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해외사용
1. 개요
보유하고 있는 카드가 국제 브랜드, 즉 VISA, Mastercard, JCB, American Express, Diners Club, Discover, 은련 제휴카드라면[1] 국민카드는 인도 가맹점에서 가능.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금융감독원 지침에 따라 국내발행 신용카드로는 해외 도박 가맹점 등 제한 및 금지 업종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없다.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전표를 받아두고, 나중에 청구서에 바르게 청구되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한국만큼 '알아서 처리되는' 문화가 아니다. 해외 가맹점, 특히 숙박업소, 주유소,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가승인을 내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숙박업소에서는 먹튀 방지용(...)으로,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카드가 살아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가승인을 낸다. 보통 온라인 가맹점에서 카드를 처음 등록하면 1달러 승인이 떨어졌다 사라지는게 바로 이것.
미국, 영국, 덴마크, 독일 등 일부 국가의 식당이나 택시 등 서비스 업종 가맹점에서는 카드 전표에서 바로 팁을 줄 수 있게 되어 있다. 카드 전표에 거래금액 얼마, 팁 빈칸, 토탈 빈칸 이렇게 세 줄이 큼지막하게 나오는데, 여기에 비자카드 기준으로 총 결제액 중 20% 이내에서 팁 얼마라고 써서 주면 청구일에 요금과 팁이 더해져서 청구된다. 현금으로 줄거면 팁에 0 적고 토탈에 그대로 거래금액 적어서 줘도 된다.
체크카드는 국제브랜드가 붙어있어도 가맹점에 따라 결제가 되지 않는 것들이 많으니 여기를 참고.
'''주의사항''' : 필리핀 등 치안이 불안하거나 미국 본토, 유럽[2] 등 카드복제가 빈번한 나라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한국에 돌아오면 카드 위조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카드를 반드시 재발급'''받자. 각 카드사 콜센터로 전화해서 "해외여행 다녀와서 카드번호 변경하려고 훼손재발급 신청하겠습니다. 구 카드 사용 가능하게 해주세요." 라고 하면 카드가 배송되는 1주일 정도 기다리는 동안 구 카드도 사용 가능하면서 재발급도 처리된다. 보통 카드 사용 후 한 달 정도 후에 위조카드 사용 시도가 나므로 귀국하자마자 재발급 신청하고 새 카드를 받으면 구 카드는 먹통이 된다.
해외 사용 금지 기능을 설정하는 것도 좋지만 다음에 출국할 때 깜빡하고 안 풀면 망했어요가 된다(...) 깔끔하게 훼손 재발급처리하는 것이 수수료도 없고 편하다. 해외 출장이 잦은 사람이면 아예 해외에서만 쓰는 카드를 따로 지정해 두는 것도 좋다. 그리고 그렇게 해외에서 주로 쓸 카드라면 전화요금, 신문값, 우유값 등 국내 자동이체는 걸지 않는 것이 좋다. 단 이렇게 할 경우 카드 전월실적에 치명타가 있을 수도...
2. 해외 사용 신용카드 브랜드의 선택
특정 국가나 지역에서 통용되는 신용카드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브랜드는 몇 안 된다. 비자, 마스터카드, 은련, 아멕스, JCB, 다이너스 클럽 정도가 국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해외에서 국내발행 신용카드를 사용하려면 그 카드가 위의 국제 브랜드 가운데 하나를 달고 있어야 한다.
한국과 달리, 해외에서는 신용카드를 받는 점포라고 해서 각종 국제 브랜드를 모두 받아 주는 것이 '''아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만 받고 다른 국제 브랜드는 안 받아주는 가게들이 전 세계에 널려 있다. 한국은 결제대행사가 모든 국제브랜드와 일괄적으로 계약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3]
각 브랜드는 고유의 특징이 있어서 사용자가 자신의 용도에 맞추어 적절한 국제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비자나 마스터카드는 범용성, 은련은 범용성 및 중국 및 홍콩에서 강세 및 DCC 방지 등이 있다.
