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전대 코세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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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恐竜戦隊コセイドン'''
1978년 7월 7일부터 1979년 6월 29일까지 도쿄 12채널 (현:TV 도쿄)에서 방영하고 츠부라야 브로덕션에서 제작한 전 52화 완결의 특촬 드라마.
울트라 시리즈로 유명한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츠부라야 공룡 3연작 중 마지막 작품. 공룡탐험대 본프리,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와는 달리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지 않고 실사촬영만으로 제작된 시리즈이다.
앞서 2작품에선 현대에 부활한 공룡이라는 소재를 썼으나 이번에는 인류가 직접 공룡시대로 내려가는 컨셉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스타워즈에서 차용한 듯한 광선검 대결, 공주와 하인로봇 등의 요소가 보인다.
이름때문에 헷갈리지만 슈퍼전대 시리즈와는 달리 다수의 전투대가 등장하는 진짜배기 전대이고 주인공도 단지 코세이돈 전대에 배속된 인물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중반에 시간정지 기술을 익히는 등 블루 스왓트의 쇼우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중반부터 '공룡전대 코세이돈 ~ 싸워라! 인간대포 코세이더'(恐竜戦隊コセイドン 戦え 人間大砲コセイダー) 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였다.
일본에선 츠부라야의 특촬물 중에서도 마이너 특촬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엄청난 히트를 해서 지금도 울트라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국민 특촬로 여겨진다. 주인공 히어로가 완전히 붉은 색이라 중국 정서에 잘 맞았다고 한다. 또한 유럽이나 남미, 중동에서도 꽤나 알려진 작품이다. 정작 일본에서만 아무도 모른다.
공룡 3부작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에 수입되지 않은 작품이다.[1]
타키온 입자의 발견으로 시간 여행이 가능한 미래사회. 인류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백악기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타임머신인 코세이돈 호와 타임 G맨을 만들어 시간보호를 하게 된다. 그러나 2001년 백악기에서 날아온 열선/냉동광선 공격이 도쿄를 강타하여 코세이돈 호가 조사에 착수, 고도메스 군단에게서 도망친 아르테시야 공주를 만난다. 공주를 쫓는 동시에 지구를 침략하려는 고도메스 군단에 맞서 코세이돈 부대는 사투를 벌인다.
'''타임전사 코세이다''' (슈트액터: 이에모토 타츠미, 성우: 후타마타 잇세이)
코세이돈 대의 대원인 토키 고우가 파이터즈 본바와 함께 파이터즈 1호 내에 있는 장치로 전투 강화 옷을 입고 변신한 모습. 인간 대포라는 이명을 가진다. 고도메스 성인을 비롯한 침략자들과 싸우며 후에 알타시아 공주가 갖고 있던 코스모 비첩의 에너지인 슈퍼 노아에 의해서 시간을 막아내는 힘을 비롯한 초능력을 얻어 타임 전사 코세이다가 된다. 극 중반에서는 시공의 틈새에 떨어진 영향으로 새로운 초능력을 얻는다. 코세이돈의 장비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술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지만 마그마의 열은 견디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다. 타임 전사로서의 활동 시간은 불과 2분에 불과하며 에너지가 부족하면 벨트의 중앙부에 있는 K 마크가 점멸하고 비상을 알리도록 되어있어서 에너지가 다 되면 초능력을 쓰지 못한다. 사용하는 전용무기는 레이져 샤벨과 레이져 권총인 플라즈마 빔 암, 가슴 부분에 두르고 있는 α 폭탄을 사용한다. 필살기술은 점프 후 공중 회전하면서 엇갈리면서 베어내는 더블 크로스 공격과 공중에서 적을 십자형태로 베는 필살기인 필살 십문자 베기를 사용한다.
'''ゴドメス星人'''
식물이 진화하고 지성을 얻은 생명체에서 양분만 있으면 300 ~ 400년이나 살 수 있다. 그러나 양분을 얻는 수단으로 용서가 없는 별의 수분과 유기물 등 그야말로 양분이 될 만한 모든 것을 송두리째 앗아간다. 성격은 거의 공통되고 있어 냉혹, 잔인하고 자신들 이외의 생명체의 존재를 인정 사정 없이 배제한다. 또 그들의 신조는 " 이기는 것이 모두"이며"『 비겁함』은 짐승의 언어"와 자신들을 항상 정당화하고 있다. 고도메스에는 산하가 되는 별·민족도 있고 제왕이 파견되어 코세이돈대와 싸운 사람도 아울러 기재한다.
