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수(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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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상향/너프 내역
3.1. 오픈베타
3.2. 2011년 11월 상향 패치 이후
3.3. 아르곤의 여왕 Part.2 이후
3.4. 마법사의 요새/비상 패치 이후
3.5. 초월 패치 이후
3.6. 마공사 패치 이후
3.7. 인술사 패치 이후
3.8. 2016.9~10월 궁수 리뉴얼
3.9. 리뉴얼 이후
3.10. 1차 각성 이후
3.11. 2차 각성 이후
4. 스킬
4.1. 액티브
4.1.1. 일반 사격
4.1.2. 물러서기
4.1.3. 다중 사격
4.1.4. 관통 사격
4.1.5. 거미줄 덫
4.1.6. 돌려차기
4.1.7. 이탈 공격
4.1.8. 추격(신규)
4.1.9. 기상 공격
4.1.10. 속사
4.1.11. 집중 사격
4.1.12. 맹독의 화살
4.1.13. 연사(신규)
4.1.14. 기절의 덫
4.1.15. 폭발의 덫
4.1.16. 약점 관찰(신규)
4.1.17. 죽은 척 하기
4.1.18. 거미줄 화살
4.1.19. 견제 사격
4.1.20. 화살의 비
4.1.21. 마비 덫 화살
4.1.22. 거미 덫 화살(리뉴얼)
4.1.23. 폭발 덫 화살
4.1.24. 집념
4.1.25. 뇌룡의 일격(리뉴얼)
4.2. 패시브
4.2.1. 명사수
4.3. 삭제 된 스킬
1. 개요
테라(MMORPG)에서 나오는 직업. 단순하기 짝이 없는 광전사조차 직업 난이도가 별2개인데 궁수는 무려 별 1개...
2. 특징
테라의 3원딜 중 하나인 직업으로 조작 난이도는 별 하나로 조작 자체는 상당히 쉬운 편이고 HP와 MP, ST를 가지고 있지만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 [속사]의 MP 회복 효과 때문에 마나는 모자라지 않는 편이며, ST는 회피에만 소모된다. [명사수]와 효율 좋은 치명타 문장 덕에 원딜 중에 가장 높은 치명타 확률을 갖고 있다.
초창기 직업 답게 스킬 설명이 친절하지 않아 궁수를 키우다 보면 스킬 설명에 쓰여있지 않은 특징을 파악하게 된다.
조작 난이도와 별개로 원딜의 특징상 위치 선정과 거리 유지에 늘 신경써야하고 차징을 하는 직업이라 타이밍 감각도 필요하므로 운영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그래서 캐릭터의 이해도가 높아질 수록 빛을 발하는 직업으로써, 숙련자와 초보자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는 직업이기도 하다. 광전사와 마찬가지로 '''차징 샷'''이 주력기이며, 원거리라는 특성상 광전사보다는 패턴에 따른 후방 포지셔닝이 좀 더 용이하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다만 보스가 날뛸 경우엔 광전사 이상으로 후방 잡기가 어려운 직업이었지만 리뉴얼 패치로 추가된 스킬인 [약점 관찰]이나 [추격]으로 과거에 비해 훨씬 후방 딜링이 용이해졌다.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숙련자일수록 캐릭터 자체가 달라지는 직업이다. 법사와는 달리 경갑을 착용하기 때문에 방어력도 어느 정도 되고 회피 스킬이 [물러서기]와 [이탈 공격] 두개인데다가 수틀리면 다가오는 몹을 돌려차기로 스턴을 걸거나 [연사]로 경직을 걸거나 정 힘들면 [추격]으로 튀거나 하는 등 매우 높은 생존률을 가진다. 원딜이라는 특성상 몹이 짜증나는 패턴으로 이리저리 날뛰어 다른 딜러가 다 뒤로 빠질 시간에도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해 누적 딜량이 꽤 높다. [속사]와 [연사]가 생기기 전과 후의 딜링능력이 극적으로 차이가 나서 초반 레벨업 구간에 [속사]와 [연사]사용에 익숙해 져야 한다.
PVE에서 딜링기의 우선 순위는[집중 사격], [뇌룡의 일격], [화살비], [속사] 순이며 이 스킬들이 딜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속사]로 7스택,[연사]로 3스택씩 쌓을 수 있는 '집중 준비'를 10스택 쌓으면 '집중'[1] 버프를 얻게 되는데 '집중'버프를 얼마나 잘 유지하는가에 따라 딜량이 크게 차이나므로 '집중'버프를 항상 주시하자.그리고 원딜의 특성상 위치선정이 중요하고[화살비],[폭발 덫 화살]과 같이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스킬들[2] 이 있어 딱 붙어서 딜할 수 없고, 차징샷을 쏠 때 마다 뒤로 밀리기 때문에 적절한 거리를 유지 해 주어야 한다.
PVP에선 이동기가 많고, 원거리 캐릭터 답게 거리만 벌리면 상대를 맘대로 요리할 수 있다. 상대가 혹여 접근하려해도 경직기인 [속사]나 [연사], 스턴기인 [돌려차기] 등등이 있어서 견제하기도 편하고 [추격]이라는 좋은 탈출기도 있다. 단, 탱커 계열은 전방 방어로 공격을 방어해서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여담으로 정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직업명에 '사'가 안 들어간 유일한 직업이다(...)...
타 직업들이 그렇듯이 종족별로 약간씩 모션과 딜레이, 선딜이나 범위가 매우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 이를 감안하고 검색하면서 종족을 고를 것. 종합적으론 포포리가 강세라고 한다. 어느 종족이건 크게 뛰어나거나 크게 뒤떨어지진 않으니 맘편히 취향껏 고르면 된다.
3. 상향/너프 내역
3.1. 오픈베타
오픈베타까지는 같은 경갑직인 검투사, 무사가 거의 파티 면역 솔플 클래스인지라 경갑을 독식했다. 정식서비스 이후에는 무사의 재평가가 이루어져서 경갑독식은 많이 줄어든 편. 여기 저기서 불평 불만이 터져 나오는 다른 클래스들에 비해 아무 단점이 안보이는 무결점 클래스라 궁수가 파티 고정멤버란걸 눈치챈 타클래스들의 공격대상이 됐다. 덤으로 인구수가 가장 많게 되면서 컨트롤이 없어도 PvP, PvE 모두 기본은 먹고 가기에 숙련도가 엉망인 유저의 비율이 가장 많다 보니, 한손으로는 라면 먹으면서 다른 한손으로 대충 게임을 한다는 식의 비난이 대두되었고 결국 '''라면궁'''이라는 별명까지 생겨버렸다. 일단 궁수 자체는 딜러로서 매우 환영받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지나치게 많았기 때문에'''[3] 궁수 입장에서는 파티취직이 굉장히 어려운 편이었다. 파티 지원하려고 파티모집을 클릭하면 궁수 없는 파티가 없어서(...).
3.2. 2011년 11월 상향 패치 이후
무사의 상향 패치와 함께 상향 패치가 되었지만 결과는 '''안습.'''
주요 스킬을 포함한 여러 스킬의 대미지 상향과 집중 자세의 스킬 분할[4] 일반 사격의 공격속도와 마나 회복량 증가 등 결과만 보면 상향이 맞지만...
애시당초 징표-맹독-집중-연쇄-관통-속사 연계로 일반 사격은 거의 사용하지 않던 게 궁수였고 관통과 집중의 데미지 증가는 반갑지만 쿨타임 증가로 연계 패턴이 꼬인 점과 오버차치 시 소모되던 HP가 70%나 증가를 해버린 탓에 '''맞지도 않았는데 반피가 되는 상황'''이 벌어져 다수 만랩 유저들이 궁수를 봉인해버렸다.
