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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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입력해서 Google Play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충전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모습은 편의점 등 상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모서리가 둥근 종이[1] 카드, PC방에서 파는 것은 영수증 형태이다. 카드형의 경우 전면에는 밝은 다채색 배경의 구글 플레이 엠블럼, 로고와 뒷면에는 사용 약관, 코드가 적혀 있다. 코드는 그냥 쓰여 있는 건 아니고 문화상품권처럼 동전으로 긁어서 20자리의 알파벳[2]과 숫자를 입력해서 사용하는 방식. 손톱으론 안 긁힌다. [3] 게다가 계산을 해야지만 코드가 활성화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훔쳐서 긁어봤자 못 쓴다.[4]
기프트카드 구매 시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서 영수증에 적힌 바코드 번호와 실물 기프트카드의 구매용 바코드 번호가 동일한지 꼭 확인할 것. 한번 더 강조하지만, '''구매 처리 되어야 코드가 활성화된다!''' 점원이 엉뚱한 카드를 스캔해서 구매 처리하면 괜히 두 번 발걸음하는 귀찮은 일이 생기니, 꼭 영수증을 받아서 기프트카드(구매바코드) 코드가 서로 일치한지 대조해볼 것.
또, Google Play 오락실에서 터치페이[5]를 이용한 기프트카드 구매를 선보였는데 문화상품권 3천원권 처럼 영수증을 통한 발급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마트나 편의점에 들르지 않고도 Google Play 기프트카드를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종류는 판매처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등에서는 10,000원, 15,000원, 30,000원, 50,000원, 100,000원, 150,000원의 총 6종류가 있다.[6] PC방 등에서 멀티페이나 터치페이를 이용하면 5,000원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편의점에서는 불가능하다.[7] 주로 유료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받거나 인앱결제를 하고 싶은데 체크카드 발급이 사실상 불가능한 초등학생, 만14세이전의 중학생[8], 혹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체크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중고등학생 아니면 해외결제가 안 되는 카드(관련 내용은 신용카드/해외사용 혹은 체크카드/해외결제 문서 참고.)만 소유하고 있거나 카드 결제하기 귀찮은 사람들이 주로 구매해 쓴다. 판매처는 모든 체인형 편의점, 이마트,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 슈퍼마켓, 365PLUS, PC방 멀티페이, 터치페이이다.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는 신용카드로도 구매 가능하나, 편의점이나 PC방같은 나머지 판매처에서는 대부분 현금 결제만 가능하고 신용카드로는 구입이 불가능하다. 단, 카드 자체를 판매하지 않는 점포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016년 10월 이후 영화 결제까지 가능해져서 현재는 게임, 무비, 그리고 인앱 결제 (앱 내부 결제) 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기기나 책은 아직 구매가 불가능하다.
2017년 6월 1일 이후 일부 항목(기기 및 특정 구독)을 제외 하고 모든 컨텐츠를 구매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7월 24일 이후로 11번가를 시작으로 공식적[9]으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는 5000원,1만원,1만 5000원,3만원,5만원,10만원 총 6종류의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나에게 선물하기+휴대폰 결제를 이용하여 구매할 수도 있다.
컬처랜드에서는 20만원권과 50만원권도 있다.컬처캐쉬로 결제할 수 있다.컬쳐캐쉬를 충전하려면 문화상품권이 필요하다.
하지만 수수료가 붙는다[10]
앱 개발사의 정책으로 자국 통화만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정했을 경우 해외결제가 되지 않는 카드로는 결제가 안 되고 해외결제가 되는 카드로는 비싼 결제 수수료를 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외국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면 비용이 다소 절감되나 업자들의 담합으로 가격이 고정되고 현지에서의 불법 탈법 카드깡이 원활한가에따라 실제 환율과 상관없이 가격이 변한다. 하지만 입금하고나서 어지간하면 10분 이내로 도착해서 사용자체는 편리하다.보통 일본 기프트 카드가 압도적으로 많이 팔린다.
