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르
- 우르두어: گوادر
1. 개요
'''과다르'''(Gwadar)는 파키스탄의 도시로, 인도양과 접해 있는 항구이며 수심이 매우 깊은 곳에 위치해 있다.[1] 발루치스탄에 속해 있으며 이란과 매우 가깝다. 파키스탄의 주요 도시중 하나이다.
'''1783년부터 1958년까지는 오만의 해외영토였다.''' 하지만 1958년 오만이 파키스탄에 300만 영국 파운드에 매각하여 파키스탄 땅이 됐다.
2. 중화인민공화국과의 관계
2015년 들어 중국측에선 일대일로정책에 따라 과다르 항을 이용하고 있다. 파키스탄측도 중국이 과다르 항을 이용할 수 있게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심지어 중국은 과다르에 중국군까지 주둔시킬려고 하고 있다. 이미 중국은 과다르 항에 무역항을 확보함으로써 인도양에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인도양으로 진출할려고 하자 인도는 중국견제를 위해 이란의 항구를 이용하고 있다.
3. 관련 문서
[1] 과다르는 세계에서 가장 수심이 깊은 곳에 위치한 항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