공룡전대 코세이돈(恐竜戦隊コセイドン)
코세이돈대 마치(コセイドン隊マーチ)
'''恐竜戦隊コセイドン'''
1978년 7월 7일부터 1979년 6월 29일까지 도쿄 12채널 (현:TV 도쿄)에서 방영하고 츠부라야 브로덕션에서 제작한 전 52화 완결의 특촬 드라마.
1. 개요
울트라 시리즈로 유명한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츠부라야 공룡 3연작 중 마지막 작품. 공룡탐험대 본프리,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와는 달리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지 않고 실사촬영만으로 제작된 시리즈이다.
앞서 2작품에선 현대에 부활한 공룡이라는 소재를 썼으나 이번에는 인류가 직접 공룡시대로 내려가는 컨셉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스타워즈에서 차용한 듯한 광선검 대결, 공주와 하인로봇 등의 요소가 보인다.
이름때문에 헷갈리지만 슈퍼전대 시리즈와는 달리 다수의 전투대가 등장하는 진짜배기 전대이고 주인공도 단지 코세이돈 전대에 배속된 인물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중반에 시간정지 기술을 익히는 등 블루 스왓트의 쇼우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중반부터 '공룡전대 코세이돈 ~ 싸워라! 인간대포 코세이더'(恐竜戦隊コセイドン 戦え 人間大砲コセイダー) 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였다.
일본에선 츠부라야의 특촬물 중에서도 마이너 특촬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엄청난 히트를 해서 지금도 울트라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국민 특촬로 여겨진다. 주인공 히어로가 완전히 붉은 색이라 중국 정서에 잘 맞았다고 한다. 또한 유럽이나 남미, 중동에서도 꽤나 알려진 작품이다. 정작 일본에서만 아무도 모른다.
공룡 3부작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에 수입되지 않은 작품이다.[1]
2. 스토리
타키온 입자의 발견으로 시간 여행이 가능한 미래사회. 인류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백악기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타임머신인 코세이돈 호와 타임 G맨을 만들어 시간보호를 하게 된다. 그러나 2001년 백악기에서 날아온 열선/냉동광선 공격이 도쿄를 강타하여 코세이돈 호가 조사에 착수, 고도메스 군단에게서 도망친 아르테시야 공주를 만난다. 공주를 쫓는 동시에 지구를 침략하려는 고도메스 군단에 맞서 코세이돈 부대는 사투를 벌인다.
3. 등장인물
3.1. 코세이돈대
- 토키 고우 (오오니시 테츠야)
본작의 주인공이며 코세이더로 변신할수 있다. 코세이돈대의 백병요원이며 휴가 및 임무에 기분전환이 빠르다.
- 히무가시 테츠 (미카게 케이지)
약간 고지식한 성격으로 고우와는 싸움친구인 사이이다. 파이터스 1호의 조종 및 인간대포인 파이타스 봄버의 조작을 담당하며 코세이다가 출격한 후에는 파이터스 1호에 의한 후방 지원도 실시한다. 사격의 명수이며 기계에 아주 강하다.
- 보쿠사 우라라 (이치죠 미유키[2] )
목소리가 크고 기풍이 좋은 성격의 여장부 형이다. 하쿠아스 1호의 조종사.
13화에서 고도메스와의 전투 중 총상을 입고 14화를 끝으로 요양차 코세이돈대를 떠난다.
13화에서 고도메스와의 전투 중 총상을 입고 14화를 끝으로 요양차 코세이돈대를 떠난다.
- 하루나 마리 (카와사키 타카코)
쾌활한 성격을 가진 코세이돈대 여성 대원이다. 파이터스 2호의 조종사. 28화에서 신석기 시대의 순찰대의 전보를 받고 코세이돈대를 떠나지만 마지막 회에서 재등장하여 타임 G멘의 지시를 받고 로봇병기 노아로 인해서 위기에 닥친 코세이돈대를 구출했다.
