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거스틴
1. 소개
토머스[2] 그랜트 거스틴은 1990년 생 배우이며 뮤지컬 드라마 글리에서 세바스찬 스마이스 역할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DC 드라마인 플래시(드라마)에서 배리 앨런(CW버스)역할을 맡고 있다.[3]
뮤지컬 드라마 출신인 만큼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이 출중하다. 플래시에서 <Summer Nights>[4] 을 부르는 장면이나 CW버스/크로스오버에서 같은 글리 출신인 멜리사 베노이스트와 듀엣 하는 장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커리어
학교를 그만두고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브로드웨이에 진출했었으며 이후 글리로 방송데뷔를 하였다.
원래는 글리가 시작할때 탭댄서 역할로 오디션을 봤지만 탈락했고, 이후 글리 감독인 라이언 머피가 눈여겨봤다가 시즌3에 라이벌 학교 글리클럽 수장 역할인 세바스찬 스마이스로 캐스팅을 하였다.
싸가지 없는 게이(..) 악역 캐릭터[5] 였는데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연기하여 인지도가 확 올랐다.
이후 애로우(드라마)에 배리 앨런(CW버스)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플래시(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다.
글리 출신인 CW버스 배우 11명 중 하나.
3. 여담
- 형제 자매로는 형 한명[6] , 여동생[7] 이 한명 있다.
- 글리에 같이 출연했던 아티 에이브람스 역의 케빈 맥헤일과 매우 친하다.
- 글리에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 와 퀸의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으로 오디션을 봤다.
- 제일 좋아하는 숫자는 9이다.
- 글리에 단역으로 출연한 모델[8] 과 사귀었었으나 깨지고, 이후 안드레아 토마라는 말레이시아계 여자와 사귀다 2017년 약혼 하였고 2018 결혼을 하였다.[9]
- 글리에서 산타나 로페즈 캐릭터와 그의 캐릭터가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을 듀엣했다. 주요 가사에서 Annie Are You Okay (애니, 괜찮니?)가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데 한 팬이 Q&A에서 우스갯소리로 "애니는 괜찮나요?" 라고 묻자 그는 "여러번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라고 대답했다(...)
- 2021년 2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임신을 했음을 밝혔다!
[1] 결혼 전의 성[2] 원래 이름은 토마스 이지만 중간이름인 그랜트로 활동중이다 [3] 글리 출신인 CW버스 배우이다. 참고로 이와 같은 배우들은 말리 역을 맡았던 멜리사 베노이스트, 블레인 역의 대런 크리스 등이 있다.[4] 케이틀린 曰.. 빠른데 노래도 잘한다고? 네가 못하는게 뭐야!(...)[5] 고정 역할도 아니었는데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고 커플링이 많이 생긴 캐릭터였다.[6] Tyler Gustin[7] Gracie Gustin[8] Hannah Douglass[9] 철저히 계획을 잘 못짜서 안드레아와 바다에 놀러갔는데 오래전 가방 안에 넣어놨던 프로포즈 링을 안드레아가 발견하여 얼떨결에(?) 프로포즈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