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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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역사
3.1. 오픈 베타
3.2. 파멸의 마수
3.3. 아르곤의 여왕 ~ 초월 이전
3.4. 초월 이후
3.5. 각성(1차) 이후
3.6. PVE
3.7. PVP
4. 스킬
4.1. 액티브
4.2. 액티브(일반)
4.2.1. 물러서기
4.2.2. 징벌의 빛
4.2.3. 치유의 기도
4.2.4. 마력 회복
4.2.5. 징벌의 장막
4.2.6. 징벌의 손길
4.2.7. 천벌의 연쇄
4.2.8. 속박의 낙인
4.2.9. 재생의 성역
4.2.10. 치유의 빛
4.2.11. 기상 공격
4.2.12. 마력 재생
4.2.13. 심판의 손길
4.2.14. 이샤라의 자장가
4.2.15. 정화의 바람
4.2.16. 재생의 바람
4.2.17. 부활
4.2.18. 아룬의 축복
4.2.19. 동료 소환
4.2.20. 각성
4.2.21. 무기력의 예언
4.2.22. 치유의 바람
4.2.23. 신성의 번개
4.2.24. 수호의 갑옷
4.2.25. 수호자의 성역
4.2.26. 평정의 가호
4.2.27. 치유의 날개
4.2.28. 부활의 가호
4.2.29. 신의 숨결
4.2.30. 구원의 손길
4.3. 액티브(각성)
4.3.1. 혼신의 주문
4.3.2. 찬란한 섬광
4.3.3. 심판의 주문
4.3.4. 혼신의 손길
4.4. 패시브(각성)
4.4.1. 축복의 기운
4.4.2. 수호의 주문
4.4.3. 혼신의 손길
4.5. 삭제된 스킬
4.5.1. 파티 캠프 귀환
4.5.2. 샤라의 축복
4.5.3. 평정
5. 정령사와의 비교


1. 개요


'''사제''' / Priest / プリースト
직업 개요
기본 능력치
무기
지팡이

35
방어구
로브
맷집
80
조작 난이도
★★★☆☆
충격
30
공격 능력
★★☆☆☆
균형
20
수호 능력
☆☆☆☆☆
공격속도
105
회복 능력
★★★★★
이동속도
110
보조 능력
★★★★☆
테라(MMORPG)에서 나오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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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테라에 단 둘밖에 없는 힐러중 하나로 공격 보조에 특화된 정령사에 비해 파티원 회복과 보호에 특화된 전형적인 정통 힐러에 가깝다. 광역 힐에 특화되어 있으며 힐량도 정령사보다 좀더 높지만 그로인해 성장 구간에 어그로를 쉽게 끈다는 것이 단점. 로브 직업이라 방어력은 중간 수준[1]이고 회피기도 1개뿐이지만 여러가지 자기 회복기 및 생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PVP에선 그야말로 좀비(...)에 가까운 생존력을 자랑한다.
논타게팅 MMORPG라는 테라의 특징상 힐을 직접 다가가거나 락온 등을 해서 직접 줘야해서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타케팅 RPG처럼 빈칸 채우기 식으로 생각하고 시작하면 피보기 쉽다.
파티에 대한 기여량이 컨트롤에 따라 상당히 차이나는 직업으로 초보 사제와 고수 사제의 체감이 정말 다르게 느껴진다. 정령사와 다르게 '''힐이든 버프&디버프든 모두 수동으로 사용'''해야 하므로 사제에게 가장 필요한 건 피지컬보다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 판단력'''이다. 반대로 말하면 판단을 잘못하면 힐이든 버프든 구멍이 생기기 쉬워서 그만큼 욕먹기도 쉽고 멘탈 깨지기도 쉽다. 여러모로 정령사보다 난이도가 높다.
여러 가지 스킬을 상황에 따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냉철한 상황 판단 능력과 다양하고 효과가 서로 다른 힐&보조 스킬들을 얼마나 적재적시에 줄 수 있느냐가 좋은 사제를 판단하는 기준이라 볼 수 있다. 때문에 사제는 대게 딜은 커녕 채팅 한 마디 할 틈도 없다.
힐러라 솔플이 쉽지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공격 스킬이 다양한 편이고 지속적인 패치로 특유의 보정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오히려 딜러보다도 솔플이 훨씬 쉽다.
바라카가 보이면 대개 사제다. 바라카 종족 이미지도 그렇고, 사제의 공식 일러스트도 그렇고, 지식을 탐구하다 몸집이 작아지고 현명해졌다는 거인족인 바라카의 특성상 가장 어울리는 직업이 사제이기 때문. 더불어 스킬 모션 또한 굳건히 지팡이를 들고 손짓으로 힐을 주는 '''간지폭풍'''[2]을 선보인다. 아무래도 블루홀에서도 모션을 굉장히 신경 써서 만들어준 듯하다.

3. 역사



3.1. 오픈 베타


테라 초창기에는 사제는 뛰어난 힐 능력 이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어 정령사에 비해 천대받는 직업이었다. 유저들의 점점 실력이 늘어나며 몬스터의 공격을 맞지 않게 되자 힐이 그다지 필요없게 되고, 대신 빨리 던전을 클리어하는게 목적이 되다보니 힐에 특화된 사제보다 공격적인 보조 능력(치명타 유발을 올려주는 분노의 결계, MP 회복 구슬 등)을 제공하는 정령사를 우대하게 된 것이다. 또한 정령사는 상대방의 버프를 해제하는 축복 해제, 자체 스턴기, 생존을 위한 회피기인 [순간 이동][3]까지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사제는 천대받는 편이었다. 사제는 정령사를 구하지 못한 파티나 아는 사람들에게 끼어 2힐로 던전에 가는 수 밖에 없었다. 오픈 베타 이래 사제 유저들은 제작진에게 사제의 처참한 현실을 바꿔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며 한 유저는 아예 블루홀 스튜디오 본사 앞에 찾아가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다.
이러한 목소리에 2011년 3월에 사제에게 [신성의 번개][재생의 바람]이라는 신규 스킬이 추가되고 몇가지 새로운 문장들이 추가되었다. [신성의 번개]는 파티원들에게 공격 속도와 힘 스탯을 증가시켜주는 스킬이며, [재생의 바람]은 원거리에 힐 장판을 깔아주는 스킬이다. 그러나 겨우 이런 것만으로는 MP 회복 구슬과 스턴기와 회피기를 가진 정령사를 따라잡을 순 없었다.

3.2. 파멸의 마수


2011년 6월 '파멸의 마수'가 업데이트되자 사제의 지위는 다시 한 번 추락한다. 사제 자체는 특별히 너프된 게 아니지만 이전까지 파티원의 MP 회복을 담당하던 MP 회복 부적의 성능이 절반으로 반토막 되면서 사실상 정령사 없이는 파티 내 MP수급 자체가 힘들어져 버린 것이다. 또 52~56 레벨 업 구간 중 하나인 '길가쉬의 수호병'이라는 몹이 일반몹인 주제에 방어력 버프를 시전하기 때문에 축복 해제 스킬이 없는 사제는 기피 대상이 되었었다. 그러나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황금 미궁, 아카샤의 은신처를 레벨 54까지 돌고 그 다음 던전인 살레론의 정원을 가게 했기 때문에 사제도 별다른 무리 없이 만렙까지 레벨 업을 할 수 있게 됐다.
58만렙을 달고 나서도 상황은 50만렙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아 역시 사람들은 던전 공략에 사제보다 정령사를 우대했다. 그러나, 당시 최고 인던인 '켈사이크의 둥지'는 보스 몬스터 켈사이크의 강한 공격력으로 많은 힐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켈사이크가 치명타 발생에 저항하기 때문에 정령사의 핵심 스킬인 분노의 결계가 무용지물이 된다. 이 때문에 켈사이크의 둥지에서는 강한 힐링 능력을 보유하고 힘 증가 버프로 기본 대미지를 올려주는 사제가 더욱 선호받았다.
사제 유저들의 끊임없는 상향 요구에 2011년 11월에 다시 사제가 상향됐다. 먼저 정령사만 가지고 있던 해제 스킬인 [축복 해제]에 대응되도록 [무기력의 예언]에 해제 효과가 추가된 것. 또 기존에 있던 [마력 재생]이라는 스킬에 파티원의 MP까지 회복시켜주는 문장이 추가되었다. 그럼에도 몹사냥은 아직 정령사에 밀리는 감이 있었다. 방어 버프를 거는 몬스터들이 유저들에게 욕을 심하게 많이 먹어서 더 이상 축복 해제가 필요한 몹들이 딱히 나오질 않아 축복 해제를 쓸 일도 잘 없고, MP 수급량은 여전히 정령사에 밀렸다. 그렇지만 치명타 발생 확률에 딜량이 크게 달라지는 광전사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직업들은 사제에 만족하는 편이며 파티도 잘 받아주게 되었다. 한편, 방어형 힐러로서의 사제와 공격형 힐러로서의 정령사의 직업 분화를 기대하던 사람들은 패치를 거듭할수록 두 직업이 점점 똑같아지고 있다며 불만을 가지는 사람도 있었다.

3.3. 아르곤의 여왕 ~ 초월 이전


2012년 3월 아르곤의 여왕 Part 1 업데이트 이후 새로 추가된 던전들은 이전의 던전들과는 달리 파티원 모두가 끝까지 살아남아 꾸준한 딜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구조로 설계되어 사제나 정령사나 큰 차이는 없게 됐다.
2012년 7월, 아르곤의 여왕 Part 2의 새로운 인던인 '아르곤 멜디티아'와 '샨드라 마나이아'는 초창기 괴랄한 난이도 때문에 사제가 각광받았으나 시간이 흐르며 숙련들이 늘어지자 다시 정령사가 우대를 받게 되었다. 이에 다시 사제들이 찬밥 신세가 된다.
2013년 1월 17일 사제가 엄청난 상향을 받는다. 신성의 번개 스킬이 기존 힘 증가 22에서 36으로 증가되고 공격속도 또한 5에서 11까지 상향되었다. 거기에다 맷집 감소 디버프 스킬이 100%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사제와 가장 궁합이 나쁘다는 광전사와의 파티 실험 결과도 정령사보다 높게 나오고 있다.#
2014년 3월 20일 별다른 상향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제가 정령사보다 인기가 많아지게 되는데, 이때 출시된 2014년 테라 최강 난이도 인던인 포악한 퀴르갈의 동굴이 무지막지한 중독 대미지[4]와 보스의 깡댐으로 인해 사제의 우월한 힐량이 정령사의 각종 결계보다 중요해져서 그렇다.
요약하면
  • 던전이 무식하게 세서 딜러들이 죽어나가면 사제를 선호하고.
  • 딜러들이 엄청 잘하거나, 라면 먹으면서 딜해도 되는 던젼이면 치명타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정령사를 데려간다.
결국 성능의 문제보다 딜러들의 성향에 힐러 직군의 명암이 오가고 있는 것.