- 모리 모리이 (사토 카지로)
학자적인 외모를 하고 있는 코세이돈 호의 조종사. 하쿠아스 2호의 조종사. 주로 반노 대장과 빅 라지와 함께 본작의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테츠와 마찬가지로 메카에 강하고 통신계를 맡는다. 30화에서는 그의 선조가 1590년대에 악마로 불리는 괴물을 퇴치한 사무라이인 이와미 시게타로인것이 밝혀진다. 최종회에서 고우와 테츠의 생존을 누구보다 믿고 두 사람이 귀환할 수 있도록 빌면서 항행이 불가능했던 코세이돈 호를 수리해서 무사히 21세기에 귀환했다.
- 반노 치카라 (쿠사노 다이고)
코세이돈대의 대장으로 완고한 성격이다. 부하에게 화를 잘 낸다던가 알타시야을 때로는 질타, 격려하고 때로는 엄격하게도 따뜻하게 지켜보면서 정확한 지시를 내리는 등 아버지같은 면모를 보인다.
- 타치바나 미츠루 (쿠마가야 히로유키)
타치바나 교수의 아들로 고도메스에 의해 부모가 살해당한다.
제 6화에서 시공 관리국 장관의 명령으로 여동생인 리나와 함께 21세기에 반송된다
제 6화에서 시공 관리국 장관의 명령으로 여동생인 리나와 함께 21세기에 반송된다
- 타치바나 리나 (나가하마 미치코)
타치바나 교수의 딸이며 미츠루의 여동생.
제 6화를 끝으로 오빠와 함께 21세기에 돌아간다. ED영상에서는 미츠루, 고우와 함께 출연했다.
제 6화를 끝으로 오빠와 함께 21세기에 돌아간다. ED영상에서는 미츠루, 고우와 함께 출연했다.
- 알타시야 (무라노 나나미)
본작의 중심적인 여주인공이며 궁수자리 방향 32000 광년이나 떨어진 혹성인 테레사 별의 공주이다. 기억상실에 걸려있는 상태이며 고도메스에게 테레사 별을 침략당하고 파괴된 데다가 초에너지인 슈퍼 노아를 지닌 코스모 비첩을 갖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고도메스에게 노려진다. 이에 빅 라지를 데리고 지구로 피난을 간다. 1화에서는 타치바나 남매들과 함께 코세이돈대의 구원을 받고 피신하게 된다.
- 빅 라지 (성우:야다 미노루)
알타시야를 섬기는 종자인 로봇으로 본명은 빅 라우스이다. 직립 보행을 하면서 보행속도는 극도로 늦으며 사고방식도 노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자주 돌출행동을 보이면서 고도메스에게 붙잡혔고 두뇌회로를 세공되어 코스모 비첩이 21세기에 있다는 것까지 자백하여 고도메스 스파이가 되는등 자주 멤버들의 발목을 잡는다.
- 카이도우 장관 (칸제 히데오)
시공 관리국의 국장이며 반노 대장의 상사. 10화에서는 가족으로 딸이 여러명 있다.
3.1.1. 등장 히어로
'''타임전사 코세이다''' (슈트액터: 이에모토 타츠미, 성우: 후타마타 잇세이)
코세이돈 대의 대원인 토키 고우가 파이터즈 본바와 함께 파이터즈 1호 내에 있는 장치로 전투 강화 옷을 입고 변신한 모습. 인간 대포라는 이명을 가진다. 고도메스 성인을 비롯한 침략자들과 싸우며 후에 알타시아 공주가 갖고 있던 코스모 비첩의 에너지인 슈퍼 노아에 의해서 시간을 막아내는 힘을 비롯한 초능력을 얻어 타임 전사 코세이다가 된다. 극 중반에서는 시공의 틈새에 떨어진 영향으로 새로운 초능력을 얻는다. 코세이돈의 장비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술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지만 마그마의 열은 견디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다. 타임 전사로서의 활동 시간은 불과 2분에 불과하며 에너지가 부족하면 벨트의 중앙부에 있는 K 마크가 점멸하고 비상을 알리도록 되어있어서 에너지가 다 되면 초능력을 쓰지 못한다. 사용하는 전용무기는 레이져 샤벨과 레이져 권총인 플라즈마 빔 암, 가슴 부분에 두르고 있는 α 폭탄을 사용한다. 필살기술은 점프 후 공중 회전하면서 엇갈리면서 베어내는 더블 크로스 공격과 공중에서 적을 십자형태로 베는 필살기인 필살 십문자 베기를 사용한다.
