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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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3. 상세
3.1. PVE
3.2. PVP
4. 스킬
4.1. 액티브
4.1.1. 일반 포탄 발사
4.1.2. 구르기: 산탄 장전
4.1.3. 비전 충격탄 발사
4.1.4. 산탄 발사
4.1.5. 마력 장전
4.1.6. 시한포탄 발사
4.1.7. 속사포 발사
4.1.8. 기상 로켓
4.1.9. 비전 미사일 발사
4.1.10. 비전 수류탄 투척
4.1.11. 휘두르기/밀쳐내기
4.1.12. 로켓 도약
4.1.13. 디스펜서 출격
4.1.14. 명령: 대기/따르기
4.1.15. 폭격탄 발사
4.1.16. 명령: 자폭
4.1.17. 센트리 타워 설치
4.1.18. 명령: 전하 역류
4.1.19. 섬멸의 빛
4.2. 패시브
4.2.1. 마도 공학 전문가
4.2.2. 비상 방어막 가동
4.2.3. 전쟁광


공식 페이지에 있는 마공사 프로모션 동영상


1. 개요


[image]

'''마공사''' / Gunner / ヘビーガンナー
직업 개요
기본 능력치
무기
마공포

60
방어구
중갑
맷집
80
조작 난이도
★☆☆☆☆
충격
70
공격 능력
★★★★★
균형
50
수호 능력
☆☆☆☆☆
공격속도
90
회복 능력
☆☆☆☆☆
이동속도
95
보조 능력
★★★☆☆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만들고 넥슨이 서비스 하는 MMORPG 테라의 직업 중 하나. 비검사 이후로 추가되는 신규직업으로 2014년 12월 17일 업데이트 되었다. 사용 무기는 마공포로 원거리 딜러이다. 그 외에 중갑을 착용한다. 마공사의 중갑 상의는 '''현란한 중갑'''으로 구분된다.
엘린 전용이었던 비검사와 달리, 마공사는 케스타닉(여), 하이엘프(여), 엘린 세 종족을 고를 수 있다. 모든 종족마다 스킬모션을 만드는게 힘들어서 전 종족으로 나오는 건 힘들다고 한다. 덧붙여 공격모션은 모두 동일하므로 룩딸하기 좋은 종족[1]으로 하자.
점핑 캐릭터인 비검사와는 달리, 마공사는 1렙 티아라니아에서부터 시작한다. 물론 기존의 저렙 장비도 마공포 버전이 있으며, 심지어 타오르는 돌 II로 교환할 수 있는 반더홀트의 마공포도 있다(...).
일부 스킬은 무빙샷이 가능하고 대부분 스킬이 광역기이기 때문에 몰이 사냥 효율이 끝내준다. 성장 구간에서는 아예 중형 몹을 몰이사냥 해도 별 문제 없을 정도.
종족 변경권의 경우에 엘린 → 하이엘프/케스타닉 은 가능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불가능

2. 소개


마공사에게 MP는 사실상 장식용[2]이며 실제로는 아케인이라는 고유의 전투 자원을 사용한다. 아케인 에너지 최대 1500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아케인 자연 소모를 막아주는 패시브 스킬의 지속 시간인 60초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초당 150씩 줄어든다. 아케인은 공격기 적중 또는 [마력 장전] 스킬을 이용해 충원할 수 있으며 최대치에 도달하면 마공포가 파랗게 빛나는 이펙트가 생긴다. 디스펜서라는 마공사만 소환수가 있다. 디스펜서는 무적이며 전자탄으로 추가 딜을 해주거나 마공사의 HP가 최대치가 아니면 회복 광선으로 회복[3]도 해준다. 또한 디스펜서가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고유의 스킬([명령 : 전하 역류]/[명령 : 자폭] 등)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무기가 조금 특이한데 일단은 중화기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스킬을 사용하면 중기관총이나 플라즈마 병기로 바뀌는 등, 딱히 무기 고유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아케인 에너지를 발사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 사출하는 일종의 장치라고 봐야 할듯.
여담이지만 마공사는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의 집대성인 캐릭터라고 볼수 있다. 크고 아름다운 런쳐, 로봇 펫, 연발 기관총, 궤도 폭격, 다연장 레이저 빔, 크고 아름다운 레이저 포, 로켓 점프, 샷건, 설치용 시한폭탄 등등...
로딩창(위쪽의 눈이 맛이 간 일러스트)에서 나오는 설명을 보면 아케인 에너지가 극도의 흥분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전투에 몰입한 마공사를 함부로 자극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여러모로 진짜 화력덕후인 모양

3. 상세



3.1. PVE


테라 역사상 희대의 사기캐였던 직업.
비검사가 처음 나왔을 때 기대 이하의 딜량 때문에 비닥불이 되어버린 전례가 있어 마공사도 비슷한 테크를 타나 걱정한 유저가 많았다. 처음 며칠간은 성장구간에서는 좋지만 만렙 인던에서는 기대 이하라는 평도 있었지만, 비전 충격탄 발사가 치명타 유발 수치를 확보하지 않아도 매우 높은 확률로 치명타가 터지자 평가가 급 상승했다. 테라는 후방에서 터트리는 치명타가 딜의 거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후방 크리가 중요한데, 충격탄은 치명타 유발이 높지 않아도 그냥 거진 치명타가 터져 [4] 섬멸의 빛은 쿨다운이 6분으로 엄청나게 길지만, 무조건 치명타가 터지고 천만대의 딜이 나온다. 광전사 이상급의 극딜러로 평가받고 있다.
2015년 8월 2일 시점으로, 여러번의 심각한 너프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상위 딜러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있다.
다만, 스킬 특성상 직업 분류인 원거리보단 다른 근딜처럼 근거리에서 공격하는게 훨씬 더 나은데, 구르기, 로켓 도약의 연이은 너프로 다른 딜러들에 비해 회피가 어중간한 케릭이 되어버렸다. 광전사, 권술사,비검사처럼 가드 스킬도 없고, 검투사, 창기사처럼 연속으로 회피기를 쓰기엔 35%의 초기화 확률은 너무 박하다. 총 쓰는 직업하면 항상 빠질 수 없는 터렛 스킬도 자폭용 이외에는 무쓸모한데 쓰잘데기없이 착용할 수 있는 문장은 6개(...)나 된다.
2016년 3월 기준 딜량 자체는 차상위권 수준이다. 그러나 마공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하면서도 딜싸이클이 워낙 단순하다 보니 다른 직업에 비해 조작감이 많이 단순하고, 테라 자체가 그리 간단한 게임은 아니다보니 보통 신규유저들은 마공사로 일단 대충 게임의 흐름을 배우고 다른 직업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원거리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단단한 방어력을 가지고, 무적기,딜링, 생존기 삼박자를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테라를 입문하는 유저라면 첫 캐릭으로 대개 추천하는 직업.
원딜이 다 그렇듯이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는 힘든 클래스'''로 [비전 충격탄], [마력 장전] 등으로 최대한 빠르게 아케인을 채우면서 주력 딜 스킬인 [시한포탄 발사] + [속사포 발사]를 오랫동안 자주 사용해서 딜을 뽑아야 한다. [속사포 발사]의 괴력 특성을 최대한 잘 유지하면서 딜을 하는게 관건. 말뚝딜은 강력한 편이지만 기본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린데다 이동기의 성능은 괜찮지만 하나같이 쿨이 길어서 머리가 자주돌면 딜량이 급감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다른 원딜도 머리가 돌면 딜량이 감소하기는 마찬가지지만 마공사는 유독 심한 편.

