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공예

 

1. 개요
2. 상세
3. 장점
4. 문제점
5. 팁
6. 미션 종류
7. 상점
8. 여담


1. 개요


현재 Ios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전체적으로 게임 배틀쉽 크래프트와 매우 비슷하다. 기본적인 목표는 돈을 모아 자신만의 전함을 만들고 전투를 하는 것이다. 상당한 자유도와 많은 종류의 무기 구현으로[1] 밀덕과 역덕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나름대로의 팬층도 존재한다. 하지만 과도한 현질유도와 언젠가부터 전혀 반영되지 않는 피드백 등 아직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은 게임이기도 하다.[2]

2. 상세


일단 이 게임에서의 주 화폐는 골드이다. 골드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데 500개밖에 안 주는 미션이 있는가 하면 맨 마지막 미션인 다단계식 공군기지는 무려 8000개나 준다. 또한 미션을 빨리, 그리고 함선이 데미지를 적게 받고 클리어수할록 별 갯수가 높아지면서 더 많은 골드가 들어온다. 일부 미션(수송선단 공격/호위, 야간 전투 등)은 제한시간 안에 승리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되면서 자동적으로 패배한다.
이 게임의 서브 화폐는 석영이다. 문제는 석영은 무조건 현질해서 얻어야 한다.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무과금으로 석영을 얻는 건 불가능하다.[3] [4] 석영으로는 대부분의 전투기나 기뢰, 하푼, 팰렁스 등의 현대적인 무기들,(토마호크 제외) 그리고 포와 미사일의 명중률을 많이 올려주는 레이더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메달이라는 것이 있는데 미션을 클리어할시 1미션당 최대 3개(즉, 별 갯수만큼 모을 수 있다) 1번에 한해 주며 이걸 모으면 함포의 정확도가 향상된다.

3. 장점


  • 실제 양차 대전때 사용되었던 다양한 무기들이 있고, 토마호크나 하푼 미사일 같은 현대적인 무기, 심지어 함재기나 어뢰도 있기 때문에 다채롭게 자신만의 배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실제 역사속 함선을 고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장식물의 개수도 생각보다 많아 관련 카페에 가보면 별별 장인들을 다 볼 수 있다. 이걸로 건담같은 메카를 만든다던다, 타이타닉을 띄운다던가 하는 식으로.
  • 자신만의 배를 만들고 함대를 꾸린다는 것 때문인지 상당한 중독성이 있다. 주 원인은 상술한 높은 자유도로 인해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꽤나 오랫동안 빠져들게 된다. 물론 이런 장점을 밑에 있는 단점들이 다 까먹어 버린다.
  • 상술했듯이 은근히 괴랄한 것들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게임내 미션이 절대적으로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잘 질리지 않는다. 물론 이건 돈과 무장을 충분히 모아둔 상태라 자기가 원하는 건 아무거나 만들 수 있는 고인물 한정이라는 것이 문제. 열에 아홉은 초반에 노가다용 토마호크 모으다 질려서 접는다.
  • 싱글플레이 말고도 다른 유저들과 전투, 즉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참고로 시간 제한이 있으며, 승자에게는 보상으로 800골드가 지급된다.[5]