- 레이저 샤벨
타임 전사 코세이다가 된 후 소지하는 레이저 검. 이 무기로 적을 베는 열십자베기 등의 전법으로 수많은 적을 쓰러뜨렸다. 후에 코스모 비첩의 힘으로 직도에서 레이피어 형태로 형상이 변화했으며 광선을 발하거나 적의 광선을 칼끝으로 발사하는 타키온 토스 안티 레이저, 칼을 휘두르면서 불꽃을 끄거나 불을 막는 능력을 얻었다. 코세이다가 가진 초능력의 하나인 크로스 사벨을 발동하면 1개의 레이저 검이 생성되어 이로 인한 동작인 공중회전 엇갈려 베기인 더블 크로스 공격과 공중에서 적을 십자로 베는 필살기인 필살 십문자 베기등의 필살기를 보유한다.
- 플라스마 빔 암
코세이다가 허리띠에 휴대하고 있는 광선총. 주로 고도메스병에 대해서 사용되어 왔지만 코세이다가 코스모 비첩의 힘으로 타임 전사로 바뀌면서 사용되는 일은 없어졌다.
- α 폭탄
순간적으로 응고하면서 건조하는 폭탄. 사용에는 태양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 39화에서는 키노 콩을 넘어뜨렸다. 34화에서는 하크아스 2호에서 이 폭탄을 복수로 투하함에서 산불을 진화했다.
- 빔 공격
양손에 원반 모양의 광탄을 형성하고 적에게 날리는 기술. 고도메스 병사 집단을 가볍게 일격에 소탕할 정도의 위력을 갖는다.
- 시간 정지 능력
극히 짧은시간동안 자유롭게 시간을 멈추는 능력. 코세이다의 '시간이여 멈춰라!'의 구호와 함께 칼로 원을 그리며 머리 위에서 내려치는 동작을 실시함으로써 이 능력이 발동하고 13화에서 총감 자지와의 결전에서 처음 사용됐다. 이후 전투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는데 18화의 제리코 사령관과의 전투처럼 상대방에게 능력이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코세이다 점프
크게 점프한다. 강화판의 미라클 코세이다 점프도 있다.
- 사벨 크로스
칼을 세로로 왼팔을 옆에 버티고 성호를 그리면서 빛을 낸다. 제 11화에서 멀리떨어진 코세이돈대에게 공격개시의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 사용.
- 크로스 공격
비행하면서 빨간색의 오오라로 온몸을 감싸며 상대방에게 전력투구를 하는 기술. 그 위력은 15화와 25화에서 거대한 공수의 몸을 관통하고 일격에 격파할 정도다.
- 플라스마 킥
제 18화에서 자신의 잔상을 내면서 옆차기를 날리는 격투술. 19화에서는 제리코 사령관과의 전투에서도 사용되었지만 텔레포테이션으로 회피되는 바람에 그 위력은 불명이다.
- 코세이다 진공 던지기
적을 내던지고 바닥에 강타하는 기술. 21화에서 이 필살기로 마그마 거인인 칸을 쓰러뜨렸다.
- 활인 검
레이저 칼을 빛나게 하고 일격을 먹인다. 36화에서 과학자인 시라키 박사가 괴인형태로 변하자 원래대로 돌렸다.
- 미라클 킥
49화에서 사용. 공중에서 몸을 꼬면서 킥을 한다. 쿠죠 박사가 제작한 축구공 폭탄을 반사하여 박사와 괴수 벰 암을 패퇴시켰다.
- 화산정지 광선
50화에서 사용. 레이저 칼에서 빛을 내면서 벨리 화산의 분화를 가라앉혔다.