3.2. PVP


다수전에 최적화되어 있다. 애초에 거의 모든 스킬이 광역이기도 하고, 먼 거리에서 여러명한테 딜을 쑤셔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거기다 중갑캐의 생존력, 무적회피기, 디스펜서로 힐러 없이도 힐을 받을 수 있고, 타 직업보다 빠르고 멀게 이동하는 백스텝 공격, 센트리타워의 지원사격 등등등등 밸런스를 정말 고려하고 만든 직업인지를 의심케하는 성능을 갖고있다. 테라 초창기부터 PVP만 해온 기존 클래스 유저들이 마공사로 테라 갓 시작한 유저들에게 쓸려나간다.
2015년 2월에 등장한 신규 전장 대혼전은 15:15인의 데스매치 전장인데, 이 곳에서 마공사가 마나회복/치명타 유발/스킬 쿨 감소/이동속도 증가 등의 버프를 먹으면 혼자서 상대방 팀을 싹쓸이 할 수 있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오버밸런스를 보여준다. 주력 딜링 스킬인 비전 충격탄이 2~3초마다 나가고, 회피기를 사실상 무한대로 쓸 수 있으니 마공사를 이길 수 있는 직업이 없다.
과도한 성능에 마공사 충격탄과 로켓 도약 등의 스킬에서 너프가 있었지만, 2015년 5월 기준으로 아직도 PVP 최강급 딜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5년 7월 신규 클래스 권술사가 등장하면서 PVP 최강자 자리를 위협했다. 권술사는 너프 이전의 마공사 이상으로 너무 효율이 좋은 스킬들로 무장하고 있다. 다른 클래스와는 다르게 그나마 마공사가 권술사와 싸워서 이겨볼 만한 클래스.

4. 스킬



4.1. 액티브


스킬이 '''매우 적다.''' 그냥 쓸 만한 스킬이 몇 개 안 되면서도 딜사이클은 잘 돌아가는 희한한 직업. 입문자가 잡기 좋은 직업으로 타직업을 하다 올 경우 남는 키셋팅 때문에 오히려 허전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의외로 스킬간 연결이 꽤나 긴밀하기 때문에 딜 사이클 연구가 좀 필요한 직업으로 모든 스킬을 쿨마다 때리는 게 능사가 아니다. 각 스킬의 쿨타임이 전부 짧거나 초기화가 가능해서 하나의 상황에 어떤 스킬을 쓰게 될 지 고민이 조금 필요하다. 딜 사이클에 따라 딜량 차이가 꽤나 크게 벌어지는 직업이기도 하니...
초보가 잡아도 중간은 가는 꽤나 강력한 딜러지만 고수 유저가 잡을수록 '''딜량이 세배 이상 뛰는'''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의 딜량은 인술사와 함께 탑.
원거리 딜러지만 근거리에서 공격해도 별 상관은 없다. 덫 스킬, 화살의 비의 거리 유지 때문에 적당히 떨어져야 하는 궁수, 여러 장판 스킬의 거리 유지 때문에 역시나 적당히 떨어져야 하는 마법사까지 다른 원거리 딜러들과 차별되는 특징. 오히려 '''근거리에서 딜링해야 딜이 더 잘 들어간다.''' 한편 적이 어디로 돌아다니던지 후방 딜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딜을 넣을 수 있기에 돌아다니는 적에게도 지속 딜링이 높다.[5]

4.1.1. 일반 포탄 발사


'''일반 포탄 발사'''
[image]
'''시전 시간'''
즉시
'''재사용시간'''
없음
'''위력'''
767
[효과]
적/지면에 맞거나 사거리 끝에 닿으면 폭발하는 포탄을 최대 약 20m 까지 발사합니다. 포탄은 폭발할 때 범위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100의 MP를 회복합니다.

[사용법]
최대 사거리 내 적이나 적이 서있는 지면을 향해 조준점을 겨냥한 후 스킬을 사용합니다. 스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연속 발사가 가능합니다. 이동을 원하는 방향으로 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움직이면서 스킬 사용이 가능합니다.
'''투사체형 공격기(평타)'''
원딜 클래스의 평타 중 유일하게 범위 공격이 가능한 평타이며 무빙샷이 가능하다. 스킬 사용 후 평캔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스킬-평-스킬-평 순으로 딜을 하게 된다. 사거리도 20m로 긴데다 무엇보다도 무빙샷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일명 '평캔'이라는 테크닉으로 스킬들의 후딜을 커팅해 준다. 그러나 모든 스킬이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어쨌든 평타다.''' 때문에 적절치 못한 상황에 사용한다면 스킬 쏠 시간에 평타 넣는 일 만큼 어리석은 일. 더군다나 스킬 쿨타임을 이래저래 낭비해 버리고 평타를 두 발 이상 쏘게 된다면 엄청난 딜 낭비이므로 이 스킬을 너무 자주 쓴다면 딜 사이클을 다시 생각해 보자.
스킬 위력이 20%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 스킬 적중 시 아케인 에너지를 5 추가 획득하는 정신의 문장, 15% 확률로 10초 동안 공격 속도 15% 증가 효과가 발생하는 신속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는 경직 등의 리액션 효과는 없지만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견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4.1.2. 구르기: 산탄 장전


'''구르기: 산탄 장전'''
[image]
'''시전 시간'''
즉시
'''재사용시간'''
5초
'''위력'''
없음
[효과]
앞으로 굴러 적의 공격을 회피한 후 [산탄 발사] 스킬의 재사용 시간을 100% 확률로 초기화합니다. [섬멸의 빛]을 제외한 모든 스킬 모션을 중단시키며 사용됩니다.

