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 아리아나 그란데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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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image]
'''올해의 아티스트[73]'''
''' 제43회
(2015년) '''

''' 제44회
(2016년) '''

''' 제45회
(2017년) '''
원디렉션

'''아리아나 그란데'''

브루노 마스




<colbgcolor=#93A1A9> '''본명'''
아리아나 그란데부테라[1]
Ariana Grande-Butera
'''국적'''

'''출생'''
1993년 6월 26일 (31세)
미국 플로리다 주 보카 러톤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
'''직업'''
가수, 싱어송라이터, 배우
'''신체'''
153.7cm, 49kg, B형
'''가족'''
어머니 조안 그란데, 아버지 에드워드 부테라, 오빠 프랭키 그란데[2]
'''학력'''
파인 크레스트 스쿨 (졸업)
노스 브라워드 프렙스쿨 (중퇴)
'''종교'''
가톨릭 (세례명: 아리아나)[3]유대교 (카발라)[4]
'''데뷔'''
2008년 뮤지컬 13
'''소속사'''

[image] SB Projects[5]
'''서명'''
[image]
[6][7]

[1] '그랜드'가 아닌 '''그란데'''가 맞다. 스타벅스도 Grande라는 사이즈 이름을 사용하며 이도 '''그란데'''로 발음한다.[2] 이부남매. 둘다 어머니 성을 따랐다.[3] 2013년 인터뷰에서 자신은 더 이상 크리스찬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유는 오빠 프랭키 그란데의 성적 지향 때문.[4] 플로리다에 있을 때 오빠 프랭키 그란데와 함께 카발라 센터를 방문한 후, 잘 맞는다고 생각해 카발라로 개종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위키피디아에서 비종교인이라고 나오는 서술도 있는 것으로 보아 대체로 비종교적으로 사는 것으로 보인다.[5] 저스틴 비버, 데미 로바토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이 설립한 회사.[6]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약 2억 2천만명으로 전 세계에서 2위이다.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7] 2020년 9월 여성 가수 최초로 팔로워 2억 명을 돌파했다.
1. 개요
2. 어린시절
3. 활동
4. 외모
5. 가창력
6. 음악적 성향
7. 음반
7.1. 싱글 차트 순위
8. 필모그래피
8.1. 영화
8.2. 드라마
8.3. 광고
9. 인간 관계
9.1. 연애
11. 수상 목록
12. 기타
13. 국내 팬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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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한 시트콤 빅토리어스에서 인지도를 쌓고 1집 ~ 2집까지 귀여운 이미지를 유지하다가 3집을 기점으로 섹시하고 당당한 가수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2014년 등장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5년 뒤인 2019년 thank u, next로 2014년을 뛰어넘는 초메가히트를 치며 자신이 왜 최고 슈퍼스타인지를 인증했다.[8]
5집 thank u, next로 '''빌보드 Hot 100 차트 Top 3를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최초의 솔로 가수'''[9]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2019년에 최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이후 2020년에는 그녀가 발매한 싱글 3개가 모두 빌보드 Hot 100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와 코로나19 기부금 싱글을 목적으로 콜라보했고,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Hot 100 3년 연속 빌보드 1위 핫샷 데뷔곡을 발매'''하는 등,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가장 친한 연예인으로는 sota 54가 있다.

2. 어린시절


1993년 6월 26일 플로리다주의 보카러톤에서 이탈리아계 미국인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다. 형제는 오빠인 프랭키 그란데가 있는데,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가 다른 이부남매이다. 아리아나의 친부는 아리아나의 어머니의 두 번째 남편이다. 어머니인 조안 그란데는 전화 및 경보 시스템 회사의 CEO이고, 아빠 에드워드 부테라는 그래픽 디자인 펌의 오너이다. 아리아나가 8살에서 9살이 되던 해에 두 사람은 이혼했고, 아리아나는 어머니와 지내게 되었다. 부모님 직업에서 알 수 있듯이 아리아나는 금수저이며 플로리다 저택을 보면 그러한 사실이 더욱 명확하다.[10] 애초에 보카러톤이 위치한 팜비치군이 플로리다의 부촌이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 재학하던 플로리다의 기숙학교도 사립 명문 기숙학교로, 학비가 한화로 연 수천 만원에 달한다.

