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바티아투스
'''Gnaeus Cornelius Lentulus Batiatus(Vatia)'''
(? ~ ?)
고대 로마 시대의 인물. 카푸아의 라니스타(검투사 조련사)이며, 스파르타쿠스를 검투사로 소유했던 사업가이다.
문헌에 따라서 렌툴루스 바티아투스 또는 그나이우스 렌툴루스라고 불리며, 바티아투스는 잘못된 이름이라 제기되었다. 실제로 카푸아에는 검투사들을 소유했다고 알려진 부유한 귀족 가문 출신의 로마 시민으로 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바티아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대대로 검투사 양성소를 운영해 온 집안의 후예. 나머지는 전부 다 창작이다.
카푸아에서 검투사 양성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련사로 휘하에 도시 챔피언과 뛰어난 검투사들을 보유하고 있고 본인도 사업적인 감각이 있지만 정계에 진출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지출이 많다보니 현재는 막대한 부채 때문에 고달파 하는 신세다. 채권자 중에는 도시 정무관의 조카인 오비디우스가 있었는데 바티아투스는 오비디우스의 태도가 아니꼬와서 그에 대한 상환을 일부로 늦춘다. 스파르타쿠스가 처형장에서 자신의 경쟁자이자 원수지간인[1] 솔로니우스의 검투사 4명을 죽이고 살아남자 그의 자질을 눈여겨 보고 레가투스 글라버의 관심을 끌 겸 자신의 양성소로 영입한다.
하지만 노예로서의 삶을 부정하는 스파르타쿠스가 양성소 내부 생활에 대한 적응을 거부하자 바티아투스는 노예로 팔려간 스파르타쿠스의 아내를 떡밥으로 그를 통제하려 했지만 스파르타쿠스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체면이 구겨지게 되었다.[2] 분노한 바티아투스는 스파르타쿠스를 참혹한 지하 검투장에 투견으로 투입하고 자신은 스파르타쿠스의 승리에 돈을 거는 방식으로 자신의 빚을 줄이려고 한다. 스파르타쿠스가 계속 승리를 거두며 빚이 조금씩 줄어나가지만 계속된 사투로 심신이 무너진 스파르타쿠스가 자신에게 '자신이 싸움에서 일부러 패해서 죽을테니 자신이 죽는 쪽에 돈을 걸고 대신 아내는 반드시 구해달라' 는 거래를 제시하자[3] 바티아투스는 이를 받아들이고 스파르타쿠스의 패배에 거의 전재산을 건다. 하지만 시합 도중 정체불명의 2인조 노예들이 바티아투스를 습격하는데 1명은 바티아투스의 검투사이자 경호원이 바르카에게 저지당했지만 다른 1명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스파르타쿠스가 상대를 쓰러뜨리고 바티아투스를 구해낸다. 비록 스파르타쿠스의 패배에 건 막대한 돈이 증발했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혜가 있는 만큼 스파르타쿠스를 다시 검투사로 복귀시키고 스파르타쿠스의 아내를 반드시 찾아주겠다고 약속한다. 또한 한편으로 아슈르와 바르카를 시켜 암살의 배후를 찾으라고 명령한다.