[효과]
피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방향키를 누른 후 사용합니다.
'''이동형 회피기'''
마공사의 주 회피기로 무적 시간이 의외로 길며 평타로 회피 모션 캔슬이 가능하다. 사용하면 산탄 발사의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는 효과가 있다. 초기화 문장이 있지만 확률이고 구르기를 사용하면 남은 회피기는 전하역류 뿐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게 좋다.
25/30/35% 확률로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하는 기회의 문장, 연계 스킬로 [산탄 발사] 사용 시 스킬 위력이 20% 증가하는 연계 투지의 문장 [산탄 발사]이 있다. 기회의 문장은 필수로 박는걸 추천.

4.1.3. 비전 충격탄 발사


'''비전 충격탄 발사'''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380 0
'''재사용 시간'''
12초
'''위력'''
507 4,653
[효과]
적을 통과하며 1차 피해를 입히고, 폭발시키면 추가로 매우 큰 피해를 입히는 비전 충격탄을 최대 약 22m 까지 발사합니다. 이 폭발은 넓은 범위에 타격을 가하며 매우 높은 확률로 치명상을 발생시킵니다. 폭발 타격 시 더 많은 아케인 에너지를 회복하며 대상이 몬스터일 경우 폭발의 중심으로 넘어뜨립니다. 자신이 소환된 디스펜서가 40m 내에 있을 때 디스펜서는 폭발이 일어난 지점을 향해 전자탄 발사 공격 5발을 퍼붓습니다.

[사용법]
최대 사거리 내 적이나 적이 서있는 지면을 향해 조준점을 겨냥한 후 스킬을 사용합니다. 비전 충격탄이 적에 근처까지 가거나 적을 통과하면 다시 한 번 스킬을 눌러 폭발시킵니다. 이동을 원하는 방향으로 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움직이면서 스킬 사용이 가능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투사체형 공격기이자 마공사 메인 딜링기'''
바라보는 방향으로 투사체를 발사한다. 투사체 자체의 관통 대미지는 약한 편이지만 다시 한번 사용하면 폭발시킬 수 있으며 이 폭발 대미지가 스킬 딜링의 거의 전부라 봐도 무방하다. 아케인 스킬을 제외한 공격기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스킬 중 하나다.
스킬 자체의 치명타 확률이 매우 높아서 거의 확정적으로 치명타가 터지며 투사체는 관통 효과가 있어서 대상의 뒤에서 폭발시키면 정면에서 후방딜을 하는게 가능하다. 40m 내에 디스펜서가 있으면 디스펜서가 폭발시킨 위치에 추가 전자탄 공격도 하게된다.
마공사의 주력 딜링 스킬이며 아케인 수급량도 좋은편이고 [마력 장전]을 사용하면 높은 확률로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되어서 2연속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킬 자체에 모션 캔슬 기능이 있어서 평타 캔슬이나 회피기 또는 이동기 사용 중에도 빠르게 공격이 가능한 만능 공격 스킬
18년 2월 말에 스킬 위력이 8% 상향되었다. 또한 디스펜서가 발사하는 전자탄도 스킬 위력이 10% 상향되었다.
적중 시 아케인을 추가로 15 획득하는 정신의 문장, 스킬 위력이 20%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 발사 후 폭발 직전까지 공격 속도가 30% 증가하는 조력의 문장이 있다.
pvp시 경직 기능이 있다. 매우 높은 치명타 확률로 인해 자체 딜도 강한편인데다 대상의 후방에서 폭발시킬수 있는 점을 이용해 탱커의 후방에서 폭발시키면 전방 방어 스킬을 씹고 공격이 가능하다(단, 상대 탱커가 폭발시키는 쪽으로 방어하면 막힌다).

4.1.4. 산탄 발사


'''산탄 발사'''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260
'''재사용 시간'''
8초
'''위력'''
1,999
[효과]
한 번에 5발의 포탄을 장전하여 부채꼴 모양으로 최대 약 20m 까지 발사합니다. 포탄은 각각 독립적으로 발사 경로에 있는 적들을 관통해가며 피해를 입히고, 각 발당 30, 즉, 최대 150의 아케인 에너지를 회복시킵니다.

[사용법]
최대 사거리 내 적이 있는 방향을 바라본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범위형 공격기'''
전방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탄환을 발사해 공격한다. 퍼지는 공격이므로 가까이서 사용할수록 위력이 증가한다. 성장 구간엔 어느정도 사용하지만 만렙 이후에는 비전 충격탄 재사용 시간동안의 보조 공격기로나 사용할 수 있지만 그조차도 비전 미사일이 딜, 사거리, 아케인 수급에서 훨씬 나으므로 거의 사용할 일이 없다.
쏘면 뒤로 크게 밀려나서 말뚝딜할때는 좋지 않은편. 오히려 이걸 이용해 회피기 처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18년 2월 말에 스킬 위력이 10% 상향되었다.
스킬 위력이 20/25%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 밀려나는 거리가 40% 감소하는 숙련의 문장이 있다.

4.1.5. 마력 장전


'''마력 장전'''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없음
'''재사용 시간'''
8초
'''위력'''
없음
[효과]
마공포에 마력을 장전합니다. 스킬 사용 시 200의 아케인 에너지와 500의 MP가 회복되며 [산탄 발사], [비전 충격탄 발사] 스킬들의 재사용 시간이 각각 독립적으로 50%의 확률에 의해 초기화됩니다.

[사용법]
MP가 부족하거나 [산탄 발사], [비전 충격탄 발사] 스킬들의 재사용 시간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할 때 마력 장전을 사용합니다.
'''마공사의 공격 준비 스킬'''
고유 자원인 아케인 회복 기능 및 주력 공격기인 [비전 충격탄]의 재사용 시간 초기화가 있는 마공사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공격 준비 스킬로 사용 시 500가량의 MP와 200의 아케인 에너지를 얻고 충격탄과 산탄의 쿨다운을 50%확률로 초기화한다. 주력 스킬인 충격탄의 쿨타임을 일정 확률로 초기화시켜주기 때문에 비전 충격탄 - 마력 장전 - 비전 충격탄 콤보로 무지막지한 폭딜을 낼 수가 있다. 또한 덤으로 마나까지 채워주기 때문에 마공사는 마나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재사용 시간이 30%감소되는 집중의 문장과 스킬 사용 시 아케인 에너지를 50 추가로 획득하는 정신의 문장이 있다.

