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스왓트
1. 개요
메탈히어로 시리즈 13번째 시리즈. 지구를 노리는 스페이스 마피아와 그들에 맞서는 블루 스왓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존의 히어로들과 비교해서 지극히 현실적인 노선을 걷는다. 블루 스왓이 입는 전투복은 전송등의 방식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입어야 하는 방식이며 '''같은 전투복이라고 각 멤버간의 전투력 격차가 아예 없다. ''' 후반에 유일하게 파워업 하는 쇼우만 후반에서 전투력 격차가 있을 뿐. 또한 각 맴버의 변신 후의 명칭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1] 여기에 목격자에게 최면가스를 써서 조직의 존재를 감추며, 1화에서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는 묘사 등,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이상의 리얼리티를 자랑했다.
스토리도 굉장히 진지하고 무겁다. 1화부터 기지 내부로 잠입한 적에 의해서 '''주인공 3인을 제외하고 전원 전멸'''하며, 3인방도 표면상으로는 죽은것도 모자라 쇼난지질학연구소(비밀기지)의 테러사건의 범인들로 몰렸다.[2] 이후 남은 3인은 기지도 없이 차량을 임시 기지로 만들어서 싸워나간다.
그러나 무거운 스토리는 역시나 고연령층에게는 주목받지만 메인 타겟층인 아동들에게는 외면당해서[3] 2쿨 이후로는 눈에 띄게 개그 씬이 늘어나고 적 세력이 명확하게 조직화하는 등 노골적인 노선 변경을 보였다. 이에 따라 조력자로 외계인도 나오고, 주인공도 파워업해서 메탈 히어로에 걸맞는 빛나는 은색의 갑옷을 입는다. 하지만 블루 스왓트 특유의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좋아하던 팬들은 굉장히 아쉬워했으며, 변경 후의 노선을 싫어한 팬들도 많았다고 한다. 지금도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가버린 비운의 작품'''이라고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메인 무기인 총기류의 설정이나 사격 자세의 기본 등이 굉장히 현실적인 밀리터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밀덕들에게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오프닝 테마 'TRUE DREAM'은 현 시점까지 특촬 작품 사상 유일한 발라드 풍의 오프닝곡인데, 이게 상당한 명곡이라서 방영 당시 일본 J-Pop 차트 8위에 랭크될 정도이다. 또한 1987년작인 초인기 메탈더와 마찬가지로 본작에 등장하는 히어로의 이름이 일절 들어가지 않은 곡이기도 하다.
2. 등장인물
2.1. 블루 스왓트 측
주역5명 전부 이름의 첫글자에 S가 들어가 있으며, 성씨로 불리지 않고 전부 이름으로 부른다.
- 나루미 쇼우
배우는 마사키 소우지.[4] 본작의 주인공으로 NO. 153 의 코드를 갖고 있다. 전투시 메탈릭 블루 색상의 갑옷을 착용한다. 트라이애슬론 선수였지만 높은 보수를 준다는 말에 블루 스왓트로 들어온다. [5] 극 초기에는 상당히 돈을 밝히고 1화부터 조직이 괴멸해버려 급여를 받을 수 없자 빠지려고도 했다. 그러나 스페이스 마피아와의 싸움을 통해 찌질이 모습을 버리고 열혈 주인공으로 변해간다.
한때 블루 리서치 탐정사무소의 소장이었으며, 닥돌형에 여자를 좋아하는 성격으로[6] 세이지와 함께 작중 개그를 담당하기도 한다. 하이퍼 쇼우로 변신할때에는 위의 대사만 날리면 골드 플래티넘이 알아서(. . . ) 등장하여 하이퍼 쇼우로 변신하게 해준다. 마지막화에 플래티넘이 특공을 걸어 전사한 이후로는 저 대사만 하면 쇼우가 하이퍼 쇼우로 변신. 중갑 비 파이터에서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 미스기 사라
배우는 시라토리 유카.[7] NO. 071의 코드를 갖는 여성대원. 보라색 갑옷을 착용하고 전투한다. 나이는 22세, 여지껏 남자친구를 만든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로스시경의 특수부대원으로 테러리스트와의 전투 중 동료를 잃고 방황하다 블루 스왓트에 들어왔다.[8] 특수부대원답게 사격술과 격투술에 능하며, 진한 화장으로 어른스럽게 보이려고한다. 여주인공이지만 그녀가 주역인 스토리는 전장과 관련한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녀를 페이크 히로인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전투로 돌입하면 냉정해지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때문인듯하다.