3.4. 초월 이후


2015년 열번째 날개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던전 아케론의 염옥과 발로나의 시공간의 몬스터들이 강력한 광역 공격을 해대기 때문에 사제가 선호받고 정령사는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정령사 유저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4월 힐러끼리의 입지는 완전히 역전되어, 정령사가 원탑 힐러가 되고 사제는 그저 인던 입구 버프 셔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가장 큰 이유는 16년 들어 추가 된 인던이 대부분 타임어택/보호막 패턴을 들고나오기때문에 생존보다는 딜링에 기여하는 정령사가 훨씬 낫기 때문. 물론 인던의 공격력이 센 만큼 사제를 데려가면 안정적이지 않느냐 할 수 있겠지만, 사제팟이나 정령팟이나 한대 맞으면 다 그대로 누워버리기 때문에(...) 사제의 안정성이 빛을 못 보고있는 상황.
이런 이유 때문에 1힐팟에선 대부분 정령사만을 찾기 때문에, 사제는 2힐팟을 찾아가거나 길드/지인팟에 낑겨 들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취업난이 매우 극심하다[5]. 신번 회피 버그까지 겹쳐[6] 사제의 인식은 바닥을 찍고있어 사제 유저들은 블루홀에게 개편을 요구하고 있으나, 블루홀은 묵묵부답... 이 후, 패치로 수정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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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4월의 힐러 클래스에 대한 인식...
이후 10월 패치로 개선이 되었지만 17년 7월에 들어서 역사가 반복되었다[7]. 17년 10월에야 일부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사제는 약세다.

3.5. 각성(1차) 이후


각성에 두 힐러 모두 각성의 혜택을 받아서 차이가 많이 줄었다. 물론 분노의 결계는 여전하지만 그간의 장비 상향으로 치명타 유발의 비중이 줄어들어서 효용성이 상대적으로 감소했기 때문. 현재의 힐러는 정령사냐 사제냐의 직업 문제라기보단 파일럿의 컨트롤 여부가 훨씬 중요하다.
'''변경&추가된 점'''
  • 연계 추가: 예를들어 회복의 경우 회피기/이동기에 연계해서 [치유의 바람]을 사용하면 시전 속도와 회복량이 증가한다. 딜의 경우 [징벌의 장막] 적중 시 2초간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므로 이전보다 딜량이 대폭 상승했다.
  • 일부 스킬 개편: [재생의 바람]이 대폭 상향되고 MP 회복이 가능해졌다.
  • 혼신의 주문: [마력 재생]을 계승하는 각성 스킬로 마력 재생의 MP 회복을 물론이고 차징 중 광역 회복 효과, 사용 시 힘 증가 및 치명타 위력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 강력한 버프 스킬이다.
  • 찬란한 섬광: 투사체형 스킬로 발사하면 적에게는 피해를 주고 아군에게는 힐을 해주는 다용도 스킬이다. 스킬 위력이 매우 높은데다 힐도 되고 방어 버프도 걸어주는 만능 스킬
  • 심판의 주문: 사제에게 추가된 강력한 공대 버프기로 자신은 물론이고 근처 파티/공대원 모두에게 힘&치명타 유발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부여하고 힐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공격 스킬에 HP&MP회복 효과를 부여하고 쿨타임도 감소한다.

3.6. PVE


테라의 힐러는 해야 할일이 많아서 상황에 따라 탱커나 딜러보다 훨씬 바쁜 클래스다.
어느겜이든 마찬가지지만 기본적인 것을 제외한 난이도는 힐러 자신이 아닌 파티/공대원이 결정한다(...)
기본적인 역할들
1) HP 및 MP 관리
2) 파티/공대원의 버프&부활
3) 보스를 상대로 한 맷감 및 치명타 저항 감소 유지
4) 아군 디버프 정화
5) 보스의 버프를 해제 스킬([무기력의 예언])로 해제
6) 힐러 대상 랜타를 역이용한 포지션(전방) 유지

3.7. PVP


PVP에서의 사제는 그야말로 팀원의 구세주이자 후방 핵심이다. 전장에서는 회복 물약이나 특수 소모품의 사용이 제한되는데 광역 힐, 광역 정화, 각종 버프를 주는 사제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사제만의 장점은 원거리 해제 스킬([무기력의 예언])과 상대적으로 사거리가 더 긴 광역힐([치유의 날개]), 보호 스킬([수호의 갑옷], [수호자의 성역])이다.
즉시 시전이 가능한 자힐이 있어서 정령사보다 편리하게 자기 체력 관리를 할 수 있고 [수호의 갑옷]이나 [수호자의 성역] 등 여러가지 보호 스킬이 많아 비교적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2015년 5월 기준으로 PVP에서도 사제가 정령사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다. 투지의 전장 기준으로 버튼 한번으로 간편하게 범위 내의 모든 아군의 이상 상태를 해제하는 정화 스킬, 이전보다 더욱 상향된 수호의 갑옷, 각종 광역 힐스킬 등의 막강한 방어 스킬로 무장한 사제는 정령사팟에 비해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으며, 그렇다고 공격 성능이 정령사보다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압도한다. 실제 아룬의 영광 서버에서도 상위 100위권에 드는 힐러는 사실상 사제밖에 없다.
5월 14일 밸런스 조정 패치에서 사제 정화 스킬의 재사용 쿨이 5초로 늘어나서 일부 사제 유저들이 이제 사제는 망할 것이라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수호자의 성역 지속시간이 10초로 늘어나고 정령사의 pvp 관련 스킬들이 너프를 먹으면서 사제와 정령사간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였으나 2016년 기준으론 PVP 역시 정령사가 더 우수하다. 사제의 버프인 아룬의 축복/샤라의 축복은 축해가 가능하지만, 정령사의 결계 버프는 축해가 통하질 않고, 사제의 축해는 최대 4인뿐인 락온형 정화지만 정령사의 축해는 광역으로 범위 안의 모든 버프를 풀어버린다. 생존력 역시 무한 생정 +정흡 댐감/CC기 면역의 정령사보다 압도적으로 떨어지고, 그나마 장점이던 힐량조차 정령사가 다 따라왔거나 오히려 압도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처럼 모든 것이 잘 쳐줘봐야 정령사의 하위 호환이 되기때문에 '''사제는 양심이 있으면 전장 오지마라''' 라는 말도 왕왕 나오던 상황.
이 후 버프 통합&소모 MP 감소, 정화 간접 상향, 각성 이후 락온 힐량의 대폭 감소, 락온 감도 통일, 정령사의 소폭 너프로 차이는 많이 좁혀진 상태. 특히 수호자의 성역이 켜진 사제는 1,2대의 타격으로도 회피기의 쿨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잡는게 쉽지 않다.
18년 11.1의 pvp개편으로 각성 스킬이 사용가능해졌다. 방어력의 개편으로 방어력이 중갑급이라 잘하는 사제는 그야말로 좀비 저리가라수준의 생존력을 자랑한다.

4. 스킬



4.1. 액티브


힐러답게 '''스킬이 엄청나게 많다'''. 비슷한 스킬 갯수를 가진 직업은 검투사나 마법사, 정령사 정도. 게다가 스킬들이 다 쓰이는 구석이 있어서 버릴 스킬이 없다. 덕분에 단축키 슬롯이 상당히 모자라다. 그냥 단축키 페이지 자체를 분리(Alt 1~9)해서 딜 세팅과 힐 세팅을 따로 하는걸 추천.
공격 스킬로 [징벌의 빛], [징벌의 장막], [천벌의 연쇄], [징벌의 손길], [심판의 손길], [신의 숨결], [찬란한 섬광] 등 힐러답게 많게 많은 공격기를 갖고 있다. 대다수가 사거리가 짧아서 근딜러와 비슷하게 운영해야 하지만 스킬 자체는 원거리 스킬로 판정되기 때문에 [파괴자의 분노]가 아닌 [심판자의 분노] 무기 크리스탈을 착용하는게 좋다.
버프 스킬로 [아룬의 축복], [신성의 번개], [마력 재생]/[혼신의 주문], [심판의 주문]이 있다. [아룬의 축복]을 제외하면 상황에 따라 적절히 켜주면 된다.
힐 스킬로는 [치유의 빛], [치유의 바람], [재생의 성역], [재생의 바람], [치유의 기도], [치유의 날개], [평정의 가호], [혼신의 주문][8]의 다양한 회복기를 가지고 있으며 힐 스킬의 특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한 힐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보호 스킬로 [수호의 갑옷], [수호자의 성역]이 있으며 보조 스킬로 [정화의 바람], [무기력의 예언], [이샤라의 자장가], [마력 회복], [구원의 손길]/[혼신의 손길]이 있다.
회피기로 [물러서기]가 있으며 이동기로 [속박의 낙인]이 있다.
정령사와 달리 구슬 등으로 힐&정화를 미리 만들어 둘 수는 없으며 보조 스킬은 많지만 '''저 많은 스킬을 모두 수동으로 직접 사용'''해야 하므로[9] 항상 파티원의 상태창을 주시하고 있어야 하는 눈도 손도 바쁜 직업. 즉, 직접 힐을 떠먹여줘야 하는 '''능동적 힐러'''[10]다. 파티원이 아무리 못 해도, 즉사기만 아니면 '''무조건''' 살릴 수 있다. 다만 파티원 전부가 잘 피하면서 힐이 그다지 필요 없고, 보스의 패턴 상 위협적인 게 없어 이사랴의 자장가나 무기력의 예언을 쓸 일이 없을 경우엔 쿨마다 마력 재생, 천벌의 연쇄, 신성의 번개, 재생의 성역만 잘 써 주면 되기에 그렇게 손이 바쁘지 않을 때도 있다. 물론, 그렇다해도 파티원들이 언제 맞을지 모르므로 주시는 계속 해야 한다는 건 변함이 없다.

4.2. 액티브(일반)



4.2.1. 물러서기


'''물러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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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375
'''재사용시간'''
6초
[효과]
원하는 방향으로 물러섭니다.

[사용법]
방향키 입력시 해당 방향으로 이동하며, 미 입력시 후방으로 물러섭니다.
'''이동형 회피기'''
궁수, 마법사, 창기사와 공유하는 회피기로 방향키 이동 방향으로 점프해서 회피하며 충돌 무시 판정이 있기 때문에 대상을 관통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사제의 하나뿐인 회피기이다. 사용 후 [치유의 바람]으로 연계할 수 있다.
초기에는 재사용 시간이 7초였으나 생존력의 문제로 기본 재사용 시간이 1초 감소되었고 재사용 감소 문장이 추가됐다. 더불어 스킬의 회피 시간이 소폭 증가돼서 창기사와 더불어 물러서기의 무적 시간이 가장 널널하다.
[수호자의 성역]을 사용하면 재사용 대기 시간이 즉시 초기화되기 때문에 연속으로 2회 사용해서 회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재사용 시간이 1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유일한 회피기의 쿨을 줄여주는 문장이니 반드시 찍는걸 추천
사용하면 3초간 전투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전투가속 특성이 있다.