4.1.6. 시한포탄 발사


'''시한포탄 발사'''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250 0
'''재사용 시간'''
12초
'''위력'''
614 3,597
[효과]
적/지면에 맞거나 사거리 끝에 닿으면 폭발하여 피해를 입히는 시한포탄을 최대 약 20m까지 발사합니다. 시한포탄이 폭발한 지점에는 2초 후 폭발하여 큰 피해를 입히는 시한폭탄이 부착됩니다. 시한폭탄은 터지기 직전까지 주변 적들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며 피폭된 적들은 일시적으로 공중으로 띄워집니다. 날아가는 포탄은 아케인 에너지 20, 시한폭탄의 폭발은 40의 아케인 에너지를 회복시키며 공중에 뜨는 효과는 중형/정예 몬스터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용법]
최대 사거리 내 적이나 적이 서있는 지면을 향해 조준점을 겨냥한 후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동을 원하는 방향으로 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움직이면서 스킬 사용이 가능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주력 선행기'''
설치 후 2초 후에 폭발하는 포탄을 발사한다. 일반/소형 몬스터는 공중으로 뜨게 되며 폭발하기 전 타이머가 돌아갈 동안 범위 안에 있는 적의 이동 속도가 감소된다. 장시간 적의 행동을 저지시킬 수 있지만 공중에 띄워 버리기 때문에 다른 딜러들에게 방해가 될 때도 있다. 후방 판정이 좀 특이한 편이다. 그냥 몬스터를 조준해서 쓰면 보통 폭탄이 몹 정가운데로 떨어지는데,이러면 후방이 아닌 전방판정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되도록 몬스터를 겨냥해 쏘지 말고 몬드터 바로 뒤 지면을 향해 쏘도록 하자. 폭발범위가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안 맞을거 같아도 다 맞는다.
사용 후 [속사포 발사]로 연계하면 속사의 사용중 치명타 확률증가와 자체 아케인에너지 수급으로 두 스킬의 딜량이 모두 상승하므로 속사포 사용 전에 미리 깔아두는 것이 좋다.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투자의 문장과 스킬 적중 시 아케인 에너지를 15 추가 획득 할 수 있는 정신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도 까다로운 스킬로 맞기만 해도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감소돼서 상대방을 성가시게 할 수 있고 공중에 뜨는 효과가 있어서 착지하는 타이밍을 노려서 [비전 충격탄 발사][비전 수류탄 투척] 등을 맞출 수 있기 때문. 탱커의 경우 시한 폭탄 범위 중심쪽으로 방어하면 막히지만 이를 역이용해 상대방의 옆이나 뒤쪽을 노려서 던지면 시한 폭탄을 막자니 다른 스킬에 얻어맞을 수 있고 피한다면 회피기를 빠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견제용으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4.1.7. 속사포 발사


'''속사포 발사'''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아케인'''
75
'''재사용 시간'''
없음
'''위력'''
191
[효과] - 아케인 스킬
강력한 아케인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여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탄환을 발사합니다. 탄환은 최대 약 20m 까지 발사되며 최대 5명의 적을 관통하며 피해를 입힙니다. 속사포는 발사될수록 위력이 점점 더 강해지고, 발사 도중 마공사의 모든 공격에 대한 치명타 확률 또한 점점 증가합니다. 피격된 적은 일시적으로 느려짐 효과에 걸리며, 중형 몬스터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용법]
최대 사거리 내 적을 향해 조준점을 겨냥한 수 스킬을 사용합니다. 스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연속 발사되며, 아케인 게이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무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아케인 소모형 마공사 최주력기'''
아케인 에너지를 소모하여 빠르게 연사한다. 쿨다운이 없지만 시전 모션이 긴 편이기도 하고, 오래 유지할수록 치명타 확률과 공격력이 늘어나는 특성상 과부하 상태에서 쓰는게 좋다.
이 스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스킬 사용중 다른 스킬의 치명타 확률도 증가한다는 것. 예를 들어 [시한포탄 발사]을 먼저 사용 후 [속사포 발사]로 연계하면 나중에 터지는 폭탄 역시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항상 [속사포 발사]를 사용하기 전에 [시한포탄 발사]을 사용한 후에 쓰는 것이 좋다. 이는 [비전 충격탄 발사] 사용 직후에 디스펜서가 발사하는 뾱뾱이 또한 마찬가지이므로 마공사의 기본 콤보는 [비전 충격탄 발사][마력 장전] → 초기화 시 [비전 충격탄 발사][시한포탄 발사][속사포 발사] 순으로 이루어진다.
18년 2월 말에 소모 아케인이 5 증가한대신 스킬 위력이 15% 상향되었다. 또한 괴력 특성의 기본 지속 시간이 5초에서 12초로 대폭 상향돼서 특성 포인트에 대신 부담이 상당이 감소되었다.
소모 아케인 에너지가 10 감소하는 정신의 문장과 사정 거리가 5m 증가하는 명중의 문장, 타격 성공 시 최대 HP의 1%씩 회복하는 근성의 문장이 있다.
적중 시 마다 일정 확률로 힘이 증가하는 '괴력' 특성과 괴력의 지속 시간이 증가하는 '괴력 초월' 특성이 있다. 힘 증가량이 좋은 편인데다 컨트롤만 받쳐주면 유지도 쉬운편이므로 속사포 괴력은 반드시 Max까지 투자하는걸 추천하며 괴력 초월의 경우 5~ 정도의 투자가 적당하다.
pvp시에는 상대방에게 스턴을 걸고 시한 포탄을 맞춘다음에 사용하는게 보통으로 스턴에 공중에 떳다 내려올동안 풀히트하면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상대방이 죽지 않더라도 피흡으로 인해 마공사의 체력도 채워지기 때문에 이후에도 유리한 전투가 가능하다.

4.1.8. 기상 로켓


'''기상 로켓'''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없음
'''재사용 시간'''
15초
'''위력'''
1,403
[효과]
넘어진 상태에서 바닥에 로켓을 발사하여 주변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에 대한 반동으로 빠르게 일어납니다. 사용 후 약 2초간 다운에 면역 상태가 유지됩니다.

