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수

 



'''곽동수'''
출생
1964년 11월 10일
소속 정당
[1]
구독자
구독자 10.2만명[2]
조회수
11,523,449회[3]
링크

1. 개요
2. 학력
3. 경력
4. 저서
5. 생애
6. 근황 - '유튜버' 곽동수
7. 사건사고


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이자 현직 시사평론가,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부 외래 교수.

2. 학력


  • 숭실대학교 경제학 학사
  • 숭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 숭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과정 수료

3. 경력



4. 저서


  • 《안녕하세요 컴퓨터이야기》. 정보문화사. 1993년
  • 《안녕하세요 아래아한글3.0》. 정보문화사. 1996년
  • 《곽동수의 SOHO창업》. 살림. 1998년
  • 《HOWPC 디지털 카메라 신입문》. 영진닷컴. 2002년
  • 《세계의 IT》. 홍진P&M. 2005년
  • (번역서) 이토 토모하치로 저, <<연봉 1억, 지금은 SOHO 시대>>, 1997년

5. 생애


곽동수는 1989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기고를 시작으로 디지털, 경제 분야 평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한글과컴퓨터, 디지털 랭크 등에서 근무했다. 1990년대에는 KBS2 '곽동수의 컴맹탈출', EBS의 '컴퓨터는 내친구', 방송대학 TV에서 인터넷 정보검색사 강의를 하며 방송계에 입문했다.
1990년대 말 소호족(SOHO족)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을 당시, 곽동수는 소호족의 한 명으로 한겨레신문에 소개됐다. 이 소개기사에 따르면 곽동수는 1992년 경에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숭실대 박사과정생이던 1997년 7월, 곽동수는 한겨레 인터뷰를 통해 잡지 칼럼 연재, 방송 출연, 인터넷 DB 운영 등으로 월 1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월 수입의 절반 이상은 원래 운영하던 사무실 경비를 줄인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해 곽동수는 소호 관련 책을 1권 번역하고, 이듬해에는 본인의 경험을 살린 소호 창업 책을 펴낸다. 이로 대한민국 소호 1호라 칭해지도 했다. 1999년에는 인터넷만으로 5박 6일을 보내는 '체험 인터넷 서바이벌 99'에 참여했다참고
2004년 10월부터 2009년 2월까지 CBS 표준FM에서 곽동수의 싱싱경제를 진행했으며, 2009년부터는 서울경제TV에서 'SEN 경제매거진'을 진행했다. 초기 곽동수의 활동 분야는 디지털, IT, 경제 관련 분야였으나, 방송 경력이 쌓임에 따라 분야를 확장했다.
2008년에는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고,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이후에는 종편에서 진보진영의 주장을 대변하였다.
2013년 11월까지 왕성한 방송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친민주당계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6. 근황 - '유튜버' 곽동수


곽동수는 5년 정도의 공백을 깨고, 다시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이다. 몇몇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하며 정치와 경제 등 시사평론을 하고 있으며 본인의 채널 곽동수TV도 운영중이다. '''''''''곽동수TV'''
뿐만 아니라 대표적 친민주당 채널인 시사타파 TV의 메인 프로그램[4]인 '''정치클리핑'''에 고정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으며, 새날에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진행되는 ''''성동일''''이라는 프로그램에 채널운영자인 '''푸른나무'''와 '''김성수 평론가'''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7. 사건사고


곽동수는 최모(36)씨에게 2013년 11월 경 4천 500만원을 빌린 뒤 3천500만원을 갚지 않았다며 고소당한다.
방송활동을 보고 곽동수의 팬이 된 말기암 환자 최씨는 "곽 교수가 자신이 은행 VVIP 고객이라며 12%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모아둔 돈을 투자하라고 해서 4천500만원을 보냈다"며 "병원비가 필요해 돈을 돌려달라고 하니 1천만원만 주고 나서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곽 교수가 최씨를 속여 4천500만원을 가로챘다는 최씨의 진술만으로는 사기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불기소처분을 했으나 최씨는 불기소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했고, 서울고검이 재수사해 곽 교수를 기소했다.
2015년 3월 15일 곽동수는 사기죄로 유죄 판결을 받는다.
'''''곽동수의 사기사건을 정치적 보복의 관점에서 음모론적 누명이었다는 설이 있으며(당시 TV조선 등 종편채널에서 활동하는 거의 유일한 진보 패널로 극우를 포함한 보수의 공격이 곽동수에게 집중 포화되었던 것은 사실이므로), 곽동수도 본인의 채널에서 억울함을 토로하며 재심의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 날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곽동수에 대해 사기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정에서 곽동수는 피해자 최씨가 자발적으로 자신에게 돈을 맡긴 것이라 주장했다. 최씨가 형제 간의 재산 분쟁에 휘말려 있어서, 이를 잠시 맡아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재판부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하면서 “곽 피고인이 VVIP가 아니었고, 본인 주장처럼 최씨 이외에 다른 사람이 곽 피고인에게 투자한 사실도 없었다며 암환자를 상대로, 본인에 대한 신뢰를 이용한 행위로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결이유를 설명했다. 관련 기사
이후 곽동수는 즉시 항소하였다. 이후 결과에 대한 후속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

[1] 유튜브에서 밝힌 바로 월 당비 1000원을 내는 평당원이라고 한다.[2] 2021년 2월 7일 기준[3] 2021년 2월 7일 기준[4] 개국본TV로도 송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