4.2.2. 징벌의 빛


'''징벌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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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25 25 25 25
'''위력'''
562 562 562 562
[효과]
전방 18m까지 날아가는 징벌의 빛을 발사합니다.

[사용법]
대상을 향해 스킬을 사용합니다.
'''평타'''
투사체형 평타로 조준을 해도 유도 효과는 없고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평타다. 성장 구간 초반에 사냥용으로 잠깐 쓰지만 만렙 이후로는 폭탄통을 깨는 용도 정도가 아니라면 거의 사용할 일이 없다.
위력과 소모 MP가 넷으로 나눠진 걸 보니 본래는 네 타격에 스킬 하나인 모양.[11]
충격도가 의외로 높은 편. 덕분에 일반 몹들은 평타로도 잘 넘어진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pvp시 거리에 따른 공격력 감소가 없다는 점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투자의 문장이 있다.

4.2.3. 치유의 기도


'''치유의 기도'''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200
'''재사용시간'''
5초
[효과] - 회복 스킬
시전자는 2447만큼 HP를 회복합니다.

[사용법]
자신의 HP를 회복할 때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HP회복 성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자가 회복기'''
정령사와 다르게 쉽게 자힐이 가능하지만 성장 구간에는 적대치 획득량이 제법 높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하자.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야 하는 상황(대부분은 약켈 쫄리셋)에 쓰기도 한다.
남하엘이 치유의 기도 모션이 좋기 때문에 PVP 유저의 경우 남하엘을 하는 경우가 많다.
HP 회복량이 20% 증가하는 구원의 문장이 있다.

4.2.4. 마력 회복


'''마력 회복'''
[image]
'''시전시간'''
2.5초
'''재사용시간'''
20초
[효과]
스킬 사용시 시전자는 10초에 걸쳐 매 초마다 500의 MP를 회복하는 효과를 얻습니다.

[사용법]
MP가 부족할 때 사용합니다.
'''MP 회복기'''
이전에는 비전투시에만 MP를 회복하는 스킬이여서 쓸모가 없었지만 전투시에도 대량의 MP를 회복하는 스킬로 패치돼서 MP가 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부활 포함 여러 기술을 폭발적으로 쏟아붓고나서는 MP가 반이상 날아가있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넉넉한 MP운용을 위해선 중간중간 사용해주는것이 좋다.
MP 회복량이 20% 증가하는 정신의 문장과 시전 속도가 25% 증가하는 신속의 문장이 있다.

4.2.5. 징벌의 장막


'''징벌의 장막'''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130
'''재사용시간'''
1.5초
'''위력'''
1,048
[효과]
전방 부채꼴 범위에 빛의 탄막을 흩뿌려 대상을 공격합니다.

[연계가능 스킬]
공격 적중 시. 다음 2초간 모든 공격 스킬치명타 확률이 1.5배 상승하는 징벌의 기운 효과를 얻습니다.

[사용법]
근접한 대상을 향해 스킬을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공격 선행기'''
정령사와 공유하는 공격 스킬로 스킬 위력은 정령사보다 약하지만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 효과 때문에 선행기로 활용한다. 사용 후 [심판의 손길]이나 [징벌의 손길]로 연계할 수 있다.
각성 패치 이전에는 그저그런 공격 스킬이었지만 이 후 추가된 치명타 확률 버프 효과로 인해 매우 유용하다. 평상시에는 물론이고 심판의 주문 극딜 시에도 선행기로 활용해주자.
[심판의 주문] 적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피해량이 100% 증가하며 스킬의 사거리도 증가한다.
20% 확률로 7초 동안 적중한 상대의 공격 속도를 15% 감소시키는 감속의 문장이 있다.

4.2.6. 징벌의 손길


'''징벌의 손길'''
[image]
'''시전시간'''
1.5초
'''소모 MP'''
250
'''재사용시간'''
3초
'''위력'''
1,620
[효과]
지팡이를 내리찍어 전방 5m 범위에 신성한 힘을 폭파시킵니다.

[연계가능 스킬]
[징벌의 장막], [심판의 손길], [천벌의 연쇄], [신의 숨결]스킬에 사용후 이어서 연계하면 더 빠르게 발동합니다.

[사용법]
근접한 대상을 향해 스킬을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근접 주력 공격기'''
지팡이로 땅을 내려찍어 폭발을 일으킨다. 사제의 공격기 중에서 다운 유발율이 가장 높은 기술. 기본 시전 속도는 굉장히 느리지만 [징벌의 장막], [심판의 손길], [천벌의 연쇄], [신의 숨결]에 연계해서 사용하면 빠르게 발동된다. 사용 후 [신의 숨결]로 연계할 수 있다.
재사용 시간도 짧고 스킬 위력도 적당한데다 초기화 문장도 있어서 솔플이나 수호자 임무 시에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이다.

[심판의 주문] 적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피해량이 50% 증가하며 스킬의 사거리도 증가한다. 또한 공격 범위 내 아군의 MP를 회복시킬 수 있다. 파티 플레이 시에는 MP회복을 위해 간간이 써주기도 하지만 솔플 시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딜사이클이 장막 -심손/신숨/찬섬 반복이라...).
40/50% 확률로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 할 수 있는 기회의 문장과 20% 확률로 4초 동안 적중한 상대의 이동 속도를 30% 감소시키는 나태의 문장이 있다. 솔플 시엔 기회의 문장을 필수로 애용하자.

4.2.7. 천벌의 연쇄


'''천벌의 연쇄'''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50 75 100
'''재사용시간'''
7초
'''위력'''
555 675 1,317
[효과]
전방 18m 까지 날아가는 천벌의 화살을 발사합니다.
연속으로 사용 시 최대 3회까지 연속 발동합니다.

[사용법]
스킬을 누르고 있거나 연속으로 사용하면 최대 3회까지 발동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조준형 맷감기'''
원거리 공격 스킬로 3단계에 걸쳐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히트스캔 방식이라 발사한 후 적이 이동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발사한 시점에서 명중하는 거리면 명중하게 된다. 참고로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3타까지 발사하므로 일일이 3번씩 누를 필요는 없다. 사용 후 [징벌의 손길]로 연계할 수 있다.
맷집 감소(= 방어력 감소) 스킬이라는 특징상 솔플이든 파티플이든 꾸준히 사용해야 주어야 하는 공격기이므로 '''사제가 전투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이유'''이다. 단, 문장을 투자해야 맷감 효과가 발생하므로 조심할 것. PVE든 PVP든 문장은 이 문장만큼은 반드시 박아야 한다.
1타만 사용해도 징벌의 손길로 연계가 가능. 덕분에 솔플 시 징벌의 손길 쿨이 초기화되고 장막 쿨이 아직 안 돌아왔다면 연계기로 빠르게 한번 더 사용가능하다.
스킬 위력 자체는 약한 편이므로 솔플 시에는 필요최소한만 사용하도록 하자.
100% 확률로 12초 동안 맷집 10% 감소 효과가 추가로 발생하는 '''약화의 문장(필수 문장)'''과 연계로 징벌의 장막 사용 시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연계 투지의 문장[징벌의 장막]이 있다.
적중 시 치명타 저항을 하락시키는 낙인 특성이 있다. 보스의 치명타 저항을 감소시켜서 간접적으로 파티원의 치명타 유발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특성으로 사제를 플레이 한다면 반드시 Max까지 찍어야 하는 필수 특성이다.
이전에는 지속 시간이 겨우 5초라거나 3타 모두 적중해야 낙인 특성이 적용되는 등의 안습한 시절이 있었지만 현재는 1~3타 모두 효과가 적용되며 지속 시간도 12초로 널널해서 유지하기가 편해졌다.
PVP에서는 점사 대상에게 1타만 날려주거나 전장에서 오브젝트(성문, 수호석 등) 파괴를 위해 사용해주자.

4.2.8. 속박의 낙인


'''속박의 낙인'''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120
'''재사용시간'''
8초
'''위력'''
679
[효과]
발밑에 신성한 힘을 폭파시키며 원하는 방향으로 물러섭니다.
신성한 기운에 휩쓸린 주위 대상들은 죄책감에 발걸음이 느려져 8초간 이동속도가 50%만큼 감소합니다.

[사용법]
방향키 입력시 해당 방향으로 이동하며, 미 입력시 후방으로 물러섭니다.
'''이동기'''
바닥에 폭발을 일으키며 근접한 대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고 사제 본인은 이동 중인 방향으로 먼 거리를 날아간다. 사용 후 [치유의 바람]으로 연계할 수 있다.
이동 거리가 길고 시전도 빨라서 '''사제의 2번째 회피기'''로써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 무적 판정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사용시 주의할 것. 몬스터 상대로 약간의 슈퍼 아머의 판정이 있다
[물러서기]와 마찬가지로 충돌 판정이 없어서 몬스터를 관통할 수 있다. 덕분에 솔플 시 후방을 잡는 등의 용도로 상당히 유용하다. 타격 시 전투 상태에 돌입해 버리기 때문에 이동 중에는 신중하게 사용하자.
재사용 시간이 15%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원래는 바라보는 방향의 후방으로 이동하는 스킬이었지만 방향키 이동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게 패치되었다.

4.2.9. 재생의 성역


'''재생의 성역'''
[image]
'''시전시간'''
1초
'''소모 MP'''
1,100
'''재사용시간'''
12초
[효과]
시전자 전방 약 10m 앞에 5초 간 유지되는 재생의 성역을 구축합니다. 재생의 성역 내에 들어선 모든 파티원은 자동으로 4초 간 1초마다 588씩 HP가 지속적으로 회복되는 효과를 받게됩니다. 실제 HP 회복량은 HP 회복 성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용법]
전방의 대상을 향해 스킬을 사용합니다.
'''범위형 지속 회복기'''
전방 10m에 힐 장판을 생성하는 스킬로 다수의 대상은 물론 자신도 회복이 가능(단 장판에 들어가야 함)한 지속회복 스킬이다. 소모 MP가 매우 높기 때문에 필요할때만 사용해야 한다.
주로 후방의 딜러들의 추가 회복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MP회복 역할은 [재생의 바람]으로 대체되었다. 둘 모두 사용하면 어지간한 피해정도는 금방 복구가 가능하다.
밸런스 문제로 [치유의 바람]과 재사용 대기 시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같이 사용할 수 없다. 보통 이 둘을 비슷한 위치에 넣고 거리나 마나 상태에 따라 취사선택하게 된다.
효과 지속 시간이 20% 향상되는 주는 시간의 문장, 소모 MP가 275 감소되는 정신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 유용한 스킬로 장판을 밟기만 한다면 다수의 대상을 회복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수전에서 진형 싸움할 때 깔아주면 유지력이 급상승한다. 단, 소모 MP가 매우 높으니 MP 관리에 유념할 것.

4.2.10. 치유의 빛


'''치유의 빛'''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350
'''재사용시간'''
2.5초
[효과] - 회복 스킬
전방 19m내에 있는 최대 2명의 아군을 락온하여 1219만큼 HP를 회복 시킵니다.

