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성씨)

 



1. 개요
2. 집성촌
3. 국내 인구
4. 인물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1. 개요


중국 태원 사람인 궁흠(弓欽)이 은나라가 망하자 기자를 따라 고조선에 와서 토산(兎山)에 세거한 것이 시초라 전한다.[1] 궁계신(弓繼信)을 1세조로 하여 관향을 토산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고 한다.
본관은 토산(兎山) 하나뿐이다. 씨와 같은 3획으로, (丁)씨와 (卜)씨 다음으로 적다.

2. 집성촌


  • 평안남도 개천시 군우동[2]
  • 평안남도 개천시 동림리[3]
  • 평안남도 순천시 신덕리[4]

3. 국내 인구


1930년 조사에서는 총 350가구 중 269가구(약 76.8%)가 평안남도에 거주하고 있었던 반면, 현 남한 지역[5]에 거주하던 세대는 5가구에 불과했다.
남한 내에서는 2000년 기준 183가구, 555명으로 매우 적다.
2015년 기준 557명으로 인구가 늘었다.

4. 인물



4.1. 실존 인물


  • 대한민국
    • 궁선영 - 미스코리아 진 출신
    • 궁정홍 - 전 고교야구 선수[6]
    • 궁이양(弓履陽) - 독립유공자
    • 궁인성(弓寅聖) - 독립유공자
  • 북한
    • 궁석웅(弓錫雄) - 북한의 외교관료
    • 궁경옥 - 범민련 북측본부 중앙위원
    • 궁석철 - 평양건축종합대학 실장
    • 궁재전 -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초급당위원장
    • 궁전선 - 조선인민군 소장
    • 궁정옥 - 6.15공동선언실천위원회 북측위원
    • 궁정희 - 12월7일공장 지배인

4.2. 가상 인물



[1] 사실 기자가 활동한 시기가 기원전 1100년 대이고, 중국에서 궁(弓)이라는 성씨가 나온 시점은 기원전 580년대인데, 이 둘 사이의 간격은 520년 차이가 난다. 따라서 궁흠이라는 이름은 가공인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 구 개천군 개천읍 용성리[3] 구 개천군 조양면 동림리[4] 구 순천군 자산면 청송리. 독립유공자 궁인성(弓寅聖)이 이 마을 출신이다.[5] 경기도·충청남북도·전라남북도·경상남북도[6] 마산고등학교 좌완투수. 특이한 이름으로 고교야구 팬들한테 주목을 많이 받았지만 프로에 지명을 받진 못했고, SK 와이번스 신고선수로 들어갔단 말이 있었지만 끝내 야구를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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