Google Play 기프트카드는 원칙적으로 환불이 불가능하나, 한국에서는 한국의 상품권 표준약관을 준수해야 하다 보니, 잔액이 마지막으로 충전했을 때의 남은 잔액의 40% 이하로 남아 있으면 환불 신청도 가능하다.[11] 참고로 여기서 40%는 마지막으로 기프트카드를 충전하였을 시에 계정에 남아있는 잔액을 기준으로 한다. 예를 들어 10만원>5만원>10만원 순으로 등록했다면 25만원의 40%가 맞다. 해외에서 송금되는 것이므로 추가 제출 양식도 수령인 제외 전부 영어로 작성해야 하며 은행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환불 완료까지 45일 가량 소요된다고 한다.
2020년 이후, 가족으로 위장해 문자를 보내 기프트 카드를 사달라는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각종 언론에서도 기사화 됐으며, 청와대 청원에는 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사기당했으며, 구매 금액 제한을 걸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을 정도. 최근(2021년 2월)에는 편의점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가판대에 사기에 대해 안내하는 공문이 붙어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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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드를 입력해서 Google Play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충전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2. 설명
모습은 편의점 등 상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모서리가 둥근 종이[1] 카드, PC방에서 파는 것은 영수증 형태이다. 카드형의 경우 전면에는 밝은 다채색 배경의 구글 플레이 엠블럼, 로고와 뒷면에는 사용 약관, 코드가 적혀 있다. 코드는 그냥 쓰여 있는 건 아니고 문화상품권처럼 동전으로 긁어서 20자리의 알파벳[2]과 숫자를 입력해서 사용하는 방식. 손톱으론 안 긁힌다. [3] 게다가 계산을 해야지만 코드가 활성화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훔쳐서 긁어봤자 못 쓴다.[4]
기프트카드 구매 시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서 영수증에 적힌 바코드 번호와 실물 기프트카드의 구매용 바코드 번호가 동일한지 꼭 확인할 것. 한번 더 강조하지만, '''구매 처리 되어야 코드가 활성화된다!''' 점원이 엉뚱한 카드를 스캔해서 구매 처리하면 괜히 두 번 발걸음하는 귀찮은 일이 생기니, 꼭 영수증을 받아서 기프트카드(구매바코드) 코드가 서로 일치한지 대조해볼 것.
또, Google Play 오락실에서 터치페이[5]를 이용한 기프트카드 구매를 선보였는데 문화상품권 3천원권 처럼 영수증을 통한 발급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마트나 편의점에 들르지 않고도 Google Play 기프트카드를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3. 사용
한국에서 판매하는 종류는 판매처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등에서는 10,000원, 15,000원, 30,000원, 50,000원, 100,000원, 150,000원의 총 6종류가 있다.[6] PC방 등에서 멀티페이나 터치페이를 이용하면 5,000원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편의점에서는 불가능하다.[7] 주로 유료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받거나 인앱결제를 하고 싶은데 체크카드 발급이 사실상 불가능한 초등학생, 만14세이전의 중학생[8], 혹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체크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중고등학생 아니면 해외결제가 안 되는 카드(관련 내용은 신용카드/해외사용 혹은 체크카드/해외결제 문서 참고.)만 소유하고 있거나 카드 결제하기 귀찮은 사람들이 주로 구매해 쓴다. 판매처는 모든 체인형 편의점, 이마트,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 슈퍼마켓, 365PLUS, PC방 멀티페이, 터치페이이다.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는 신용카드로도 구매 가능하나, 편의점이나 PC방같은 나머지 판매처에서는 대부분 현금 결제만 가능하고 신용카드로는 구입이 불가능하다. 단, 카드 자체를 판매하지 않는 점포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016년 10월 이후 영화 결제까지 가능해져서 현재는 게임, 무비, 그리고 인앱 결제 (앱 내부 결제) 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기기나 책은 아직 구매가 불가능하다.