3. 활동


2008년부터 뮤지컬 '13'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11] 사실은 당시에 LA에서 R&B 앨범을 내고 싶다고 프로듀서에게 어필했지만 거부당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니켈로디언의 티비쇼 '빅토리어스'에 조연인 캣 발렌타인역으로 출연해서 미국 전국구로 발돋움했다. 지금의 이미지와 다르게, 당시 이 프로그램에서 아리아나는 개그 캐릭터를 열연하였다.#, # 한국에서는 가수로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미국 내에서는 시트콤 배우로 더 잘 알려졌었는데, 빅토리어스의 영향력이 크다.
이 외에도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참여하거나 유명 곡들을 커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MIKA의 싱글 "Popular Song"을 피처링하면서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2013년 3월 26일 싱글 "The Way"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음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곡은 단숨에 빌보드 싱글차트 탑 텐에 올라 인기를 얻었고, 뒤이어 9월 발표한 "Yours Truly"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12]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2014년 3월 래퍼 이기 아잘레아(Iggy Azalea)가 피처링한 싱글 "Problem"을 발표, 빌보드 싱글 차트 3위로 데뷔해, 2위까지 올라갔다. 사실 판매량이나 인기를 고려하면 충분히 1위를 할 수 있었지만, Iggy Azalea의 'Fancy'에 밀려 콩라인에 머물렀다.[13] 7월 3일에는 러시아계 독일인 DJ Zedd가 피처링한 "Break Free"를 발표해 8월 마지막 주 빌보드 차트에서 4위를 기록, 새로운 빌보드 여왕의 탄생을 알렸지만 때마침 대형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컴백해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아쉽게도 "Break Free"는 4위 피크로 물러났다.
2014년 7월 제시 제이의 3집 ''Sweet Talker''의 리드 싱글 "Bang Bang"에 보컬로 참여했다. 니키 미나즈와 함께 세 사람이 참여했는데, 아리아나가 무리하게 섹시 콘셉트로 변화를 시도해서 많은 팬들이 어색해하였다. 제시 제이는 175cm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면서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콘셉트 변화를 시도했고, 니키 미나즈는 원래부터 섹시 컨셉으로 유명했지만, 당시 귀여운 이미지였던 아리아나는 이미지 소모가 우려된다는 것이 많은 팬들의 의견이었다. 하지만 팬들의 걱정과 달리 "Bang Bang"은 빌보드 차트 6위로 데뷔, 3위까지 올라가며 대박을 쳤다.
게다가 "Break Free"의 후속 싱글로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The Weeknd와 듀엣한 "Love Me Harder"도 대박을 터뜨리면서 팬들의 이러한 걱정을 말끔히 날려버렸다. 또 11월에는 귀여운 이미지의 캐럴 싱글 "Santa Tell Me"를 발매했다. 이 곡은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마다 차트 1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5년 10월, 3집 'Moonlight'의 리드싱글 "Focus"를 발매했는데, 전작 히트 싱글인 "Problem"과 흡사한 멜로디, 구성과 제이미 폭스의 피처링이 호불호가 심히 갈리고 있다. 같은 해 12월에 자신의 SNS를 통해 캐럴 EP "Christmas & Chill "을 발표했다.
2016년 3월, 기존에 알려진 3집 "Moonlight"와 리드싱글 "Focus"가 엎어졌다. 대신 10일 새로운 리드싱글인 "Dangerous Woman"을 공개하였다. 24시간 안에 3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3집의 타이틀도 "Dangerous Woman"으로 굳혀졌다.
2016년 5월, 3집 Dangerous Woman의 수록곡 ''Let Me Love You (feat. Lil Wayne)''의 뮤직비디오가 애플뮤직 독점으로 공개되었다. Vevo와 유튜브에서는 5월 23일 공개되었다.
2016년 5월 20일, 드디어 3집 Dangerous Woman이 발매되었다. 참고로 이 앨범에는 뮤직비디오가 많을 것이라고 했다. 앨범 발매 직후 전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 앨범은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앨범의 2번째 싱글은 ''Into You''로 결정되었다. ''Into You''의 뮤직비디오는 ''Dangerous Woman''의 뮤비보다 훨씬 나아진 퀄리티를 보여준다는 평이 많다.
순위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던 "Dangerous Woman"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을 한 영향으로 다시 빌보드 차트 8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결국 3집 앨범은 3연속 앨범차트 1위에 실패했다.[14]
2016년 8월 29일, 3집 Dangerous Woman의 수록곡 "Side to Sid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Side to Side" 자체의 뜻이 '좌우로' 라는 의미인데, 심하게 운동을 하고 나서 좌우로 비틀거리며 걷는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리아나는 실제로는 그 의미가 아니라, 애인과 격렬하게 '''섹스'''를 해서 제대로 걷지 못한다는 의미라고 직접 밝혔다. 인기가 없었다고 평가받았던 Dangerous Woman 중 자체 최고 기록(빌보드 4위)을 경신하며 앨범 차트에서 역주행하도록 도와준 곡이다.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했다.
2018년 4월 20일, 4집 앨범의 리드 싱글 "No Tears Left to Cry"가 발매되었다. 발매 첫 주 부터 덤핑을 한 걸 보면 싱글 차트에 신경 쓸 것으로 보인다. 아이튠즈 86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고, 빌보드 3위를 기록하며 선방하고 있다. 지미 팰런의 토크쇼를 시작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에서 프로모션을 돌았다. 감각적인 뮤직비디오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특징.
2018년 6월 13일 공개된 트로이 시반의 '''Dance to This'''에 피처링으로 등장했다. 기존에는 약간 어색한 친구 사이였는데, 이 곡을 함께 작업하면서 더욱 친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함께 춤을 추는 장면에서 둘의 케미가 빛나서, 트로이 시반이 게이가 아니었다면 두 사람의 커플링을 밀었을 거라는 댓글이 유튜브 등지에서 폭주했다.
2018년 6월 22일, 4집의 프로모션 싱글 The Light Is Coming이 공개되었다.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한 곡으로 두 사람의 콜라보 곡으로는 4번째이다. 녹음할 때 피처링 래퍼 오디션을 봤는데, 8명 전부 마음에 안 들어서 니키에게 부탁했고, 예상했던 것만큼 잘 뽑아줘서 니키의 피처링으로 가기로 했다.
2018년 7월 13일 4집 앨범의 두 번째 싱글 "God is a Woman"을 발매했다. 마돈나의 내레이션이 뮤직비디오에 쓰였으며, 매우 감각적인 영상미와 화려한 화면 전환을 보여준다. 빌보드 8위를 기록했다.
2018년 8월 17일 정규 4집 'Sweetener'가 발매되었다. 아리아나가 대중에게 주로 보여줬던 화려한 고음과 트렌디한 팝 사운드와는 거리가 있어서 반응이 갈리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와 함께 발매 직후 각종 스트리밍에서 강세를 보였다.
2018년 11월, 4집이 나온지 3개월 만에 5집의 리드 싱글 "thank u, next"가 발매되었다. 가사 속 전 연인들이 등장하고 마케팅 덕분인지 미국과 월드 모두 스트리밍 기록을 갈아치우며, 예상외로 굉장히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15] 일간 스포티파이 스밍 수치는 월드 기준 약 900만 가량으로 전체 5위, 여가수 중 1위이다.[16] 유튜브 24시간 조회수 역시 기존 3340만회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LWYMMD를 누르고, 500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성적을 갈아치웠다. 이러한 성적 덕분에 마침내 '''첫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을 갖게 되었다. 영국에서도 1위로 핫샷 데뷔를 하면서 영국에서는 3번째 1위를 갖게 되었다.
2019년 1월 17일 공개한 싱글 7 rings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노래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 비디오의 유튜브 24시간 조회수가 2360만 뷰를 기록하였고, 스포티파이에서 첫날부터 855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면서 데일리 차트 월드 1위, 미국 1위를 차지하였다. 다음날에는 945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면서 전 싱글 thank u, next가 보유한 여성 스트리밍 수치인 960만 건에 필적하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다. 주간 스트리밍의 경우 7146만 건을 기록, 종전의 thank u, next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이튠즈 차트 1위도 달성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달라진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 차트에서 히트를 하며 순조롭게 빌보드 핫샷 1위를 기록하였다.
2019년 2월 8일, 5집 thank u, next를 발매하였다. 월드,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를 자신의 신곡으로 줄세우기를 하는 등 스트리밍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면서 전작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심지어 메타크리틱 점수도 전작보다 높아, 상업적 성과와 음악적 성과를 모두 잡고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thank u, next의 폭발적인 반응과 7 rings의 높은 시작 스트리밍 수치를 통해 다른 신곡들도 함께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으며, Top 20의 4분의 1 이상을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이 차지하는 등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한편 2월 10일엔 드디어 '''그래미 시상식의 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고, 2월 23일 이러한 전성기 속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1964년 비틀즈 이후로 처음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7 rings), 2위(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 3위(thank u, next)를 모두 차지하게 됐다. 여성 가수 최초이자, 솔로 가수 최초이며, 미국 출신 가수 중 최초 기록이다.
2020년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아무것도 상을 받지 못했다. 빌리 아일리시의 강세로 모든 부문의 상이 빌리 아일리시에게 돌아가자, 빌리는 무대에서 '이 상은 아리아나가 받았어야 한다' 라는 반응을 보이지만 아리아나는 '너의 시간을 즐겨!'라고 대답하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스캐미[17]에게 아리아나 그란데가 농락을 당했다는 반응.
2020년 4월, 레이디 가가Chromatica 앨범의 <Rain On Me>라는 곡의 피쳐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발매 일정이 미뤄졌고, 곡의 일부가 유출됐다(...).[18] 그래도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5월 8일, 저스틴 비버와 코로나 기부를 위한 곡인 <Stuck with U>를 공개했다. 또한 도자 캣과의 콜라보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2020년 5월 19일, Stuck with U의 빌보드 1위 데뷔로 이번에는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으로 빌보드 1위로 데뷔한 곡을 발매한 가수가 되었다.[19]
5월 22일 레이디 가가Chromatica 앨범에 수록되는 곡인 <Rain On Me>가 공개되었다. 압도적인 음원 점수와 유튜브 조회수로 '''또 빌보드 핫샷 1위 데뷔가 유력해졌다.''' 그리고 2020년 6월 6일, 차트에서 '''빌보드에 핫샷 1위로 등극'''하면서 '''1위곡 4곡 전부가 핫샷 데뷔곡'''이면서 동시에 '''빌보드 역사상 가장 많은 핫샷 데뷔곡을 가진 가수'''가 되었다.
Rain On Me 다음으로 positions도 UK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면서 '''영국 싱글 차트 1위 데뷔곡이 무려 6개가 되었다!!!'''[20]
10월 23일 6집의 리드싱글인 'positions'가 발매되었다. 차트 빈집을 잘 공략해서인지 '''벌써부터 또 빌보드 핫샷 1위 데뷔가 유력해졌다.''' 그리고 또 '''빌보드 핫샷 1위 데뷔'''를 해냈다. 이로써 '''빌보드 1위 핫샷 데뷔곡이 무려 5개가 되었다!!!'''
2020년 10월 30일, 6집 'Positions'가 발매되었다. 6집에는 래퍼 Doja Cat이 motive에, Ty Dolla $ign이 safety net에 참여했으며 특히 'Love Me Harder'로 콜라보하며 큰 인기몰이를 했었던 가수 The Weeknd가 '''6년 만'''에 'off the table'로 콜라보하며 참여했다.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차트에서 1위로 데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수록곡 34 + 35 가 1위로 데뷔하였다.''' 또 수록곡 '''motive, off the table, shut up이 글로벌 차트에서 각각 3,4,5위로 데뷔하였다.''' 이후 '''수록곡 전 곡을 또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 1~14위에 줄세우기를 한 것'''[21]은 물론,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에 1위부터 6위 줄세우기, 아이튠즈 미국차트는 1위부터 5위까지 5곡을 줄세우기 하였다.'''

