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고등학교
1. 개요
교하고등학교는 2005년 2월 27일 개교했으며, 2006년 3월 2일 첫 입학식이 열렸다.
2019년 10월 31일 기준 906명이 재학 중이다.
2.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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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 바로 옆에 교하중학교와 붙어있다.
- 학교를 위에서 보면 W자 모양으로 되어있다.[메인복도와 교실3칸정도 들어가는 짧은복도 3개가 붙어있는 구조]
- [1][2]매점은 1층에 하나, 자판기가 1층과 4층에 각각 한 대씩 설치되어 있다.
- 1층에 신발장이 모여있어 모든 전교생들이 1층에서 신발을 갈아신는다.
- 사물함 또한 복도 밖에 위치해있다.(교실앞이 아닌 메인복도 서측방향으로 주로 사물함이 위치해있음)
사물함이 밖에있어 불편할 것 같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교실에 사물함이 들어오기엔 좁고 복도 또한 폭이 좁아 안에 놓기 그렇...다...
4. 학교 시설 및 행사
4.1. 주요 행사
- 입학식: 매년 300명정도의 명문 교하고를 이끌어갈 학생 들이 입학하는 날이다.
- 전일제: 시험이 끝난 다음 날 각 동아리 별로 진로체험을 하러 외부시설로 나간다.
- [3]체육대회: 매년 열리며, 2016년에는 고양종합운동장을 빌려서 진행되었다. 2017년에는 운정스포츠센터에서 했다. 이후로 갑자기 학교에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학생들 의견없이 2년에 한번으로 바뀌었으며, 2019년에는 체육부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교장의 권력으로 학교에서 했다.
- 축제[청명제]: 2년마다 한번씩 열리며, 고3들을 배려하기 위해 수능이 끝난 후 진행된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아무행사도 진행되지 못했다.(코로나 &%@&%)
5. 여담
- 옆 학교인 교하중학교의 운동장을 가로지르면 중심상가로 곧바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하교할때 이 루트를 선택하는 편이지만 교하고와 교하중의 교사들은 이를 금지한다.
>금지한다고는 하지만 막는사람은 잘 없으며 교하중 후문이 열려있는지에 따라서 가로질러 가는 것이 결정된다.
- 불과 5~6년전만해도(2014년 즈음) 학년에서 홍대만 60명이 갈정도로 대학 진학률이 매우좋았던 고등학교였으며, 파주안에서 2등 3등 정도 되는 나름 잘나가던 고등학교였다. 하지만 모 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고 운정내에 신설 학교가 많이 생겨나면서 교하고로 유입되는 학생수가 크게 줄어들었고 내신커트라인이 낮아지게 되었다. 학생들은 대부분이 교하지구 내에 사는 경우가 많고, 20% 정도의 학생들은 운정 혹은 출판단지에 사는 아이들이다. 확실히 운정에 고등학교가 많이 생긴이후 운정에서 교하고로 오는 학생들이 크게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 교하고 내신컷은 150점 정도로 나온다. 하지만 교하고 주요학생들의 중학교 내신은 170점대가 주를 이루고있다.
- 교하고는 2017년 잘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선정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교하고등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되고있다. 은근 학교생활 꿀팁이나 근황이 간간히 올라오니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재학생들은 구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
- 교하고 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 동아리 모집공고나 학교내 각종 행사들에 관한 공지가 올라오고는한다.[교하고 학생이라면 팔로우 해두는 것이 좋다.]
[1] 2020년 10월 8일을 마지막으로 매점이 문을 닫았다. 코로나로 인한 여러 사유로 인해 계약연장을 안했다고한다. 다행히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음년도에 새 업체를 입찰해서 매점을 다시 연다고는 하니 재학생들은 그동안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2] 매점으로 인해 입학한 학생들이 의외로 되게 많다. 만약 매점이 없어진다면 교하고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자칫하다간 입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수도 있다. 이미 2020년에 매점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것에도 학생들의 불만이 드러나고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학생들이 나오는 날이 매번 달라지다보니 매점이 없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교하고내부에서도 매점을 아예없애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 [3] 학교측에서 지운 것 인지는 모르겠으나 2019년 교장의 권력으로 인해 학교안에서 체육대회를 하게되었다는 말 다음에 교장을 원망하는 마음을 각인시켜주는 짧고 굵은 욕설이 적혀있었다. 나름 유머러스해보였는데 지워지다니 아쉬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