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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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들 중 일부는 8446번에서 다니다가 폐차되었고, 일부 차량은 3100번에서 운행하다 대차되었다.
1. 개요
청룡교통에서 운행하였던 공항버스 노선이다.
2. 노선 정보
3. 역사
- 1990년대에 신설된 '답동 · 연수동 ~ 김포국제공항' 공항버스가 전신이며, 당시에는 세진관광에서 운행했다.
- 2004년 세진관광이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함과 동시에 모든 노선을 반납하면서 이 노선은 8100번과 동시에 삼환리무진으로 이동하였다.
- 하지만 삼환리무진이 2005년경 이 노선을 반납하였다.
- 그렇게 아무도 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나, 부천 도원교통이 이 노선을 인수하면서 폐선까지는 막았다. 이후 부천 도원교통이 인천 법인을 따로 설립하여 이 노선을 운행했었다.
- 2006년에 번호(8000번)를 부여받았으며, 동막역으로 연장되었다. 시내구간은 1,000원, 김포국제공항까지는 2,000원을 받았다. 당시 모습 그리고 리클라이닝 시트도 설치되었다.
- 2007년에 송도국제도시로 연장되었다. 송도국제도시로 들어가면서 택배근성이 발휘되어 송도동을 휘젓고 다닌 다음에(R&D연구단지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지식정보단지역) 김포공항으로 들어갔다. 동막역 이후에는 바로 부천으로 간 다음 김포국제공항까지 갔다.
- 2008년 초에 인천 도원교통이 청룡교통에 흡수됨과 동시에, 시내좌석버스로 전환되었다. 번호는 780번이며,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카드 1,100원, 현금 1,300원이다.
- 그러고 계속 운행되고 있다가 2012년 12월 29일, 롯데백화점~김포공항 노선이 단축되면서 사실상 폐선되었으며, 그 이후 780번 노선도 심한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2019년 12월 13일에 폐선되었다. 780번으로 전환된 후의 내용은 인천 버스 780 참조
4. 여담
- 780번으로 전환된 후 얼마 되지 않아, 김포국제공항까지 가는 사람이 적어 배차간격을 줄인다는 핑계로 노선 번호에 색깔을 달리 입혀 노란색 배경인 버스만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는 꼼수[4] 를 부리다가 시에 딱 걸려서 원상복귀되는 흑역사가 있었다.
- 8100번과 같이 전 차량 로얄럭셔리로 운행되었던 노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