[사용법]
스킬 버튼을 누른 후 조준점으로 목표 대상들을 차례로 락온하고, 다시 스킬 버튼이나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HP 회복 성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락온형 회복기'''
정령사의 회복탄과 비슷한 락온 힐 스킬로 사제의 기본적인 회복 스킬이다. 힐 스킬의 '''평타'''로 보통 왼쪽 마우스 클릭 키에 넣게 된다. [치유의 기도]와 마찬가지로 적대치 획득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성장구간에는 신중하게 사용할 것. 사용 후 [치유의 바람]으로 연계할 수 있다.
락온 힐이 주력인 정령사와 달리 사제의 락온힐은 사거리가 훨씬 짧고 회복량도 2/3 가량이다. 사제의 경우 락온 힐은 다른 회복기 다 쓰고도 모자라는 경우에나 한두번 쓰게 될 정도로 비중이 적다.
최대 락온 대상 수를 2명 증가시키는 추적의 문장, 사정 거리가 3m 증가하는 명중의 문장, 스킬의 적대치가 20% 감소되는 자유의 문장이 있다.

4.2.11. 기상 공격


'''기상 공격'''
[image]
'''시전시간'''
즉시
'''재사용시간'''
15초
'''위력'''
1,276
[효과]
넘어졌을 때 일어나면서 주변 대상들을 공격합니다.
스킬 사용 시 ‘기상 공격’ 효과를 받아 2초간 넘어짐 및 경직, 기절, 밀림 효과에 면역됩니다.

[사용법]
넘어졌을 때 스킬을 사용합니다.
'''공통 기상기'''
다운/에어본(일부)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제자리에서 지팡이를 휘두르며 빠르게 일어난다. 공격 용도보단 무방비 상태인 다운 중에 빠르게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데 의미가 있는 스킬.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과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이 있다.
다운 시 일정 확률로 기상 공격이 초기화되는 공용 특성인 전화위복 특성이 있다.
사용 후 2초간 리액션 효과(경직/다운/에어본)와 행동 불능(수면/스턴)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PVP 시에는 사용 타이밍을 잘 판단해야 한다.

4.2.12. 마력 재생


'''마력 재생'''
[image]
'''시전시간'''
차징(2단)
'''재사용시간'''
24초
차지 스킬. 내재된 마력을 응집해 자신과 파티원의 MP를 최대 8/15/32% [12] 만큼 즉시 회복시킵니다. 스킬 버튼을 눌렀다 떼는 순간 스킬이 발동되며, 오래 누르고 있을수록 MP 회복량이 커집니다. 차지 중에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차지형 Mp 회복기'''
통칭 마쟁. 본래 본인만 적용되는 스킬이였으나 거듭되는 항의와 패치로 파티원에게도 적용될 수 있게 바뀌었다. 차지 중에 이동이 가능하며 꽤 넓은 범위의 파티원에게 MP를 회복시켜 준다. 다만 고저차가 있다면 가끔 회복이 안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사실상 차징 중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동만 할 수 있기에 여유가 없을 땐 좀 사용하기 곤란한데, 본래 파티원 MP 회복 수단이 없던 사제가 억지로 받아낸 스킬인 만큼 정령사의 MP 회복과는 그 양과 편의성에 있어 질적으로 다르다. 정령사의 MP 구슬보다 회복량은 월등히 많지만 차징을 해야 하며 재사용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능동적으로 회복될 타이밍을 사제 본인이 정하는 방식 때문에 파티원 중 일부만 마나가 부족할 때 기다릴 것인지 그냥 사용할 것인지 머리가 아픈 스킬. 사제의 보조 스킬들 중 '''가장 높은 상황 판단 능력'''을 요구하는, 고급 사제와 그냥 사제를 판가름하는 가장 큰 척도의 스킬이다. 사용하기엔 까다롭고 사용 안해도 큰 지장은 없지만 안 쓰면 파티원이 싫어하는(...) 그런 스킬. 그래도 파티원의 MP 잔량을 수시로 체크하고 마나가 없을 때 쿨이 돈다면 써 주자. 사실 5명의 마나를 다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최근 패치로 회복량이 상향되었다. 퍼센티지 회복이라 MP를 많이 사용하는 창기사나 마법사와 상성이 좋다. 솔플 시 에는 바로 아래에 서술된 '심판의 손길' 스킬 위력 증가를 위해 연계 투지 문장을 투자해서 짤차징으로 선행해서 써주면 좋다.
차지 속도를 25% 상승시키는 신속의 문장, 스킬 적용 반경을 4M 증가시키는 범위의 문장, 연계 스킬로 심판의 손길 사용 시 스킬 위력을 25/40% 증가시키는 연계 투지의 문장 [심판의 손길], MP 회복량을 25/50% 증가시키는 정신의 문장이 있다.
사용하면(차지 도중엔 적용안되므로 주의) 3초간 전투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전투가속 특성과 적용시 일정 확률로 추가로 자신 및 파티원에게 MP 회복 효과를 주는 지속충전 특성[13]이 있다.
각성하면 스킬이 사라지고 [혼신의 주문]으로 대체된다.

4.2.13. 심판의 손길


'''심판의 손길'''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500
'''재사용시간'''
10초
'''위력'''
3,796
[효과]
전방 3m내 대상을 신성한 힘으로 공격합니다.

[연계가능 스킬]
[징벌의 손길], [징벌의 손길]스킬 뒤에 연계하여 사용하면 보다 빠르게 발동합니다.

[사용법]
근접한 대상을 향해 스킬을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근접 주력 공격기'''
자신 바로 앞에 금빛 구체를 생성해 공격하는 스킬로 사제의 일반 공격 스킬 중 가장 강한 위력을 갖고 있다. 사용 후 [징벌의 손길]을 사용할 수 있다.
각성 이전에는 최우선 공격기로 활용되며 각성 이후에도 3순위[14]정도의 주력 공격기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중형 몹 사냥이나 솔플 시엔 주력 딜링 스킬로써 빛을 보는 스킬. 딜러들의 10초짜리 기본기들과 비슷하거나 좀 더 센 위력과, 성능 좋은 문장 덕택에 징벌의 손길의 위력도 높아지는 좋은 스킬이다. [징벌의 장막]에 연계하면 치명타 확률도 증가하고 시전도 빨라지므로 반드시 연계해주자.
다수의 몬스터에게 분산 대미지가 적용되지 않아 다수의 몬스터를 때릴 때 의외로 대미지 딜링이 좀 된다. 수호자 임무에서 다수 쫄몹(주로 새)이 있으면 사용해주면 좋다.
[심판의 주문] 적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피해량이 30% 증가하며 스킬의 사거리도 증가한다. 또한 공격 범위 내 아군의 HP를 회복시킬 수 있다.
연계 스킬로 징벌의 손길 사용 시 스킬 위력이 25/40% 증가하는 연계 투지의 문장 [징벌의 손길]이 있다. 솔플 시 필수 문장.
일정 확률로 몬스터 공격 시 다운, 플레이어 공격 시 기절시킬 수 있는 충격 특성이 있다 .

4.2.14. 이샤라의 자장가


'''이샤라의 자장가'''
[image]
'''시전시간'''
1.5초
'''소모 MP'''
500
'''재사용시간'''
30초
[효과]
전방 18m내에 있는 한명의 대상을 락온하여 일정시간 동안 잠들게합니다.

[사용법]
스킬 버튼을 누른 후 조준점으로 목표 대상을 락온하고, 다시 스킬 버튼이나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사용합니다.
'''락온형 원거리 CC기'''
메즈기라는 특징상 주로 PVP에서 활용되는 스킬로 정령사의 유사의 속박과 유사하지만 락온 사거리가 짧고 선딜이 길며 1명에게만 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몬스터는 20초 플레이어는 10초간 재울 수 있으며 수면류 스킬이 그렇듯 공격받으면 깨어난다.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4.2.15. 정화의 바람


'''정화의 바람'''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300
'''재사용시간'''
5초
[효과]
주위 17m내 최대 15명의 아군에게 걸려있는 모든 해로운 효과를 해제합니다.

[사용법]
주위 아군이 해로운 효과에 걸리면 스킬을 사용합니다.
'''디버프 해제기'''
정령사의 정화탄과 쓰임새가 같은 스킬. 다만 정령사의 정화탄이 락온 형식인데 반해, 정화의 바람은 장판 형식이고 최대 '''15명'''의 저주해제를 할 수 있기에 정령사보다 '''공격대 단위에서 좀 더 유용하다.''' 직접 락온해야 하는 정령사보다 사용하기에는 조금 편하지만 정화 사거리[15]는 상대적으로 짧은 편.
디버프 해제하는 특징상 힐보다도 중요한 스킬로 인게임에서는 온갖 위험한 디버프기 넘치기 때문에 필요할 때 최대한 빠르게 정화를 해주는게 힐러 실력의 척도 중 하나다. 스킬 사용 시 본인의 디버프도 해제된다.
'정캔'으로 불리는 테크닉이 있다. '''정화를 사용 중에는 경직/다운에 걸리지 않는 효과'''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주로 PVP에서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정화를 계속해서 캔슬하면서 상대방의 다운/경직을 무시하는 것.
재사용 시간이 4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4.2.16. 재생의 바람


'''재생의 바람'''
[image]
'''시전시간'''
1.6초
'''소모 MP'''
375
'''재사용시간'''
20초
[효과] - 회복 스킬
전방 26m내 최대 5명의 아군에게 10초에 걸쳐 매 2초마다 308씩 HP를 회복하는 재생의 바람 효과를 부여합니다.

[연계가능 스킬] - 각성 전용
스킬 적중 시, 대상에게 [축복의 기운]패시브 효과를 추가로 부여합니다.

[사용법]
대상을 향해 스킬을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시전 속도가 상승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범위형 지속 회복기'''
범위 장판형 회복 스킬 중 가장 범위가 넓다. 이전에는 느린 시전과 낮은 힐량으로 인해 버림받았지만 각성 패치 후 대폭 상향되었다. 회복량도 좋고 범위도 매우 넓어서 힐로스가 적다. 이전에 [재생의 성역]에 있던 MP 회복 문장을 가져와서 파티원의 MP 회복도 가능해졌다.
효과 지속 시간을 30% 향상하는 시간의 문장, 재사용 시간이 20/3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 '''대상 모두에게 10초 동안 2초 간격으로 MP 2% 회복 효과'''를 추가로 주는 정신의 문장이 있다.

4.2.17. 부활


'''부활'''
[image]
'''시전시간'''
5.1초
'''소모 MP'''
1,700
'''재사용시간'''
20초
[효과]
전방 5m내 사망한 아군 중 가장 가까이 있는 한명의 대상을 부활시킵니다.