신용카드 브랜드를 선택할 때 조심해야 하는 광고 문구 가운데 하나가 '세계 XXX개 국가에서 사용 가능' 따위의 선전이다. 신용카드 해외사용 경험이 없는 사람은 수백개 국가의 모든 상점에서 해당 브랜드를 받아 준다고 오해하기 쉬우나, 신용카드사에서는 어느 나라에 가맹점이 단 1개만 있어도 사용 가능 국가로 카운트한다. 극단적으로 착륙 공항 면세점에서만 받아주고 다른 상점들은 하나도 안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사용 가능 국가 수는 해당 브랜드가 얼마나 널리 받아들여지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적당하지 않고, 구매거래율로 봐야한다.
2018년도 Nielsen Report에 의하면, 국제 범용(신용, 직불, 선불)카드 구매거래율은 비자 44.84%, 은련 26.6%, 마스터카드 24.46%, 아멕스 2.26%, JCB 1.04%, 다이너스 클럽 0.74%이다. 신용카드 구매거래율만 추려서 계산하면 비자 36.97%, 은련 29.66%, 마스터카드 24.63%, 아멕스 4.89%, JCB 3.96%, 다이너스 클럽 1.56%이다. 이 정도로 비자와 마스터카드, 은련은 널리 사용되고 받아 주는 점포가 많으며 점유율 측면에서 압도적인 국제 브랜드다.
비자, 마스터카드, 은련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게 받아주는 브랜드다. 아예 신용카드를 안 받거나 해당 국가의 국내용 브랜드[4] 만 받는 점포가 아닌 이상,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기본으로 받는다. 다른 국제 브랜드 카드는 받으면서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안 받는 점포는 극히 드물다. 은련도 비자에 버금갈 만큼 많은 곳에서 받아주지만, 안 받는 곳들이 아주 가끔 있다.
비자, 마스터카드, JCB의 단점은 DCC가 적용되어서 수수료 바가지를 쓸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JCB와 은련은 애초에 일본과 중국의 국내 카드 브랜드였던 것들이 해외로 진출한 것들이다. 따라서 각각 일본/중국에서는 받아주는 가맹점들이 매우 많다. 은련은 중국 내에서라면 비자나 마스터보다도 훨씬 더 광범위하게 받아 준다. 또한 이 브랜드들은 해외 사용 수수료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매우 낮은 것이 장점이다.
단 반대로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해외발행카드가 사용 가능하다. 한국은 인프라가 모두 구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PG사나 VAN사에서 차단하지 않는 이상 사용이 된다. 하지만 카드 발행사에 따라 PIN입력을 요구하는 경우 극소수의 가맹점을 제외하고 승인이 불가능하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이러하다.
비자는 너무나 널리 퍼진 브랜드인데다가 수수료 인상 탓에 해당 표에서는 제외하였다.
3. 해외 결제 수수료
해외 결제 시에는 해외이용금액 + 국제카드사 수수료 + 카드사 수수료가 청구된다. 이는 현금 서비스를 받을 때에도 동일하다.
결제과정 및 수수료 가산은 현지결제 - 국제카드사(현지통화를 국제카드사가 정한 환율로 USD로 환산, 국제카드사 수수료부과) - 국내카드사(접수된 금액을 '''송금시 환율'''로 KRW로 환산, 국내카드사 수수료부과) - 고객에게 청구의 순서이다.
단 현대 다이너스카드의 경우 JPY, EUR, GBP등 일부통화는 USD를 거치지 않고 바로 원화로 직접 환산되어, 환전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6]
그리고 조심해야 하는건 '''자국 통화 결제 (DCC)'''이다. 이것까지 겹치면 수수료가 매우 비싸진다. 자국 통화 결제 문서 참고.
3.1. 국제 브랜드 수수료
2019-07 기준
비자카드는 2017년 1월부터 0.1% 오른 1.1%의 해외결제 수수료를 부과하고, 은련카드는 프로모션 차원으로 부과하지 않았던 수수료 0.6%에 0.2% 인상하여 0.8%의 수수료를 받는다.
신용카드사들은 비자카드의 수수료 인상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지만, 무혐의 판결을 받으면서 수수료 인상이 확정되었다. 다만 금감원이 카드사의 수수료 인상을 위한 약관 개정을 승인해 주지 않아, 신용카드사가 해외결제 수수료 인상분을 대신 내고 있다. 대신에 카드상품의 국제브랜드에 관한 방침을 자율에 맡기면서 국제브랜드를 비자로 선택가능한 카드상품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9년 4/4분기부터 사용자들에게 비자카드의 로열티 1.1%를 모두 전가하는 비자겸용 상품들이 늘어나며, 실질적인 로열티 인상이 확정됐다.