3.2. 고도메스 군단
'''ゴドメス星人'''
식물이 진화하고 지성을 얻은 생명체에서 양분만 있으면 300 ~ 400년이나 살 수 있다. 그러나 양분을 얻는 수단으로 용서가 없는 별의 수분과 유기물 등 그야말로 양분이 될 만한 모든 것을 송두리째 앗아간다. 성격은 거의 공통되고 있어 냉혹, 잔인하고 자신들 이외의 생명체의 존재를 인정 사정 없이 배제한다. 또 그들의 신조는 " 이기는 것이 모두"이며"『 비겁함』은 짐승의 언어"와 자신들을 항상 정당화하고 있다. 고도메스에는 산하가 되는 별·민족도 있고 제왕이 파견되어 코세이돈대와 싸운 사람도 아울러 기재한다.
- 고도메스 제왕(ゴドメス帝王) - 본작의 최종 보스이며 고도메스 군단의 지배자. 고도메스 군단의 제왕이며 지금까지 100만 이상의 행성을 정복해왔다고 말하고 있다. 제 13화에서 모니터 넘어로 첫등장을 보였다. 대장 부재시에 임시 지휘관을 파견하는 등 지구 정복의 공격의 손을 늦추지 않았으며 그동안은 모니터 넘어에서 간부에게 지령을 내렸지만 제 28화에서 마침내 스스로 참전해 코세이다과 마지막까지 결전을 벌였지만 사투 끝에 코세이다에게 레이져 샤벨로 목이 베어져 쓰러져 사망했다. 성우는 카네모토 신고.
- 총감 자지(総監ザジ) (제 2화~13화) - 지구 침략부대의 초대 대장이며 냉혹하고 잔인하다. 제 13화에서는 코세이돈 대를 괴멸시키려는 Z작전을 발동하여 우라라를 중상을 입히는 등 위기까지 몰아넣지만 코스모 비첩의 힘을 얻고 타임 전사가 된 코세이다에 의해서 최후에는 코세이돈의 레이저 샤벨에 한쪽 팔이 절단되어 잘린 것으로 치명상을 입고 자신의 몸을 자폭시키고 재가 되어 죽었다. 첫 등장이라고는 하지만 코세이돈 대를 가장 괴롭힌 존재이다. 성우는 미즈토리 테츠오.
- 제리코 사령관(ジェリコ司令官) (제 15화~19화) - 지구 침략부대의 2대 대장이며 머리에 빨간 뿔이 1개 있다. 제 19화에서 하크아스 1호기와 알타시야과 빅 라지를 납치하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고도메스 기지에 잡입한 코세이다와 결전을 벌이다가 코세이다의 레이저 샤벨로 배를 관통당하는 중상을 입고 그들을 길동무 삼아 기지의 자폭 스위치를 작동시킨 후 불꽃을 내뿜으며 소멸한다. 성우는 와다 아키라.
- 장군 케스노치(将軍ケスノーチ) (제 20화~22화) - 지구 침략부대의 3대 대장이며 눈가에 피를 받은 듯한 형태의 가장자리를 장식한 투구를 쓰고 손잡이 끝에 중화기가 내장되어 있는 양날을 가진 도끼를 무기로 사용한다. 무술의 달인으로 도끼와 눈챠쿠뿐 아니라 톤파와 삼지창, 맨주먹으로 싸울수 있다. 그러나 등장 3화만에 코세이다와 1대1의 일기토를 벌이다가 레이저 샤벨을 얼굴에 베이고 전사했다. 성우는 니카이도 히로시.[3]
- 카반 장군(ガバン将軍) (제 24화~28화) - 지구 침략부대의 4대 대장이며 왼손에 거대한 게의 집게 모양의 무기가 있다. 장군 케스노치의 후임으로 고도메스 제왕의 명으로 파견된 장군이며 제리코나 케스노치 마찬가지로 무서운 짐승을 내보내어 코세이돈 대를 괴롭혔지만 제 28화에서 직접 참전한 고도메스 제왕과 함께 지구 쥐어뜯기 작전을 본격화 시키던 도중 함대의 무사히 잡입한 코세이다의 활약으로 전함 가루무스와 함께 폭사했다. 기획당시에는 대장군의 칭호를 사용할 예정이었었다고 한다. 성우는 오기와라 타다시이며 슈트액터까지 겸했다.[4]