[사용법]
사망한 대상에게 접근하여 스킬을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시전 속도가 상승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타인 부활기'''
이름 그대로 죽은 플레이어를 부활시킨다. 당연하지만 자주 사용 안 할수록 좋은 스킬이다. 트라이팟이나 헬팟에서는 자주 쓰게 된다. 정령사보다 부활 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레이드에서는 보통 사제가 부활을 전담하게 된다.
[심판의 기운] 효과로 [신의 숨결]의 몬스터 적중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씩 감소된다.
시전 속도가 15% 상승하는 신속의 문장, 소모 MP가 510 감소되는 정신의 문장, 재사용 시간이 20/25% 감소시키는 집중의 문장, 최대 HP/MP로 부활할 수 있게 해 주는 영혼의 문장이 있다.
부활의 시전을 빠르게 해주는 신속 특성이 있다. 상당히 좋은 특성이므로 pve를 한다면 필수로 투자하자.

4.2.18. 아룬의 축복


'''아룬의 축복'''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625
'''재사용시간'''
3초
[효과] - 회복 및 강화 스킬
주위 11m내 시전자를 포함한 파티원들에게 15분간 평화 이동속도 10 및 25, 맷집 11, 모든 상태이상 저항을 5만큼 상승시켜주고, 매 2초마다 73씩 HP를 회복시켜주는 아룬의 축복 효과를 부여합니다.

[사용법]
주위에 파티원들이 있을 때 주기적으로 스킬을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이상상태 지속시간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지속형 버프기'''
자신 주변의 모든 파티/공대원에게 힘&맷집 등의 여러 가지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버프 스킬이다. 파티/공대원이 아니면 버프를 받을 수 없으면 파티/공대 상태라도 본인 또는 사제가 탈퇴하면 버프가 사라진다.
이전에는 버프가 여러 가지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차츰차츰 통합돼서 이제는 [아룬의 축복] 1개로 모든 버프 효과를 줄 수 있게 됐다.
이동 속도, HP 회복 효과가 50% 증가하는 결의의 문장, '''스킬 사용 시 시전자에 한해 10분 동안 전투 이동 속도 15 증가 효과가 추가로 발생하는 활력의 문장''', 효과 지속 시간을 30% 향상시키는 시간의 문장이 있다.

4.2.19. 동료 소환


'''동료 소환'''
[image]
'''시전시간'''
4.5초
'''소모 MP'''
1,000
'''재사용시간'''
10분
[효과]
동일한 가드 내에 있는 파티원들을 자신의 위치로 소환합니다.
스킬 사용 시, 10초 이내에 대상이 소환을 수락하면 발동합니다.

[사용법]
소환할 파티원이 동일한 가드내에 존재할 때 스킬을 사용합니다.
'''파티/공대원 소환 스킬'''
일반 공팟은 지령서 이동으로 던전 앞으로 바로 올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으며 긴급 임무(선점) 시나 길드쟁, 레이드 등의 특수한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다른 채널에 있으면 소환자의 채널로 이동된다. 버그로 갇힌 파티원 구출 용도로도 쓰인다.
소모 MP가 800 감소하는 정신의 문장,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4.2.20. 각성


'''각성'''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400
'''재사용시간'''
24초
[효과]
주위 20m내 넘어져 있는 파티원을 즉시 일으켜 세우고, 추가로 5초간 균형을 100% 상승시킵니다.

[사용법]
주위 파티원이 넘어졌을 때 스킬을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이상상태 지속시간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범위형 기상기'''
넘어져 있는 아군을 즉시 일으켜 세우는 스킬이다. PVE에서는 평상시보다는 [기상 공격]을 사용할 수 없는 리액션 효과[16]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한다.
미리 대처하는 용도의 스킬이 아니라 사후 조치를 위한 스킬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사용할 일이 없을 때도 많다.
성능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짧은 타이밍을 예민하게 포착해야 하기때문에 잘 활용하기는 까다로운 편.
PVE에선 거의 봉인되었다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희미했다.
허나 몇몇 인던 보스들에게 기상공격으로 해제할수 없는 공중부양 유발 타격기 패턴들이 추가되면서,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그나마 활용도가 생긴 기술이다.
재사용 시간이 50% 감소하는 집중의 문장,
적중 시 10~%의 확률로 3~초간 대미지 7500~을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하는 보호의 특성이 있다.

4.2.21. 무기력의 예언


'''무기력의 예언 '''
[image]
'''시전시간'''
1초
'''소모 MP'''
750
'''재사용시간'''
1분
[효과]
전방 18m내에 있는 최대 4명의 대상을 락온하여 무기력의 예언 효과를 부여합니다.
해당 효과는 발동 즉시 대상의 이로운 효과를 해제하고 15초간 매 3초마다 1,518씩 피해를 입힙니다.

플레이어에게는 피해량이 감소하지만, 지속시간 동안 대상이 사용하는 근거리 공격 스킬의 재사용 시간을 50% 증가시킵니다.

[사용법]
스킬 버튼을 누른 뒤 조준점으로 목표 대상들을 차례로 락온하고, 다시 스킬 버튼이나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발사합니다.
'''락온형 해제기'''
정화가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한다면 무기력의 예언은 적의 버프를 해제한다. PVE에서는 평소에는 사용할 필요가 해제 스킬로 대응해야 하는 특정 패턴에는 반드시 사용하는게 좋다. 해제에 실패하면 보스에게 무지막지한 공격력 버프가 걸리거나(샨드라 마나이아, 포악한 퀴르갈 등) 전멸기를 시전하므로(파괴자 벨데그, 악녀 릴리스, 바하르 등) 해제에 실패하면 뼈아프니 잘 활용하도록 하자.
정령사의 [축복 해제]가 근접해서 사용하는 대신 범위 내 모든 적 대상에게 적용된다면 사제의 [무기력의 예언]은 최대 4명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대신 락온을 통해 장거리에서 해제가 가능하다는게 차이점
재사용 시간이 20/3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PVP 시 정말로 무서운 스킬이 된다[17]로 . 특히 근접 공격 스킬 재사용 시간 증가가 있어서 탱커&근딜들은 맞으면 걸려있던 버프가 사라지는 건 물론이고 재사용 시간 증가 디버프 때문에 정말로 뼈아프다.
.

4.2.22. 치유의 바람


'''치유의 바람'''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450
'''재사용시간'''
10초
[효과] - 회복 스킬
전방 최대 5명의 아군을 대상으로 3582만큼 HP를 회복시킵니다.

[연계가능 스킬]
[치유의 빛], [물러서기], [속박의 낙인]스킬에 사용후 이어서 연계하면 HP 회복량이 25%, 시전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연계 패시브] - 각성 전용
스킬 적중 시, 대상에게 [축복의 기운]패시브 효과를 추가로 부여합니다.

[사용법]
대상이 가이 있을 때, 대상을 향해 스킬을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HP회복 성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범위형 회복기'''
자신 바로 앞 근접한 범위에만 사용 가능하지만 '''사제 스킬 중 가장 높은 회복량'''을 가지고 있다. 힐 스킬의 한방기인셈이다.
효율이 좋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사제의 역량이 중요한 스킬이다. 사제에 숙달된다면 빈사 상태의 파티/공대원도 단숨에 살릴 수 있고 아예 파티/공대원을 끌어올 수 있는 [구원의 손길]/[혼신의 손길]로 직접 끌고와서 힐을 떠먹일수도 있다. 초보자라면 힐주러가다가 패턴에 얻어맞고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
회피/이동기나 평타(힐)에 연계하면 빠르게 시전할 수 있고 회복량도 증가한다.
힐을 바라는 유저가 근처에 온다면 가장 사용하기 좋은 스킬이다.
밸런스 문제로 [재생의 성역]과 재사용 대기 시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같이 사용할 수 없다. 보통 이 둘을 비슷한 위치에 넣고 거리나 마나 상태에 따라 취사선택하게 된다.
HP 회복량이 10% 증가하는 구원의 문장이 있다.
매우 높은 회복량 덕에 PVP에서도 중요한 스킬로 활용된다.

4.2.23. 신성의 번개


'''신성의 번개'''
[image]
'''시전시간'''
1초
'''소모 MP'''
927
'''재사용시간'''
30초
'''위력'''
771
[효과] - 강화 스킬
전방 18m내에 있는 한명의 대상을 락온하여 번개를 방출시킵니다. 방출 이후 퍼져나가는 자기장 범위 내에있는 모든 파티원들은 잠재력이 활성화되어 24초간 40 및 공격속도 8 상승, 재사용 시간 5% 감소 효과를 얻습니다.

[사용법]
스킬 버튼을 누른 뒤 조준점으로 목표 대상들을 차례로 락온하고, 다시 스킬 버튼이나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사용합니다.
대상 주위 파티원들에게 강화효과를 부여할 때 사용합니다.
'''락온형 버프기'''
락온해서 대상을 공격하면 공격 대상으로부터 충격파가 퍼지면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한다. 명목상 공격 스킬이지만 공격 용도보다는 버프 부여용도로 사용하는 사제의 공격형 지원스킬이다. 이 스킬로 대상을 공격해서 사제 본인은 전투 상태가 되지 않는다.
공격 스킬로 판정되기 때문에 전투비약의 공격 스킬 재감 효과를 받지만 대상이 회피하거나 사망해서 '''공격이 빗나가면 버프도 없기 때문에''' 상황을 잘보고 사용할 것. 또한 선딜이 있어서 시전 중 잠시지만 무방비 상태가 되며 만에 하나 이때 경직/다운 등에 걸리면 재사용 대기 시간만 돌아가고 버프는 날아가니 조심해서 사용하자.
[천벌의 연쇄](맷감)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유지해야만 하는 버프 중 하나로 사제 실력의 척도 중 하나다.
정령사의 [광기의 축복]과 중복되지 않으며 [신성의 번개]가 상위로 판정돼서 광기를 덮어쓰게 된다.
효과 지속 시간을 25% 향상시키는 시간의 문장, 신성의 번개 효과를 20% 향상[18]시키는 결의의 문장이 있다.

4.2.24. 수호의 갑옷


'''수호의 갑옷'''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675
'''재사용시간'''
50초
[효과] - 보호막 스킬
12초간 시전자를 포함한 주위 18m내 최대 5명의 파티원들에게 39,749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 효과를 부여합니다. (보호막이 지속되는 동안 넘어짐 및 경직에 면역)

[사용법]
자신 또는 주위 아군이 위기에 처했을 때 사용합니다.
'''보호막형 생존기'''
자신 포함 주변 아군들에게 강력한 보호막을 씌운다. 통칭 '수갑'. 피해 흡수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고정 대미지 스킬들에 한번 살아남을 수 있게 해 준다. 지속 시간도 12초로 꽤 널널한 편이고 성능에 비하면 짧은 편인 50초라는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가진다.
잘 사용하기 위해선 보스의 패턴을 숙지하고, 어떤 패턴에 쓰면 좋을 지 미리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숙련자용 고급 스킬'''로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사제에게 상황판단 능력을 요하는 원인이 되는 스킬 중 하나.
[심판의 기운] 효과로 [천벌의 연쇄] 1타의 몬스터 적중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씩 감소된다.
자신에게 12초 동안 맷집 30% 증가 효과가 추가되는 보호의 문장, 대상 모두에게 전체 HP 기준으로 6초간 2초마다 HP 5% 회복 효과를 추가 발생시키는 구원의 문장, 재사용 시간이 20/25%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도 유용한 스킬로 피해 흡수도 있지만 경직/다운 면역 기능 때문에 생존 또는 차단될 걱정을 덜면서 힐을 할 수 있게 해준다.