2018년 3월 기준 비자카드의 점유율은 37%, 마스터카드의 점유율은 30%로, 마스터카드의 발급량이 상당이 많아졌다. [10]
아래는 여기에 더해지는 신용카드사별 수수료다.
3.2. 신용카드사 해외 이용 수수료
신용 0.18% : 기업, 신한, 현대
신용 0.20% : 광주, 롯데, 삼성, 전북, 하나
신용 0.25% : 국민, 경남, 농협, 대구, 부산, 씨티
신용 0.30% : 수협, 우리, 제주
신용 0.35% : SC제일
체크 0.18% : 기업
체크 0.20% : 광주, 롯데, 삼성, 전북
체크 0.25% : 국민, 경남, 대구, 부산, 씨티. 카카오, 케이뱅크
체크 0.30% : 씨티[씨티BC비자] , 수협, 우체국
체크 $0.5 : 국민[마에스트로] , 기업[은련] , 농협, 대구[은련] , 우리[일부상품면제] , 하나[일부상품면제] , SC제일[15]
신한카드는 2016년 1월 홈페이지 개인 자주하는 질문 매뉴에 체크카드로도 해외 이용이 가능한가요? 부분 내용 참고함. 신한은행의 마에스트로 카드 국제현금카드도 동일. 신한카드에는 탑스파워 체크카드에 인터링크가 장착되어 있다.
우리카드는 2013년 11월 15일부터 해외이용 수수료가 신용카드는 이용액의 0.35%→0.30%, 체크카드는 1%→0.5달러로 변경되었다. 해외이용수수료 변경 안내
부산은행 해외이용 및 청구대금계산
광주은행 해외이용 안내
경남은행 해외 일시불
전북은행은 자주하는 질문의 '''해외에서 신용카드 이용 시 결제대금은 어떻게 청구가 되나요?'''에 쓰여져 있다.
제주은행은 통합고객센터-상품공시실-서비스이용수수료-신용카드 탭의 최하단에 쓰여져 있다.
3.3. 저렴한 수수료 혹은 적립을 해주는 카드
신용카드만 적을 것
V : 비자카드, M : 마스터카드, J : JCB, A : 아멕스, D : 다이너스 클럽, C : 유니온페이, BG : 비씨 글로벌
3.4. 청구할인 및 캐쉬백을 해주는 카드
신용카드만 적을 것
V : 비자카드, M : 마스터카드, J : JCB, A : 아멕스, D : 다이너스 클럽, C : 유니온페이, BG : 비씨 글로벌
해외결제 수수료를 무실적, 무한도로 할인을 받으려면, 비씨 K-First카드(C)가 해외결제 수수료 없이 1% 청구할인 조건이라 가장 유리하지만 유니온페이의 결제망이 다소 한정적이다보니 우리 카드의정석 DA@카드(M)나 비씨 K-First카드(V)가 0%로 수수료 없이 해외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월 50만원까지는 삼성 국민행복V2카드(M) 무실적 1.5% 청구할인 혜택도 연회비 부담없이 꽤 쓸만하다고 할 수 있다.
3.5. 해외의 금융기관의 수수료
3.5.1. 일본
국제브랜드 수수료와 카드사의 사무수수료를 합친 금액을 적는다.
신용카드는 평균적으로 비자 및 마스타카드는 1.63%, JCB는 1.6%, 아멕스는 2%, 다이너스클럽은 1.3%라고 한다.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수치로서 카드사마다 약간 다르다. 그 예로 이온카드가 브랜드 불문하고 1.6%으로 가장 저렴하고 마스타카드만1.9%인 카드사도 있고 JCB인데도 1.63%인 카드회사도 있다. 부유층만 상대하는 모 카드회사는 비자, 마스타인데도 2%와 2.5%다.
체크카드(데빗카드)는 더 비싸다.