4.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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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의 아리아나 그란데'''[22]
'''주로 2집 시절의 시그니처였던 고양이 머리띠'''
시그니처 스타일로 캣 아이 메이크업, 포니테일로 보이도록 하는 반묶음머리[23], 태닝한 피부와 고양이 귀 머리띠가 있다.
4집 Sweetener 한정으로는 은발이 시그니처이다. 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 뮤비에서 4집 시절을 대표하는 스타일로 은발을 하고 등장했다.
특히 포니테일과 고양이 귀 머리띠=아리아나 그란데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였다. 첫 번째 투어인 Honeymoon Tour 때 팬들이 아리아나의 특징인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한 걸 보면, 확실히 아리아나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듯했다. 다만, 컨셉을 아기자기 소녀에서 섹시스타로 바꾼 지금은 고양이 머리띠 하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갈색 눈, 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어 인종에 대한 논란도 분분한 듯하나[24], 그녀의 부모는 모두 이탈리안이며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와 남부 시칠리아 섬 출신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고 하니 남유럽계 백인일 확률이 높다. 동남아인과 동북아인[25]의 외모가 대체로 느낌이 다르듯이, 남유럽계 백인들도 같은 백인이어도 북, 서유럽인보다 흑발이거나 갈색 눈을 가진 사람들도 더 많고 피부색, 머리카락, 눈 색깔 등이 어두운 편이다. 다만 피부는 태닝으로 더 어두워진 것이다. 머리카락도 원래는 곱슬머리이며, 스트레이트로 핀 것이다.
2014년 아리아나그란데가 트위터를 통해 유전자검사 결과 그리스계 유전자와 북아프리카계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이탈리아 사람인데 이탈리아피가 없음에 충격을 받은 듯.# [26]
외모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인어공주를 닮았다고 유명한데, 눈도 크고 귀엽게 생겨 귀여운 것에 환장하는 일본에서 특별히 인기가 엄청나다. 어느 정도냐면 도쿄에 아리아나 그란데샵이 생길 정도.[27] # 본인도 일본 문화를 좋아하고 음반시장도 큰 만큼 앨범 발매 때마다 홍보하러 일본을 방문했다. 그러나 아리아나 그란데의 칠륜 사건 후, 일본인들이 이에 대하여 비난하자 본인 사이트에 일본 관련 굿즈를 삭제하고 일본어 공부를 그만두었으며, 보란듯이 한국 가수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고 있다.
항상 왼쪽 얼굴만 찍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왼쪽만 보조개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키가 154cm으로 매우 작아서, 상대적으로 키가 커 보이는 싸이하이 부츠나 킬힐, 미니스커트 등을 즐겨 입는다.
니켈로디언 드라마 시절에는 통통한 몸매였지만, 가수로 데뷔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성공했다. 다이어트는 패스트푸드를 끊고[28] 발레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 후로는 지금의 날씬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쭉 유지 중이다.
가수로 데뷔하고 2집을 시작으로 기존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버리고, 섹시함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이에 불편함을 표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었다. 섹스 어필을 하기에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너무 어려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Side to Side나 34+35(...)를 부르는 아리아나를 보면 이런 논란은 이미 옛말이다.