[사용법]
적의 공격에 의해 넘어졌을 경우 그 상태에서 사용합니다. 일어난 상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공통 기상기'''
다운/에어본(일부)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땅바닥쪽으로 마공포를 쏘면서 솟아나듯이 일어난다. 공격 용도보단 무방비 상태인 다운 중에 빠르게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데 의미가 있는 스킬.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다운 시 일정 확률로 기상 공격이 초기화되는 공용 특성인 전화위복 특성이 있다.
사용 후 2초간 리액션 효과(경직/다운/에어본)와 행동 불능(수면/스턴)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pvp 시에는 언제 사용할지 잘 판단해야 한다.

4.1.9. 비전 미사일 발사


'''비전 미사일 발사'''
[image]
'''시전 시간'''
차징
'''소모 MP'''
160 160
'''재사용 시간'''
10초
'''위력'''
7,257
[효과] - 차지 스킬
비전 에너지를 이용해 매우 먼 거리를 곡선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는 비전 미사일을 최대 약 30m 까지 발사합니다. 차지가 모두 완료되어 자동 발사되면 더 많은 양의 비전 미사일이 동시 다발로 발사되며 타격 성공 시 한 발당 20의 아케인 에너지를 회복합니다.

[사용법]
최대 사거리 내 유도탄이 발사되기를 희망하는 지점에 조준점을 겨냥한 뒤 스킬 버튼을 누르고 있는 채로 기다리면 시전 바가 모두 채워지는 것과 동시에 자동으로 스킬이 발동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투사체형 주력기'''
차지 스킬인데 오버 차징 기능은 없고 차지가 풀로 되면 자동으로 발사된다. 사거리가 상당해서 거의 35m이상 날아가므로 특정 오브젝트 파괴나 몹 끌어오기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선딜과 후딜이 꽤 큰 편인데, 선딜은 속사포 발사 이후의 연계로, 후딜은 평타로 캔슬이 가능하다. 이때문에 몇몇 마공사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정말 호구짓이다. 쿨마다 써주진 못해도 꼭 속사포를 사용하고 한번씩은 써주자. 전부 치명타로 적중하면 비전 충격탄보다도 강력하다!
치명타 확률이 3배로 증가하는 필살의 문장이 있다.
pvp시 다운 기능이 있다. 그것도 각각의 발사체마다 다운 판정이라 장거리에서 여러명의 적을 다운시키며 미리 기상 공격을 빼는 짓도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스턴 걸린 대상(특히 창기사 작살)에는 사용하지 말 것. 차징기인데다 투사체이고 투사체 속도는 그저 그렇기 때문에 평지보다는 좁은 입구나 자신의 안전이 확보되는 문뒤 또는 높은 곳에서 공격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짤차징으로 쏴도 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견제용으로도 유용하다.

4.1.10. 비전 수류탄 투척


'''비전 수류탄 투척'''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235
'''재사용 시간'''
12초
'''위력'''
1,543
[효과]
적에게 맞으면 폭발하는 비전 수류탄을 전방으로 투척합니다. 비전 수류탄은 약 14m 지점까지 던져지며 지면에 닿을 경우 앞으로 최대 3회까지 튕겨져 나가 자동으로 폭발합니다. 튕겨지는 동안 적이 수류탄에 맞으면 그 즉시 폭발하고, 피해를 입은 적은 감전되어 기절합니다. 타격 성공 시 20의 아케인 에너지를 회복합니다.

[사용법]
최대 사거리 내에 지면을 조준점으로 가리킨 후 스킬을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투사체형 스턴기'''
마공사의 스턴기 중 하나로 사거리로 길고 재사용 시간도 짧은편이지만 투척 모션이 있어서 즉시 대응은 힘든 편이다. 스턴기라는 특징 상 인던에서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다, 아케인 20 회복이 있지만 아케인 채우자고 이거 쓸바에는 차라리 [산탄 발사]을 쓰자.
기본 사거리는 14m로 되어 있지만 수류탄답게 안 맞으면 바닥에 퉁퉁(...) 튀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멀리 있는 최대 21m까지의 적도 맞출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해 적의 이동 경로를 가늠하고 던지는 예측샷도 가능하다.
pvp시에는 스턴기라 유용하게 활용된다. 주로 멀리 있는 상대를 맞추기 위한 용도로 활용하는 편. 다만, 투사체라서 상대방이 마공사를 인지하고 있다면 그냥 던져서는 맞추기가 어려운 편이라 멀리 있는 상대에겐 [시한포탄 발사][비전 충격탄 발사]를 이용해서 확실하게 맞추는게 좋다.

4.1.11. 휘두르기/밀쳐내기


'''휘두르기/밀쳐내기'''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없음
'''재사용 시간'''
15초
'''위력'''
789 1,082
[효과]
포를 휘둘러 바로 최대 약 7m 내 전방의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비전 에너지를 폭발시켜 바로 앞 전방의 적을 멀리 밀쳐냅니다.

[사용법]
최대 사거리 내 적이 있는 방향을 바라본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합니다.
녹테늄 강화탄 효과: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시전 시 1개 소모
'''유틸형 공격기'''
한번 스킬키를 누르면 전진하면서 마공포로 때리고 다시 한 번 누르면 전방의 적을 밀쳐내면서 뒤로 약간 밀려난다. 즉, 1타는 전진이며 2타는 후진이라 보면 된다. 2타인 밀쳐내기의 경우 충돌 무시 판정이 있어서 대상을 관통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공격기로 휘두르기 1타(전진) → 구르기(평타도 가능) → 휘두르기 2타(전진) 를 사용해 순간 대쉬기로 사용할수도 있고, 몹이 자기 앞에 있을 때 휘두르기 사용 후에 뒤로 돌아보면서 밀쳐내기를 쓰면 순식간에 몹의 후방을 노리는 용도로 사용할수 있어 후방만으로 먹고 사는 마공사에게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재사용 시간이 3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 스킬 위력이 25%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과 타격 성공 시 마다 최대 HP의 2%를 회복하는 근성의 문장, 20% 확률로 [비전 수류탄 투척]의 재사용 시간이 초기화 되는 기회의 문장이 있다.
pvp시 1타에 경직 2타에 넉백 기능이 있으며 이를 이용해 접근한 적에게 1타 경직을 건다음 [비전 수류탄] 혹은 [명령 : 자폭]을 이용한 스턴으로 연계하는 등의 응용이 가능하다.