하지만 궁수에 애정을 가진 여러 유저들의 피와 땀이 서린 연구끝에 현재는 자신의 역할만 충실하게 수행한다면 법사와 무사에 못지않은 딜링이 가능하다는게 판명났다. 다만 다른 딜러들이 MP포션만 먹을때 HP포션도 같이 먹어야하는점은 큰 단점으로 지적받는다. 이걸 어찌해준다면 궁수도 초고급 딜러로 변할 수 있다고하는게 중론.
3.3. 아르곤의 여왕 Part.2 이후
그렇게 자기자리를 잘 찾아가나 싶더니만 시간이 흐르더니..
'''또 다시 아웃 오브 안중 상태가 되었다'''(...).
이는 이 캐릭터 저 캐릭터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해주고 이거저거 챙겨주다보니 상대적으로 상향에 소홀해진 궁수가 점점 타 캐릭터에 비해 약해진것이 원인.[5] 조만간 상향 떡밥이 떨어질듯하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는 수 밖에...
그리고 인고의 시간 끝에 궁수의 상향이 2012년 11월1일에 이루어졌다. 집중자세의 페널티 삭제와 더불어 집중자세의 의존도를 낮추기위해 스킬들의 기본적 공격력을 상승시켰다. 몇몇 스킬은 쿨타임을 1~2초 감소시켜주는등 파격적인 상향. 이후 2주뒤엔 집중자세: 용맹에 공격속도가 +5 되는 상향을, 집중자세: 신중에 이동속도가 +10되는 상향을 주어 예전보다 훨씬 좋은 캐릭터가 되었다.
3.4. 마법사의 요새/비상 패치 이후
극소량의 너프를 받은거 빼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워낙 궁수가 아르곤의 여왕 파트2 이후로 딱히 문제점을 찝어보려고 해도 거의 없다보니 분쟁 감소를 위해 너프를 조금 던져준 느낌...?그나마 한 가지 의문점이라면 이번에 새로 나오게 된 비검사와의 상성이랄까. 포악한 퀴르갈의 동굴이 나온 후 천민 취급 받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인던의 구조 탓에 그런거라 너프라고 말하기는 좀 그러니...
3.5. 초월 패치 이후
'''궁송합니다'''
만렙이 풀리면서 다른 직업들은 유용한 스킬들을 얻었는데[6] 궁수가 얻은 스킬은 집념(...)과 뇌룡의 일격. 거기에다가 주력 스킬들의 데미지 상승량이 낮아서 딜러 최하위 자리로 떨어졌다. 이후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지만, 말이 밸런스 패치지 사실상 궁수는 극소량의 버프만을 받아,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심지어 파티를 모집할 때 궁수는 아예 대놓고 안 받는 경우까지 생겼다. 과거의 검투사나 비검사처럼 궁닥불이 되어버린 신세...
궁수의 딜 사이클은 죽은 척하기 후 시스템 - 접속종료 - 다른 캐릭 선택이라는 말이 많을 정도로 인식이 최악이다.
인벤에서 모 유저가 클래스별 클리어 타임을 비교한 글이 있는데, 이 데이터에 따르면 궁수는 무사, 광전사에 비해서 두배 이상이나 느리고, 심지어는 퓨어 탱커인 창기사보다도 느리다.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52&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17109 물론 근딜과 원딜의 태생적인 차이와, 훈련소는 솔로 플레이라는 점을 감안하기는 해야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무사, 광전사보다 두배 이상이나 느리고 탱커보다도 느리다는 것은 심각한 수준이다.[7]
3.6. 마공사 패치 이후
그 동안 무시받던 궁수를 대폭 상향해 주었다. 기본 치명타 유발 수치가 40에서 60이 되어 전 직업 중 최고가 되었고, 뇌룡의 일격 개선, 궁수의 징표 상향, 속사의 연쇄와 돌려차기 쿨다운 감소 등 여러 면에서 상향을 받았다. 패치 이후의 평가는 엇갈리는데, 광전사나 무사 급이라고 체감하는 유저도 있고, 그래도 궁수는 궁수다 라며 별로 상향 체감을 못느끼는 유저도 있다. 일단은 조금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
지금은 거듭된 상향으로 중상위급 딜러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궁송의 시절은 이제 옛날이라고 해도 될 정도. 다만 동일한 원거리 딜러 계열인 마공사가 워낙 넘사벽인지라...
3.7. 인술사 패치 이후
2016년 3월 클래스 밸런스 조정 예고 안내로 궁수의 상향안이 나왔다. "명사수"라는 이름의, PVE한정 치유발 100%증가라는 효과를 가진 패시브 스킬이 나온 것. 몬스터 전방기준 치명타 계산식은 (치명타 유발 - 몬스터의 치명타 저항)*0.0026+0.2이기에 만일 치명타 유발을 진짜 두 배로 해 준다면 듀리온 등 치명타 저항이 200가까이 되는 던전에서는 6%p정도, 평범한 던전에서는 12%p정도의 크리티컬 확률 상승이 기대된다. 물론 기본 치명타 유발을 100% 올려주는 것(기본 수치가 60에서 120이 되는 것)이라면 크리티컬 확률 1.6%p증가인 차라리 해주지나 말지 급의 패치가 될 염려가 있다. 일단 밸런스 패치 방향을 확인해야 할 듯 하다.
2016년 3월 17일 드디어 명사수 패시브 스킬이 생겼다. 그러나 막상 스킬을 찍고 나니 '''아무 체감도 안되고 실험결과 아예 변동이 없다는 게 알려졌다.''' 혹시 버그로 적용이 안 된 건지, 아니면 이게 적용 된 건지...
덤으로 속사는 2014년 12월 상향으로 속사의 치명타율이 3배여야 정상인데 속사의 첫발만 세배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는게 이제서야 알려졌다. 궁수유저는 뒤통수를 두번 연속으로 맞은 셈.
명사수 스킬의 재 패치로 치명타 '''확률'''을 15% 더해주는 것으로 바뀌어 거대한 상향을 받았다. 거의 마공 인술급이라는 소리도 나오는 상황. 이 치명타 확률 패시브는 무조건적으로 기본적인 치명타 확률이 보정, 즉 15%의 확률을 애당초 깔고 들어가는(...) 무지막지한 상향인 셈.
