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인성

 


성명
궁인성(弓寅聖)
본관
토산 궁씨

만취(晩翠)
이명
방원규(方元圭)·궁규현(弓圭鉉)·궁희재(弓希哉)
생몰
1874년 ~ 몰년 미상
출생지
평안남도 순천군 자산면 청송리[1]
사망지
미상
추서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궁인성은 1874년생이며 평안남도 순천군 자산면 청송리 출신이다. 그는 유인석의 문인으로, 일찍이 스승의 의병 활동에 참여했다. 1919년 3.1 운동 이후 만주로 망명하여 대한독립단원(大韓獨立團員)으로 활동하였고, 소모장(召募長)으로 국내에 파견되었다. 평안남도 지역에서 광한단(光韓團)과 관련을 맺고 광한단 지단 설립 및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그러나 1921년 체포되어 평양지방법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궁인성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1] 토산 궁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