5. 가창력



'''Ariana Grande - Break Free'''
가창력이 뛰어나다. 고음처리가 좋고, 공연실황 뮤직비디오를 보면 라이브 실력도 괜찮은 편. 음악성은 논외로 하고 노래 실력 자체만 놓고 보면 '''아이돌 계로 구분되는 틴팝스타들로 한정했을 경우 미국의 20대 여가수 중 톱'''을 달린다. 머라이어 캐리의 일부 노래를 커버하는 '''음역'''[29][30]과 동년배들 중 누구도 따라가지 못하는 '''엄청나게 쉬운 고음''', '''기교''', '''가성과 특유의 음색'''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곡 전개 기술이 뛰어나다.
음역대가 넓다고 꼭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라지만 일단 고음처리 자체는 동급 최강이기 때문에 이론적인 면을 보강한다면 좋은 평을 듣는 보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뷔하자마자 미국의 언론사들이 일부 "제 2의 머라이어 캐리"[31]라는 타이틀을 보도했을 정도로 업계에서 역시 실력이나 포텐셜만큼은 인정받는다.[32] 심지어 현 미국 20대 솔로 여가수들 중 마일리 사이러스만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안티팬의 수가 많은데 그 안티들 사이에서조차 가창력에 대한 비판 혹은 비난은 적은 편이다. 아리아나의 행실을 비판하면서도 실력이 형편없다는 둥의 비판은 커뮤니티 안에서 자생되고 대부분이 '자꾸 그러니까 우리가 무턱대고 깐다는 소리를 듣는 거야'라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33]