때문에 해당 스킬은 '후방'에만 적용되도록 바뀌었다가 원성을 듣고 다시 '측후방' 적용으로 바뀌었다. 전방의 확률이 적용되지 않기에 이제는 거의 정확한 1인분으로 볼 수 있을 듯. 인벤의 궁게, 테라 갤러리 내에선 맷집감소가 있기 때문에 궁수의 딜량이 조금 더 떨어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심지어 어그로를 끄는 경우도 많은데, 맷감으로 인한 기여도를 온전히 자신의 딜량으로 생각하는 현 상황에선 파티 모집에 전혀 도움 안 된다. 비슷한 조건에서 딜량이 살짝 모자란 궁수를 살짝 더 뛰어난 탑클래스 딜러들을 포기하고 데려가는 선구안적인 파티장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8]
3.8. 2016.9~10월 궁수 리뉴얼
1. 새로운 스킬 추가
- 약점관찰: 어느 방향에서 스킬을 사용해도 후방 판정 효과가 적용, 약점 관찰 시전 후 최초로 사용하는 스킬에 적용
- 스킬 사용 시 pc에게 약점관찰 이상상태 부여
- 지속시간 8초
- 이상상태 시간 중 스킬 사용시 무조건 후방 판정(PVP는 적용 X)
- 모든 공격 스킬에 적용
- 쿨타임25초 (현재는 20초)
- 최대 16m이동
- 충돌 시 스킬 사용 중지
- 물러서기, 이탈공격
- 방향키 입력 방향대로 시전되도록 변경
- 스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최대 7회 연사
- 1타의 위력 +300%
- 2~7타는 한 타격마다 +10%
- 1타 당 집중 준비 이상상태가 1중첩으로 적용
- 문장: 집중의 문장 - 30%확률로 쿨타임 초기화, 소모4
- 공격 시 7% 위력증가로 효과 변경
- 중형 적 공격 시 7% 위력 증가
- 이 외 기존 효과는 이전과 같이 유지
- 위력 +20%
- 평타만 중첩 되던 것을 연사와 속사 스킬 사용 시에도 중첩
- 관통 사격에만 적용 되던 집중 준비 효과가 집중 사격에도 적용
- 뇌룡의 일격
- 위력 +100%
- 스킬 사용 시 녹테늄 효과 적용
- 문장과 재장전 특성 효과 변경
- 문장: 필살의 문장(고급) - 치명타확률 2배증가, 소모 4,
- (희귀) - 치명타확률 3배증가, 소모3
- 위력 +25%
- 문장: 필살의 문장(희귀) - 치명타 발생확률 3배증가, 소모4
- 위력 +25%
- 위력 +10%
- 첫 타격 위치에 따라 스킬의 모든 타격이 첫 타격의 위치 보정치로 적용
- 변경전 스킬명: 속사의 연쇄
- 이전 스킬에 이어 빠르게 연사
- 기존 5타에서 1타로 변경, 총 피해량은 이전 5타의 피해량의 합보다 40%증가
- 문장: 집중의 문장(일반) - 일정확률로 쿨타임초기화, 쿨타임감소 25%, 소모4
- (희귀) - 일정확률로 쿨타임 초기화, 쿨타임감소 30%, 소모3
- 쿨타임 20초, mp소모량 380으로 변경
- 기존 1타에서 2타로 변경, 스킬 사용 후 스킬키 재입력시 2타 사격
- 몬스터 대상 이동속도 -90%
- 유저 대상 이동속도 -20%
- 문장 삭제: 약화의 문장
3.9. 리뉴얼 이후
'''궁느님'''. 검투사, 월광무사와 더불어 주력 스킬이 거의 확정 치명타가 가능해서 장비와 컨트롤에 영향을 덜받으면서도 일정 이상의 딜이 확보된다는 큰 장점을 가진다. 원래부터 컨트롤 난이도가 쉬웠는데[9] 주력 딜 스킬들의 위력도 상향되고(PVE, PVP 모두 상향) 거듭된 패치로 기동력도 뛰어난데다 후방 판정을 가지게 되는 버프 스킬인 약점 관찰의 존재로 인해 같은 원딜이지만 발이 느려서 이동기/회피기를 써가며 후방을 점유해야 하는 마법사나 기동력 자체가 떨어지는 마공사에 비해 후방 딜링이 매우 쉬운편. 물론, 고질적인 약점인 차징 순간만큼은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다. 테라 인벤 등의 커뮤니티에서 직업 추천 질문이 있을때에 초보자에게 많이 추천하는 직업 중 하나이다.
3.10. 1차 각성 이후
'''최하위'''. 마법사와 함께 최하위에서 동거 중이다. 비각성 직업 중에서도 가장 딜순위가 쳐진다. 게다가 입문이 쉬운 원딜 특징상 항상 일정 수 이상의 인구가 있기 때문에 경쟁도 치열해서 더 고통받는다. 최상위권에서는 이렇고 중하급의 경우 특유의 높은 치명타 확률 때문에 기본적인 딜량을 확보하기는 쉬워서 플레이 자체는 무난한 편. PVP에서도 여전히 강력하다(덕분에 원한을 많이사서 타 직업 유저들의 대다수는 궁수의 상향에 부정적이다).
3.11. 2차 각성 이후
티어가 굉장히 상승했다.
4. 스킬
4.1. 액티브
전 직업 중 특히 FPS가 연상되는 컨트롤 방식을 가진 직업으로 대다수의 공격기는 조준형이라 마우스로 직접 조준을 해서 에임을 맞추어야하고 빗나가면 당연히 대미지가 안 들어간다. 공격기뿐만 아니라 궁수의 여러가지 CC계열 스킬들도 조준형 스킬이 많다.
차징을 해서 공격하는 공격기로 [관통 사격], [집중 사격]이 있다. 둘 중에서 치명타 확률이 높은 [집중 사격]이 애용된다.
치명타 확률이 높은 주력기로 [집중 사격], [뇌룡의 일격]이 있다. 이 2가지 스킬은 일정 이상의 치유발만 세팅하면 100%의 치명타를 가진다. 그 외 주력기로 [화살비], [속사][10] 가 있다.
회피기로 [물러서기], [이탈 공격]이 있으며 [죽은 척 하기]도 특성을 투자하면 무적형 회피기로 사용할 수 있다. 이동기로 [추격]이 있다.
고유 버프로 '집중 준비'(10 스택)가 있는데 '집중 준비' 스택은 [일반 사격], [속사], [연사]로 획득할 수 있고 '집중 준비' 버프를 최대한 잘 유지하는게 궁수 실력의 척도 중 하나이다.
이동 속도 감소와 스턴 계열, 지속 피해형 등등의 다양한 CC기를 가지고 있는데 크게 조준형, 설치형(덫), 투사체형으로 나눌 수 있다. 스킬 재원은 아래에 후술
스킬명 중 신규로 추가된 스킬은 ~(신규), 기존 스킬이 완전히 바뀐경우 ~(리뉴얼)을 스킬명에 추가하고 스킬 소개, PVE 활용, 문장, 특성, PVP 활용 순서대로 작성하였다.
4.1.1. 일반 사격
'''평타'''
제자리에서 조준한 대상에게 화살을 1발씩 날리는 평타. 짧은 선후딜과 긴 사거리, MP 회복 기능 덕분에 평타 중에선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지만 평타 중 나름 좋다는 것이지 평타만 써서는 당연히 안 되므로 성장 구간에만 잠깐 사용하고 만렙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다.
적중 시 집중 준비가 1회 축적된다.
5%의 확률로 1초동안 기절 시킬 수 있는 기절의 문장, 5%의 확률로 3초 동안 이동속도를 50% 감소시켜주는 나태의 문장, 10% 확률로 2배의 피해를 입히는 투지의 문장이 있다.
PvP시 거의 다른 모든 원거리 평타가 그렇듯 멀어지면 대미지가 덜 들어간다.
4.1.2. 물러서기
'''회피기'''
마법사, 창기사, 사제와 공유하는 회피기로 문장 적용 시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마법사처럼 회피 시간이 짧은 문제도 없고 재사용 시간도 짧아서 가장 무난한 편. [물러서기]의 특징상 충돌 판정을 무시하므로 대상의 뒤로 이동해 딜을 이어나갈 수 있다. 예전에는 보는 방향의 뒤쪽으로만 이동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방향키 입력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차징 중 공격이 오는데 [연사]를 써서 차징을 캔슬할 타이밍을 놓쳤다면 [물러서기]만이 희망이므로 신중하게 사용하자.
소모ST가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4.1.3. 다중 사격
'''락온형 공격기'''
궁수의 스킬 중 유일한 락온형 공격기로 여러 대상을 락온해서 각각의 대상에 멀티샷을 날려서 공격한다. 락온형인데도 대미지 분산이 없고 재사용 시간도 5초로 매우 짧으며 초기화 및 [관통 사격] 차징 문장의 존재 때문에 성장 구간에는 꽤나 자주 사용하는 스킬.
