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
1. 개요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특수학교는 '''국내 최초의 국립대학 부설특수학교'''로 2022년 개교 예정이다.[2]
2022년 3월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1만2000㎡(3630평) 규모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전국단위로 모집해 3년간 체계적으로 직업 특성화 고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물론 기숙사비도 무료로 국비에서 모두 지원된다. 한 학년에 6개반 씩 18학급, 학생수는 학 학년당 42명 규모로 전교생 총 126명 정원으로 예정되어있다.
2. 역사
- 2022년 03월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 18학급 인가 및 개교 예정(대통령령 -호)
3. 학과
- 디지털정보과 - 데이터 입력, IT 활용, 컴퓨터 활용, 사진·영상 편집 등
- 휴먼서비스과 - 간병·요양 보조, 환경미화, 판매, 공공기관 사무지원 등
- 외식서비스과 - 조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식자재 관리, 식기세척, 판매 등
- 공연예술과 - 공예품 제작, 무대, 방송 관련 문화 콘텐츠 제작 등.
- 제조유통과 - 조립, 포장, 유통에 대한 실무 등.
- 농·생명산업과 - 특수동물 사육 및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스마트팜 운영, 발효식품·건조식품 등 식품가공 등
4. 여담
- 본 학교는 대한민국 국립학교 건축 최초로 ‘국제 지명 설계 공모’ 방식을 도입했으며, 설계 공모부터 ‘별들의 전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2020년 프리츠커상 공동수상자인 건축가 이본 패럴(Yvonne Farrell, 1951~)과 셸리 맥나마라(Shelley McNamara, 1952~)가 설립한 그래프턴 아키텍츠(Grafton Architects)’를 포함한 5개 국가의 유명 건축가들이 참가등록을 하며, 경쟁에 뛰어들 것을 예고했다.# 2020년까지 6월 30일까지 작품 접수를 마치고, 기술검토와 심사를 거쳐 7월 14일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당선팀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며 나머지 팀에는 4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본 학교를 짓는데 예정 설계비만 무려 12억8000만원이다. 2020년 7월 심사결과 프리츠커 상 공동수상자인 이본 패럴과 셀리 맥나마라가 설립한 그래프턴 아키텍츠의 작품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