- 골드 플래티넘
성우는 테라소마 마사키. 우주의 전사로 쇼우의 분노에 이끌려서 등장했다. 이름 그대로 전신이 금색이며 복구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쇼우에게 힘을 줘 하이퍼 쇼우로 변하게 하며 스스로 말하길 사람들이 평화를 기원하는 의지의 집합체라고 한다. 아이들 입맛에 맞추기 위해 등장시킨 외계인으로 쇼우와 팀원의 전투력 차이가 하늘로 날아가는 원인을 제공한다. 블루스왓트 특유의 시리어스한 리얼노선을 좋아했던 팬들은 골드 플래티넘을 이 작품 최대의 실수로 꼽기도 한다.
- 우사미 세이지
배우는 다나카 유우키. 컴퓨터의 지식에 능한 블루스왓트의 조력자1. 원래는 나카이즈미 싱크 탱크 소속이었지만 블루스왓트의 조력자를 자칭하게 되었다. 정보 수집과 무기 개발, 차량 정비 및 개조담당. 가바나를 몰고 다닌다. 스페이스 마피아에게 파괴된 스트라이커를 블루 스트라이커로 개조해준 인물. 두뇌파라는 설정상 힘쓰는일에는 약하고, 오히려 쇼우에게 짐짝 존재가 되는듯. (...)
- 아소 스미레
배우는 히카타 토모코. 2화부터 등장한 블루리서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여대생. 쇼우 일행의 정체를 알기전까지는 비중이 매우 적은편이었으나[9] , 블루스왓트를 알게 된 이후, 조력자2가 되었다. 블루 스왓트가 되어서 싸우고싶어 몰래 블루 스왓트의 정찰위성이었지만 사라진 SS17의 선생님 브라이언을 통해 대원교육을 받았을때, 어려운 교육도 제대로 다 완수하는 등,[10] 블루 스왓트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 되었다. 어찌보면 진 히로인.
2.2. 스페이스 마피아
'''スペースマフィア'''
지구 밖 지적 생명체(외계인)로 구성된 우주 범죄 조직. 그 목적은 지구의 파괴가 아니라 정복하고 토지를 빼앗는 것과 지구인의 예속화이므로 표면적인 대규모 파괴 행위는 하지 않고 은밀한 작전과 인체 실험 행위가 많다. 그 때문에 블루 스왓트와 그들의 관계자를 제외한 일반의 지구인들이 외계인들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외계인들은 프로그램의 초기에는 지구인을 이해하지 않는 독특한 말을 썼고 그들의 정체는 일체 불명으로 스페이스 마피아라는 말도 당초에는 지구 측에서 본 외계인들의 총칭이라는 위치로 있었다. 하지만 후에 스페이스 마피아는 실제 우주 범죄 조직인 것으로 판명되고, 그 구성원인 외계인들의 정체와 목적이 밝혀지면 그들은 14말 때부터 블루 스왓트에 대해서는 일본어로 이야기를 하게 되고, 프로그램의 후기에는 왠지 동료들끼리도 일본어로 이야기하게 되었다.
- 마드모아젤 Q / 퀸(マドモアゼル・Q / クイーン)
배우는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우르크를 맡은 나가토 미유키. 본작의 최종 보스이며 스페이스 마피아의 지배자. 인간 여성(젊은 여성과 할머니)로 변신할 수 있다. 인간만 인베이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무기와 차량에도 인베이드하는것이 가능하다. 마지막화에서 하이퍼 쇼우의 드럼건 파이어의 공격에 의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 사망했지만 중갑 비 파이터에서 마도사 쟈구르의 힘으로 부활, 그러나 나중에는 쟈구르의 힘에 흡수 당한다.