연계로 {{{#F90 [관통 사격]}} 사용 시 차징 속도가 6초간 30/40% 증가하는 연계 신속의 문장 [관통 사격], 락온 대상 수를 1기 늘려 주는 추적의 문장, 연계로 [폭발의 덫] 사용 시 소모 MP가 75 감소하는 연계 정신의 문장 [폭발의 덫], 연계로 [기절의 덫] 사용 시 시전 속도가 40/50% 증가하는 연계 신속의 문장 [기절의 덫], 30/40/60% 확률로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는 기회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는 락온 공격스킬이라는 특징상 딸피처리를 위한 막타에 유용하다.
4.1.4. 관통 사격
'''조준형 공격기'''
차징을 해서 조준한 방향으로 최대 15명까지 관통하는 화살을 발사한다. 쓸만한 대미지와 함께 차징 중 이동할 수도 있고 재사용시간도 짧아서 성장 구간에서는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만렙 이후로는 치명타 확률이 낮아서 [집중 사격], [뇌룡의 일격] 등의 주력기에 비중이 밀리기 때문에 다른 주력기들이 쿨일 경우 공백을 메우기 위한 보조 공격기로 주로 사용한다.
[기절의 덫], [다중 사격], [연사] 등등 다른 스킬들의 문장에 관통 사격의 차징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문장이 여럿 있다.
[집중 사격]과 더불어 오버 차징이 가능하다. 차징 게이지를 모두 채우고도 차징을 유지하면 HP가 빠지기 시작하는데 HP 감소가 4회 있으면 최대 차징 단계인 '''풀 오버 차징''' 단계로 최대 대미지가 나온다. 다만, [관통 사격]은 대부분 오버 차징은 하지 않고 일반적인 풀차징만 해서 사용하고 주력기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11] 이다.
스킬 설명에는 없지만 집중 사격과 마찬가지로 피격 대상의 HP 잔량이 적을수록 높은 대미지가 나온다.
대미지 계산식은 다음과 같으며, 집중 사격도 공유한다.
'''집중사격과 관통사격 이 두스킬은 다른 스킬들과 달리 데미지 계산법이 약간 복잡합니다.'''
1. 스킬에 적혀진 위력수치의 허용범위는 [ 1단차징 + 2단차징 + 3단차징 ] 까지를 표기한 수치입니다.
2. 스킬의 위력을 늘리는 각종 방법중 [ 갑옷옵션에 의한 추가 위력 / 문장에 의한 추가 위력 / 연계문장에 의한 추가 위력 ] 의경우
[ 1단차징 + 2단차징 + 3단차징 ] 에만 적용됩니다. (오버차징의 경우 별계로 계산됨)
3. 오버차징의 스킬위력증가는 기본 위력에 따른 추가 데미지만 적용됩니다. (복리계산이 아닌 단리계산입니다.)
데미지 계산식
'''{ 기본위력 + [기본위력 * (갑옷옵션+투지문장+연계문장)] + [기본위력 * (오버차징위력수치*오버차징수)] } * PvE 데미지 보정'''
문장으론 사정 거리를 3/5m 증가 시켜 주는 명중의 문장,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 '''차지 시 이동 속도 감소 효과 제거''' 효과가 있는 숙련의 문장이 있다.
PVP의 경우 [집중 사격]은 다운 기능 때문에 방생할 위험이 있어서 [관통 사격]도 어느정도 사용되는 편이다. 탱커들이 상대편들을 모아줄때 [화살비]가 없다면 사용하는 것도 좋다.
4.1.5. 거미줄 덫
제자리에 설치하는 덫 스킬로 밟으면 이속 속도 감소 효과에 걸린다. 제자리에 설치한다는 특징상 근접 스킬이나 마찬가지라 성장 구간이나 만렙 이후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다.
같은 거미계열(?) 스킬인 [거미 덫 화살], [거미줄 화살]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PVP에서는 밟으면 피 보는 스킬. '''7초동안 이속이 70%가 감소한다.''' 이후에 날아오는 거미줄 화살, 견제 사격 등을 맞으면 거북이 이속이 되어버려서 추가타를 맞을 위험이 커지게 된다.
4.1.6. 돌려차기
'''근거리 스턴기'''
근접한 적을 발로 두번 차서 공격하며 2타에 스턴을 건다. 2타이므로 스킬을 2번 입력해야 스턴을 걸 수 있다. 종족별로 가장 차이가 심한 스킬 중 하나.
견제기로 사기적인 성능을 보인다. 그 예전 '''궁수는 근캐 아닌가요'''라는 농담이 들릴 정도로 근거리 견제력이 상당한 수준이었지만 쿨타임 증가로 자주 사용하기 힘들어졌고, 모든 궁수들은 자신이 사실은 원거리캐였다는 자아성찰을 했었다 카더라(...) 물론 나중에 다시 짧아졌다.
포포리 궁수가 이 돌려차기 모션에서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궁수는 포포리가 매우 많다.
스킬 위력이 20%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 3초 동안 이동 속도가 50 증가하는 활력의 문장, 효과 지속 시간이 40% 증가하는 시간의 문장이 있다.
사용 후 덫 계열 스킬 시전 속도가 증가하는 쾌속의 덫 특성이 있다.
4.1.7. 이탈 공격
'''회피기'''
폭발하는 화살을 발사하며 방향키 이동 방향으로 물러난다. 마법사의 [빙결의 대지], 사제의 [속박의 낙인], 마공사의 [로켓 도약]에 대응되는 이동형 스킬이지만 [이탈 공격]의 경우 다른 직업의 비슷한 스킬과 달리 스킬에 '''회피 판정'''이 있어서 [물러서기]와 더불어 회피기로 사용할 수 있다. 충돌 판정을 무시하므로 대상을 관통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공중에 떠 있을때만 회피 판정이고 착지 시에는 회피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사용하자.
30% 확률로 8초 동안 전투 이동 속도가 10 증가하는 활력의 문장, 재사용 시간이 25%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 100% 확률로 6초 동안 이동 속도를 40% 감소시키는 나태의 문장, 연계로 관통 사격 사용 시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연계 투지의 문장 [관통 사격]이 있다.
4.1.8. 추격(신규)
'''돌진기'''
리뉴얼 패치로 추가된 이동기로 같은 스킬 아이콘을 사용하는 무사의 돌진기인 [전진 도약]에 비하면 공격 속도 보너스는 없다는게 차이점.
사용할 때 바라보는 방향이 아니라 방향키 이동 방향으로 돌진하기 때문에 사용할때 조심할 것.
PVP에서도 유용한 이동기로 원래 발이 빠른 궁수에게 추가된 이동기다보니 궁수는 자체적으로 딜도 추노도 다 할 수 있게 되었다(...)
4.1.9. 기상 공격
'''공통 기상기'''
'''공통 기상기'''
다운/에어본(일부)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타직업과 범위부터 시전 속도까지 완전히 같다. . 공격 용도보단 무방비 상태인 다운 중에 빠르게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데 의미가 있는 스킬.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다운 시 일정 확률로 기상 공격이 초기화되는 공용 특성인 전화위복 특성과 궁수만의 특성으로 사용 시 5초간 덫계열 스킬의 시전 속도가 증가하는 쾌속의 덫 특성이 있다.
사용 후 2초간 리액션 효과(경직/다운/에어본)와 행동 불능(수면/스턴)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PVP 시에는 언제 사용할지 잘 판단해야 한다.