'''Jessie J ft. Ariana Grande & Nicki Minaj - Bang Bang AMA's 2014'''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비슷한 연배의 팝스타들과 비교했을 때 한정이다. 실제로 "Bang Bang"에 같이 참여한 제시 제이와 비교해봐도 아리아나가 성량 및 표현력에서 밀린다는 게 단적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콘서트에서 "Bang Bang"을 초대가수 없이 혼자 부르는데 어려운 제시 제이 파트까지 혼자서 무리없이 소화한다. [34]
아리아나는 고음처리는 매우 뛰어나지만, 아델이나 제시 제이같이 성량이 파워풀한 보컬과 듀엣을 하면 상황에 따라 약하게 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35] 폭발적인 고음을 내면서 동시에 감미로운 미성을 쓴다는 것도 아리아나만의 특색이다. 그러나 노래를 부를 때 발음이 부정확하고 자꾸 뭉개져서 사람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36] 아리아나의 경우는 가창에서 발음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발음 문제는 사용하는 창법의 단점이란 오해를 할 수 있는데, 벨팅이나 높은 체스트 밀도의 믹스보이스가 아니고서야 당연히 이렇게 높은 음을 내면 발음이 부정확할 때가 있다. 정확히는 모음화된다. 다만 다른 가창력있는 가수들이 고음에서 좀 발음이 흐트러지는 정도라면 아리아나는 중음에서도 자꾸 무너져서 문제이다. 그러나 sweetener era를 기점으로 발음도 정확해져서 이제는 발음 문제가 나오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타고난 음역대와 폭발적인 보컬은 갖추었지만 파워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끝까지 이어나가는 뒷심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노래를 할 때도 안정감이 좀 약해, 강약 조절로 바이브레이션을 흘리는 것 때문에 발음이 뭉개지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람보르기니를 사놓고 시내밖에 주행을 못한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동세대 틴팝 보컬 중 가장 평이 좋은 R&B 보컬인 것만은 틀리지 않다.
사실 이 항목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 보컬의 단점은 아리아나의 보컬 스타일상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 물론 기본적인 성대 조건이 좋은 만큼 더 객관적인 가창력 기준에서 합당한 소리를 내기를 바랄 수도 있지만, 개성이 매우 중요한 실용음악 특성상 아리아나가 지금 하고 있는 스타일을 개선해야 한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물론 4집을 기점으로 발음이나 호흡 면에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리아나의 보컬 스타일은 정석과는 거리가 좀 있는 스타일이다. 아리아나는 기본적으로 후두를 좀 높게 올려 소리를 얇게 내면서도 접촉을 후두 위치에 비해 잘 하는 타입이다. 이를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발라드 가수처럼 소리를 내는 것에다가 브리디 하지 않게 들리도록 접촉을 잘 하는 형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스타일의 장점으로는
  • 1. 아리아나 특유의 얇은 음색을 극대화 시켜서 들려줄 수 있고 미성 고음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창법이라는 것
  • 2. 진성과 가성을 왔다갔다 하기 쉬우며 브리디한 소리를 사용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이는 아리아나 특유의 애드립이나 기교에 많이 드러나는 장점이다.
반면 이 스타일의 단점은[37]
  • 1. 라이브에서 기량 문제다. 후두를 올려서 내는 창법 자체가 기본적인 성대와 그 주변의 발성관련 근육 뿐 아니라 다른 근육을 많이 쓰는데, 이 다른 근육은 상대적으로 금방 지치고 안정적으로 힘을 지속적으로 주기가 쉽지 않아서 플랫[38] 되기가 쉽다. 그리고 창법 특성상 호흡이 빨리 빠지기 때문에 호흡 관리가 힘들며 박자를 맞추기에 애로사항이 있다. 3집에서 4집 사이에서는 많이 호전되어 서서 부를 때 혹은 안무가 많지 않은 경우의 라이브 실력은 수준급이나, 안무가 들어간 라이브에서는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sweetener world tour에서는 안무가 있어도 안정적으로 소화한다.
  • 2. 조금만 음이 높아도 발음이 뭉개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후두가 원래는 고음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올라가기 마련인데, 많은 프로 가수들은 이 후두가 너무 올라가서 음색이 확 변하거나 소리에 방해되지 않도록 턱을 내리며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결과 발음이 뭉개진다. 근데 후두를 기본적으로 높게 잡는 창법을 쓰면 당연하게도 턱을 내리며 입을 크게 벌려야 하는 음이 상대적으로 낮고 따라서 발음이 뭉개지는 포인트도 빨리 온다. 아리아나가 중음에서도 발음이 뭉개지는 게 이 점 때문이다.
  • 3. 성량이 작다. 후두가 기본적으로 낮을수록 사람의 성대를 붙여주는 근육이 더 강하게 쓰이기 때문에 후두가 높은 창법은 상대적으로 이 근력이 약할 수밖에 없다.
  • 4. 목에 무리가 금방 온다.[39] 특히 높은 가성과 높은 벨팅은 더욱 목에 무리를 준다. 가장 두드러졌던 시기는 2017년 Dangerous Woman Tour. Honeymoon Tour 때 했던 애드립들의 80%를 하지 않고, 원래 쓰던 가벼운 믹스보이스에서 조금 더 chest voice에 더 가까운 chestier mix를 썼다. [40]

6. 음악적 성향


2016년까지는 상업적이고 폭발적인 고음이 포진되어 있는 팝 음악이 위주였으나 Sweetener를 기점으로 2010년대 후반 트렌드에 맞는 이지 리스닝으로[41] 음악 스타일을 조금 바꾸었다. 무난하게 앨범 퀄리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평론가들에게 평가가 좋지만 그때그때 트렌드에 맞는 음악을 하는 편이다. 가사는 사랑과 성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
1집 Yours Truly베이비페이스의 영향을 받은 R&B와 팝 음악 위주의 앨범이다. 고음이 많아서 가창력이 두드러져 보이는 트랙들이 많은데, 머라이어 캐리의 모창 수준이라는 비판이 있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2집 My Everything과 3집 Dangerous Woman맥스 마틴의 손길이 간 상업적인 팝 트랙들이 앨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4집 Sweetener의 수록곡들은 퍼렐 윌리엄스가 전반적으로 프로듀싱함에 따라 90년대 R&B 색채가 짙어졌다. 전 남자친구 맥 밀러의 사망과 맨체스터 폭탄 테러 등의 영향을 받아 자전적인 가사가 많아졌고, 이는 메타크리틱 81점과 아리아나 인생 첫 그래미상을 받는 결과를 낳게 된다.
5집 thank u, next시기엔 2019년 스트리밍 시장에 안성맞춤인 음악[42]을 들고 온 동시에 메타크리틱 86점을 부여받으며 평단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아리아나가 앨범의 모든 트랙의 송라이팅에 참여한 첫 앨범이다. 4집과 5집은 아리아나 그란데 앨범 중 가장 자전적인 앨범이기도 하다.

7. 음반



  • 자세한 것은 각 항목을 참고해 주세요.

7.1. 싱글 차트 순위


  • 볼드체는 싱글로 발매한 곡.
  • 빌보드 Hot 100 차트 순위를 기준으로 작성.
'''빌보드 1위 곡'''[43]
'''연도'''
'''곡명'''
'''기간'''
'''비고'''
2018
'''thank u, next'''
7주
[UK]
2019
'''7 rings'''
8주
[UK]
2020
'''Stuck with U'''
1주
with. 저스틴 비버, [44]
'''Rain on Me'''
1주
with. 레이디 가가, [UK]
'''positions'''
1주
[UK차트]
'''빌보드 2위 곡'''
'''연도'''
'''곡명'''
'''순위'''
'''비고'''
2014
'''Problem'''
2[45]
feat. 이기 아잘레아
2019
'''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i'm bored'''
2[46]

2021
'''34+35 Remix'''[47]
2[48]
feat. 도자 캣, 메건 디 스탤리언
'''빌보드 3~10위 곡'''
'''연도'''
'''곡명'''
'''순위'''
'''비고'''
2013
'''The Way'''
9
feat. 맥 밀러
2014
'''Break Free'''
4
feat. 제드
'''Bang Bang'''
3[49]
with. 제시 제이 & 니키 미나즈
'''Love Me Harder'''
7
with. 더 위켄드
2015
'''Focus'''
7
제레미 폭스
2016
'''Dangerous Woman'''
8

'''Side To Side'''
4
feat. 니키 미나즈
2018
'''no tears left to cry'''
3[50]