재정 상황이 좋지 못한 바티아투스에게 도시 정무관 클로비우스가 직접 기우제를 겸한 검투경기에 참가할 것을 권유하러 오자 이를 기회로 여겨 환대했는데 원수같은 경쟁자 솔로니우스를 대동한데다 솔로니우스가 '죽음의 그림자' 라고 불리는 무패의 검투사 디오클레스[4] 를 영입했다는 것을 알자 얼어붙는다. 하지만 여기서 경기를 거절했다간 정무관의 눈 밖에 나서 앞으로 있을 일급 경기들에 대한 참가에 제약이 생길 것이 뻔하기 때문에 자신의 챔피언인 크릭수스와 스파르타쿠스 2명과 맞붙는 것을 조건으로 한[5] 디오클레스와의 시합에 동의했다. 바티아투스는 디오클레스와 싸워 살아남은 전력이 있는 독토레 오이노마우스에게 설령 지더라도 명예롭게 죽어야 한다며 크릭수스와 스파르타쿠스를 훈련시킬 것을 명하고 일전에 자신의 명령으로 아슈르와 바르카가 암살에 이용된 노예를 판매한 리무스라는 남자를 잡아오자 리무스를 마구 고문해서 암살 노예를 구매한 사람이 정무관의 조카이자 자신의 채권자인 오비디우스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날 밤 바르카를 대동하고 오비디우스의 저택으로 쳐들어가 일가족을 모조리 쓸어버린다. 죽이기 전 아이를 인질로 잡은 자신에게 오비디우스가 다른 사람의 부탁이었다고 호소하자 누구냐고 물었는데 오비디우스는 솔로니우스가 바티아투스의 빚을 모두 갚는 대신에 부탁한 일이라고 대답하자 바티아투스는 바르카를 시켜 곧바로 오비디우스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바르카에게 아이를 죽이고 저택에 불을 지르라고 명령한 뒤 먼저 빠져나온다.[6][7]
도시의 기우제를 지내는 운명의 검투 경기 날 비록 크릭수스가 중상을 입고 쓰러졌지만 스파르타쿠스가 크릭수스의 도움으로 전설적인 디오클레스를 쓰러뜨리고 동시에 절대로 안 내릴 것 같은 비 기적처럼 내리자 바티아투스의 명성이 엄청나게 상승한다. 또한 일전의 약속대로 스파르타쿠스의 아내인 수라를 찾아서 데려오고 있기 때문에 스파르타쿠스와는 좋은 주종관계를 맺나 했지만 사실 스파르타쿠스는 노예 생활을 계속할 생각이 없었고 수라가 저택에 도착하는 순간 경비병들을 죽이고 도망칠 생각이었다. 그렇게 스파르타쿠스에게 뒷통수를 맞나 했지만 교활한 바티아투스는 스파르타쿠스가 검투사로서의 삶에 집중토록 하기 위해서 미리 수라를 죽이고 이를 강도의 소행으로 위장시켰다. 눈 앞에서 아내의 주검을 본 스파르타쿠스는 오열. 이후 실의에 빠진 스파르타쿠스를 어르고 달래고 압박해서 그가 '검투사 스파르타쿠스' 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만들어 때돈을 번다.
작은 체구에 심약해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고 처세도 일견 비굴해보일 정도로 높은 사람에게 저자세를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교활하고 냉철하며 잔혹한 인물로 자신에게 칼을 들이댄 자에게는 용서가 없으며 더러운 뒷공작에도 능하다. 검투사들에겐 승리한 만큼의 영광을 챙겨주는 합리적인 주인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공작을 통해 그들이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그들을 이용하는 사악한 인물. 스파르타쿠스의 아내를 죽이기 전까지는 그나마 스파르타쿠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처럼 보였지만 주인공의 아내를 죽이면서 사망 플래그가 서 버렸다.
로마 시민이긴 하지만 2류 계급인 검투사 양성소 주인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기 위해 정계에 진출하는 것이 야망이어서 할 짓, 못 할 짓 다해가며 읍소와 협박을 뒤섞어 온갖 수작을 다 부려 결국 레가투스 글라버의 후원을 얻어내는 데 성공하지만 그를 축하하기 위해 연 축하연에서 주인공의 심판을 받게 된다.
여담이지만 배우는 미이라에서 개그 연기가 압권이었던 조나단 역의 존 한나. 조나단과 바티아투스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아주 맛깔나게 소화하고 있다. 연기만 따지면 주인공보다 더 잘한다는 평이 대다수. 그래서 바티아투스가 퇴장한 걸 아쉬워하는 팬들도 꽤 된다고.
본편의 프리퀄으로 내용은 스파르타쿠스가 등장하기 이전의 바티아투스와 그의 양성소의 이야기.
전 시즌에서 사망. 독토리의 회상에서 어린 시절 잠깐 등장.
(? ~ ?)
1. 실존 인물
고대 로마 시대의 인물. 카푸아의 라니스타(검투사 조련사)이며, 스파르타쿠스를 검투사로 소유했던 사업가이다.
문헌에 따라서 렌툴루스 바티아투스 또는 그나이우스 렌툴루스라고 불리며, 바티아투스는 잘못된 이름이라 제기되었다. 실제로 카푸아에는 검투사들을 소유했다고 알려진 부유한 귀족 가문 출신의 로마 시민으로 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바티아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2. 대중 매체에서
2.1. 스파르타쿠스(드라마)
2.1.1. 스파르타쿠스 : 피와 모래
대대로 검투사 양성소를 운영해 온 집안의 후예. 나머지는 전부 다 창작이다.
