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골나무

 

[image]
'''구골나무'''
Holly Olive
이명: '''-'''
''' ''Osmanthus heterophyllus'' (G. Don) P. S. Green'''
분류

'''식물계(Plantae)'''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목련강(Magnoliopsida)

현삼목(Scrophulariales)

물푸레나무과(Oleaceae)

목서속(Osmanthus)

'''구골나무'''
1. 나무
2. 꽃과 열매
3. 여담


1. 나무


이름의 구골(狗骨)은 개 뼈다귀라는 뜻이다. 물푸레나무과의 상록활엽관목이며 호랑가시나무랑 비슷해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 해안지대에서 자라며 일본이나 대만에서도 자란다. 또한 이 나무의 특징은 높이가 3m 이내로 매우 작다는 것이다. 또한 구골나무를 은목서 금목서라고 속여서 팔기도 하는데 속지 말자. 구골나무는 꽃이 가을에 피고 열매가 봄에 나는 반면 금목서나 은목서는 꽃이 일찍 핀다. 수피와 가지는 연한 회색빛이 나며 가지에는 털이 많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표면에 광택이 있다.

2. 꽃과 열매


[image]
황백색 이 가을에 잎겨드랑이에 모여난다. 꽃말은 보호, 용의[1] 열매는 동그란 모양의 핵과이며 검정색이다.

3. 여담


일본어로 '''히이라기(ヒイラギ)'''라 하며 문화적으로 매우 신성시하는 나무들 중 하나이다. 세쓰분 때 구골나무 가지에 정어리 대가리를 꽂아 대문 앞에 장식해두면 오니가 들어오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다.
호랑가시나무 대신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쓰기도 한다.

[1] 用意. 본래는 준비한다는 뜻이나, 여기서는 조심 또는 주의한다('''care''')는 의미로 쓰인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