 상황이 얼굴이나 붉히고 있을 여유로운 상황도 아니었기에 더욱 의혹은 짙어진다.) 그런데 성훈은 일반적으로는 쇼타라 불릴만한 나이가 아니다...그냥 연하취향인가 싶더니...
결국, 3권에서 나래가 러브러브영상 을 찍지 못하겠다고 주장하자 이 일을 핑계로 마음껏 스킨십도 할 수 있고 저번에 보지 못한 성훈이의 반바지 입은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고. 라며 쇼타콘임을 인증했다.[2]
그리고 이 때 떠나면서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문구가 나오는데,[3] 정작 13권까지 나온 지금도 잘 살아서 가끔씩 얼굴까지 비추고 다닌다.. 아마도 작가가 별 생각없이 썼다가 나중에 잊어버린 듯. 다만 독자들은 그런거 신경 안 쓴다.(...)
5.5권에서는 성교육이상의 성교육을 강성훈, 랑이, 서나래에게 가르쳐 준다.
그것도 성기구들을 보여 주고 활용 하면서.

4. 2부


19권에서 곰의 일족이 단체로 모여 지옥으로 가는데 이때 같이 출현한다. 나래에게 수장 자리를 넘기고 휴양을 즐겼는지 피부가 조금 탔다고 한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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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에게서 성훈의 사진 하나당 100 '''페르카'''인 사진 6장을 대가로 웅녀의 뼈 몽둥이를 빌려줬다...
트위터 봇도 있다
[1] 성훈: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러 여기까지 왔다! (중략) 가자니까 뭐하냐. 네가 있을 곳은 이런 어두침침한 곳이 아니라 내 집, 아니, 내 옆이다.[2] 하지만 나래가 말을 끊으며 요구를 받아들여 무산되었는데 그후 진심으로 아깝다는 듯이 약간 풀이 죽어서 고개를 끄덕였다. [3] 다시 올테니 기다리라고 말하자 강성훈이 독백으로 나중에 그 말을 지키지 못 하게 되었다는 듯이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