- 고도메스 병(ゴドメス兵)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고도메스 군단의 전투원. 일반 사병이며 채찍을 기본 무기로 하고 있으나 칼이나 총기를 다룰수 있으며 주로 지구 침략부대의 대장[5] 의 명령에 따라 몰려다닌다. 더욱이 고도메스 전투기 조종을 맡고 있어 땅과 하늘의 두방향에서 코세이돈대에게의 공격을 감행한다. 말을 하는 자들도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말을 하지 않고 "이쯔!"라는 고음의 괴성만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4. 등장 메카
- 코세이돈 호
타임 G멘 본부 시공 관리국에 설치된 메카. 타임 터널에 출발 지점과 목적 지점의 공간과 시간을 연결시키는 빛의 궤도인 뫼비우스 레일를 쏘며 울트라 컴퓨터인 타임 마더 네비게이션의 지령을 받고 타키온 엔진의 추진에 의해서 공룡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거대한 타임머신. 목적 지점에 도착하면 디멘션 브레킬을 걸고 정지한다. 기체에는 파이터스호, 하쿠아스 호를 탑재하고 있으며 항모의 기능과 동시에 이들의 출동 후에는 대장인 반노가 남아서 지휘를 맡기 때문에 지령실로서의 역할을 한다. 무장은 기체 상부에 장착된 코세이돈 빔을 주축으로 기체 측면에서 발사하는 플라즈마 포, 이온 레이저, 미사일, 다른 차원으로 던져지는 것을 막는 안티 시간 장벽, 가시가 달린 시한폭탄인 볼 폭탄 (44회)을 장비하고 있다. 맨틀 합금 제의 기체로 기체 자체도 단단하고 고도메스 전투기라면 전투가 가능하다. 텔레포트로 상대방 기체와 싱크로 시키는 기능도 갖는다. 코세이돈대의 이름의 유래이기도 하며 촬영시의 미니어처는 약 2미터의 거대한 것이 제작되었다.
- 파이터스 호
고도메스 군단과의 직접적인 교전 임무를 맡은 전투용 기갑 차량. 직선적인 디자인과 은색을 기조로 한 바디컬러가 특징. 코세이다을 사출하는 기체인 인간 대포 파이터스 봄버를 장비한다. 차체 상부에 강력한 대공 에너지 무기인 맨틀 포, 차체 전면에 위치한 로켓 앵커 (일명:디스트로이 봄), 차체 측면에 무더기로 발사가능한 회전 커터인 롤링 슈터를 각각 탑재한다. 그 외에도 견인용 자석 로프, 감마 광선도 장비한다. 또 기체 후부가 분리 변형되어 비행이 가능한 파이터스 2호로도 변형된다. 2호의 무기는 레이저 빔, 양성자 미사일, 화염탄, 견인용 자석 로프, 소화액을 내장한다. 주요 승무원은 파이터스 1호에는 코세이다가 되는 고우와 조종자인 테츠이며. 또 파이터스 2호에는 우라라, 마리가 탑승하지만 우라라가 코세이돈대를 떠난 29화부터는 후임으로 모리가 탑승한다. 코세이다가 사출된 후는 테츠가 파이터스 1호에서 지원 사격을 실시한다. 수중에는 잠수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차량메카가 분리기능을 갖는 것은 전작들의 주요 메카인 본프리 호, 아이젠 호를 답습하고 있다.
- 파이터스 봄버
인간 대포의 통칭을 가진 코세이다의 사출 장치. 조작은 테츠가 담당하지만 특정 에피소드에서는 우라라, 알타시야, 또한 교환용 유닛을 실어 온 아라키 대원도 조작을 실시하고 있다. 코세이다를 실고서 코세이돈의 모든 속도를 낳는 동력을 가산해서 사용함으로써 초가속 봄버현상을 일으킬수 있다. 변신방법은 다음과 같다.
1:파이터스 봄버 HOPE!의 구호로 파이터스 1호의 좌석이 후방으로 이동하여 고우가 변신장치를 통과하여 전투 강화옷을 입고 코세이다로 변신.