4.1.10. 속사
한 때는 라면궁의 대표 스킬. 지금은 '''주력 딜링기.''' 타격 적중 시 MP 회복량이 20% 증가하는 정신의 문장과, 15% 확률로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하는 집중의 문장, 그리고 투지의 문장으로 '''스킬 위력 20% 증가'''라는 공격 스킬 중에는 이례적인 대미지 증가율을 가진 문장이 있다. 덕분에 문장을 박은 속사의 총 위력은 '''4704'''로 절대 약하지 않다.
쏜 화살 갯수에 비례에 후딜이 길어지는 특이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7발을 다 쏘고 나면 너무나 여유롭게 숨을 돌린다.
입력 횟수, 시간에 따라 쏘는 갯수가 달라지며, 7발 내에서라면 중간에 1초 정도 뜸을 들여도 나눠 쏠 수 있다. 즉, 점사가 가능하다. [12] 물론 입력횟수에 따른 후딜은 동일.
그다지 강력하다 볼 수 없고, 다 쏘면 후딜도 긴 데다, 차징이 주된 주력기인 궁수로 이 스킬을 쓰면 상당히 눈에 띈다(...)는 점 때문인지, 이 스킬을 쓰는 순간 소위 라면궁 취급 받기 딱 좋았던 스킬. 현재는 많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스킬에 대한 타 직업 유저들의 인식은 바닥을 긴다.
게다가 데미지 분산율이 꽤 낮기 때문에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관통 사격보다 좋다고 많은 궁수들에게 인증된 바 있다. 또한 이 스킬은 스킬 설명에는 없지만 기본 치명타 확률이 타 스킬의 3배, 다만 3월 18일 패치, 미터기가 다시 풀린 이후로 '''첫 타 이외에 나머지 타격에는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후딜이 길고 쓰기에 조금 무겁고 연사로 캔슬이 가능한 것도 아니지만,[13] 명사수 패시브 패치 이후 치명타확률 3배 효과가 다시 적용되기 시작해 새로운 주력 스킬로 떠올랐다. 그다지 약하지 않은 위력에 쿨타임도 짧고, 마나도 안 쓰고, 100% 치명타가 가능하다는 점들 때문인 듯.
mp를 사용하지도 않아 딜 사이클 중간에 넣으면 오히려 mp를 회복할 수 있다. 제 2의 평타로 취급되는 모양. 덕분에 mp회복 스킬인 집념은 은근 버려진 추세다.
리뉴얼 패치로 첫타는 2배, 나머지 타격은 10% 위력이 상향되었다. 이후 밸런스 패치로 스킬 위력 50%증가 문장이 20%로 너프. 그래도 종합 위력은 리뉴얼 이전보다는 약간 높다.
각 타격당 1회씩 최대 7회까지 집중 준비가 축적되기 때문에 연사1회 속사 풀연타 1회 사용하면 집중 준비가 10회 모두 축적되어서 차징 속도 향상보너스를 받으므로 매우 유용하다.
사실상 후방을 이탈 공격, 물러서기로 잡은 후엔 거의 유일한 선택지이다. 궁수의 스킬들은 거리 유지가 필요하거나[14] , 차징/혹은 시전시간이 길거나[15] , 애초 딜링기가 아닌 스킬들 뿐이기 때문.
4.1.11. 집중 사격
궁수가 '''반드시''' 애용해야만 하는 밥줄 스킬. 사정 거리를 3/5m 증가 시켜 주는 명중의 문장, 차지 시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없애 주는 숙련의 문장이 있다. 오버 차지 시 소모 HP 40%를 감소해 주는 근성의 문장이 있다. 더불어 고급,희귀 문장으로만 배울 수 있는 치명타 확률을 2배/3배 올려 주는 필살의 문장이 있다.
필살의 문장이 있다는 가정 하에 관통 사격만큼 강한 스킬, 대미지 계산식은 상술한 관통 사격 참조. 위력은 관통 사격과 마찬가지로 풀 차징 기준이다.
관통 사격과 마찬가지로 광전사와 동일하게 차징이 가능한 스킬이다. 각 차징 시마다 60, 60, 60, 120의 mp를 사용한다. 참고로 처음 배울 때는 차징 중 이동할 수 없다가 스킬 레벨이 오르면 이속 감소 상태로 움직일 수 있고, 문장을 박으면 이속 감소 핸디캡이 사라진다.
관통 사격과 다른 점은 다수의 적을 공격하지 못하고 단 한 마리만 공격할 수 있다는 것과, 쿨타임이 조금 더 길고, 위력이 조금 더 강하며,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문장이 있고, 차징 속도가 관통 사격보다 빠르다는 점.[16] 또한 오버차지를 해도 녹테늄 강화탄을 하나만 소모한다.
위력 자체는 25% 위력 증가 문장을 낀 관통 사격과 1000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치명타 확률을 2배로 늘려주는 문장이 없다면 관통 사격에 비해 재사용시간이 2배나 긴 등 조금 모자라지만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스킬(...).
10~% 확률로 스킬 초기화를 할 수 있고, 3초 안에 재사용 시 차지 속도를 12~% 빠르게 해 주는 특성이 있다. 다만 특성레벨 10까지는 초기화 확률은 변하지 않고, 11부터 11~%로 오르기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스킬 설명에는 없지만 상대방의 HP 잔량이 낮을수록 공격력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오버차징 시 HP가 깎인다. 이 피가 깎이는 단계에 따라 4단계 더 차징하는 것을 '''풀 오버 차징'''이라고 하며 네 번 깎일 때가 최대 대미지가 나온다. '명사수' 패시브의 수혜 스킬 중 하나로써, '''거의 100%''' 크리티컬이 가능한 스킬이 되었다. 덕분에 풀 오버차징의 효율 또한 높아졌다.
리뉴얼 패치로 위력이 향상되고 치명타 확률 문장이 2배에서 3배로 추가돼서 100% 크리티컬이 가능해서 여전히 밥줄.
4.1.12. 맹독의 화살
맞은 적에게 지속적인 대미지를 주는 스킬. 연계 스킬로 집중 사격 사용시 차지 속도를 30% 증가시키는 연계 신속의 문장 [집중 사격]과, 효과 지속 시간을 40% 상향하는 시간의 문장이 있다.
본인의 무기 상태와 상관없이 '''무조건''' 3128의 피해만을 입히는 심히 안타까운 스킬... 중첩되면 이 대미지에 x2, x3된 값으로 대미지가 계산된다. 게다가 최종 스킬스러운 길고 긴 시전 시간 때문에 만렙이 조금 낮았던 시절엔 그럭저럭 사용되어 보기도 했으나, 현재 대다수의 궁수 유저들은 이 스킬을 스킬 셋에서 뺀 상태다(...).
참고로 녹테늄 강화탄을 써도 독 대미지는 그대로다. 강화되는 것은 다름아닌 첫 발의 위력.
4.1.13. 연사(신규)
'''최상급 캔슬기'''
리뉴얼 패치로 추가된 신규 스킬로 '''속사의 연쇄를 계승'''한다.
연계 스킬로 관통 사격 사용시 차지 속도를 30% 증가해 주는 연계 신속의 문장 [관통 사격]이 있어 다중 사격을 대체할 수 있다.[17] 재사용 시간을 35% 줄여주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이전의 5연발 대신 1발만 쏜다. 그래도 후딜은 거의 없고 위력은 기존의 5연발을 모두 합한 위력이라 나쁜건 아니다.
