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슨 챈스
1. 소개
미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
2. 데뷔 이전
미국 텍사스 위치타 폴스 켈 웨스트 지방 병원 2층 205호에서 태어났다 . 4살 때 오클라호마 에드몬드로 이사했다.
현재는 LA의 한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다. 아무도 없으니 우울하다고 (...)
3. 활동
3.1. 1집 Hold On 'til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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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그레이슨은 12살(!)이었다. 그레이슨은교회 합창단 단원이었고, 평범한 동네 꼬마였지만 레이디 가가의 "Paparazzi" 를 커버한 영상이 인기를 끈 것을 계기로 엘렌 드제너러스가 그레이슨을 엘렌쇼에 초대해 엘렌쇼에도 출연하고, 엘렌의 지원으로 가수가 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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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일에 발매되었다. 1집 "Hold On 'til the Night" 은 첫 주에 1.6만장을 팔고 빌보드 29위로 데뷔했다. 빌보드 싱글차트에는 등장한 전례가 없다.[3] (...) 딱히 킬링 트랙은 없는 음반이지만 앨범 전체적으로는 괜찮다는 평을 받았다. 목소리가 얼굴에 비하면 성숙한 목소리인 것도 한몫했다. 변성기 이전 목소리가 고음도 저음도 아닌 중음이었다. 진성 음역대가 넓은 편은 아니라서 가성도 사용했다. 인기를 끌면서 어린 층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제 2의 저스틴 비버라는 꼬리표가 붙기도 했는데, 본인은 탐탁치 않아 했었다 . 미란다 코스그레이브의 투어에 참여하기도 하고, 당시 인기가 많았던 코디 심슨과 함께 "Waiting 4U Tour" 투어를 돌았다. 투어 제목이 그레이슨의 앨범 제목과 코디 심슨의 앨범 제목 "4U" 를 합친 거다 (...) 투어 기간은 2011년 4월 5일에서 5월 18일, 28회의 공연으로 큰 투어는 아니다.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것 때문인지 리믹스 버전 중 체리스 피쳐링 버전이 있다. 아시아 투어도 다녔다 . 1집의 아시아 스페셜 에디션도 발매되었다. 메타크리틱 58점으로 나쁜 평가는 아니다.
2011년 5월 17일 두 번째 싱글 "Unfriend You" 가 싱글컷 되었다. 뮤비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출연했다.
2011년 11월 6일 세 번째 싱글 "Hold On 'Til the Night" 가 싱글컷 되었다. 12월 9일에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2012년 2월 5일에 아시아 한정으로 "Take a Look Now" 가 싱글컷 되었다.
싱글 성적도 "Waiting Out the Lines" 의 116위를 제외하면 딱히 없지만 꾸준한 활동으로 백만장을 팔았다. 반에서 갈굼당하던 꼬마가 가수가 된 드라마 같은 본인의 사연 덕분인 듯하다.
3.2. Truth Be Told Part. 1 과 공백기
싱글 "Sunshine & City Lights" 가 8월 2일에 발매되었다. 사춘기가 오면서 뮤비에서의 모습과 목소리가 많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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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Truth Be Told, Part 1" 이 2012년 8월 29일에 발매되었다. 본인이 모든 곡의 작곡에 참여했다. 노래 중엔 여자친구에 관한 곡도 있다.
2집 "Planet X" 가 발매된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무산되었다. 변성기로 목소리를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으며, 갑작스럽게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해 스스로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한다.
3.3. Somewhere Over My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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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모습, 굉장히 말랐다 [4]
2015년 싱글 "Meridians" 가 발매되었다. 변성기로 목소리가 완전히 바뀌어서 바리톤이 되었다.
2015년 싱글 "Thrilla In Manila" 가 발매되었다. 가성으로만 이루어진 곡이다.
2015년 10월 29일 EP에 수록된다는 싱글 "Afterlife" 가 발매되었다. 엘렌쇼에 출연하는 듯 홍보를 뛰었지만 별 반응이 없다. 팬들은 라디오 홍보를 하라고 울부짖고 있다 (...)
2016년 2월 5일 싱글 "Hit & Run" 이 발매되었다.
2016년 4월 29일 싱글 "Back On the Wall" 이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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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3일 EP "Somewhere Over My Head" 가 발매되었다. Meridians, Thrilla In Manila 두 싱글은 수록되있지 않고 위 3곡을 포함한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모든 곡에 본인이 작곡에 참여했다. SNS를 보면 맨날 콘서트하고 토크쇼 출연하고 개처럼 일하고 있다 (...) 풋볼경기에 나와서 국가를 부르기도 하고 아시아까지 홍보하러 가는 것을 보면 레이블 측에서 그레이슨을 좀 지원해 주는 듯하다.
2016년 7월 27일, 한국을 방문했다. 아시아 투어가 끝나서 관광목적으로 온 듯하다. 일본은 이전에 방문한 적 있으니 한국으로 온듯, 다음날 성당 사진[5] 을 SNS에 올렸다. 건물이 멋져서 그냥 찍은 듯하다. 이 사진은 훗날 London의 싱글 커버로 쓰인다(...) 그리고 명동거리에 가서 기독교 용품점 앞의 교황 표지판과 사진을 찍었다...
4. 디스코그래피
4.1. 싱글 & EP
4.2. 앨범
5. 여담
- 피부가 되게 하얗다. 일반 백인보다 밝은 편이고 어둠 속에서도 하얗게 찍힌다.
- 합창단 선생님은 그레이슨이 'Paparazzi'를 부르는 것에 호의적이지 않았고 그레이슨이 선생님을 설득했다고 한다.
- 누나가 작사에 도움을 준다고,
- 본인이 밝힌 바로는 첫키스는 15살 이전에 해봤다고 (...)
- 키우던 개가 투어 도중에 죽었다. 개의 이름은 메이시. 현재는 위스키라는 개를 키우고 있다.
- Sunshine & City Lights 때 사춘기가 오면서 얼굴이 넓어지며 역변의 징조를 보였으나 훈훈한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정변을 넘어서 진화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 숲을 파괴하는 불도저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사진을 올리고 "나무좀 그만 베! 집은 충분히 있지 않나?" 라는 글을 SNS에 올린 적이 있다. 환경 문제에도 관심이 있는 듯.
- 담배를 핀다. 18살 생일을 맞고 며칠도 안 되어 무려 시가(!)를 피는 사진을 올렸다. "Back On the Wall" 뮤직 비디오에도 담배를 피는 장면이 있다. 싱가포르 라디오 인터뷰 때 일반 담배를 물고 사진을 올린 걸로 봐서 흡연가 확정. 한국을 방문한 뒤 스냅챗에 사진을 올렸는데 한국어 경고문이 보이는 담배갑을 올렸다.
- 한국시간으로 2017년 7월 20일 새벽 5시쯤 자신이 16살때부터 게이인 것을 알았다고 커밍아웃했다.
- 정치에 관심이 무진장 많다. (공화당 꽃밭인 오클라호마 내에서...) 민주당 지지자이다.
- 털사 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하다 2학년을 마친 뒤 중퇴했다. 음악 커리어를 위해서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