4.2.25. 수호자의 성역


'''수호자의 성역'''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500
'''재사용시간'''
35초
[효과] - 강화 스킬
10초간 원거리 공격 피해 30% 감소 및 상태약화, 지속피해 저항 100% 증가, 행동불능 저항 확률이 높게 상승하는 효과를 얻습니다.
또한, [물러서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됩니다.

[사용법]
대상의 특수한 공격에서 자신을 보호할 때 사용합니다.
'''보호막형 생존기'''
대부분의 인던 보스의 스턴은 절대 효과라 플레이어 스킬의 행불 저항으론 방어가 안되기 때문에 스턴 방어 용도보다는 물러서기 초기화 효과를 이용해 1회 더 회피하기 위해 선행으로 사용한다.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중형 몬스터 또는 플레이어에게 피격 시 [물러서기]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하는 탈출 특성과 마찬가지로 피격 시 3초간 전투 이속이 증가하는 전투 가속 특성이 있다. 탈출 특성의 경우 PVP에서 사제를 좀비처럼 만들어주므로 PVP를 한다면 필수로 찍자.
PVP에서는 '''스턴을 막아주는 효과'''로 [수호의 갑옷]과 함께 매우 유용한 생존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탈출 특성까지 찍으면 아군 힐러가 축해를 해주지 않는 한 상대 사제를 물기가 힘들어지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4.2.26. 평정의 가호


'''평정의 가호'''
[image]
'''시전시간'''
1.5초
'''소모 MP'''
250
'''재사용시간'''
5분
[효과] - 회복 스킬
자신에 대한 주위 몬스터의 적대치를 모두 초기화 합니다.
추가로 10초간 매 초마다 최대치 2%씩 HP를 회복합니다.

[사용법]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때나 파티 플레이동안 몬스터의 주의에서 벗어날 때 사용합니다.
'''강력한 자가 회복기'''
자가 회복기인 [쾌유의 가호]와 적대치 초기화 스킬인 [평정]이 합쳐진 스킬이다.
툴팁에는 2%라고 써있지만 실제로는 '''최대 HP의 몇 배에 달하는 힐량'''을 자랑하는 강력한 자신 회복 스킬로 즉사만 안 한다면 어지간한 패턴은 맞고도 죽지 않게 해준다. 버티기 힘든 패턴에서 힐샤워를 준비할 때 자신이 죽지 않도록 미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10초동안 준 불사상태로 만들어주는 사제의 비상용 생존기.
회복량이 어마어마한 대신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길다. 거기다 시전 시간이 있어서 즉시 대응은 힘들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 때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다만 보스몹한테 혼자 살아남았을때 살면서 부활시킨답시고 이 기술을 쓰면 안된다. 평정효과가 합쳐지면서 리셋을 유발하기때문.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도 유용한 생존기지만 시전 시간이 있고 적군이 이를 눈뜨고 보고 있을 리는 없기 때문에 다른 생존기로 시간을 벌면서 사용하는 편이다.

4.2.27. 치유의 날개


'''치유의 날개'''
[image]
'''시전시간'''
1초
'''소모 MP'''
500
'''재사용시간'''
20초
[효과] - 회복 스킬
전방 19m내에 있는 파티원 한명을 락온하여 대상 주변 7m내 최대 5명의 파티원들을 대상으로 3149만큼 HP를 회복시킵니다.

[사용법]
스킬 버튼을 누른 후 조준점으로 목표 대상들을 차례로 락온하고, 다시 스킬 버튼이나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HP회복 성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사제만의 궁극의 락온형 광역 회복기'''
다른 여러 회복기의 장점들을 합친듯한 회복 스킬의 정점인 스킬로 락온형이라 사거리도 길고 여러명의 인원을 광역으로 회복시킬수도 있으며 힐량도 매우 높고[19] 회복 범위에만 들어간다면 자힐도 가능하다. 적대치 획득치도 매우 낮으므로 몰이 중에 힐이 필요하다면 [치유의 날개]로 힐을 해주자.
힐량이 높지만 원거리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치유의 바람], 회복량이 다소 낮고 어그로 획득량이 큰 [치유의 빛], 근거리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재생의 성역] 등등 다른 회복기의 단점을 모두 보완할 수 있다.
락온해서 날아가는 1초정도의 텀이 있는 것과 다소 긴 재사용 대기시간은 단점으로 작용한다. 그래도 어느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만능 스킬이라 초기화만 잘 되면 솔직히 이것만 써도 힐은 다 할 수 있다(...). 이 스킬이 쿨이 돌 때는 다른 회복기인 [치유의 바람], [재생의 성역], [치유의 빛], [혼신의 주문] 등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도록 하자.
재사용 시간 초기화 여부는 락온 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엔 락온 시전 → 캔슬을 반복하면서 무한으로 초기화를 하면서 사용할수도 있다. 다만, 급한 상황이면 빨리 던져서 살리고 봐야하니 초기화에 집착하지는 말 것.
'''40/50%[20] 확률로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하는 집중의 문장''', HP 회복량을 20% 증가시키는 구원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도 유용한 회복기지만 락온해서 발사하는데 경직/다운이나 스턴 등의 CC기를 맞으면 재사용 대기시간만 돌아가고 힐이 캔슬되니 조심할 것.

4.2.28. 부활의 가호


'''부활의 가호'''
[image]
'''시전시간'''
5.1초
'''소모 MP'''
250
'''재사용시간'''
15분
[효과]
20분간 시전자에게 사망 시 대량의 HP 및 MP를 회복하며 부활할 수 있는 부활의 가호 효과를 부여합니다.

[사용법]
전투에 돌입하기 위해 미리 사용합니다.
'''자가 부활기'''
지속 시간 안에 사제 본인이 사망할 경우 체력과 마나가 100%인 상태로 부활하게 해주는 자가 부활 스킬로 정령사의 [환생의 축복]과 같은 용도를 가지는 스킬이다. 단, 정령사와 달리 사제 본인만 부활가능. 인던에 입장하면 까먹지 말고 처음에 사용해두자.
재사용 대기시간이 15분으로 길지만 문장의 재감 효과 40%에 무기의 재사용 시간 감소 옵션[21]을 포함하면 실제로는 4~5분 가량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다.
재사용 시간이 40% 감소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전장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4.2.29. 신의 숨결


'''신의 숨결'''
[image]
'''시전시간'''
1초
'''소모 MP'''
750
'''재사용시간'''
15초
'''위력'''
3,301
[효과]
전방 18m까지 돌풍을 날립니다. 생성된 회오리 바람은 대상을 관통하여 피해를 입히고 중령 및 정예 몬스터를 제외한 대상들을 잠시 공중으로 띄웁니다.

[사용법]
견제가 필요할 때, 대상을 바라보고 사용합니다.
'''투사체형 공격기'''
전방에 회오리를 발사하는 공격 스킬로 맞은 대상은 공중에 뜬다. 권술사의 에어본과 달리 리액션 효과는 없기 때문에 이 스킬로 띄워진 적은 '''띄워진 상태에서도 서 있고 공격[22]까지 한다'''.
상황에 따라 용도가 갈리는 스킬이다.
1) 솔플이 아닌 파티 플레이로 일반 몬스터를 몰아서 잡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말자. 몹을 공중에 띄우면 탱이나 근딜이 몹을 관통해 버리기 때문에 딜에 보탬이 되기는커녕 딜로스만 유발하기 때문이다.
2) 중형 몬스터 대상으로는 자주 사용하는 스킬로 자체 위력도 강하고 각성 이후 습득하는 사제의 공대 버프기인 [심판의 주문]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딜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도 회오리만큼은 간간이 날려서 쿨감을 해주자. 그 외 딜을 해야 하는 수호자 임무[23]에서도 강한 스킬 위력과 더불어 심주 재감 효과를 노리고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치명타가 잘 안 뜨는 편이라 반드시 [징벌의 장막]을 선행으로 사용하자.
3) PVP에서는 자신에게 돌진하는 대상에게 날려서 견제기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스턴에 걸린 적에게 사용하면 스턴 효과가 남아 있어도 착지하고 움직일 수 있어서 방생할수도 있으니 스턴에 걸린 적에게는 절대로 사용하지 말 것.
[심판의 주문] 적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피해량이 50% 증가하며 스킬의 사거리도 증가한다.
재사용 시간이 20/30% 감소하는 집중의 문장, 소모 MP가 100 감소하는 정신의 문장,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이 있다.

4.2.30. 구원의 손길


'''구원의 손길'''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500
'''재사용시간'''
24초
[효과]
전방 24m내 탈것을 타지않은 최대 1명의 파티원들을 락온하여 자신의 앞으로 끌어온 후, 잠시 동안 무적 효과를 부여합니다.

[사용법]
스킬 버튼을 누른 후 조준점으로 목표 대상들을 차례로 락온하고, 다시 스킬 버튼이나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사용합니다.
'''락온형 아군 구출기'''
멀리 있는 파티/공대원을 당겨서 자신의 앞으로 이동시키는 스킬로 [치유의 바람]과 궁합이 좋다. 물론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라면 탱커에게는 사용하지 말자.
위치 이동 스킬의 특징상 흩어진 파티원을 강제로 모아서 힐을 주거나, 하급 던전같은 곳에서 초보 탱커가 자리를 제대로 잡지 않는(역벽탱하는 초보 권술같은) 탱커를 이동시켜서 딜러들이 진형을 잡게 해주거나 전장에서 위기 상황의 파티원을 끌고와서 힐을 주거나 하는 등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다만 본인 실력에 따라 파티원을 살리는 구세주가 될 수도 있지만 파티의 구멍이 될 수도 있으니 본인의 게임 센스가 좀 모자라다고 생각되면 얌전히 봉인하자. 보스의 패턴이 전부 익숙해지고 뻔히 눈앞에 보이는 사람이 패턴을 못 피하고 있어서 치유의 날개, 치유의 빛으로 커버하기 힘들면 한번 사용을 시도해 보자.
각성하면 스킬이 사라지고 [혼신의 손길]로 대체된다.
스킬 적용 반경이 4M 증가하는 범위의 문장,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하는 집중의 문장, 소모 MP가 150 감소하는 정신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도 유용한 구출 스킬로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포화의 전장에서 사제에게 내성 사다리가 돌파당하면 이 스킬로 자신의 파티/공대원을 계속 내성 안으로 난입시킬 수 있어서 해당 경기를 터뜨릴 수도 있다.

4.3. 액티브(각성)


사제의 각성 스킬은 1개의 버프기, 1개의 공격 겸 회복기, 1개의 파티/공대 버프기로 이루어져 있다. 1개 더 있긴 하지만 일반 스킬이 각성 스킬로 바뀐거 말고는 차이가 없어서...

