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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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대원고속이 운행했던 시외버스 노선.
3. 역사
- 2004년에 3600번으로 신설되었다. 무려 우등 공항리무진으로 당시 요금은 4000원이었다. 그러나 몇 달 못가고 폐선되어 성남시에서 KTX를 이용하려면 9401번을 타고 서울역으로 가는 수밖에 없었다.
- 2012년 GBIS에 8446번으로 번호를 부여받았다.
- 2017년 5월 15일에 1일 8회로 감회되었다. 관련 게시물 다른 KD 운송그룹의 비수익 노선이 그러듯이 이 정도까지 온 것으로 보아 1년 내에 폐선될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그해 8월 12일 폐선되었다.
4. 특징
- KD 운송그룹 노선 중에서 유니버스가 주력차종이었던 몇 안 되는 노선이었다. 선진고속 관광부(선진고속관광) 출신 차량이며 3001번에서 운행하였다. 이후 KD 운송그룹이 선진고속을 흡수할 때에도 계속 3001번에 있다가 이 노선에 넘어왔다. 이후 2016년까지 운행하다가 조기대차되었다.
- 모란역에서는 양 방향 차량이 모두 정차하니 주의해야 하였다.
- 사실 분당과 성남 구시가지 수요를 모두 잡으려니, 모란 방향으로 갈 때 상당히 아스트랄한 회차방식을 보여주었다. 모란고가 밑에서 유턴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나온 이상한 회차경로. 탄천 뒷길로 우회해서 모란역을 찍고 외곽순환을 타며 외곽 나와서 모란역으로 갈 때에도 탄천 뒷길로 갔다. 여담으로 771번의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회차경로도 교통규제 문제로 아스트랄한 회차를 보여준다.
- 성남시와 KTX 광명역을 잇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2016년 12월에 수서역에 SRT가 생기면서 더 이상 이 곳으로 갈 필요가 없어졌다. 이케아와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같은 대형 쇼핑시설도 자가용을 이용하는 게 보통이며 서울 양재동 코스트코 등이 훨씬 가깝기 때문에 결국 심해지는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폐선되었다. 안내문에 따르면 적자에도 불구하고 성남시민들의 광명역 이용 편의를 위해서 계속 운행했는데 SRT 수서역 개업으로 버틸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용인시 지역의 경우도 기흥역에서 94번이 있으니...
- 주말에는 광명동굴로 가는 사람이 제법 있었다. 왜냐하면 1시간이면 광명역에 도착해 광명 17번을 타고 15분이면 광명 동굴까지 갈 수 있었는데 폐선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광명동굴까지 가려면 2시간 반이 걸린다. 그래서 자가용을 이용해서 갈 수 밖에 없다.[2]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의 역만 기재함.
- 수도권 전철 1호선: 광명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역
- 분당선: 모란역, 야탑역, 이매역, 서현역, 수내역, 정자역, 미금역
- 신분당선: 정자역
- 수도권 전철 경강선: 이매역
- 일반 철도역: 광명역(K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