2017년 6월 1일 이후 일부 항목(기기 및 특정 구독)을 제외 하고 모든 컨텐츠를 구매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7월 24일 이후로 11번가를 시작으로 공식적[9]으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는 5000원,1만원,1만 5000원,3만원,5만원,10만원 총 6종류의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나에게 선물하기+휴대폰 결제를 이용하여 구매할 수도 있다.
컬처랜드에서는 20만원권과 50만원권도 있다.컬처캐쉬로 결제할 수 있다.컬쳐캐쉬를 충전하려면 문화상품권이 필요하다.
하지만 수수료가 붙는다[10]
3.1. 외국 기프트 카드
앱 개발사의 정책으로 자국 통화만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정했을 경우 해외결제가 되지 않는 카드로는 결제가 안 되고 해외결제가 되는 카드로는 비싼 결제 수수료를 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외국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면 비용이 다소 절감되나 업자들의 담합으로 가격이 고정되고 현지에서의 불법 탈법 카드깡이 원활한가에따라 실제 환율과 상관없이 가격이 변한다. 하지만 입금하고나서 어지간하면 10분 이내로 도착해서 사용자체는 편리하다.보통 일본 기프트 카드가 압도적으로 많이 팔린다.
3.2. 환불
Google Play 기프트카드는 원칙적으로 환불이 불가능하나, 한국에서는 한국의 상품권 표준약관을 준수해야 하다 보니, 잔액이 마지막으로 충전했을 때의 남은 잔액의 40% 이하로 남아 있으면 환불 신청도 가능하다.[11] 참고로 여기서 40%는 마지막으로 기프트카드를 충전하였을 시에 계정에 남아있는 잔액을 기준으로 한다. 예를 들어 10만원>5만원>10만원 순으로 등록했다면 25만원의 40%가 맞다. 해외에서 송금되는 것이므로 추가 제출 양식도 수령인 제외 전부 영어로 작성해야 하며 은행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환불 완료까지 45일 가량 소요된다고 한다.
4. 피싱 수단
2020년 이후, 가족으로 위장해 문자를 보내 기프트 카드를 사달라는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각종 언론에서도 기사화 됐으며, 청와대 청원에는 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사기당했으며, 구매 금액 제한을 걸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을 정도. 최근(2021년 2월)에는 편의점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가판대에 사기에 대해 안내하는 공문이 붙어있을 정도이다.
[1] 겉보기엔 플라스틱 같아 보이지만, 종이를 단단하게 가공한 것.[2] 최신 기프트 카드는 16자리.[3] 사실 문상이나 기프트카드나 손톱으로 긁을 경우 잘못하면 코드가 손상되는 엿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그냥 동전으로 긁는 게 좋다. 동전도 너무 힘줘서 세게 긁으면 비슷한 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손톱보다 잘 긁히니 힘을 너무 줄 필요는 없다.[4] 즉 아무 코드나 찍어서 실제 코드를 맞추더라도 사용 할 수 없다.[5] PC방 상품권 단말기.[6] 일정한 금액을 입력하면 그만큼의 금액의 기프트카드가 되는 카드도 있다. 금액은 15,000~500,000원 사이에서 1,000원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다. 백원 단위 이하는 계산이 되지 않는다.[7] 원래는 10,000원의 실물 카드는 존재하지 않아 저런 방법을 사용해야 했지만 2018년 12월경에 10,000원의 기프트 카드가 새로 출시되었다.[8] Google Play 기프트 카드는 원칙적으로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만 사용할 수 있다.[9] 예전부터 상품권 리셀러를 통해 온라인 구입은 가능했다.[10] 수수료 3%는 공짜 컬처캐쉬 충전을 사용하면 3%를 절약할수있다. [11] 한국 외 국가 중엔 미국(10달러 이하)과 브라질(전액)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