이온카드는 비자와 JCB브랜드 상품이 있는데 역시나 브랜드 불문하고 1.6%, 소니은행이 1.76%, 나머지 카드회사는 아무리 저렴해도 2.5%이고 4.6%라는 막장인 곳도 있다.
신용카드의 해외수수료 비교는 海外利用時の事務手数料一覧를 참고하자.
데빗카드의 해외수수료 비교는 国際キャッシュカード・デビットカード 比較를 참고하자.
게다가 창렬화가 진행중인데 2024-12-10 12:04:28 현재, 비자와 마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카드회사의 해외결제수수료가 인상되어서 2%가 넘어기는 곳이 많아졌다.
오히려 원래부터 비싼 아멕스의 2%가 더 저렴해졌을 지경이다.
2020년판 일본의 카드회사 해외결제 수수료 (일본어)
3.5.2. 미국
4. 인터넷 본인인증 시스템 (3D Secure)
[image] [image]
▲▲ 일본 미츠이스미토모카드의 VbV, SecureCode 입력창. (VISA와 Mastercard)
▲ 신한카드의 VbV, SecureCode 입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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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의 J/Se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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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Card의 SecureCode(위메프에서 해외에서 발행된 카드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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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국내전용 안심클릭 입력창 (Pre-ⓘ 선불카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CVV, 소유자 성명만으로 승인을 내지만, 일부 가맹점은 한국처럼 카드사 창을 띄워서 결제를 진행한다. 이 인터넷 본인인증(3D Secure)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미리 지정해 둔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승인을 내는 형식이지만, 한국 카드사 홈페이지는 수없이 많은 ActiveX나 플러그인 등을 떡칠해 놓고 있는지라 별로 환영받지 못한다.[55] 특히 이게 꼬이고 꼬여서 예전 ETS TOEFL 응시료 결제창처럼 한국 카드를 집어넣으면 온갖 오류를 쏟아내면 정말 답이 없다.
이 창이 걸리면 안심클릭을 등록하지 않은 카드는 안심클릭 등록부터 해야 한다.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해도 되고, 아니면 결제창 떴을 때 등록을 진행해도 된다.
비씨카드, 국민카드는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3D Secure를 쓰지 않고 ISP 결제를 요구하는데, 해외 가맹점에서는 마찬가지로 VbV, SecureCode나 J/Secure를 사용해야 한다. 이것들은 홈페이지 구석에서 따로 등록할 수 있다.
인터넷 결제 시 마주칠 카드 안전결제 시스템들.
- VISA - Verified by Visa(VbV), Visa 3D Secure # : 카드사 인증 시스템의 원조. 한국에서 쓰는 안심클릭이 바로 이 물건이 로컬라이징된 버전이다. 가맹점이 상당한 편.
- Mastercard : Master SecureCode 설명 페이지 : 가맹점 수는 비자와 비슷한 수준.
- JCB - J/Secure # : JCB를 이용가능한 쇼핑몰이 드문데다가, J/Secure까지 쓰는 곳은 더 드물다. 그래도 일본에는 가맹점이 많다.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해외 발행 JCB카드를 사용 가능하다고 하면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된다.
- American Express - SafeKey : 2010년부터 시범 운영 기간이라 영국과 싱가포르, 일본에서만 실시한다. 하지만 하나카드에서 사용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비자, 마스타카드, JCB라도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3D Secure를 지원하지 않거나 비씨 글로벌(디스커버)이나 SafeKey 서비스가 없는 카드사가 발행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라면 본인인증 창이 뜨지 않고 이전처럼 카드번호, 유효기간, CVV/CVC만으로도 승인을 낼 수 있기는 하지만 3D Secure를 이용 안 하면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곳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2013년 7월에 에어아시아에서 3D Secure이용이 안되는 KB국민카드 비자 체크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례가 있었다.[56]
엄청 안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별로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실제 결제가 쇼핑몰이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진행되었을 때 결제창 주소가 쇼핑몰도 아니고, 비자나 마스타 본사도 아닌 발급사 주소가 뜨기 때문. 게다가 좀 꼬이면(쇼핑몰이나 PG사에서 iFrame 사용) 카드 발급사 주소도 안 떠서 이 안심결제 창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낚시인가 싶다. 게다가 실제로 이 VbV 창을 피싱용으로 사용한 예도 있다고 하니 안습.