4.3.1. 혼신의 주문


'''혼신의 주문'''
[image]
'''시전시간'''
차징(3단)
'''소모 MP'''
300 300 300 450
'''재사용시간'''
24초
[효과] - 회복 및 강화 스킬
시전 중, 이동속도가 최대로 상승합니다. 또한, 매번 시전을 완료 할 때마다, 시전자를 제외한 주위 파티원들의 HP를 회복시키고 혼신의 주문 효과를 부여합니다.
시전을 마치고 스킬을 발동하면 시전을 완료한 단계에 따라 주위 14m내 아군은 5초동안 최대치 15~50%만큼의 MP를 회복 하며, 부여된 혼신의 주문 효과가 강화 됩니다.

[강화되는 효과]
강화 혼신의 주문 I : 12, 치명타 위력 0.14 상승
강화 혼신의 주문 II : 13, 치명타 위력 0.16 상승
강화 혼신의 주문 III : 14, 치명타 위력 0.18 상승
강화 혼신의 주문 IV : 15, 치명타 위력 0.2 상승

[사용법]
시전하는 동안 다수의 파티원에게 혼신의 주문 효과를 부여한 후, 시전을 끝마쳐 해당 효과를 강화 합니다.
'''차지형 회복기이자 버프기'''
각성 이후 [마력 재생]을 대체하는 스킬로 '''MP 회복'''은 물론이고 차징 중 '''자신 주변의 HP 회복 + 힘 증가 + 치명타 위력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광역 버프기다.
주의할 점은 차징 단계 완료마다 파티원에게 걸리는 버프가 있는데 이 버프가 걸려야만 차징을 완료할 때 버프 효과가 들어가므로 탱커나 원딜 중 버프가 없는 사람이 없도록 돌아다니면서 예비 버프를 미리미리 걸어주는게 사용 포인트. 못 걸었다해도 캔슬해서 다시 돌리면 버프를 줄 수 있다.
버프 효과 때문에 재사용 시간이 돌아오는 대로 계속 사용해주도록 하자. 다만, 힐업이 필요한데 다른 회복기가 쿨이라면 급한대로 [물러서기][속박의 낙인]을 이용해 차징을 캔슬하면서 아군에게 지속적으로 힐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
차징 중에 걸리는 버프만으로도 이동 속도가 최대로 증가하기 때문에 수호자 임무 등을 할때 차징을 캔슬하면서 빠르게 이동하는 응용도 가능하다.
[마력 재생]의 강화판이라 [마력 재생]과 같은 문장을 사용할 수 있다.
PVP에서는 힐업 외에도 정화, 축해 등등 할일이 많으므로 한타 직전이나 짤차징으로 버프를 주는 것도 방법.

4.3.2. 찬란한 섬광


'''찬란한 섬광'''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300
'''재사용시간'''
15초
'''위력'''
5,700
[효과] - 회복 스킬
빛의 기운을 끌어모아 전방으로 찬란한 섬광을 발사합니다.
섬광이 관통하고 지나간 최대 5명의 아군은 800만큼 HP를 회복하며 축복의 기운 효과를 얻습니다.
섬광이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면 응축된 기운이 방출되어 주위 아군은 1200만큼 추가로 HP를 회복하고, 아군에게 걸려있는 축복의 기운강화시킵니다.

[강화 축복의 기운]
3초간 넘어짐, 경직에 면역 상태가 됩니다. 또한 받는 피해가 30% 감소하고 매 초마다 500씩 HP를 회복합니다.

[사용법]
대상을 향해 스킬을 사용하고, 기운이 방출되는 거리를 고려하여 스킬을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투사체형 공격기이자 회복기'''
전방으로 빛의 구체를 날려서 공격 겸 회복을 하는 스킬이다. 회복량이 낮아보여도 구체가 관통할 때와 터질 때 2번 회복 효과를 받기 때문에 실제 회복량은 높은 편이다. 약간이지만 자힐도 가능하다.
파티 플레이 시에는 주로 회복을 위해 사용한다. 회복에 더불어 [강화 축복의 기운]의 댐감 및 추가 회복이 붙기 때문에 탱/딜의 유지력이 대폭 증가한다.
사제의 모든 공격 스킬 중 스킬 위력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딜을 할 수 있는 상황이면 솔플/파티플레이에 상관없이 주력기로 활용할 수 있다. 범위 딜도 가능하고 공격 범위도 넓어서 다수 대상으로도 딜을 하기가 좋다.
[심판의 주문] 적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피해량이 30% 증가하며 공격 범위 내의 아군에게 즉시 강화 축복의 기운 효과를 부여해준다.
PVP에서도 힐은 물론에 경직/다운 무시에 댐감 효과도 부여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4.3.3. 심판의 주문


'''심판의 주문'''
[image]
'''시전시간'''
1.2초
'''소모 MP'''
1,000
'''재사용시간'''
2분40초
[효과] - 강화 스킬
파티원에게 20초간 힘 20, 치명타 유발 30이 증가하는 [심판의 주문] 효과를 부여합니다.
시전자는 특정 스킬강화되지만 회복 및 보호막 스킬은 [찬란한 섬광][혼신의 주문]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몬스터 공격 시 항상 후방 판정을 갖습니다.

[연계가능 스킬]
효과 지속시간 동안 [찬란한 섬광], [징벌의 장막], [징벌의 손길], [심판의 손길], [신의 숨결]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특정 효과가 추가됩니다.

[강화되는 스킬]
[찬란한 섬광]: 피해량이 30% 증가하며, 축복의 기운 효과가 없는 아군에게도 즉시 강화 축복의 기운 효과가 부여됩니다.
[징벌의 장막]: 피해량이 100% 증가하며, 타격 범위가 증가합니다.
[심판의 손길]: 피해량이 30% 증가하며, 타격 범위가 증가합니다.
또한 스킬 적중 시 대상 주위 아군들의 HP를 회복시킵니다.
[징벌의 손길]: 피해량이 50% 증가하며, 타격 범위가 증가합니다.
또한 스킬 적중 시 대상 주위 아군들의 MP를 회복시킵니다.
[신의 숨결]: 피해량이 50% 증가하며, 타격 범위가 증가합니다.

[사용법]
화력지원이 필요할 때 스킬을 사용합니다. 스킬을 1회 더 사용하여 버프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사제의 파티/공대 버프기이자 버프형 필살기'''
각성 패치 후 추가된 강력한 광역 버프기로 자신을 포함한 아군에게 힘&치명타 유발 증가 효과를 주지만 공격 스킬만 사용가능해진다. 대신 특정 공격 스킬에 HP 회복 또는 MP 회복 효과가 추가되므로 힐업은 충분히 가능하다. 단, 익숙해져야 제대로 힐업이 되므로 연습은 필수.
PVE에서는 버프형 필살기가 그렇듯 분노 구간에 맞춰서 사용하는게 좋고 탱커가 창기사라면 창기사의 파티/공대 버프기 사용 여부도 맞춰서 사용해준다면 더 좋다.
공격 스킬 쿨감 때문에 [심판의 주문] 구간의 딜사이클은 대체로 [징벌의 장막] > [찬란한 섬광]/[신의 숨결]/[심판의 손길]의 반복이 된다. 다만, 파티 플레이라면 맷감과 [신성의 번개], [혼신의 주문] 버프 효과도 끊어지지 않도록 챙겨주자.
[심판의 기운] 효과로 [신의 숨결]의 몬스터 적중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씩 감소된다.
PVP에서는 아무래도 보호 스킬 사용 불가 패널티 때문에 주로 한타 때 사용해서 버프를 준다음 즉시 캔슬하는 편.

4.3.4. 혼신의 손길


'''혼신의 혼길'''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500
'''재사용시간'''
24초
[효과]
전방 24m내 탈것을 타지않은 최대 4명의 파티원들을 락온하여 자신의 앞으로 끌어온 후, 잠시 동안 무적 효과를 부여합니다.

[사용법]
스킬 버튼을 누른 후 조준점으로 목표 대상들을 ㅊ차례로 락온하고, 다시 스킬 버튼이나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사용합니다.
'''락온형 아군 구출기'''
각성 이후 [구원의 손길]을 대체하는 스킬이다. 각성 이전에 비해 락온 대상이 4명으로 증가했다는게 차이점
각성 스킬이긴 하지만 일반 스킬의 단순 변형이라 각성 스킬이지만 전장에서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며 [구원의 손길] 관련 문장도 사용이 가능하다.
PVP에서도 유용한 구출 스킬로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포화의 전장에서 사제에게 내성 사다리가 돌파당하면 이 스킬로 자신의 파티/공대원을 계속 내성 안으로 난입시킬 수 있어서 해당 경기를 터뜨릴 수도 있다. 이쪽은 [구원의 손길]과 달리 4명이나 난입이 가능해서 더 흉악하다.

4.4. 패시브(각성)



4.4.1. 축복의 기운


'''축복의 기운'''
[image]
아군 보호 효과
[치유의 바람], [재생의 바람]으로 아군을 회복시킬 시, 10초간 받는 피해를 5% 감소시키고, 1초당 HP를 100씩 회복시키는 축복의 기운 효과를 부여합니다.
[치유의 바람][치유의 바람]에 소폭의 댐감 효과를 부여하며 이 상태에서 [찬란한 섬광]을 맞춘다면 '''강화된 축복의 기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테스트 서버 당시에는 힘 증가 효과도 있었지만 본 서버로 넘어오면서 힘 증가 효과는 삭제되었다.

4.4.2. 수호의 주문


'''수호의 주문'''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 [신의 숨결]몬스터 적중 시, [부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심판의 주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합니다.
- [천벌의 연쇄]첫 타격 몬스터 적중 시, [수호의 갑옷]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공격 스킬을 이용해 버프류 스킬의 쿨을 줄일 수 있게 해주는 패시브 스킬이다. [신의 숨결]의 경우 각각의 몬스터에 개별 적용이기 때문에 모여 있는 몬스터 무리(보통 수호자 임무의 시조새&정예 전사나 오칸 삼형제)에 사용해 재감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테스트 서버 당시에는 스킬 이름도 [심판의 기운]이었고 [찬란한 섬광]으로도 쿨감이 가능하고 재감도 3초였지만 패치 되면서 현재의 능력치로 조정되었다.

4.4.3. 혼신의 손길


'''혼신의 손길'''
[image]
최대 락온 가능 인원 증가
구원의 손길을 최대 4명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혼신의 손길]의 시전 가능 인원수를 늘려준다. 각성 스킬은 문장 효과가 없기 때문에 추가해준 패시브 스킬이다.

4.5. 삭제된 스킬



4.5.1. 파티 캠프 귀환


'''파티 캠프 귀환'''
[image]
'''시전시간'''
4.5
'''소모 mp'''
1000
'''재사용시간'''
10분
'''위력'''
없음
시전자를 포함해 주변 약 20m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들을 인근의 가장 가까운 모닥불로 순간 이동 시킵니다.
일종의 탈출용 스킬(...). 소모 MP 800를 감소시키는 정신의 문장이 있다.
전장 후퇴용 스킬. 필드에서 사냥하다가 귀환할 위치에 모닥불을 던져놓고 사용할 수도 있을 지 모르겠다.
그나마 유용한 사용법은 인던에서 지형에 끼인 파트원이 있을때 구출해주는 용도정도.
07/21 소모품 통폐합/UI 편의성 개선 패치 이후 삭제된 스킬이다.