쿨타임이 비교적 짧고 연계로 쓰는 방식까지, 완전히 검투사의 무쌍난무:가르기, 무사의 일도 양단에 대응되는 포지션의 스킬. 하여튼 일도 양단, 무쌍난무:가르기와 비슷할, 아니 쿨타임마다 쏴야 할 정도로 매우 빈번하게 사용하긴 하는데, 누적 대미지를 크게 높혀 주는 두 스킬과는 다르게 대미지도 그다지 강력하지 않아서 딜링에는 부적합한 스킬이라 사용 목적이 판이하게 다르다.
관통 사격, 집중 사격, 뇌룡의 일격의 차징의 시전을 시작하면 7초간 연사 사용가능 상태가 되며, 이건 중간에 차징을 물러서기로 취소하더라도 변함이 없다. 이렇게 활성화된 연사는 관통 사격, 집중 사격, 뇌룡의 일격이 아니더라도 타 스킬을 캔슬시키고 연계할 수 있다.
리뉴얼 패치 이후 집중 준비를 3회 축적할 수 있게 되었다.
연계 스킬이라는 속성 때문에 어떤 스킬의 어느 부분에서도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은 없다. 돌려 차기, 이탈 공격 등의 근거리 기술을 포함, '''모든 스킬의 후딜을 캔슬시켜줄 수 있다.''' 이 스킬을 배우기 전과 후의 궁수 속도감의 차이는 차원을 달리하는 수준.
속사의 연쇄와 달리 초기화 문장 대신 재사용 시간 감소 문장이 있었지만 후에 초기화 문장도 돌아와서 두 문장 모두 사용할 수 있다
pvp 경직기이기도 하고 차징으로 활성화만 해두면 덫 시전을 제외하고는 온갖 상황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기상 공격시 바로 쏘는 기상-연사, 물러서기에 연계하는 물서-연사, 죽은 척을 하고 바로 연사를 쏘는 죽척-연사 등등의 다양한 테크닉이 있다. 연사를 맞추어서 경직을 걸면 돌러차기나 마비덫 화살 등의 스턴기나 속사로 경직 연계를 하는게 보통.
4.1.14. 기절의 덫
덫 시리즈의 두번째. 연계 신속의 문장 [관통 사격]이 있다. 효과 지속 시간을 25% 향상해주는 시간의 문장이 있다.
거미줄 덫에 비해 매우 좁은 범위를 가지고 있다. 하긴 광역 스턴을 먹혀버리는 설치형 스킬이 생겨날 리 없다(...) 스킬 위력은 없는 수준이며 후술할 마비 덫 화살과 비슷하면서 하위호환인 스킬.
연계 신속의 문장 [관통 사격]이 스킬 시전과 함께 발동된다는 점 때문에 소위 "기덫캔"이라 불리는 테크닉이 있다. 시전 도중 방향키로 스킬을 캔슬해 버리고 문장만 취하는 방법으로, 쿨타임은 돌지 않아도 mp는 소모되기에 취향 나름.
pvp에서는 대부분 돌려차기를 먹이고 스턴을 연계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4.1.15. 폭발의 덫
덫 시리즈의 세번째. 연계 투지의 문장 [다중 사격]으로 연계 스킬로 다중 사격 사용 시 스킬 위력 25% 증가 효과를 얻는다. [18] 스킬 위력을 25% 증가해 주는 투지의 문장이 있다.
대미지 딜링용으로 고안된 덫. 마찬가지로 후술할 폭발의 덫 화살의 하위호환. 덫 시리즈 중에는 대미지가 가장 쏠쏠한 편으로 잡몹 처리엔 어느 정도 유용할지도 모른다. 연계 투지의 문장 [다중 사격]을 보면 그런 용도로 설계된 게 맞는 듯.
4.1.16. 약점 관찰(신규)
리뉴얼 패치로 추가된 신규스킬로 1회에 한해 후방 판정으로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 자기 버프스킬이다. 사용하면 자신의 머리위로 커다란 눈같은 이펙트가 생기며 다른사람도 볼 수 있다.
1회에 한해서라는 특징상 위력이 강하지만 시전 시간이 있어 시전하는 동안 뒤돌아봐서 후방 판정을 잃으면 손해가 큰 스킬인 화살비나 뇌룡의 일격과 상성이 좋은편.
화살비의 경우 화살비의 타격이 모두 들어갈때까지는 약점 관찰이 해제되지 않는다. 그래서 약점 관찰 - 화살비 - 뇌룡의 일격(또는 집중 사격)순으로 사용하면 모두 후방 판정으로 딜하는게 가능해서 준 필살기격으로 활용하는게 가능하다.
스킬 설명에는 타격 시 해제라고 써져있지만 실제로는 타격을 하든 빗나가든(...) 무관하게 화살비를 제외한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즉시 해제된다. 즉, 이탈 공격이나 기상 공격 등을 사용해도 약점관찰이 해제되기 때문에 사용할때 조심할 것. 심지어 공격 스킬도 아닌 궁수의 징표를 사용해도 해제되었었지만 이후 궁수의 징표는 사용해도 해제되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이후 선후딜 모션이 개선되어서 눈깜짝할 사이에 활성화하고 공격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pvp면에서 리뉴얼 당시에는 버그로 몬스터가 아닌 pvp에도 효과가 적용이 되었었지만 현재는 패치로 수정되어서 pvp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오브젝트(문, 포, 수호석, 중립 몬스터 등)파괴 용도로나 사용하도록 하자.
4.1.17. 죽은 척 하기
죽은 척을 해 적대치를 초기화시킨다. 물론 타직업 적대치 초기화 스킬과 마찬가지로 몬스터들 한가운데에서 쓴다면 여전히 자신을 때리려 할 수 있으니 주의하길(...).
적대치 초기화 스킬들 중에는 매우 심플하고 좋은 스킬. 당장 마법사의 암석화 하위호환쯤 되는, 사제의 평정보다는 확실히 더 좋은 스킬.
시전 시 몇초간 무적시간을 줄 수 있는 특성이 있어 이걸 활용해 제3의 회피 기술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궁극의 회피기술...
스킬 레벨을 올리면 당최 뭐가 바뀌는 건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게 궁금했던 한 유저가 캐릭터를 세 개나 만들어 실험한 결과 적대치 초기화가 가능한 몬스터의 레벨이 다르게 나왔다. 1레벨 죽은 척 하기는 1~50, 2레벨은 1~65, 3레벨은 1~??레벨로 가능했던 것. 이 결과에 따르면 1레벨만 찍을 경우 51레벨 이상의 보스 몬스터를 솔플할 때 죽은 척 하기를 회피기로 써먹을 수 있을 듯 하다.
4.1.18. 거미줄 화살
즉, 원래 속도의 67퍼가 된다.[19] 효과 지속 시간을 40% 향상해주는 시간의 문장, 스킬 적중 시 20/60% 확률로 12초 동안 전투 상태 이동 속도 10 증가 효과를 추가 발생시키는 활력의 문장.
스킬 설명에는 안 쓰여 있지만 지속 시간은 7초. 다른 이동속도 감소 스킬이 그렇듯이 pve용이라기보단 pvp용 스킬. 다만 의외로 문장을 박을 시 이동 속도가 눈에 띄게 체감될 정도로 늘어나며, 빠른 포지셔닝에 용이해진다. 문장 포인트는 3이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다만 스킬 본연의 성능은 견제사격 하위호환(...).
다만 견제 사격과 다르게 '''쿨타임이 매우 짧다.''' 7초라는 지속 시간 덕분에 맞추기만 한다면 영원히 이동속도가 감소된 상태여야 한다. 당연히 pvp 궁수의 또다른 유형의 밥줄.
거미 덫 화살, 거미줄 덫과 중첩되지 않는다.