2013년 10월 현재 국민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는 EV-SSL에 액티브 X 없는 환경으로 바뀌었다. 그러므로 플러그인 한두 개만 설치하면 브라우저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FAN페이 결제 시 플러그인도 필요 없다.
참고로 3D Secure 개인 확인 메시지 표시와 비밀번호 입력은 전세계 공통이다.
그런데 미츠비시도쿄UFJ은행에서 발행한 신용카드처럼 퍼스널 메시지가 없을 수도 있다.
[image]
이런 식으로 말이다.
이것은 전세계공통이다. 한국의 인터넷사이트에서 해외발행카드로 결제가능하다면 3D시큐어가 이용이 강제된다. 그래서 비자, 마스터카드, JCB만 가능한 곳이 많고 3D시큐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카드회사의 카드로는 결제 불가다.
해외에서는 조금 다른데 비자, 마스터카드, JCB로 결제시 3D 시큐어를 요구하는 사이트에서는 반드시 3D시큐어를 이용해야된다. 그 외 브랜드는 가맹점마다 다르다.
4.1. 인터넷 본인인증 시스템 지원 현황
카드에 비씨카드등의 신용카드사 로고가 있다면 해당 신용카드사의 기준을 따름.
- - : 해당 국제 브랜드 카드를 아예 취급 안함.
- X : 해당 국제 브랜드 카드를 취급하지만 인터넷 본인인증 시스템을 지원 안함.
5. 잡지식
- 일본에서 일본국외발행 카드를 INFOX라는 IC단말기로 결제하면 IC카드여도 서명거래를 한다. 비자, 마스터, JCB, 아멕스 ,비씨글로벌을 가리지 않는다. 일본 국내 발행 카드라면 IC카드는 비밀번호 입력, MS카드는 서명거래다. 원래는 비밀번호 입력을 해야되는데 서명을 해야되면 점원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건 덤이다.
- 일본에서 맥도날드나 로손등에 설치된 INFOX가 아닌 카드 단말기에서 IC카드 결제시 일정 금액 미만이면 사인을 하지 않는다.
- 외국환거래법, 관세법 및 관계법령 등에 의하여, 신용카드 해외지급액이 1회 미화 600달러(또는 이에 상당하는 외화) 이상일 경우 관세청에 통보되며, 연간 합산 1만달러 이상일 경우 국세청에도 통보된다. 이는 상품구매액과 ATM 인출 등을 모두 포함한다.
- 사행성 업종, 음란 사이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어기면 승인 거부+(경우에 따라) 카드 소유자 형사 고발. 하지만, 간혹 문제가 되는 가맹점과 같은 결제대행사를 이용하는 정상 가맹점에서도 승인 거부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국내전용은 안 된다. 국내외겸용만 가능. 단, 신한카드는 예외적으로 일부 일본 가맹점에서 국내전용 카드라도 사용할 수 있다.[2] 의외로 선진국 카드 복제가 자주 일어난다.[3] 한국처럼 카드 거부율이 낮은 나라가 매우 드물다. 우리나라가 예외적인 것.[4] 한국으로 치면 비씨카드같은 것들[5] 원조 JCB로 결제해야 해외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6] 현대카드 다이너스 카드 페이지 참조 #[7] 첫 자체 은련 체크카드인 길한통 체크카드는 아예 은련의 로열티를 받지 않는다.[8] K-World(UPI/JCB)는 2019년까지 0.5%였지만, 이후 K-World(UPI)는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계속 면제(부과 유예), K-World(JCB)는 원래대로 수수료 1%가 부과된다.[9] 일본 국내의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 가능. [10] 특히 체크카드의 경우, 하나카드와 SC제일은행이 마스터카드와 친한 편이다. 그나마 하나카드는 비자카드 브랜드로 발급하는 카드를 조금씩 늘리고 있으나, SC제일은행은 파트너로 손잡은 삼성카드를 포함하더라도 비자 체크카드가 아예 전멸했다.