4.5.2. 샤라의 축복


'''샤라의 축복'''
[image]
'''시전시간'''
즉시
'''소모 MP'''
1,775
'''재사용시간'''
3
약 15m 범위 내에 있는 최대 25명의 아군에게 15분 간 2초마다 HP가 73씩 천천히 회복되며 맷집이 11, 모든 상태이상 저항이 5 증가하는 샤라의 축복을 부여합니다. 실제 HP회복량은 HP회복 성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호의 축복과 재생의 축복과 인내의 축복이 합쳐진 사제의 버프기 2. 효과 지속 시간이 30% 향상되는 시간의 문장이 있다.
굳이 회복량을 따져 보면 32850, 문장시 42705이다.
녹테늄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녹테늄을 켜면 아룬의 축복과 지속시간이 따로 돌아간다.(아룬의 축복은 30분, 이 쪽은 15분이 된다.)
보통 [아룬의 축복]과 함께 받는 버프로써 아룬의 축복이 공격적인 버프라면 이쪽은 방어적인 버프. 맷집을 증가시켜 주고 미미한 힐 또한 계속해서 준다. 잔상처 치료를 저절로 해 주는 스킬. 상태이상 저항도 조금 높아진다.
[아룬의 축복]과 마찬가지로 파티/공대에게만 적용되며 본인/사제가 탈퇴 시 버프가 사라지게 패치되었다.
이 후 각성 패치 때 [아룬의 축복]에 흡수 통합되었다.

4.5.3. 평정


'''평정'''
[image]
'''시전시간'''
2.3
'''소모 MP'''
500
'''재사용시간'''
5분
'''위력'''
없음
자신의 대한 주변 몬스터의 적대치를 모두 초기화합니다.
어그로를 초기화하는 스킬. 시전 속도가 100% 상승 신속의 문장이 있다.
어쨌든 있는 데에 감사해야겠지만 실상 전 직업의 어그로 회피성 스킬 중 가장 안 좋은 스킬. 가장 쿨이 길고 가장 시전 시간이 길어 사실상 잡몹 구간에서도 멀리 떨어져서 쓰지 않는 한은 못 쓴다. 보스전에서나 한번씩 심심하면 쓸 수 있겠다만, 그냥 안 쓴다. 그래도 솔플 시 가끔 도움되는 스킬.
[쾌유의 가호]에 편입되어 사라졌다.
기술명은 [평정의 가호]로 수정됨.

5. 정령사와의 비교


결론부터 말하자면, '''힐링 및 큐어, 방어형 지원능력은 우위, (자신을 포함한) 공격형 지원에는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양측 다 어느 정도 숙련되었을 때 기준.
본인이 생각하기에 상황 판단 능력이 좋지 않다면 선택하기에 좋은 직업은 아니다. 모든 힐 스킬이 직접 가서 주거나, 락온해서 주거나, 정확한 위치에 주어야 하고, 한 번 켜면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정령사의 결계 스킬과 다르게, 마쟁, 맷감, 신번의 쿨타임과 지속시간이 짧기에 상시 모든 파티원을 신경 쓰면서 바쁘게 머리를 굴려야 하기 때문. 실제로 트라이 파티에서 사제를 굴려 보면 정말이지 정신이 없다. 또한 정령사와 다르게 '''사제가 힐을 못 주면 전부 죽는다.''' 딜러 입장에서 일단 피격당하면 1차적 책임은 본인이지만, 그래도 구슬을 주워 먹을 수 있는 정령팟과 다르게 십수초 동안 힐이 안 오면 정말이지 환장할 노릇. 특히 게임 도중 '''지적하는 채팅을 치는 행위는 정말이지 지양해야 한다.''' 파티원이 못하면 못할수록 바빠지는 게 사제인데, 채팅을 칠 시간이 있다는 것이 어불성설. 채팅치며 정치질을 하는 사제가 힐러인 파티에 있다면 조용히 추방하거나 탈퇴하자.
다만 상황 판단력이 뛰어난 경우 파티원이 어느 위치에 무슨 상태로 있던지 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잘 못하는 파티원이더라도 강제로 끌고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누워도 일으켜 세워서 가서 싸우게 하고, 못 피한 공격도 수호자의 갑옷을 둘러서 막게 하고, 위험한 패턴을 안피하는 파티원을 강제로 끌고와서 살릴 수 있으며, 디버프에 걸려도 꽤 넓은 거리에서 큐어해 준다. 탱딜이 전부 초행이더라도 사제가 압도적으로 숙련되어 있으면 하여튼 던전이 깨지긴 한다. 그야말로 악덕 사장이 따로 없다(...).
공격적 지원 능력은 정령사에 비해 약간은 모자라다. 마나 지원 능력은 정흡의 상대적 너프와 마력재생의 상향으로 비슷하거나 앞선다, 치명타 유발 능력치를 크게 높여 주는 정령사의 분노의 결계와 대비될 만한 스킬은 특성을 투자해야하는 천벌의 연쇄의 낙인이 있는데 5초마다 돌려야 한다... 그마저도 바쁘게 돌려야 겨우 따라잡는 정도고, 조금이라도 신경을 덜 쓰면 지속 시간이 금세 끝나 버린다. 버프의 경우 패치돼서 이제 사제버프받고 정령사 데려가는 천하의 개쌍놈짓은 할 수 없게되었다.
딜량이 정령사에 못 미친다. 딜에 전혀 신경 안 쓴다는 가정 하에 그래도 정령의 서포트를 기대할 수 있는 정령사와 다르게 천벌의 연쇄, 신성의 번개의 대미지 뿐이니 그럴 수밖에... 작정하고 딜할 경우 정령사보다 센 과거가 있었는데, 징벌의 장막 초기화 문장이 생긴 딜정령사가 압도적으로 강해지면서 이 또한 옛말이 되었다. 즉, 딜 기대량이 전직업 중 가장 낮은 직업. 하지만 정령사나 사제나 파티상태에서 딜 넣을 여유는 별로 없는편이고 소모품 패치로 힐러는 치명타 위력 증가가 적용되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다. 솔로잉의 경우는 순간이동 하나만 있는 정령사에 비해 물러서기, 속박의 낙인 두 가지의 후방 회피기/이동기의 성능이 몬스터의 후방을 잡을 때 더 좋기에 비슷한 수준.
또 다른 정령사와의 차이점은 상시 전투상태라는 점. 상시 평화 상태여야 하고, 평화 상태에서의 공격 수단이 많은 정령사와 비교해서 조금 느리긴 하지만, 전투 상태의 이동속도가 높기 때문에, 한 두 대 피격에 기동력이 반토막나는 정령사와 다르게 사제는 크게 큰일나진 않는다.
정령사보다 힐 스킬이 더 많다. 하여튼 다소 익숙해진다면 정령사보다 힐을 주기에 더 쉬운 직업.
종합하자면 '''파티원의 실력이 낮을수록 빛을 보는 직업이다.''' 파티원의 실력이 좋지 않다면, 지금이야말로 활약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자.
[1] 힐러계열 직업은 로브 직업 중에선 상급의 방어력을 가진다.[2] 스킬 시전 모션을 보면 정말로 마법을 쓰듯이 허공에 콕콕콕 손짓을 하는데 이 모션의 간지가 상당하다.[3] 이 시기의 사제는 회피기가 아예 없어서(물러서기도 없던 시절이라) 공격을 오로지 무빙만으로 피해야만 했다.[4] 중첩이 될수록 틱 대미지를 많이 받지만 그만큼 공격이 증가되기 때문에 힐러는 힐업이 버틸 수 있는 한계까지 정화하지 않으면서 중첩을 유지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정령사보다 힐업이 월등하고 정화가 쉬운 사제가 유리하다.[5] 사실 취업난이 극심한 진짜 이유는 정령사에 밀려서가 아니고 스팩을 제대로 갖추려면 무지막지한 비용이 들어가는 딜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성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 이전보다 솔플 능력이 훨씬 나아져서 레벨업이 그리 힘들지 않아진 탓에(즉, 부캐의 이상적인 조건을 모두 갖고있는 점 때문에) 힐러 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난게 크다.[6] 아군의 버프임에도 신번을 사용할 때 회피를 하면 버프를 받지 못한다.[7] 사제가 달리 너프를 먹은건 아닌데 정령사가 지나치게 버프돼서 위 표 그대로인 상황이 재현되었다.[8] 원래는 버프기지만 차징 중에는 광역 회복 효과가 있다. 일부러 차징을 캔슬하면서 회복기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9] 정령사의 결계는 한번 켜면 자동으로 계속 유지되지만 사제의 버프는 사망하거나 해제되면 직접 다시 걸어줘야 한다.[10] 바꿔 말하면 정령사의 경우 파티원 입장에서 자신의 피가 없다면 구슬을 찾아 주워먹으면 되지만, 사제의 경우 '''사제가 발견해주기 전까진''' 힐을 바랄 수 없는 것. 덕분에 정령사보다 더 실력을 타는 힐러다. 오죽하면 딜 사이클마냥 '''힐 사이클'''이 있는 직업이라 카더라(...).[11] 다른 스킬을 연계 스킬로 넣어보면 4타마다 연계키를 누르라고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2] 즉시시전/ 1단계 차지/ 2단계 차지[13] 이 확률은 마력 재생을 받는 대상마다 따로 적용된다. 본인 포함[14] 1순위는 찬란한 섬광, 2순위는 신의 숨결[15] 정령사의 정화탄 사거리는 30m다.[16] 릴리스 상급 보스 악녀 릴리스의 올려치기, 삼엄한 혁명단 은거지 1네임드 카라부스의 소각로 등등. 이들 패턴들은 피격 시 날아가서 쓰러지고 기상 공격을 사용할 수 없는데 각성을 사용하면 바로 일으켜줄 수 있다.[17] 방어 스킬을 씹기 때문에 탱커도 회피기 피해야한다.[18] 힘과 공격속도 상승 효과가 20% 증가한다.[19] 문장을 찍으면 치유의 바람보다도 높다.[20] 50% 문장은 각성 퀘스트를 완료해야 얻을 수 있다.[21] 힐러의 무기에 기본적으로 1개의 재감 옵션이 있고 윗줄/아래줄을 포함하면 최대 3개의 재사용 시간 감소 옵션을 보유할 수 있다. 마법 각인서로 속격을 사용하면 효과는 더 커진다.[22] PVP의 경우 이걸 맞고 공중에 뜨면 스킬은 사용할 수 없지만 시전 중인 스킬은 취소되지 않는다.[23] 수호자 임무는 모든 몬스터가 중형 몬스터 판정이라 민폐걱정 없이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