4.1.12. 로켓 도약


'''로켓 도약'''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150
'''재사용 시간'''
12초
'''위력'''
1,716
[효과]
로켓을 바닥에 발사하여 폭발을 일으키고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것과 동시에 그에 의한 반동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멀리 도약합니다. [구르기: 산탄 장전] 스킬 사용 중 [로켓 도약]을 연계로 사용 시 더 멀리 도약할 수 있습니다. 도약 도중에는 적을 통과하여 지나갈 수 있습니다.

[사용법]
도약할 방향으로 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동기'''
마법사의 [빙결의 대지], 사제의 [속박의 낙인], 궁수의 [이탈 공격]과 대응되는 이동기로 다른 직업의 이동기에 비해 이동하는 거리가 매우 걸고 날아가는 것도 빠른 편이지만 재사용 시간이 다소 길다. 이동기답게 충돌 무시 판정이 있어서 대상을 관통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휘두르기/밀쳐내기]와 더불어 마공사가 후방 점유를 위해 사용하는 이동기 중 하나
재사용 시간이 25%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과 5초 동안 이동 속도가 50% 증가하는 활력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도 탈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무적 시간은 없으므로 CC기 락온 등이 걸려있다면 조심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4.1.13. 디스펜서 출격


'''디스펜서 출격'''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300
'''재사용 시간'''
25초
'''위력'''
2,145
[효과]
다방면으로 전투에 도움을 주는 디스펜서를 30분동안 소환합니다.
사용자가 피해를 입었을 때 디스펜서 근처로 가면 치유 광선으로 HP를 회복시켜줍니다. 디스펜서가 소환된 상태라면 [명령: 전하 역류], [명령: 자폭]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인과의 거리가 80m 이상 벌어지면 주인의 근처로 순간이동 됩니다.

[사용법]
디스펜서가 소환되기를 희망하는 지점에서 스킬을 사용합니다.
캐릭터가 방향키로 이동중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소환 스킬'''
시전하면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폭발과 함께 디스펜서가 소환된다. 디스펜서는 무적 상태에서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비전 충격탄 발사]를 사용하면 비충이 폭발한 위치에 전자탄 공격(뾱뾱이)을 해주고 자신의 체력이 빠진 경우에 힐을 해준다. 힐보다 전자탄 공격을 우선하기 때문에 비충을 연속으로 사용한다면 힐을 받기는 힘들다. 힐은 범위기라서 디스펜서의 힐에 다른 플레이어가 있다면 힐을 같이 받을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스킬 위력이 100%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과 회복 기능이 없는 디스펜서를 소환하는 대신 1초간 치명타 유발이 2배 증가하는 필살의 문장이 있다. 투지의 문장은 디스펜서의 전자탄 공격과는 무관하고 소환 시의 폭발 대미지(...)를 올려주는 것이니 자폭을 애용하지 않는 유저는 굳이 찍을 필요 없다.
pvp시에는 소환할 때 상대방이 피격되면 다운되는 기능이 있다. 또한 디스펜서는 힐 기능도 있는데다 스턴기인 [명령: 자폭] 때문에 디스펜서의 존재만으로도 상대방이 접근하기 까다롭게 만들 수 있다. 때문에 디스펜서를 만약에 자폭 시켰다면 여유가 되는대로 빠르게 다시 소환해주자. 단, 전장에서는 디스펜서가 멀리서도 아주 잘 보이기 때문에 위치를 알려줄 수 있으므로 포화의 전장 같은 전장에서는 처음에는 디스펜서를 꺼내면 안된다. 외문에 도착할때쯤에 소환해 주자.

4.1.14. 명령: 대기/따르기


'''명령: 대기/따르기'''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없음
'''재사용 시간'''
없음
'''위력'''
없음
[효과]
디스펜서에게 자신을 따라오는 중이라면 그 자리에 서있도록 명령합니다. 반대로 자리에서 대기 중이라면 따라오도록 명령합니다. 주인과의 거리가 80m 이상 벌어지면 주인의 근처로 순간이동 됩니다.

[사용법]
디스펜서가 소환된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합니다. 스킬 사용 중 이거나 넘어진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펜서 유틸기'''
디스펜서는 기본적으로 시전자를 따라다니지만 이 스킬을 통해 제자리에 고정해두는 것도 가능하다. 디스펜서는 선술한 기능 외에도 명령 스킬을 통해 자폭을 시키거나 디스펜서 위치로 이동을 하는 스킬도 있기 때문에 디스펜서 위치를 관리하기 위한 용도라 보면된다.

4.1.15. 폭격탄 발사


'''폭격탄 발사'''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아케인'''
1,000
'''재사용 시간'''
2분
'''위력'''
8,015
[효과] - 아케인 스킬
아케인 에너질 쏘아올린 폭격탄이 공중에서 11발의 포탄으로 나뉘어 땅으로 내리 꽂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폭격탄은 최대 약 25m 까지 발사되며 높은 확률로 경직을 유발하고, 타격 성공 시 각 포탄 한 발당 100의 아케인 에너지를 재 회복합니다.

[사용법]
최대 사거리 내 스킬 버튼을 누르면 조준점을 이용해 스킬 사용 지역을 지정할 수 있으며, 다시 스킬 버튼을 눌러 해당 지역에 스킬을 발사합니다.
'''아케인 소모 필살기1'''
스킬을 사용하면 범위 지정 모드가 되며 범위를 마우스로 움직여 지정한 후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해당 범위를 공격한다. 사용하면 바닥에 원이 그려지고 미사일들이 쏟아져 폭발한다.
특이하게 이 미사일로도 아케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데 회복량이 다른 스킬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게다가 특성으로 10% 확률로 아케인을 완전히 충전시켜 줄 수 있는데, 1레벨 10%의 확률임에도 불구하고 11발이나 때리는 스킬이다보니 엄청나게 발동이 잘 된다. 다만, 나름대로 노리고 쐈는데 몹이 이동해서 빗나가면 순간 멘붕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6]
치명타 확률이 그저그렇기 때문에 사용 직후에 바로 [시한포탄 발사] > [속사포 발사]로 연계해서 딜량을 최대한 끌어내도록 하자. 마침 폭격탄은 매우 높은 확률로 아케인 풀 충전이 가능하므로 속사포를 이용해 폭격탄의 치명타 확률도 높이면서 충전되는 아케인으로 속사포 프리딜도 가능하다. 컨트롤이 된다면 [디스펜서 출격]으로 딜을 더 끌어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18년 2월 말에 스킬이 위력이 20% 상향되었으며 소모 아케인도 1,500에서 1,000으로 감소되었기 때문에 아케인을 1000까지만 채우고 사용해서 풀 아케인 속사포로 연계하는 딜링이 가능해졌다.
시전 속도가 25% 증가하는 신속의 문장, 치명타 발생 확률이 2배로 증가하는 필살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는 평지에서의 난전이면 활용하기 힘들지만 좁은 곳을 방어하는데 풀 아케인인데 [섬멸의 빛]이 쿨이라면 급한대로 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당연하지만 본인이 물리고 있다면 아케인과 쿨 모두 날리기 쉬우므로 절대 사용하지 말 것.