[11] 2018년 10월 부로 공홈 공지로 제한이 풀린 것을 확인. 단, 온라인 해외신판은 비자카드만 가능하다.[12] SUM타는 체크카드(국기원 단증 체크카드 포함), 배달의민족 체크카드, 카드의 정석 COOKIE 체크카드는 $0.5 면제[13] 몇몇상품은 면제[14] 신세계 360은 $0.5 면제[씨티BC비자] [마에스트로] [은련] A B [일부상품면제] A B [15] 신세계360은 면제[16] 적립 서비스는 30만원/60만원[17] 하나카드 0.2% + 무실적 마스터카드 수수료 면제[18] 전월 실적 60만[19] 전월 실적 60만[20] 적립 대상 금액은 제외[21] JCB와 제휴된 One Way[22] 전월실적 90만원 이상[23] 전월실적 30/60/90만[24] 적립 대상 금액은 제외[25] JCB와 제휴된 K-World[26] 비자/마스터카드 수수료 1% + 국민카드 0.25% - 무실적 적립 0.5%[27] K-World(JCB) 수수료 0.5% + 국민카드 0.25% - 무실적 적립 0.5%[28] JCB와 제휴된 K-World[29] 마스터카드 수수료 1% + 국민카드 0.25% - 할인 캐시백 3%[30] K-World(JCB) 수수료 0.5% + 국민카드 0.25% - 할인 캐시백 3%[31] 실적에 따라 적립률이 상승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32] 마스터 1% + 신한카드 0.18% - 포인트 1% [33] J, C 0% + 신한카드 0.18% - 포인트 1%[34] 비자 수수료 1% + 현대카드 0.18% - 무실적 적립 1%[35] 유니온페이 수수료 0% + 현대카드 0.18% - 무실적 적립 1% 즉, 원래 금액보다 0.82% M포인트 되는 경우.. [36] 비자 수수료 1% + 현대카드 0.18% - 무실적 스마일캐시 적립 1%[37] 마스터카드 수수료 1% + 삼성카드 0.2% - 무실적 청구할인 1.5%, 월 50만원까지[38] 아멕스 수수료 1.4% + 삼성카드 0.2% - 무실적 청구할인 0.7%[39] 유니온페이 수수료 0% + 삼성카드 0.2% - 무실적 청구할인 0.7%[40] V,M : 수수료 1% + 삼성카드 0.2% - 무실적 청구할인 1%, U 수수료0% + 삼성카드 0.2% - 무실적 청구할인 1%[41] JCB와 제휴된 One Way[42] VISA/마스터카드/One Way(JCB) 수수료 1% + 하나카드 수수료 0.2% - 무실적 청구 할인 1.7%[43] 유니온페이 수수료 0.6% + 하나카드 수수료 0.2% - 무실적 청구 할인 1.7%[44] 아멕스 수수료 1.4% + 하나카드 수수료 0.2% - 무실적 청구 할인 1.7%[45] 결제금액 약 588,240원[46] 마스터카드 수수료 1% + 우리카드 수수료 면제[47] 30만원 이상시 5만원까지 [48] 마스터 수수료 1% + 우리카드 0.3% - 무실적 청구할인 0.8% - 생활업종할인(해외이용) 0.5%[49] 2018년 1월 5일 고객센터에 전화로 직접 확인결과 비씨카드에서 유니온페이 수수료를 사용자에게 청구하지 않는 이상 경남은행 최초고시환율로 환전만 수행된다고 함. 무실적 1% 청구할인.[50] 2019년 12월 1일부터 약관 개정으로 해외이용건도 1% 청구할인. 비자 수수료 1% - 무실적 청구할인 1%[51] 마스타카드 수수료 1% - 무실적 청구할인 0.8%[52] 마스타카드 수수료 1% + 롯데카드 0.2% - 무실적 청구할인 1.0%[53] 비자 수수료 1% + 현대카드 0.18% - 무실적 청구할인 0.7%[54] 유니온페이 수수료 0% + 현대카드 0.18% - 무실적 청구할인 0.7% 즉, 원래 금액보다 0.52% 청구할인 되는 경우.. [55] ActiveX나 플러그인 등을 사용하지 않는 해외 금융기관은 다른 걸 설치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56] 지금은 KB국민카드에서 발행한 비자 체크카드도 3D Secure를 지원하므로 해당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