4.1.19. 견제 사격
효과 지속 시간을 50% 향상시키는 시간의 문장, 재사용 시간을 20% 감소시키는 집중의 문장, 20% 확률로 3초 동안 기절 효과가 추가 발생하는 기절의 문장이 있다.
패치 전에는 공속 50%감소라는 이례적인 유틸기였지만 이제 그냥 이동속도 감소 용도로만 쓰는 게 적절하다. 역시나 pve용이라기보단 pvp용 스킬. 이동속도 감소를 이용, 보스의 패턴을 끊어먹을 수 있는 버그 몇 개가 존재한 적도 있다.
설명에는 안 쓰여 있지만 지속 시간은 5초.
거미줄 화살, 거미 덫 화살, 거미줄 덫과 중복적용된다. 겹칠 경우 체감도는 상당한 편.
4.1.20. 화살의 비
궁수 최강의 누킹 스킬. 스킬 위력을 25% 증가시키는 투지의 문장. 재사용 시간을 25% 감소시키는 집중의 문장. 시전 속도를 40% 상승시키는 신속의 문장이 있다. 전부 필수.
시전 속도를 5~% 상승시키는 특성도 있다. 이것 또한 하나 정도는 필수. 물론 취향껏 전부 찍어도 된다.
위력은 문장 사용시 '''12315'''에 이르며 쿨타임도 문장 사용시 18.8초로 그다지 길게 체감되지는 않는 편. 7타에 나눠 범위 안의 적을 타격한다. 마법사의 스킬들과 비슷하게 장판류 스킬이라 판정이 조금 애매한데,
전방 15m는 사실상 고정. 에임을 어디에 놔둬도 15m 앞에 장판이 생성된다. 장판이 넓기에 그리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다. [20]
시전 속도가 1.2초라고 적혀있으나 실제 대미지가 들어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4초, 덕분에 여러 시전 속도 증가 문장, 특성을 찍는 게 좋다.
리뉴얼 패치로 위력이 10% 향상되고 이펙트가 개선되었다. 무엇보다도 처음 판정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게 변경되었다. 즉, 후방에서 사용하면 이후 고개를 돌려도 후방 판정이 유지된다는 의미. 그래서 신규 스킬 약점관찰과 상성이 좋다. 이후 추가 패치로 분산 효과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다수 대상으로도 강력한 딜링이 가능해졌다.
pvp 시 다수전에서는 장판류 스킬이 다 그렇듯 공간 선점, 진형 흔들기, 거점 점령 방해 등의 다양한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소수전에서는 마비덫 화살 - 뇌룡에 이어서 사용하거나 마비덫 화살에 연계해서 사용하는게 보통. 두 스킬의 사거리가 비슷해서 마비덫 화살과 궁합이 좋다.
4.1.21. 마비 덫 화살
덫 화살 시리즈 첫 번째. 원거리 기절 스킬로써 의의가 있는 스킬. 중형 몬스터 솔플시 화살의 비를 안정적으로 넣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재사용 시간 20/30%를 감소시키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기절의 덫 보다는 유지 시간이 짧으나 원거리에서 덫을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크나큰 장점. 또한 대개 잘 사용되지 않거나 본래의 목적과는 상당히 달라진 다른 덫 스킬들과 다르게 본연의 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유일한 덫 스킬이기도 하다(...).
화살의 비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15m 앞에 설치된다. 에임을 가깝게 하거나 멀리 해도 무조건 15m.
이 때문에 pvp에서도 상당히 위협적인 스킬. 맞거나 밟는 순간 후속타로 반드시 화살의 비가 날아오기에 맞으면 그대로 끔살당한다고 보면 된다. 다른 두 스턴 기술이 근접기라 스턴 후 거리를 당장 벌릴 수 없으므로 화살의 비를 넣을 수 없는 데에 반해, 일단 맞기만 하면 거의 화살의 비 범위 안이다. pvp시 애용하자.
4.1.22. 거미 덫 화살(리뉴얼)
덫 화살 시리즈 두 번째. 재사용 시간을 20% 감소시키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일단 자체 성능으로는 지속시간 10초, 이동속도 90% 감소 효과가 있다. 몬스터의 발을 묶기에 효과가 좋다.
예전에는 맷집감소 문장이 있었지만 패치로 삭제되었고 이후 리뉴얼 패치로 다른 방식의 스킬로 변경되었다.
리뉴얼 패치로 변경된 스킬로 원래 다른 덫화살처럼 원거리 설치형 스킬이었지만 투사체를 날려서 터뜨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투사체가 관통할때와 터트릴때 모두 데미지가 있으므로 저레벨구간엔 밥줄 스킬. 단, 만렙이 된 이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마공사와 달리 투사체가 날아가는 동안 움직일 수 없는데다 인던의 보스는 거미 덫 화살을 포함한 대부분의 상태이상에 면역이라 사실상 쓸모가 없기 때문.
pvp에서도 사용하기 뭐한게 선술했지만 투사체가 날아가는동안 가만있어서 위험에 노출되는데다 PC에게는 맞춰도 이동속도감소가 20%밖에 되지 않아서 비효율적이다. 한마디로 계륵
4.1.23. 폭발 덫 화살
스킬 위력을 25/35% 증가시키는 문장이 있다. 은근히 쏠쏠한 대미지 때문에 딜사이클 중간에 자주 채택되는 편.
문장을 찍을 시 위력은 '''3987/4306'''으로 상당히 강력. 풀 차징한 (문장 없는)관통 사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어쨌든 덫 스킬이기 때문에 빗맞아도 설치 형태로 남아 있기에 언젠간 맞으므로 메리트가 있다고나 할까(...).
마찬가지로 에임과 상관없이 정확히 15m 앞에만 설치된다.
리뉴얼 패치로 위력이 20% 향상되었다.
4.1.24. 집념
무사가 가진 그거 맞다. 궁수의 마나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수시로 나오자 신규 스킬로 준 스킬. 재사용시간과 약간 있는 시전시간, 무빙샷이 가능하다는 것과 심지어 문장까지 공유한다. 재사용 시간을 20% 감소해주는 집중의 문장, 15초 동안 균형이 1.5/2배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하는 균형의 문장, '''50% 확률로 1초마다 전체 MP 대비 6%씩 MP가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정신의 문장이 있다.
무사의 스킬과 다른 점은 1밖에 못 배운다는 점(...).
사실상 정신의 문장 효과를 노리고 쓰는 것으로, 발동시 5초간 30%의 mp를 채워주는 고마운 스킬. 30초마다 mp 물약 먹는다는 느낌으로 쓰면 편하다.
속사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버려진 스킬. 속사를 즐겨 쓴다면 쓰지 않아도 상관없다.
pvp에서는 중요한 스킬로 무사와 광전사처럼 사용 시 5초간 스턴을 막아준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4.1.25. 뇌룡의 일격(리뉴얼)
'''궁수의 필살기격 한방기'''
이전엔 나사가 하나 빠져있는 스킬이었지만 리뉴얼 패치 이후 환골탈태한 스킬.
시전속도를 30% 늘려주는 문장, 스킬 위력 20% 증가 문장과 새로 추가된 치명타 확률 3배증가 문장이 있다. 전부 필수
처음 나올 때 뚜껑을 열어 보니 너무나도 안 좋은 스킬이라 버려졌던 안습한 스킬이었다. 그러다가...
리뉴얼 패치로 위력이 무려 100%나 증가되고 새로운 문장으로 치명타 확률 증가 3배(!)가 추가되고 이펙트도 개선되었다.
무지막지하게 강해진 위력에 명사수+치명타 확률 문장으로 후방에서 거의 100% 크리티컬이 가능하다. 즉, 무조건 쿨마다 돌려야 하는 스킬.