'''God is a woman'''
8

2019
'''boyfriend'''
8
with. 소셜 하우스
'''빌보드 11~20위 곡'''
'''연도'''
'''곡명'''
'''순위'''
'''비고'''
2014
'''Santa Tell Me'''
17[51][52]
[53]
2015
'''One Last Time'''
13[54]

2016
'''Into You'''
13

2018
'''breathin'''
12

2019
needy
14

NASA
17

Don't Call Me Angel
13
with 마일리 사이러스 & 라나 델 레이
'''빌보드 21~100위 곡'''
'''연도'''
'''곡명'''
'''순위'''
'''비고'''
2013
'''Baby I'''
21

'''Right There'''
84
feat. 빅 션
'''Popular Song'''
87
미카 피처링
Almost Is Never Enough
82
with. 네이슨 사익스
'''Last Christmas'''
96

2014
Best Mistake
49
feat. 빅 션
Get On Your Knees
88
니키 미나즈 피처링
2015
'''Adore'''
93
캐시미어 캣 피처링
2016
Be Alright
43

Let Me Love You
99
feat. 릴 웨인
2017
'''Everyday '''
55
feat. 퓨처
'''Beauty And The Beast'''
87
with. 존 레전드
'''Heatstroke'''
96
캘빈 해리스 피처링
2018
'''Bed'''
42
니키 미나즈 피처링
the light is coming
89
feat. 니키 미나즈
R.E.M
72

sweetener
55

everytime
62

goodnight n go
87

pete davidson
99

imagine
21

2019
bloodline
22

ghostin
25

fake smile
26

bad idea
27

in my head
38

make up
48

'''Rule The World'''
94
투 체인즈 피처링
'''Monopoly'''
69
with. 빅토리아 모넷
2020
motive
32
feat. 도자 캣
'''off the table'''
35
with. 더 위켄드
pov
40

just like magic
43

shut up
47

nasty
49

safety net
52
feat. 타이 달라 싸인
six thirty
63

my hair
65

obvious
70

west side
71

love language
75

Oh Santa!
76
머라이어 캐리 피처링 with. 제니퍼 허드슨

7.2. 뮤직비디오




8. 필모그래피



8.1. 영화


  • 스윈들
  • excuse me, i love you[55]

8.2. 드라마


  • 빅토리어스 (2010-2013, 니켈로디언) - 캣 발렌타인[56]
  • 샘 & 캣 (2013-2014, 니켈로디언) - 캣 발렌타인
  • 스크림 퀸즈 (2015, 폭스)
  • 드라마 키딩

8.3. 광고


  • 본인의 첫번째 향수 ARI
  • 코치(Coach). 본인의 반려견인 툴루스가 모델이었다.
  • 맥(Mac). 립스틱과 립글로스가 한 세트이다.
  • 영국 브랜드 Lipsy. 본인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 지방시(Givenchy). 전속모델 활동.#1 #2