2:파이터스 봄버 STEP!의 구호로 파이터스 1호의 차체 상부가 위쪽으로 올라가 인간대포의 포신을 출현시켜 코세이다를 장전.
3:파이터스 봄버 JUMP!의 구호로 코세이다를 목표지점까지 신속하게 사출하는 것으로 완료.
- 하쿠아스 호
곡선적인 디자인과 적색의 컬러 등의 외관을 특징으로 하는 지원차량. 레이저 포와 소형 미사일 외에 공룡 포획용 대형 암인 자이언트 슈터 (일명:다이노 포)와 공룡 수납용 신축자재 철망인 대형 케이지, 크레인 넷 포, 마취 가스, 수중 탐사기, 다리로도 사용가능한 자동 레일을 장비한다. 파이터스호와 같이 기체 후부가 비행이 가능한 하쿠아스 2호로 분리 변형되며 하쿠아스 2호는 그라비티 빔, 양성자 미사일, 로켓 포, 소화 용액, 화염탄, 크레인 넷, 마취총, 자석 로프, 방수 장치, 연막의 안개 장벽을 장비한다. 당초의 승무원은 우라라 (분리 후에는 1호 조종)와 모리 (분리 후에는 2호 조종)가 맡는다. 전투를 중시한 파이터스호와는 달리 주로 공룡의 보호와 구조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 거대전함 가루무스
고도메스 성인이 가진 우주 정거장 태의 거대 전함. 무수한 전투기를 탑재하고 워프 기능도 갖춘다. 무장도 강력하며 특히 하부 중앙에 있는 엔 트로피 빔은 고열로 모든 것을 불사르는 플러스와 극저온에서 모든 것을 얼리는 마이너스의 2종류가 있어서 대량의 타키온 입자를 포함한 시공의 벽을 뚫어서 21세기에 공간붕괴 공격을 한적도 있었다. 다만 한번 용하면 에너지 충전 때문에 철수할 필요가 있다. 또 기체 하부에는 회오리를 일으키고 지상의 물질을 빨아들이는 광선과 물체를 빨려들어 회수하는 인력 광선, 나사선 광선의 스톰 빔도 장비하고 있다.
- 고도메스 전투기
고도메스 병이 조종하는 전투기. 앞부분에 있는 발칸포가 주무기이다. 복수로 편대를 짜고 출동하여 하쿠아스 1호와 2호의 2대에 격추되는 것이 많았지만 단 5기의 포메이션으로 하쿠아스 1호와 2호에게 맞섰던 적이 있다. 세로와 가로가 5대로 늘어선 편대를 함으로써 강력한 광선을 발사하게 된다.
5. 주제가
5.1. 오프닝
공룡전대 코세이돈(恐竜戦隊コセイドン)
작사: 츠부라야 사츠키[6] 작곡, 편곡: 미야우치 쿠니오 노래: 미즈키 이치로, 종달새 어린이 합창단
5.2. 엔딩
코세이돈대 마치(コセイドン隊マーチ)
작사: 츠부라야 사츠키 작곡, 편곡: 미야우치 쿠니오 노래: 미즈키 이치로, 종달새 어린이 합창단
6. 방송 목록
[1] 코세이돈이 한국에 수입되지 않은 것은 인물까지 실사촬영으로 나오는데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까지의 한국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일본 대중매체에 대한 수입규제가 있었기 때문에 수입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2] 1949년 8월 23일 이와테현 미즈자와시(현 오슈시)출생의 원로 여배우이다.본명은 치에다 히로코(千枝浩子)[3] 원래 배우로써 본명인 이카이타 히로시 라는 이름으로 슈퍼로봇 레드바론에서 데비라 총통, 슈퍼로봇 마하바론에서 라라 슈타인 박사역을 맡으셨고 여기에서는 성우로 출연했다.[4] 1952년생으로 원래 본업이 스턴트맨이었다. 그리고 장군 케스노치의 슈트액팅까지 겸했다.[5] 드물게 대장의 부하인 괴인의 명령에도 따른다.[6] 츠부라야 에이지의 차남으로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제2대 사장에서 제2대 회장이며 연출가, 프로듀서, 가수, 작사가도 했다. 참고로 그의 별명은 谷のぼ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