4.1.16. 명령: 자폭


'''명령: 자폭'''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없음
'''재사용 시간'''
25초
'''위력'''
없음
[효과]
소환되어 있는 디스펜서와 센트리 타워를 그 자리에서 자폭하도록 명령합니다. 디스펜서와 센트리 타워가 자폭하면 주변 4m까지 감전 피해를 입혀 기절시킵니다.

[사용법]
디스펜서 또는 센트리 타워가 소환된 상태에서 그들 주변에 적이 있을 시 사용합니다. 스킬 사용 중 이거나 넘어진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센트리 타워 혹은 디스펜서와의 거리가 40m 이내 일 때만 사용 가능합니다.
'''유틸형 스턴기'''
디스펜서와 센트리 타워를 즉시 자폭시켜 주변에 스턴과 대미지를 준다. 센트리 타워는 몰라도 디스펜서까지 폭파시키기 때문에 pve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이 스킬의 진가는 다운이나 스킬 사용중에도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pvp에서 마공사를 물기 껄끄럽게 만드는 원인. 단, 스턴/메즈 중에는 사용할 수 없으니 디스펜서만 믿고 들이대는건 자제하자.
재사용 시간이 25%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도 유용한 스킬로 근딜이나 탱커의 경우 디스펜서가 마공사 옆에 붙어만 있어도 자폭 때문에 섣불리 물기 껄끄럽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딜러는 스턴 연계를 통해 콤보를 이어나가다 마지막에 다운기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때 자폭으로 상대의 추가 공격을 끊고 반격할 시간을 벌 수 있다. 그 외에 수류탄으로 스턴을 걸었다면 자폭을 이용해 스턴을 이어나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는 디스펜서를 일부러 꺼내지 않고(자폭 후 꺼내기 위해) 센트리 타워를 던지고 바로 사용해서 원거리 스턴기로 써먹는 응용도 가능.

4.1.17. 센트리 타워 설치


'''센트리 타워 설치'''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300
'''재사용 시간'''
1분
'''위력'''
없음
[효과]
센트리 타워가 담긴 가젯 소환 캡슐을 약 18m 까지 던져 45초 동안 센트리 타워를 설치합니다. 센트리 타워는 주변 18m 내 모든 적들을 섬멸할 때까지 기관포 공격을 퍼붓습니다. 센트리 타워가 소환된 상태라면 [명령: 자폭]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센트리 타워가 소환되기를 희망하는 지점을 바라본 후 스킬을 사용합니다.
'''소환 스킬2'''
바라보는 자리로 캡슐을 던지고 그 캡슐이 타워로 변하면서 설치되는 방식으로 공격력 자체는 미미해서 딜용으로 쓰기에는 부적합하다. 주로 솔플에서 몬스터의 옆쪽으로 던져고 어그로를 먹게하고 자신은 반대편으로 가면서 바로 후방을 잡는 용도로 사용된다.
넓은 반경의 지대에 있는 적을 섬멸할 때까지 공격하는 타워를 설치한다. 공격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다만 타워도 하나의 플레이어로 인식되기 때문에 번스타인의 악령섬에서 자기 대신 저주를 받게 하는 플레이도 가능.[7] 또한 센트리 타워의 공격으로는 자신이 전투에 걸리지 않으므로 pvp전에선 이거하나 던져놓고 상대를 전투 상태에 돌입시킨 후에 수류탄 각을 보면 된다.
pvp에서는 센트리 타워가 공격해도 마공사 자신은 전투에 걸리지 않으므로 상대를 전투에 걸리게 해서 수류탄 각을 보거나 포화의 전장에서 전투를 걸어서 사다리를 못타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4.1.18. 명령: 전하 역류


'''명령: 전하역류'''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MP'''
없음
'''재사용 시간'''
20초
'''위력'''
없음
[효과]
디스펜서와 마공사 사이에 보이지 않게 연결된 미세한 전하를 순간적으로 역류시켜 디스펜서의 앞으로 사용자를 끌고옵니다. 전하가 역류되는 동안에는 그 무엇에도 충돌되지 않고,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사용법]
디스펜서가 소환된 상태에서 위기의 상황 시 사용합니다. 스킬 사용 중 이거나 넘어진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펜서와의 거리가 40m 이내일 때만 사용 가능합니다.
'''무적형 회피기'''
마공사 만의 무적형 회피기로 사용하면 즉시 디스펜서의 위치로 이동한다. 이동 후에도 잠시 동안은 무적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마법사의 [암석화]나 궁수의 [죽은 척 하기]와 달리 디스펜서의 사슬이 풀린 다음에도 무적 상태로 이동도 가능하다. 디스펜서와 40m 이상 거리를 벌리지만 않으면 어디에서든지 끌어올 수 있기에 [명령: 대기/따르기]을 사용하여 디스펜서를 주차시켜 둔다음 특정 패턴 발동 시 위험 지역을 벗어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하 역류에 의한 무적 시간 동안에 들어오는 공격에 피격은 당하지만 대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발로나의 시공간의 2번 석작, 각종 피격당해야 하는 업적 등을 달성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물론 어느 때는 독으로 작용해서 당하면 안 되는 디버프에 걸릴 때도 있다.
일부 무적형 회피기로 패스가 가능한 패턴(듀리온의 피자 장판 등)에 유용하다. 단, 가두기 패턴인 경우 디스펜서가 전자탄을 쏜다고 바깥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디스펜서 위치를 확인하는게 좋다. 만약 디스펜서가 가두기 패턴 시 밖에 있어서 불안하다면 다시 소환해두는 것도 방법.
마법사의 [공간 왜곡]에 비하면 재사용 대기 시간이 2초 더 길지만[8] 무적 상태로 이동 가능하며 더 긴 무적 시간을 장점으로 가진다.
18년 2월 말에 스킬 레벨 습득에 따른 재사용 시간 감소가 10초로 조정돼서 만레벨 기준 쿨타임이 20초로 기존에 비해 10초나 감소돼서 pve/pvp에서의 생존력이 대폭 향상되었다.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도 유용한 탈출기지만 이전과 달리 스턴은 물론에 경직/다운 상태에서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이전처럼 물리면서 반격하는 용도보다는 마법사의 [공간 왜곡]과 비슷하게 상대의 공격을 예측해서 카운터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4.1.19. 섬멸의 빛


