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하늘
1. 소개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선수이다. 2009년 12월 드래프트에서 상무에 지명되어 2010년부터 상무 소속으로 WK리그에서 활약했다. 이후 장기선발에 합격하며 계속 군생활을 해 현 계급은 상사. 그렇기 때문에 진급 전엔 권하늘 중사라고 불리기도 했다. 2006년 11월 30일 대만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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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8일 북한과의 2015 EAFF 여자 동아시안컵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 축구선수 최초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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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경기를 달성한 북한경기 종료 후
2018년 3월 6일 청춘스포츠 기자단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풀버전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2. 플레이 스타일
기본 포지션이 수비형 미드필더라 활동량이나 수비력 등에서 강점을 보인다. 여기에 체력과 투지를 앞세운 강력한 압박 능력 덕분에 조소현이 나오지 못할 시 그 역할을 주로 부여받는 선수가 바로 권하늘이다.
3. 국가대표 경력
-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
- 2008년 동아시아연맹 여자 축구선수권대회 대표
- 2008년 AFC 여자 아시안컵 대표
- 2008년 피스퀸컵 대표
- 2010년 AFC 여자 아시안컵 대표
- 2010년 피스퀸컵 대표
-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
- 2011년 키프러스컵 대표
- 2012년 키프러스컵 대표
- 2013년 키프러스컵 대표
- 2013년 EAFF 여자 동아시안컵 대표
- 2014년 키프러스컵 대표
- 2014년 AFC 여자 아시안컵 대표
-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 2015년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대표
- 2015년 키프러스컵 대표
- 2015년 EAFF 여자 동아시안컵 대표
4. 주요 개인 수상
-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동메달
-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동메달[3]
- 2015년 EAFF 여자 동아시안컵 준우승
5. 둘러보기
[1] 국가대표팀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오지만 소속팀에서는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폭넓게 소화한다.[2] 2016년 1월 23일 기준[3] 여기서 금을 땄으면 병은 전역,간부는 1계급 특진이 가능한데 안타깝게 놓친 경우. 특진의 경우에는 한주호 준위의 경우처럼 본인이 거부하고 대신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병의 경우에는 원래 주는 휴가에서 더 받으며 간부의 경우에는 휴가와 포상금 중 선택할 수 있다.(병의 경우에는 포상금을 더 받지 못한다고 한다,그 이유는 간부들이 억지로 휴가를 자르고 포상금으로 때우라고 압박을 넣기 때문이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