9. 인간 관계


니키 미나즈와 매우 친한 사이다. 공연장이나 SNS에서 서로 언니 동생(Big sis/Lil sis) 하는 사이. 정황상 Bang Bang 때 처음 만나 친해진 듯하다. 콜라보 곡만 5곡[57]으로 다른 가수들이 초대박을 치지 않는 이상 피처링 주고 받기 한 번으로 끝난다는 걸 생각하면 꽤 많은 횟수. 게다가 the light is coming은 그냥 피처링 해 줄 사람 찾다가 "할래?", "ㅇㅇ하지 뭐" 정도의 느낌으로 성사되었다(...)[58][59] 또한 Bed나 the light is coming 둘 중 어느 곡인지 불명이지만 니키가 녹음했으니 오라고 해서 새벽 5시에 츄리닝에 슬리퍼만 질질 끌고 녹음실로 향한 일도 있었다. 둘이 슬리퍼 신고 사진도 찍었다고. 이후 니키 미나즈의 출산 선물도 줬다고 한다.
그리고 그룹 피프스 하모니의 전 멤버인 가수 카밀라 카베요와도 매우 친분이 깊다고 알려져 있다. 팬 메이드 우정사진이 존재할 정도로 정말 친하다고. 둘이 서로를 부르는 명칭은 Wifey[60]라고 한다. 가끔 서로의 인스타 포스팅에도 하트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며 우정을 드러내며, 서로 만나면 반갑다고 부둥켜 안는[61]사진도 있다. 이 둘이 친분이 깊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카밀라가 속해 있던 그룹인 피프스 하모니의 멤버들도 아리아나와 친밀감이 깊어보인다. 그 예시로는 피프스 하모니 멤버 중 '''노르마니'''와 함께한 아리아나의 인증 사진이 있을 정도. 참고로 노르마니는 현재 아리아나의 sweetener 투어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하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는 적당한 선의 친분이 있는 관계. 카밀라 카베요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친분이 깊은 대표적인 3인방[62] 중 한 명인데, 카밀라와 친한 아리아나는 자연스럽게 테일러와도 친분이 생기게 되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9년 6월에 릴리즈한 You Need To Calm Down에서는 '''2019년 시점 팝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한 사람들'''을 7명 골라 드랙퀸의 분장으로 출연시켰는데, 이때 아리아나 그란데는 가장 왼쪽에서 출연했다. 아리아나는 트윗으로 이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63]
리즈 길리스와 친하다. Women's march에 같이 가기도하고 인스타그램에도 함께 한 사진, 동영상들을 자주 올린다. Santa Baby에 피처링을 하며 리즈와의 관계가 돈독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5년 10월 6일 아리아나 그란데가 본인의 트위터에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라며 리즈 길리스와 가볍게 키스하는 영상을 올림으로써 일부 네티즌들에게 '앨범 팔려고 수 쓴다.', '관심 끌려고 하지마라.' 라는 일침을 듣기도 했다. 참고로 리즈 길리스는 로비 샤피로 역의 매튜 베넷과도 친분이 있다.
빅토리어스 주연 중에서 엘리자베스 길리스 외에도, 로비 샤피로 역의 메튜 베넷, 트리나 베가 역의 다니엘라 모네와도 친하다.
(엘리자베스, 메튜, 다니엘라는 Thank u next 뮤비에 잠시 출연한다.)
K-pop 걸그룹 블랙핑크와 나름 좋은 관계인듯 하다. 코첼라에서 블랙핑크와 만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메인보컬인 로제에게 향수를 선물하기도 했고, 할로윈 파티에 블랙핑크의 메인래퍼인 제니를 초대했다. 한 팬이 블랙핑크와 콜라보 할 수 있냐고 질문했고, 아리아나는 언젠가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블랙핑크셀레나 고메즈의 콜라보 곡인 Ice Cream의 작사에 참여했다.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를 팔로우를 한 상태이다. 평소 예리는 아리아나의 팬으로 유명했는데, 2019년 7월 구글 코리아에서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예리가 아리아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말을 했다. 이것이 아리아나의 인스타그램 팬 계정에 공유되었고, 이를 직접 본 아리아나는 하트를 달며 함께 안아주고 싶다는 댓글을 단 뒤 예리를 팔로잉하게 되었다.
라나 델 레이와도 Ost인 'Don't Call Me Angels'로 친분이 있었으나 어느날 라나가 아리아나를 인스타에서 언팔했다.
빅토리어스에 관한 인터뷰에서 "촬영 중 어떤 여자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해 빅토리아 저스티스의 주요 안티층을 만들었고 여기에 "캐스트 중 누군가가 재계약을 거부해서 빅토리어스가 폐지된 것이다. 나머지 캐스트는 모두 한 시즌을 더 찍자는데 동의했었다."라며 시즌 4가 방영되던 해에 투어에 나선 빅토리아 저스티스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결국 빅토리아 본인이 직접 해명을 하고 댄 슈나이더까지 "걍 끝날 때가 되어서 끝난 것."이라며 공홈에 글을 올렸다.
참고로 빅토리어스의 경우 틴 시트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팬덤 화력이 강성한 작품이어서 빅토리어스 종영을 놓고 팬층의 반발이 엄청 거셌던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저 발언으로 팬덤과 매니아들의 모든 비난 여론이 빅토리아 저스티스에게 쏠려버렸다. 결국 빅토리아 저스티스는 상기한 일들과 패프닝으로 여성팬층이 반토막 나버리고 개쌍년 소리까지 들었다. 하지만 얼마후, 아리아나와 빅토리아 둘다 인터뷰에서 해명을 하며 아니라고 했다. 어느 순간부터 빅토리아 저스티스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같이 찍은 사진은 없다시피 한 것도 두 사람의 갈등설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와 빅토리아 저스티스의 SNS에 빅토리어스 팀이 모여 파티를 했다는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같이 찍힌 걸로 봐서는, 다시 사이가 좋아졌거나 빅토리아 저스티스대인배인 걸로 보인다.[64] 빅토리아 저스티스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저 무책임한 인터뷰와 발언들로 한 무더기의 안티들을 얻었은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제넷 맥커디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아이칼리빅토리어스의 스핀오프작인 샘&캣으로 함께 2013년부터 2014년까지 1년간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쌓았고, 실제로는 샘&캣 촬영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만 찾아봐도 둘이 함께 찍은 라이브 채팅 영상을 비롯해 Chubby Bunny Challenge 등 사적으로 만나서 찍은 팬서비스용 영상이 꽤 많다. 그러나 샘&캣 촬영을 하면서 둘 사이의 갈등이 심화 되어 결국 총 40화로 예정되어 있던 샘&캣은 35화로 종영했다. 드라마가 조기종영할 수 밖에 없던 이유에 대해서는 둘 사이의 불화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더 있었다는 설도 돌지만, 제넷 맥커디가 이후 본인의 트윗롱거 페이지에 아리아나에 대해 엄청난 불만이 담긴 장문의 글을 올렸던 것을 보면 둘 사이에 갈등이 있던 건 확실하다. 글의 내용을 대충 요약하자면 ''' '나는 한 여자와 아주 친했고, 늘 그 여자가 가고 싶어하는 레스토랑과 놀이공원에 가주며 그녀와의 우정을 이어왔지만 이제는 아니다.' ''' 라는 내용. 심지어 제넷이 새로 출연하는 드라마 'What's Next For Sarah ' 에서는 누가 봐도 아리아나를 겨냥한 배역이 등장하기도 했다. 배역의 극 중 이름이 무려 '''글로리아나'''다.https://youtu.be/lP7CCZroEd8
글로리아나가 등장한 에피소드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평소 인터뷰나 팬서비스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아리아나의 습관 등을 그대로 흉내낸다. 사람 말을 자르고 자기 할 말만 하는 버릇이나, 쉴 틈 없이 떠들어대는 모습이나, 본인의 인생관과 가치관(주로 채식주의에 관한 것.) 을 과하게 강조하며 떠들어대는 모습, 심지어 툭하면 허밍을 하며 노래를 흥얼거리는 버릇과 리본 등의 여성스러운 악세사리로 치장하고 다니는 모습까지 그대로 따라했다. 현재 섹시컨셉으로 노선을 바꾼 아리아나의 현 모습과는 조금 다르지만, The way와 Baby I로 활동하던 2013년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의 러블리한 컨셉을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보자마자 눈치챌 정도. 이것만 봐도 아리아나에 대한 제넷의 감정은 상당히 안 좋은 듯 보인다. 당시 미국 현지에서는 제넷 맥커디가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기를 시샘해서 일어난 일로 알려져서 '유치하다', '초딩처럼 굴지마라' 등 제넷 맥커디에게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Bang Bang"으로 함께 활동했던 제시 제이는 아리아나에 대한 인터뷰에서 ''' '사람을 판단하려면 일단 만나보고 판단하라.' ''', '디바와 생존은 확연히 다르다. (역: 싸가지 없게 행동하는 것과 완벽을 추구하는 프로정신은 다르다.)' 라고 말하며 아리아나 그란데를 ''' 싸가지 없는 디바라며 까대는 뭇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놓았다. ''' #