- 무슈J / 지스프(ムッシュ・J / ジスプ)
스페이스 마피아의 지구 공격 지휘관이자 중간보스. 성우는 코미네 유이치.[11] 히로세 부자(시그, 자지)의 입장에 있어서는 천하의 개쌍놈이나 다름없다.[12] 히로세 고우의 아들 자지에게 인베이드하여 블루 스왓트를 쭈욱 괴롭혀왔고, 나중에 시그가 자지를 구출한 후에는 성인 남성에게 인베이드 했는데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 뒤에는 무슈J라고 칭하게 되었고, 막판에는 복종페로몬으로 모든 에일리언을 복종하게 만든 뒤, [13] 킹 지스프(キングジスプ)가 되어 최종보스가 될 뻔했지만, 세이지가 만든 중화작용때문에 끝나버렸다..
지스프의 부하 둘도 쭈욱 인베이드를 하고 있었는데[14] 그사람들은 무슨일을 하는지 알 수 없다. . 다른 에일리언들은 인간의 몸에 인베이드하면 공격하는게 불가능하지만 지스프는 가능한것같다. 중갑 비 파이터에서는 쟈구르의 몸체 중 일부가 되어 등장한다. 그것도 한가운데에 얼굴이 딱 드러난다.
지스프의 부하 둘도 쭈욱 인베이드를 하고 있었는데[14] 그사람들은 무슨일을 하는지 알 수 없다. . 다른 에일리언들은 인간의 몸에 인베이드하면 공격하는게 불가능하지만 지스프는 가능한것같다. 중갑 비 파이터에서는 쟈구르의 몸체 중 일부가 되어 등장한다. 그것도 한가운데에 얼굴이 딱 드러난다.
- 조도(ゾドー)
배우는 사토 신이치. 스페이스 마피아의 일원이자, 작품 초반부터 등장한 에일리언. 거대하고 험하게 생긴 남성에게 인베이드를 하고 있었으며, 크리스탈 유리검이 무기. 중반부터 지스프의 부하가 되었으며 최후에도 지스프와 함께 있었다.
- 리가(リーガ)
배우는 나카이 노부유키. 스페이스 마피아의 일원, 그리고 조드와 함께 역시 작품 초반부터 등장한 에일리언이다. 정장을 입은 남성에게 인베이드를 하고 있으며 채찍이 무기. 역시 지스프의 부하. 강화한 후에는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 야니미(ヤニミ)
배우는 전직 프로레슬러인 니시와키 미츠코. 스페이스 마피아의 일원이자 여성 에일리언. 특수한 빛을 내는 지팡이가 무기이며 여성 프로레슬러에게 인베이드를 했는지 블루스왓트와 싸울때 프로레슬링 기술을 사용한다.
- 레토 (レト)
초기부터 등장하는 스페이스 마피아의 양산형 외계인의 하나. 입이 촉수모양이며 푸른색을 띄고있다.
- 보나 (ボナ)
초기부터 등장하는 스페이스 마피아의 양산형 외계인의 하나.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적갈색 형태의 괴물.
- 케루 (ケル)
초기부터 등장하는 스페이스 마피아의 양산형 외계인의 하나. 산소 호흡기를 장착한듯한 모양의 녹색의 에어리언.
- 고아 (ゴア)
처형 담당의 외계인. 손이 검에 되는 타입과 채찍이 되는 타입이 있다. 전투력이 높아서 작전 수행 중인 외계인 호위 역 등도 맡는다
- 자잔가 (ザザンガ)
21화에 등장한 외계인. 강력한 맷집으로 상대를 압도하여 독액을 내뿜는다. 일회성 괴인으로 골드 플래티넘의 플래티넘 슛에 폭사한다.