시전시간이 좀 있기때문에 몬스터가 날뛰는 상황이라면 약점관찰과 같이 사용하는게 좋다. 이후 패치로 분산 효과가 삭제되어서 광역 딜링이 가능해졌다.
적중 시 재사용시간을 줄여 주는 특성이 있고, 대미지 분산율이 그다지 낮지 않기 때문에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로도 쓸만하다. 단, 인던에서는 사용할때 조심해야 하는데 밀어내기 기능 때문에 밀려난 몹에 의해서 탱커가 포위돼서 끔살당할 수도 있기 때문(...)
연사로 후딜 캔슬이 가능하다. 집중 사격, 관통 사격과 함께 연사를 활성화시켜주는 스킬 중 하나.
이전에는 몬스터의 체력에 비례해 추가피해가 있었지만 삭제되었다. 다만, 추가피해는 남은 체력이 30%이하 정도라야 이득인터라 오히려 상향이라는 평이 많다.
적중 시 재사용 시간을 줄여주는 재장전 특성이 있다. 여타 다른 스킬의 재장전 특성과 마찬가지로 개별 적용이기 때문에 다수의 쫄몹 등에게 사용하면 쿨이 바로 초기화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pvp에서는 밀어내기 특징때문에 연계로 딜하기 어렵고 이펙트는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좌우범위는 매우 좁은편이라 생각보다 맞추기가 어렵다. 그래도 사정거리는 길고 분산 효과 삭제로 다수전에서는 활용할 여지가 있다.
여담으로 위력이 100%나 상향되어서 중갑캐릭터도 원킬이 가능할정도라 밸런스 붕괴요소가 있어서[21] 이례적으로 빠르게 밸런스 패치가 되어서 pvp데미지가 50% 너프되었다.
4.2. 패시브
궁수는 치명타 유발 능력치에 많이 의존[22] 하는데, 이 때문에 치명타 유발 외에 다른 능력치에 투자할 수가 없어 기존 궁수들의 불만이 많았다. 덕분에 2016년 3월 17일 새로운 패시브 스킬이 생겼다.
4.2.1. 명사수
안습과 사기와 협상과 조정을 거쳐간 다사다난한 스킬(...). 치명타 유발 100%증가, 치명타 확률 15% 증가, 후방에만 치명타 확률 15% 증가, 측면/후방 치명타 확률 15% 증가를 거쳐 현재 효과는 몬스터 타격 시 측면/후방에만 치명타 확률 10% 증가이다. 이 스킬 하나의 등장으로 궁수의 지위가 요동치는 걸 보면 상당히 영향력이 강력한 스킬이 아닐 수 없다.
궁수의 운용난이도가 어려운 이유. 후방을 항상 잡아야 하기 때문에 솔플 난이도가 훨씬 까다롭다. '겨우 15%?'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이 15%가 있기 전과 생긴 후의 궁수의 지위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별다른 조건은 없고, 몬스터 후방을 항상 잡는 버릇을 들이면 되는 패시브. 알다시피 원거리이고 이동속도가 낮은 궁수는 뒤를 잡기 가장 까다로운 직업이다. 때문에 보스의 크기가 작고 탱커를 항상 보지 않는 보스의 경우 궁수의 딜량이 심하게 줄어든다. 다만 고정형 보스의 경우엔 2차 재패치와 완벽히 같은 효율을 보이며 강세를 보인다.
심판자의 분노 크리스탈[23] 과 궁합이 좋다.
리뉴얼 이후 밸런스 조정으로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가 15%에서 10%로 너프되었다.
4.3. 삭제 된 스킬
4.3.1. 집중 자세: 용맹
4.3.2. 궁수의 징표
[1] 10초 동안 차징 속도 증가, 치명타 위력 0.4 증가 효과[2] 각성 이후의 패시브 또한 이에 해당된다.[3] 상당수 서버에서 '''직업별 인구수 1위'''가 궁수일 정도.[4] 물론 첫 패치 이후에 다시 조정 된 것이지만, 첫 패치에선 공속 감소 대신 이속이 '''40%'''나 감소가 되었다. 당시 별명은 궁리버[5] 정말로 궁수 자체가 약한건 아닌데, 다른 캐릭터들이 지나치게 세졌다.[6] 특히 무사같은 경우 신 스킬의 힘을 많이 봤다.[7] 물론 훈련소 클리어 타임이 곧 인던에서의 딜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8] 검투사의 맷감과 겹치기도 하고, 같은 궁수가 있을 때 딜량이 급감한다는 점도 파티를 구하기 어렵게 되는 요인 중 하나다. 맷감이 목적이면 검투사를 넣지, 궁수를 넣지는 않고, 딜러가 필요하면 인술사를 넣지, 궁수를 넣지는 않는다.[9] 원거리 딜러라 패턴 대처가 쉬운편이고 자원 관리도 사실상 필요없으며(마법사와 달리 궁수는 절대 MP가 모자라지 않는다) 후방 위치가 아니어도 후방딜이 가능하게 해주는 약점 관찰 스킬의 추가 등등[10] '집중 준비' 스택을 쌓을 수 있어서 중간중간에 계속 사용하게 된다.[11] 관통 사격을 쓸 정도면 대게 시간이 3~4초 남는데 풀차징만 해서 얼른 쏘고 주력기를 쓰는게 더 이득이다.[12] 한때는 이 테크닉이 PVP 궁수 고수와 하수를 갈랐다. 7타 전타에 경직이 있고 길지 않은 6초 쿨타임이 첫발 발사부터 돌기 때문에 6초 동안 7발을 잘 나눠서 쏘면 이론상 무한 경직으로 방막이 없는 상대는 압살이 가능했다! 물론 실전에서 속사만으로 적을 잡는 경우는 드물었지만 언제든, 노코스트에 짧은 선후딜로 맘편하게 지를 수 있는 경직기였으니 시전 중 리액션 저항도 거의 없던 당시엔 궁수의 1대1 승률이 매우 높았다. 결국 2타까지만 경직되게 너프됐다가 다시 1타만 경직되게끔 너프 당했다.[13] 가능하긴 하지만 관통 사격, 집중 사격의 차징을 캔슬하는 방식으로 활성화를 시켜놔야 사용이 가능하기에 딜로스가 좀 있다.[14] 화살의 비, 폭발 덫 화살[15] 관통 사격, 집중 사격, 화살의 비, 뇌룡의 일격[16] 대략 다중 사격 문장 연계로 차징 속도가 30% 빨라진 관통 사격과 비슷하다.[17] 연계 신속의 문장 관통 사격의 유지시간은 다중 사격과 마찬가지로 6초.[18] 유지 시간은 6초.[19] 이전 스킬 설명에는 '0.67 줄어든다.'고 쓰여 있어 상당히 헷갈리는 설명 중 하나였다(...).[20] 초보 궁수들은 범위기라는 특성 때문에 몬스터에 에워싸이면 자신 바로 앞에 에임을 내려놓고 화살의 비를 시전했다가 시전시간동안 두들겨맞고 죽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 이런때는 벽으로 몰고가 벽에대고 쏘면 자신 주변으로 장판을 만들수 있다.[21] 약점관찰이 당시 pvp에도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약점강타 크리스탈 효과를 활성화하고 맞추면 전방에서도 후방판정으로 되어서 크리티컬이 뜨면 원킬이 가능했다. 흠좀무[22] 정확히는 명사수 때문에 타직업에 비해 치유발의 효과가 큰데다 집중자세로 어느정도 힘보정을 받기 때문에 힘에 투자하면 타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지는것도 이유다.[23] 몬스터 측후방 공격 시 치명타 위력 증가, 무기 크리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