'''섬멸의 빛'''
[image]
'''시전 시간'''
즉시
'''소모 아케인'''
1,500
'''재사용 시간'''
4분
'''위력'''
30,346
[효과] - 아케인 스킬
마력 에너지를 극으로 끌어 모아 적들을 섬멸시킬 수 있는 강력한 섬광을 발사합니다. 이 섬광은 최대 약 30m 까지 발사됩니다. 이 공격은 일부 특수 몬스터를 제외한 대상에게 100% 확률로 치명상을 유발합니다. 섬멸의 빛 시전 중에는 적에게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사용법]
아케인 게이지가 모두 채워진 상태에서 적이 있는 방향을 바라본 후 스킬을 사용합니다.
'''아케인 소모형 필살기'''
아케인 에너지를 모두 소모해서 바라보는 방향의 일직선으로 강력한 한방을 먹이는 필살기 스킬이다. 초창기에는 강력한 한방에 무적 효과로 상당한 사기성을 자랑했지만 [폭격탄 발사]와 달리 아케인을 다시 돌려 받을 수도 없어서 사용 후 현자 타임이 온다는 단점과 시간이 지나면서 마공사의 딜링 스타일이 속사포 중심으로 정립됨에따라 [섬멸의 빛]의 한방딜보다 1500 아케인으로 [속사포 발사]를 풀히트한 누적딜이 더 좋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거의 없어진 스킬. 그래도 보호막을 깨야하는 패턴인데 비분노상태라 불안불안하다면 섬멸을 사용하는게 더 도움이 돼서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시전 중 회피 효과가 있지만 회피가 불가능한 패턴은 섬멸의 무적 효과도 안 통하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재사용 시간이 20% 감소되는 집중의 문장과 스킬 위력이 20% 증가하는 투지의 문장이 있다.
pvp에서 강력한 한방이 가능하다. 물론 시전 시에 범위 이펙트가 피아 모두 잘 보이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 당연히 아무도 안 맞지만 끌어모으는 스킬(작살, 인력, 지면 강타)이 있는 아군(창기사, 월광무사, 권술사)와의 호흡이 잘맞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단, 시전 중에 스턴을 먹으면 재사용 시간만 돌아가고 끊기므로 조심할 것

4.2. 패시브



4.2.1. 마도 공학 전문가


'''마도 공학 전문가'''
[image]
아케인 에너지 회복
마공사는 적을 공격하여 아케인 에너지를 마도 공학 장치에 주입할 수 있습니다. 채워진 아케인 에너지는 [속사포 발사], [폭격탄 발사], [섬멸의 빛] 스킬 사용 시 소모되며, 적에게 60초 이내에 연속해서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빠른 속도로 자연 감소가 진행됩니다. 아케인 에너지는 10레벨 이후부터 생성됩니다.
아케인 에너지의 자연 감소를 막아주는 패시브 스킬로 지속 시간도 60초로 매우 널널하므로 네임드 중간중간마다 쫄무리 등을 이용해 아케인을 가득 채워서 전투에 임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속 시간이 널널하므로 공격 가능한 울타리 같은 오브젝트를 평타로 1대만 쳐서 패시브 효과를 받은 다음에 [마력 장전]을 연속으로 사용해서 풀 아케인 상태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4.2.2. 비상 방어막 가동


'''비상 방어막 가동'''
[image]
'''재사용 시간'''
60분
기사 회생
몬스터에 의해 죽음에 이르는 치명상을 입으면 MP 1000을 소모하여 6초간 [비상 방어막 II]을 가동시킵니다. 비상 방어막은 적의 공격에 대해 일정량의 피해를 흡수합니다. 해당 효과는 1시간에 한 번씩만 발동됩니다.
체력이 0이 됐을 시 MP1000을 소비하고 죽음으로부터 한번 막아주는 스킬. 체력이 0으로 되기 전에, '죽음에 이르는 공격으로부터 보호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다시 한번 살아나게 된다. 다만, 2015년 7월 업데이트 이후 모든 피해가 아닌 몬스터로부터 피해를 입어야 발동하기 때문에, 장판이나 오브젝트에 의한 피해는 그대로 들어오게 된다.
2017년에 들어서는 비검사, 권술사의 비슷한 스킬과 함께 재사용 시간이 60분으로 매우 길어졌다.

4.2.3. 전쟁광


'''전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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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처치 시 이동속도 증가
전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마공사는 적에게 마지막 타격을 가하면 흥분 상태가 되어 5초간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10레벨 이후부터는 효과 발동 시 아케인 에너지 100을 추가로 회복합니다.
교전중인 적중 마지막 적을 처치시 5초가량의 이동속도 증가와 100 아케인에너지를 얻는다. 개피몹 여러마리가 있을때 속사포를 쓰고 있으면 정말로 무한 게틀링건(...)을 맛볼 수 있게 된다. 천공의 경기장 개떼몹 페이즈에서 속사포 누르고 조준만 바꿔 보면 무슨 말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1] 케스타닉 마공사는 후방 치명타 1% 증가가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물론 하이엘프는 MP 회복 종족 스킬이 있지만 마공사의 실질 전투 자원은 MP가 아니라 아케인이라 의미는 없다.[2] 마공사의 주력기는 모두 아케인만 사용하고 MP는 마력 장전만 돌려도 넘쳐난다.[3] 이 회복은 범위안의 아군에게도 적용된다. [4] 2016년 1월 현재 마공사의 딜은 충격탄 하나에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공사도 다른 직업처럼 치유를 200이상은 넘기는게 정석이 되었다.[5] 참고로 후방 이동술의 짧은 쿨타임 덕분에 적에 어디에 있던지 따라다니며 '''상시 뒤를 잡을 수 있는''' 인술사의 하위호환적인 특징. 이쪽은 근거리 직업인데도 불구하고 아예 따라다니는 거지만...[6] 특히 수호자 임무에서 드레드리퍼가 나타난 직후에 사용한다면 조심하자. 처음부터 백점프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7] 유일하게 PVE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경우이다.[8] 실제로는 문장과 무기 옵션 등의 존재로 고작해야 1초정도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