- 자이바 (ザイバー)
초기에 등장한 최강의 에이리언. 사라의 시그가 소속된 스왓트 부대를 괴멸시킨 장본인으로 극악무도한 성격. 통칭은 몰살의 자이바이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인베이드한 인간은 TR-99라는 사이보그이며 나중에는 세이지의 손으로 개조된 디크테이터로 쓰러졌다.이후에도 이 타입의 양산형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 쿠이
- 조돌
2.3. 그외
- 히로세 자지
추정연령 13세. 첫 등장은 12화가 끝나갈때, 병실에서 "말살하라"라는 대사를 하면서 등장해 최종보스의 느낌이 강했지만 사실은 시그가 인베이드 한 히로세 고우의 아들이었다. 10년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해 있었기 때문에 에일리언들에게 노려졌고, 지스프에게 강제로 몸을 빼앗겨 블루 스왓트를 괴롭혀왔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빠의 목숨을 노리게 된 것. 그러던 중, 자지의 의식이 돌아왔을때 시그가 목숨을 바쳐 겨우 구출했고, 종반부에 자신의 아버지가 된 시그에게서 이식수술을 받고 건강해진다. 중갑 비 파이터에서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시그의 말에 의하면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 후와 주임
배우는 야마구치 노시조. 블루 스왓트의 상사이자 높으신분. 제1화에서 에일리언에게 인베이드 당해서 총 2개만으로 직원들과 대원들을 전멸시켰다. 다른 무기는 전혀 안쓰고 총으로만... 이후 의식을 찾아 쇼우, 사라, 시그에게 인류와 지구를 지켜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신은 자결한다. 의사친구 한명이 있어 시그가 자지에게 이식수술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 오쿠야마 리나
배우는 특구지령 솔브레인에서 솔 잔느 역을 맡았던 모리 미츠에. 여성 과학자, 33화에서 첫등장했고, 시그랑 같이 인베이드 해제빔을 같이 연구했다.
3. 장비
- 보호장비 : 블루스왓트 기본장비로 헬멧과 가슴 프로텍터로 구성된다. [15] 폼나게 변신이나 자동장착이 아니고 수동으로(. . . ) 입어야 한다. 외계인의 공격에서 최소한의 급소를 방어하며 외계인 탐지 센서가 있지만 인간 내에 인베이드(침투)한 외계인을 탐지할 수 없다. 인베이드 탐지 불가 때문에 1화에서 기지가 털렸다.
- 실버닉 기어 : 골드 플래티넘의 힘으로 보호장비가 강화된 모습으로 쇼우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어깨, 다리 등 추가장갑이 더해졌으며 외계인의 공격을 반사할수 있다. 외계인의 공격을 반사하면 반사한 부분은 사라진다.[16] 실버닉 기어를 장비한 쇼우를 구분하고자 하이퍼 쇼우라고 지칭한다.
- BW-01 '딕 테이터' : 블루스왓트의 자동권총으로 장탄수 10발, 롱 매거진 사용시 23발 장탄이 가능하다. 탄환은 티타늄 코팅이 된 9mm 철갑탄 하이퍼 블릿을 사용해 외계인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 작중에서 딕테이터가 없을때 베레타에 에너지코팅 유닛을 장착하고 하이퍼 블릿을 장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용하는 무기 이름을 외치는 경우는 없지만 후에 다른 히어로들과 함께 할 때는 분위기를 맞추려고 하는지 사용시 딕테이터 라고 외친다. 완구판의 경우 프롭판과 거의 동일한 사이즈와 세밀한 조형, 전동 기믹을 이용해 발사와 동시에 자동으로 탄피가 빠지는 기능까지 탑제되어 당시 무려 7,800엔이라는 고가로 출시되었다.[17] 아동용 완구가 아닌 모델건에 가까운 퀄리티로 현재까지도 걸작 완구로 이름이 높다. 프롭판의 경우 가면라이더 아기토에 등장하는 V1#s-4의 총으로 재활용된다.
