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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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에 위치한 국가보훈처의 소속 기관이며, 경상북도의 국립묘지.호국의 얼,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국립묘지
국가유공자를 기리고 후손들한테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2001년 1월 1일 개원하였다.
총 면적은 약 390,000㎡이며, 연간 80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호국의 성지이다.
주요 시설로는 현충탑/현충문, 현충관, 봉안묘, 봉안당(충령당 1,2관), 영천대첩비가 있다.
2. 연혁
- 1994.05.30. 향군참전군인묘지 조성 계획
- 1996.10.01. 향군참전군인묘지 추진위원회 설치
- 1997.04.14. 공사착공(사업비 220억원/ 국비 178억, 향군 42억)
- 2001.01.01. 영천호국용사묘지관리소 개원
- 2006.01.30. 국립묘지 승격
- 2007.01.01. 국가보훈처 소속기관으로 편제
- 2008.09.13. 봉안묘 만장 / 충령당 (제1관) 개관
- 2012.02.24. 충령당 (제2관) 개관
3. 안장 여부
- 봉안묘 - 안장 능력은 19,864기로, 2008년 9월 13일자로 만장됐다.
- 충령당 제1관 - 안장 능력은 6,921기로, 2012년 2월 9일자로 만장됐다.
- 충령당 제2관 - 안장 능력은 25,000기로 약 17,000기 안장된 상태이다.(2019년 7월 기준)
4. 봉안당 시설
- 봉안실 - 국가유공자분들이 납골당 형태로 안치되어 있는 곳
- 참배자동화시스템 - 가정의례(제사)를 드리러 왔을 때, 참배실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 사용 방법을 나열한 팜플릿과 같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사용하기 쉽다. 주황색이라 찾기도 쉽다. 단, 고인 분이 해당 안당에 계시지 않는다면 위치만 찾을 수 있고, 참배실은 사용하지 못 한다.
- 참배실 - 고인의 영정을 보면서 참배(제사)를 드리는 곳으로, 단상과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참배자동화시스템을 사용하면 모니터에 등록된 고인의 사진이 뜬다.
- 헌화대 - 다른 납골당과 다르게 봉안실 내부에 유골함과 명패를 제외한 어떠한 것도 넣지 못 하기 때문에 참배(제사)를 드린 뒤, 꽃은 헌화대에 둘 것.
- 추모의 벽
5. 교통
[1] 청정리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