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

 

1. 농기구
1.1. 소개
1.2. 무기로써의 모습
2. 고양이의 다른 명칭


1. 농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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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개


인류가 고대부터 사용한 농기구 중에서 가장 오래된 도구에 속한다. 초기에는 그냥 끝이 구부러지거나 가지가 튀어나온 적당한 나무막대를 가지고 땅을 파고 고르던 것에서 납작하게 다듬은 돌로 돌도끼 만들듯 구부러진 나무 끝에 붙들어 매서 쓰다가 철기가 도입되면서 나무괭이 끝을 철로 감싸서 쓰는 것으로 발전, 이후 철로 을 만들듯 직각으로 구부러진 철날을 끼워 쓰는 방식으로 발전하였다.
이외에도 갈고리처럼 생긴 골괭이라던지 광석을 파기 위해 변형된 곡괭이도 존재한다.

1.2. 무기로써의 모습


도구가 도구이다 보니 이걸 무기라고 들고 나오는 존재는 거의 열에 아홉은 농민으로 이나 , 쇠스랑들과 함께 들고 나오는 편.
매체에서 농민도 아닌데 무기로써 이걸 메인으로 사용하는 거의 유일한 사례는 키이 카게로 정도이다.
다만 곡괭이 쪽은 무기로써 상당히 메이저한 편이다. 해당 문서로.

2. 고양이의 다른 명칭



중세한국어로 고양이를 가르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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