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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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분향리에 있는 호남고속도로 관할 폐쇄식 요금소. 명칭은 인근의 광주광역시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논산 방향(상행선)
- 하이패스 전용 진입차로 : 1, 2차로
- 일반 진출차로 : 3, 4, 5차로
2.2. 순천 방향(하행선)
- 하이패스 전용 진출차로 : 1, 2차로
- 일반 진입차로 : 3, 4, 5, 6, 7, 8, 9차로
3. 역사
- 1978년 6월 1일 호남고속도로 전주 - 마산 구간 유료화에 따라 요금소를 설치하였다.[1]
- 1986년 9월 12일 개방식 요금소에서 폐쇄식 요금소로 전환하였다.[2]
- 2020년 5월 8일 무등산을 형상화한 미디어아트 조형물인 "무등의 빛"이 준공되었다.[3]
4. 특징
- 1978년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어져온 유서깊은(?) 요금소이다. 또한 광주톨게이트의 지붕을 떠받치는 기둥이 양끝이 아닌 중앙만 받치고 있는 구조로 요즘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구조이다. 하지만 2020년 무등의 빛이 설치되면서 늘어난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보조기둥 8개를 양 끝에 설치하였다.
- 동광주요금소보다 규모가 더 작다. 특히 논산 방면이 협소하다. 하이패스 차로 2개를 만들어 일반 차로가 2개밖에 남지 않는데, 화물차 전용 하이패스 차로 개설로 일반 차로가 더 줄어들어 일반 차로가 1개밖에 안 남는 상황을 고려하여 다차로 하이패스 시행 이전에는 가운데 2개 차로는 하이패스, 일반 혼용 차로로 설정하였다.
[1] 6월부터 有料化, 1978-05-31, 매일경제신문[2] 大田(대전)~光州(광주) 고속도料 25%引上, 1986-09-11, 경향신문[3] 광주광역시, 톨게이트에 세계 최초 비정형 미디어아트 작품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