4. 문제점


  • 안 모이는 돈
돈이 더럽게 안 모인다. 일례로, 제일 어려운 미션이자[6] 마지막 미션인 다단계식 공군기지를 별 3개로 클리어하면 골드 8000개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토마호크의 가격이 하나당 무려 90000이라는 점이다. 단순계산으로도 무려 8000x12= 96000은 되어야 토마를 살 수 있는데, 이 말은 다단계만 12번을 클리어해야 겨우 토마호크 하나 살 수 있다는 점이다.[7] 엄청난 노가다가 따로 없다. 카페에서는 1만 골드 미션을 추가해야 한다는 원성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으나 감감무소식이다.
  • 미션의 부재
어느 순간 미션 다 깨면 정말 재미없어진다. 공군기지 형제들은 후술할 토마호크 꼼수로 깨면 되고 전함 최종보스 야마토급 전함역시 460mm 10개, 못해도 20개면 충분히 수장시킬 수 있다. 유저들은 새로운 미션을 원하지만 오래전 라인 연습 작전 미션 업데이트 이후로 더 이상 새로운 미션은 등장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할거다한 고수들은 디자인 대결이나 괴랄 대결, 심지어는 야마토 빨리잡기 대결등의 잉여로운 짓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 도크 제한
소유선박 제한이 걸려있다. 최대 10척까지만 함선을 보유할 수 있고, 그 이상으로 건조하려고 하면 "소유 선박 제한-당신은 배를 삭제해야 합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건조가 불가능해진다. 유저들은 20, 하다못해 15까지만 늘려달라고 하고 있지만 제작자는 감감무소식이다.
  • 무기의 부족
은근히 중요한데 안 보이는 무기들이 꽤 있다. 대표적으로 플레처급 구축함 등에 사용된 미군의 5인치 함포. 이것 외에도 고증함선을 제대로 구현하기엔 무기가 너무 모자란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나 프랑스 등 마이너한 국가의 배를 만드는 것은 정말로 어렵다. 현대 군함도 만들기는 어려운데, 우선 현대 항공모함에 꼭 필요한 스키점프대가 구현되지 않아서 랴오닝급이나 어드미럴 쿠츠네초프급 항공모함은 아예 구현할 수 없다. 심지어 제트전투기도 없어서, 기껏 만들어놓은 현대식 항공모함에 2차대전식 프롭기를 올리고 다녀야 한다. 그나마 최근에는 리슐리외급 전함의 4연장 포나 리토리오급 전함의 3연장 포, 심지어 아드미럴 히퍼급이나 후드의 고증포가 나오는 등 예전보다는 무기가 많이 추가된 상태다.
  • 모델링
몇몇 무기들의 모델링이 성의가 없어 비난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비스마르크급에 장착된 2연장 포와 킹 조지 5세급에 달리는 4연장 포.[재미있는]특히 영국제 4연장 포는 미국제 2연장 포를 그대로 가져와서 포신수만 늘린 거라 더더욱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그나마 이 부분은 제작자가 인지했는지 그래도 개선이 되고 있다. 참고로 돈주고 구매할 수 있는 함선들의 모델링 상태는 이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데, 특히 비스마르크나 노스캐롤라이나의 모델링은... 물론 이 게임에서 돈주고 함선을 구매하는 것은 심각한 돈낭비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 아쉬운 번역
기본적으로 번역 자체가 좀 어색하고, '''심지어 번역이 안돼서 영문으로만 적혀있는 부분도 있다.'''[8] 특히 일부 무기 부분의 설명을 보면 정말 한숨이 나온다. 그래도 이 정도면 게임 플레이 하는데에는 큰 문제 없다.
  • 현질유도
현질유도가 은근히 심하다. 좀 좋은 전투기(Bf109, 헬켓, 어벤져 등)들은 모조리 현질탬인 석영이 필요하며,[9] 여기에는 토마호크를 제외한 다른 현대무기들도 모두 포함한다. 그런데 그 토마호크도 가격이 90000이라서...[10]

5. 팁


우선 초반에는 어떻게든 돈을 모으자. 괜히 별로 좋지도 않은 함포들에 얽매이지 말고, 일단 돈을 모아서 기어링급 구축함의 주포이자 아이오와급 전함의 부포인 2연장 포를 구매한다. 이 포를 4개정도 달면 웬만한 하위티어 미션은 다 깰 수 있다. 이제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이 올 텐데,[11] 그 때는 또다시 노가다를 해서 마크 45를 구매한다. 마크 45가 있다면 왕급(카이저급)이나 몬태나 등의 상위 함선들을 잡을 수 있고, 4문 정도 모으면 시나노나 엔터프라이즈 정도는 잡을 수 있다.[12] 물론 당연하겠지만 이 과정에서 중간중간 장갑을 증설하고 선체를 개조해주는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어쨌든 마크 45가 있으면 공군기지 형제와 야마토를 제외한 대부분의 미션을 깰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노가다가 또 한번 나오는데, 열심히 몬태나를 털어서[13]금화를 9만까지 모아서 토마호크를 사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토마호크를 6개 정도 모으면 다단계식 공군 기지를 깰 수 있다. 어떻게? 그냥 시작하자마자 토마호크를 일정 간격을 두고 하나씩 발사하면 된다. 토마호크의 사정거리는 이론상 무한이므로 언젠간 공군기지에 도달하고, 체력이나 방어력이 약한 공군 기지는 토마호크를 맞고 침몰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함재기를 단 한대도 상대하지 않고 쉽게 돈을 벌 수 있다.''[15] [14] 어쨌든 여기까지 왔다면 당신은 이 게임에 제법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이제 야마토를 잡으면 되는데, 야마토에게는 생각만큼 토마호크가 힘을 못쓰니 18.1인치나 마크 45로 배를 도배고하 잡아야 한다.[17][15] 물론 야마토 자체의 공격력[16] 역시 강하기 때문에 장갑 증설은 필수. 그렇게 야마토를 잡고 나면 야마토 함대 미션에 도전하자. 이론상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이다. 물론 야마토를 깬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나머지 2척인 몬태나와 리슐리외[17][18] 는 잉여이기 때문. 어찌 되었든, 그렇게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면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함선을 만들면서 게임을 즐기면 된다.
...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오래 걸리고 귀찮은 일이다. 특히 제일 귀찮은 부분은 마크 45를 산 다음에 토마호크를 6개씩이나 모으는 부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게임을 접는다. 아니면 아예 시작하자마자 현질로 금화와 석영을 많이많이 구매한 다음에 자기가 만들고 싶은거 마음껏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6. 미션 종류