카푸아에서 검투사 양성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련사로 휘하에 도시 챔피언과 뛰어난 검투사들을 보유하고 있고 본인도 사업적인 감각이 있지만 정계에 진출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지출이 많다보니 현재는 막대한 부채 때문에 고달파 하는 신세다. 채권자 중에는 도시 정무관의 조카인 오비디우스가 있었는데 바티아투스는 오비디우스의 태도가 아니꼬와서 그에 대한 상환을 일부로 늦춘다. 스파르타쿠스가 처형장에서 자신의 경쟁자이자 원수지간인[1] 솔로니우스의 검투사 4명을 죽이고 살아남자 그의 자질을 눈여겨 보고 레가투스 글라버의 관심을 끌 겸 자신의 양성소로 영입한다.
하지만 노예로서의 삶을 부정하는 스파르타쿠스가 양성소 내부 생활에 대한 적응을 거부하자 바티아투스는 노예로 팔려간 스파르타쿠스의 아내를 떡밥으로 그를 통제하려 했지만 스파르타쿠스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체면이 구겨지게 되었다.[2] 분노한 바티아투스는 스파르타쿠스를 참혹한 지하 검투장에 투견으로 투입하고 자신은 스파르타쿠스의 승리에 돈을 거는 방식으로 자신의 빚을 줄이려고 한다. 스파르타쿠스가 계속 승리를 거두며 빚이 조금씩 줄어나가지만 계속된 사투로 심신이 무너진 스파르타쿠스가 자신에게 '자신이 싸움에서 일부러 패해서 죽을테니 자신이 죽는 쪽에 돈을 걸고 대신 아내는 반드시 구해달라' 는 거래를 제시하자[3] 바티아투스는 이를 받아들이고 스파르타쿠스의 패배에 거의 전재산을 건다. 하지만 시합 도중 정체불명의 2인조 노예들이 바티아투스를 습격하는데 1명은 바티아투스의 검투사이자 경호원이 바르카에게 저지당했지만 다른 1명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스파르타쿠스가 상대를 쓰러뜨리고 바티아투스를 구해낸다. 비록 스파르타쿠스의 패배에 건 막대한 돈이 증발했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혜가 있는 만큼 스파르타쿠스를 다시 검투사로 복귀시키고 스파르타쿠스의 아내를 반드시 찾아주겠다고 약속한다. 또한 한편으로 아슈르와 바르카를 시켜 암살의 배후를 찾으라고 명령한다.
재정 상황이 좋지 못한 바티아투스에게 도시 정무관 클로비우스가 직접 기우제를 겸한 검투경기에 참가할 것을 권유하러 오자 이를 기회로 여겨 환대했는데 원수같은 경쟁자 솔로니우스를 대동한데다 솔로니우스가 '죽음의 그림자' 라고 불리는 무패의 검투사 디오클레스[4] 를 영입했다는 것을 알자 얼어붙는다. 하지만 여기서 경기를 거절했다간 정무관의 눈 밖에 나서 앞으로 있을 일급 경기들에 대한 참가에 제약이 생길 것이 뻔하기 때문에 자신의 챔피언인 크릭수스와 스파르타쿠스 2명과 맞붙는 것을 조건으로 한[5] 디오클레스와의 시합에 동의했다. 바티아투스는 디오클레스와 싸워 살아남은 전력이 있는 독토레 오이노마우스에게 설령 지더라도 명예롭게 죽어야 한다며 크릭수스와 스파르타쿠스를 훈련시킬 것을 명하고 일전에 자신의 명령으로 아슈르와 바르카가 암살에 이용된 노예를 판매한 리무스라는 남자를 잡아오자 리무스를 마구 고문해서 암살 노예를 구매한 사람이 정무관의 조카이자 자신의 채권자인 오비디우스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날 밤 바르카를 대동하고 오비디우스의 저택으로 쳐들어가 일가족을 모조리 쓸어버린다. 죽이기 전 아이를 인질로 잡은 자신에게 오비디우스가 다른 사람의 부탁이었다고 호소하자 누구냐고 물었는데 오비디우스는 솔로니우스가 바티아투스의 빚을 모두 갚는 대신에 부탁한 일이라고 대답하자 바티아투스는 바르카를 시켜 곧바로 오비디우스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바르카에게 아이를 죽이고 저택에 불을 지르라고 명령한 뒤 먼저 빠져나온다.[6][7]
도시의 기우제를 지내는 운명의 검투 경기 날 비록 크릭수스가 중상을 입고 쓰러졌지만 스파르타쿠스가 크릭수스의 도움으로 전설적인 디오클레스를 쓰러뜨리고 동시에 절대로 안 내릴 것 같은 비 기적처럼 내리자 바티아투스의 명성이 엄청나게 상승한다. 또한 일전의 약속대로 스파르타쿠스의 아내인 수라를 찾아서 데려오고 있기 때문에 스파르타쿠스와는 좋은 주종관계를 맺나 했지만 사실 스파르타쿠스는 노예 생활을 계속할 생각이 없었고 수라가 저택에 도착하는 순간 경비병들을 죽이고 도망칠 생각이었다. 그렇게 스파르타쿠스에게 뒷통수를 맞나 했지만 교활한 바티아투스는 스파르타쿠스가 검투사로서의 삶에 집중토록 하기 위해서 미리 수라를 죽이고 이를 강도의 소행으로 위장시켰다. 눈 앞에서 아내의 주검을 본 스파르타쿠스는 오열. 이후 실의에 빠진 스파르타쿠스를 어르고 달래고 압박해서 그가 '검투사 스파르타쿠스' 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만들어 때돈을 번다.