- BW-02 '플러그 로더' : 산탄총을 모티브로 한 블루 스왓트의 샷건. 유탄 발사기의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서 단단한 장갑의 에일리언을 상대하는데 효과적이다. 가끔은 오토바이에 접속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 미사일 런쳐 : 유도형 로켓 발사기가 내장된 중화기이며 이름처럼 크고 무거우나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효과적이다.
- 레이저 라이플 : 2화에서 첫 등장한 무기로 총몸의 옆쪽에 서쳐기능으로 적들의 약점을 파악한 후에 전류를 이용한 레이저 빔 광선을 발사하여 치명타를 입힌다.
- 프레임 스로워 : 화염 방사기 형태의 무장. 섭씨 600도의 초고열로 적 에일리언을 태워서 큰 데미지를 준다.
- 드럼 거너 : 33화부터 등장한 골드 플래티넘이 쇼우한테 준 무장으로 실버닉 기어 왼팔에 장비하는 광선총.
- 드럼 건 파이어 : 드럼 거너와 딕 테이터를 합친 무장. 설정으로는 딕 테이터의 총탄을 에너지로 바꿔 날리는 것으로 되어있다.
- 그라비온 : 골드 플래티넘의 무장으로 행성조차 파괴할 위력을 가진다.
4. 메카닉
- CV-01 '스트라이커' : 겉모습은 승용차 같지만 소형장갑차. 최고시속 312km, 장갑은 티타늄, 텅스텐 등을 섞은 합금이며, 차체 역시 강화합금으로 둘렀다. 창문도 방탄유리. 내부에는 컴퓨터, 센서, 무기 컨테이너가 있다. 중반에서 파괴되지만 '블루 스트라이커' 로 개수된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마쯔다 Autozam AZ-1. 메탈히어로 시리즈 유일의 경차 메카닉으로, 당시 이 스트라이커의 완구의 경우 주 타겟층인 아동층에겐 어필을 하지 못했지만 자동차 모형 수집가나 AZ-1의 매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CV-02 '인터셉터' : 사라와 시그의 추격용 바이크. 최고시속 205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오토밸런서가 장비되어 어떤 험로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고 빠르게 달린다. 시그가 타는 인터셉터는 범퍼가 노란색, 사라가 타는 것은 빨간색이다.
- 가바나 : 블루스왓트가 괴멸된 기지 대용으로 쓰는 화물차량. 내부에 다양한 컴퓨터 장치가 들어있으며 적의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차량이다.
- 스타 포트리스 : 골드 플래티넘이 타고 다니는 우주선. 골드 플래티넘 사후, 그의 의지를 이어받은 쇼우의 소유가 된다.
- 펄서 포드 : 골드 플래티넘이 지상으로 내려올 때 타고 오는 포드.
5. 주제가
5.1. 오프닝
5.2. 엔딩
6. 방송 목록
1쿨에서는 부제가 모두 영어발음을 일본어로 옮긴 카타카나의 문자로 표기되며 2쿨부터인 14화부터는 노선이 변경되어 보편적인 히어로 작품 스타일의 부제가 되었다.
각본의 일부는 코바야시 야스코가 집필한 회차도 존재한다.
7. 게임판:블루 스왓트~분노의 딕 테이터
'''ブルースワット 怒りの ディクテイター'''
1992년 9월 27일에 발매한 반다이의 LSI 게임:포켓클럽 미니의 휴대용 게임. '''참고로 메탈히어로 시리즈를 다룬 마지막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같은년도에 방송되고 있던 닌자전대 카쿠레인져의 LSI 게임인 무적장군 방문과 동시에 발매되었다.싸워라! 블루 스왓트. 슈퍼웨폰 분노의 디크테이터로 우주에서의 침략자를 물리쳐라!
'''패키지 문구.'''