결투: 말 그대로 1척의 적 함선(잠수함(소류급)도 나온다.) 나오며 1대 1을 하는 식이다.
야간전: 결투의 야간 버전. 다만 일반 결투와는 다르게 시간제한이 존재한다. 참고로 야간전은 오직 결투의 모드로만 존재한다. 즉 야간 항모전이나 야간 해전 같은 건 없다.
해전: 이전 레벨의 결투 스테이지에서 등장한 배들이 3-4척씩 무리를 지어 나오는 경우. 야마토가 나오는 미션을 제외한 나머지는 잡졸이라 잡기 쉽다.
요새전: 해전의 업그레이드 버전. 호위함 2척이 나오며, 각종 포로 무장된 요새 1척이 등장한다.
호위전: 딱 1종류밖에 없으며, 속사포 1문이 달린 아군 수송선 3척을 적 유보트에게서 보호하는 미션이다. 또한 유일하게 미션에서 AI 아군함이 등장하는 경우다.
합동 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적 순양함 공격[19]과 라인연습작전 2종류가 있다. 순양함 공격은 아군함 2척과 동행할 수 있고, 라인연습작전은 아군함 1척과 동행 가능하다.
항모전: 대 랭글리, 대 엔터프라이즈, 대 시나노 3종류가 있다. 난이도는 당연히 랭글리-엔터프라이즈-시나노 순으로 어려워진다.[20] 참고로 항모전이긴 한데, 이 게임의 시스템상 항모와 그 호위함들의 본체만 격침시킨다면 굳이 함재기들을 안 잡아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공군 기지: 말 그대로 공군 기지가 있고 플레이어가 공군 기지에서 이륙하는 항공기들을 무찌르면서 공군 기지 본체를 격침시켜야 하는 스테이지. 클리어서 4000원을 주는 일반 공군 기지와 클리어서 8000원을 주는 다단계식 공군 기지가 있다. 제작자가 최종보스 형태로 제작한 스테이지지만,, 전술했듯이 이 게임의 특성상 공군 기지의 본체가 죽으면 잔존 함재기가 몇 기든 그대로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토마호크만 있으면 클리어하기는 매우 쉽다. 참고로 공군 기지의 본체 자체는 매우 약하지만, 마크 45 여러개로 둘러쌓여 있어서 멋대로 접근했다가는 쉽게 죽는다. 물론 그 많은 공군 기지의 함재기들을 무찌르고 왔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마크 45 따위는 견딜 수 있다는 수준이라는 것이고, 설렁 마크 45가 있다 한들 공군기지는 본체가 너무 약해서 큰 의미가 없다.

7. 상점


인게임내 상점에서 판매하는 배들 모음이다.
참고로 이들 말고도 아무런 무장이 없고 장갑만 있는 선체도 구매할 수 있다.
미카사
노스 캐롤라이나
비스마르크
킹 조지 5세
이 위로는 함선의 디자인들이 정말 엉망이다.[21][22] 이 선 기준 아래부터는 함선의 디테일이 극적으로 향상된다.
넬슨
뱅가드
아이오와
야마토
엔터프라이즈
시나노
소류[23]
유보트
이렇게만 보면 무척 좋아보이지만, 실제로 야마토와 소류, 유보트를 제외하고서는 다 돈낭비다. 특히나 항공모함 계열이 가장 압권인데, 고작 항모 선체 하나 만드는데 웬만한 항모 2척 가격을 요구한다. 심지어 항공모함을 구매해도 정작 가장 중요한 함재기는 급폭기[24]딱 한기 주고 끝난다. 따라서 이 함선들을 구매할바에는 자신이 스스로 함선을 만드는 편이 백배 낫다. 단, 잠수함은 일반 유저가 만들기는 불가능에 가깝기에 상점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돈주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8. 여담


네이버에 관련 카페가 있다. 링크: https://cafe.naver.com/warshipceaftkorea
게임이 게임인만큼 카페인원은 100명 안팎으로, 꽤나 적은 편이다. 카페 자체는 전성기였던 2015-16년 이후로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2020년 현재 복귀유저 몇 명과 신입 유저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부활한 상황이다.