작은 체구에 심약해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고 처세도 일견 비굴해보일 정도로 높은 사람에게 저자세를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교활하고 냉철하며 잔혹한 인물로 자신에게 칼을 들이댄 자에게는 용서가 없으며 더러운 뒷공작에도 능하다. 검투사들에겐 승리한 만큼의 영광을 챙겨주는 합리적인 주인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공작을 통해 그들이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그들을 이용하는 사악한 인물. 스파르타쿠스의 아내를 죽이기 전까지는 그나마 스파르타쿠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처럼 보였지만 주인공의 아내를 죽이면서 사망 플래그가 서 버렸다.
로마 시민이긴 하지만 2류 계급인 검투사 양성소 주인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기 위해 정계에 진출하는 것이 야망이어서 할 짓, 못 할 짓 다해가며 읍소와 협박을 뒤섞어 온갖 수작을 다 부려 결국 레가투스 글라버의 후원을 얻어내는 데 성공하지만 그를 축하하기 위해 연 축하연에서 주인공의 심판을 받게 된다.
여담이지만 배우는 미이라에서 개그 연기가 압권이었던 조나단 역의 존 한나. 조나단과 바티아투스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아주 맛깔나게 소화하고 있다. 연기만 따지면 주인공보다 더 잘한다는 평이 대다수. 그래서 바티아투스가 퇴장한 걸 아쉬워하는 팬들도 꽤 된다고.
2.1.2. 스파르타쿠스 : 투기장의 신들
본편의 프리퀄으로 내용은 스파르타쿠스가 등장하기 이전의 바티아투스와 그의 양성소의 이야기.
2.1.3. 스파르타쿠스 : 복수
전 시즌에서 사망. 독토리의 회상에서 어린 시절 잠깐 등장.
[1] 과거에는 죽마고우로서 대단히 친밀한 사이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갈라섰다.[2] 높으신 분들이 보는 앞에서 스파르타쿠스가 제멋대로 챔피언인 크릭수스에게 시비를 걸어 시합이 잡혔고 결과는 당연히 스파르타쿠스의 참패. 그리고 관중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스파르타쿠스를 살린 까닭에 폭풍같이 비난받았다.[3] 스파르타쿠스가 연승을 거뒀기 때문에 그의 패배에 배당률이 높게 책정되었기 때문.[4] 공화국 전체 챔피언으로 바티아투스 양성소의 전 챔피언이자 현 독토레인 오이노마우스도 디오클레스에게 참패를 당한 전적이 있다.[5] 시합이 불공평하다는 바티아투스의 퇴로를 막기 위해서 솔로니우스가 역으로 제시한 조건으로 디오클레스의 실력에 절대적인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일전에 처형장에서 자신의 검투사 4명을 죽여 망신을 준 스파르타쿠스와 바티아투스 양성소의 대들보인 챔피언 크릭수스를 한꺼번에 제거하려한 의도로 보인다.[6] 자신을 암살하려 한 오비디우스 일가를 쓸어버리는 장면에서 그저 소심한 협잡꾼으로 여긴 시청자들이 꽤나 충격을 먹었다.[7] 겉보기만 그렇지 바티아투스는 휘하에 십 수명이 넘는 전투원을 보유한 매우 위험한 인물이다. 당장 그의 양성소에서 절름발이인데다 실력이 가장 떨어지는 아슈르조차 로마 군단의 정예병 3명을 동시에 상대해서 모조리 죽여버렸고 경호원으로 데리고 다니는 바르카는 단신으로 부유층의 저택에 침입해 경비원들과 일가족을 몰살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