배경은 에일리언들이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불타는 거리와 빌딩을 배경화면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쇼우를 조종하여 스페이스 마피아가 보낸 3명의 에일리언들인 레토, 보나, 케루를 물리쳐야 한다. 위에서 등장하는 레토는 입에서 체액을 토해내며 가운데에서 출현하는 보나는 팔에서 바위를 던진다. 그리고 아래에서 나오는 케루는 총을 가지고 데미지가 높은 미사일 탄을 발사한다.
각각의 에일리언의 공격을 피하며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디크테이터로 격파하며 점수를 쌓는것이 목표이며 점수가 일정하게 쌓일때마다 NPC로 사라와 시그가 등장하여 사라는 체력을 회복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시그는 3연발로 쓸쑤있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준다.
[1] 예를 들어 특경 윈스펙터의 경우 주인공 카가와 료마는 변신 전에는 '''료마'''로 불리지만 변신 후에는 '''파이어'''로 불린다. 하지만 블루 스왓트는 변신 후에도 맴버 간에 이름으로 부를 뿐이다.[2] 이때 주인공인 쇼가 적에게 분노한 최대 포인트는 기지가 괴멸된것도 동료들이 전멸한 것도 아닌 '''첫 월급 + 특별 보너스를 못받게 된 것에 대한 분노'''였다(...).[3] 6년 뒤 방영한 미래전대 타임레인저가 탄탄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완구 판매를 보였던 걸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4] 이후 초성신 그란세이저에서 세이저 트라고스 역을 맡는다. 참고로 주역 3명 중 유일한 현역배우다.[5] 트라이애슬론 선수 시절의 라이벌인 토바 카츠야(배우는 쇼우의 슈트액터인 요코야마 카즈토시)와 만나는 에피소드가 초반에 2번 있었는데 토바는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지만 쇼우만큼이나 운동실력이 매우 좋았다. 둘은 라이벌이지만 회상만 보면 평소에는 친한 사이로 보인다. [6] 여고생 제복 도감을 소유하고 있었고, 이것으로 인베이드 당한 여고생이 있는 학교를 찾을 수 있었다.[7] 일본의 전 여배우로 1971년 9월 29일 카나가와 출신이며 게이오기주쿠대학 환경정보학과 재학중 1992년에 클라리온 걸의 준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현재는 배우활동은 하지 않고 CM 모델과 NHK의 교육 프로그램 위주로 출연하면서 간간이 활동중이다.[8] 미국에서 동료들에게 지옥에서 돌아온 사라라고 불렸다. [9] 거의 공기에 가까웠다(. . . )[10] 말이 어려운 훈련이지, 몸을 단련시키는것외에도 여러가지 지식을 습득하는 고된 훈련이었다. 근성만큼은 대단한듯. [11] 전작 특수로보 쟌퍼슨의 히어로 쟌퍼슨의 목소리를 맡았다. [12] 자지에게 인베이드를 해서 아버지(정신은 시그지만, 육체 즉 겉으로 볼때는 아버지 히로세 고우다.)를 공격하는 패륜아로 만들었다. 그리고 막판에는 다중 인베이드 작전으로 시그에게 인베이드해서 시그의 손으로 자지를 죽이려는것을 목적으로 했다. [13] 어떤 우주인이든지 자신의 명령을 따른다... 시그는 물론이거나 퀸마저...[14] 참고로 부하들은 스토리 초반부터 계속 똑같은 두 사람에게 인베이드를 하고 있었다. . . [15] 중요한 부분만 방어하기때문에 작중 3명은 자주 부상을 입을 수 밖에 없다. . . [16] 단, 흉부의 프로텍터는 반사해도 사라지지는 않고 원래 프로텍터로 돌아간다.[17] 이와 별도로 전동기믹을 생략하고 조형이 간략화된 대신 사운드 기믹이 추가된 염가판도 함께 발매되었다.[18] 11월 6일에 방송예정이었지만 제 26회 전 일본 대학 마라톤 구간 중계방송 때문에 결방되었다.[19] 1월 1일 방영예정이었으나 새해 연휴 특집으로 인해서 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