[1] 하술하겠지만, 함재기도 있다![2] 과거에는 나름 잘 반영되었다. 대표적인 예시가 최초의 무과금 뇌격기 페어리 소드피쉬 추가다. (과거에는 뇌격기를 사려면 현질하거나 돈핵을 써야 했다.)[3] 실제로 과거에는 일명 크렉, 즉 가격핵이 유행했다. 현재는 모조리 막힌 상황.[4] 대부분의 핵은 무기의 가격을 골드 0원 또는 1원으로 낮추는 식이였다.[5] 사실상 고수들이 재미로 하는 컨텐츠다.[6] 다만 후술할 꼼수 때문에 사실상 야마토에 밀려 2위다.[7] 그나마 토마호크는 사놓으면 제값은 확실히 한다.[재미있는] 점은 비스마르크급의 함포와 비슷하게 생긴 아드미럴 히퍼급의 함포는 모델링이 매우 충실하게 되어 있다. 이건 영국제 4연장 포와 비슷하면서도 모델링이 잘 되어 있는 리슐리외급 전함의 4연장 포도 마찬가지.[8] 대표적으로 야마토 함대전 미션에서 나오는 리슐리외급 전함.[9] 그렇지 않으면 1차대전 수준의 복엽기나 구식 급강하 함재기만 쓸 수 있다.[10] 이것도 옛날보다는 나아진거다. 예를 들어 옛날에는 뇌격기를 사려면 무조건 과금해야 했지만, 지금은 페어리 소드피쉬의 추가로 무과금 유저들도 뇌격기를 살 수 있다.[11] 왕급 정도부터는 사시보 없으면 어려워진다.[12] 다만 이 둘은 어느 정도의 대공 무장도 증설한 다음에 털어야 한다. 대공 무장도 없이 가면 급폭기들에게 얻어맞고 죽는다.[13] 몬태나는 공군기지 노가다 전에 시간대비 가장 금화를 잘 벌 수 있는 방법이다.[15] 하지만 가끔 미사일이 함재기에 맞아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넉넉히 8개정도는 사두는게 좋다.[14] 이 편법은 군공 자체의 알고리즘에 기안한다. 본체가 죽으면 함재기나 뭐가 살아있던 일단 끝이다.[17] 토마호크로 야마토를 잡기 힘든이유는 야마토가 회피기동을 하기 때문이다.... 덩치큰 전함이 어떻게 미사일을 회피할수 있겠냐고 생각하겠지만 민첩성이 장난이 아니다. 야마토 뿐만이 아니라 다른 ai함선도 미사일이나 어뢰가 발사됐을 때 회피기동을 한다. 따라서 근접하지 않으면 미사일이나 어뢰로 명중을 기대하는것은 힘들다. 하지만 미사일이나 어뢰와는 다르게 함포가 발사됐을 시에는 회피기동을 하지 않는다.[15] 다른 방법도 가능한데, 잠수함을 이용하거나, 200기가 넘는 함재기들로 공격을 가해 격침시키는 방법도 있다. 만약 야마토를 공습으로 수장시키고 싶다면 뇌격기를 추천한다. 적은 수로도 효과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다.[16] 공격력 뿐만 이나라 명중률도 출중한데, 분명 내가 쏘는 건 안 맞는데 야마토가 쏘는 건 백발백중이다...[17] 참고로 리슐리외는 이 미션에서만 나오는 일회용 전함이다. 결투나 야간전에서도 일체 등장하지 않는다.[18] 인게임 플레이시 얘만 이름이 번역이 안되고 영어로 그대로 적혀 나온다.[19] 애틀랜타급 3척과 포틀랜드급 1척을 상대하는 미션이다. 미션 중에서 유일하게 섬 지형이 있다는 점이 특이사항.[20] 참고로 랭글리는 호위함이 없고, 엔터프라이즈는 1척, 시나노는 2척이 붙는다. [21] 이는 함선의 디테일이 아닌, 장갑 등 실제 스펙에 맞추려고 했기 때문에 벌어진 참사이다.[22] 그나마 미카사는 넷 중에서 유일하게 갑판이라도 있지만, 나머지 3척은 그것조차 없고 그냥 칙칙한 장갑으로 도배되어 있다.[23] 항공모함 소류가 아니라 소류급 잠수함이다.[24] 이것도 석영으로 살 수 있는 고급 비행기가 아니라 골드로 살 수 있는 일반 급폭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