9.1. 연애


  • 자이 브룩스
2012년 7월부터 2013년 8월까지 호주 그룹 자노스키안스의 멤버 자이 브룩스(Jai Brooks)와 1년 가량 교제한 적이 있다. 구글에서 아리아나의 사진을 조금만 검색해봐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는 꽤 잦은 빈도로 발견되며, 2013년 경 발매되었던 "Baby I"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파파라치 샷에서도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꽤 유명한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에 두 사람이 서로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영상 역시 업로드 되어있는데, 이 영상은 조회수가 200만을 훌쩍 넘길 만큼 업로드 당시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달달한 모습으로 꽤 화제였다. 당시 두 사람의 교제를 지켜본 아리아나의 오랜 팬들 사이에서는 '''자리아나(jariana)''' (jai+ ariana의 합성어) 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아직까지도 두 사람의 애정 어린 모습을 추억하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바라는 팬들이 있을 정도다. 유튜브를 조금만 찾아보면 'jariana moments' 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정리, 편집해둔 영상들이 팬들에 의해 업로드 되어 있을 정도.
그만큼 서로 잘 어울리고 주변 사람들의 평도 좋은 커플이었지만 끝은 좋지 못했다. 2013년 8월 경 두 사람은 결별하게 되는데, 아리아나의 말에 따르면 콘서트를 앞두고 자이에게 문자로 차였다고 한다. 게다가 서로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모든 SNS를 언팔로우하는 것도 모자라 서로의 가족마저 언팔로우한다. 그 때문에 아리아나는 콘서트에서 Honeymoon Avenue 를 부르는 도중 울컥하여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https://youtu.be/32rVxVXdZ58 4분 8초부터 보면 된다.
  • 네이선 사이크스
그 후 아리아나는 영국 보이밴드인 The Wanted의 네이선 사이크스와 교제했다. 같이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하는 사진도 올라오고, 함께 작업한 노래 Almost Is Never Enough가 매우 좋은 평을 얻는 등 깨가 쏟아지는 커플이었으며 두 사람이 매우 잘 어울린다면서 The Wanted의 팬들과 아리아나의 팬들 모두 지지하는 커플이었다. 그런데 2013년 10월 경 전 남자친구 자이 브룩스와 아리아나 그란데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자이 브룩스가 본인의 SNS에 '아리아나는 자신과 교제 중일 때 네이선과 몰래 만나며 바람을 피웠다.' 라고 주장하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한 것. 이에 아리아나는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 '이 일에 대해 모두 잊어버리고 싶다.' 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일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바람을 피운 것이 거의 정설로 통하는 분위기다.
  • 자이 브룩스
아리아나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동영상에서 자이 브룩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는 팬들의 주장이 많다. 또한 두 사람은 언팔로우 되어있던 서로의 SNS 계정을 다시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결국 2014년 1월 경 아리아나는 네이선 사이크스와 결별했음을 시인하고 3월 경 자이 브룩스와 다시 재결합했음을 밝혔다. 4월 말에는, 아리아나는 한 인터뷰에서 ''' "나는 재미있고, 타투가 많은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좋은 남자와 데이트를 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는 않았다." ''' 라고 이야기했다. 팬들은 나쁜 남자가 자이 브룩, 좋은 남자가 네이선 사이크스를 지칭하는 것이라며 추측했고, 이후 네이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리아나의 재결합을 축복해주는 듯한 글을 업로드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자이 브룩스와 다시 헤어졌고, 미국의 래퍼 빅 션과 교제하고 있다고 밝혀 세간을 뜨겁게 달구었다. 아리아나는 빅션과 교제 중일 당시 '애티튜드 매거진' 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곡 'Break Your Heart Right Back' 은 ''''한 남자가 사귀던 여자를 버리고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는 내용'''' 이라며 '''"실제로 내게 일어났던 일이다, 그래도 그나마 여자랑 바람 안 핀 게 어디냐."'''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발언 직후 사연의 주인공이 자이 브룩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아리아나는 급히 옛날 이야기일 뿐이라며 그가 아니라는 듯 항변했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자이 브룩스가 아직 커밍아웃 할 준비가 안 됐나보네.' 라며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 아리아나는 어떤 매체의 인터뷰서 분노하듯 "최근의 일이 아니다" 라고 반박했다.
2015년 4월, 아리아나는 빅 션과도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가 쓴 섹스에 대한 랩의 저질스런 가사 때문에 헤어졌다고.관련기사 아리아나는 빅 션이 가사에서 자신을 '고깃덩어리'처럼 묘사했으며 할머니가 자신에게 그 가사에 대해 물어봤을 때 모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 리키 알바레즈
'리키 알바레즈'라는 자신의 백댄서 중 한 명과 사귀고 있다는 것이 도넛 게이트 때 밝혀졌다. 뽀뽀하는 사진 등을 올리고 스냅챗에서 애정표현 하는 걸 보면 잘 사귀고 있는 듯. 2016년 6월, 그리스 부호 자녀의 생일 축하 공연을 하러간 저택에서 민망한 스킨십 장면이 포착되었다. 해외 네티즌 반응은 '쟤네 누가 방 좀 잡아줘라', '아리아나는 (정신)병에 걸린 것 같다.' 등의 내용이 많다.
2016년 8월 1일 저스틴 비버와 열애설이 국내 연예 기사로 올라왔다. 전 남자친구인 리키 알바레즈와 헤어진 지 '''나흘 만에''' 일어난 스캔들이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스캔들은 지난 7월 '''25일'''[65] 포켓몬GO의 캐릭터인 피카츄와 저스틴 비버의 얼굴을 합성한 '''팬 메이드''' 이미지를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팬이 만들어 준 것으로 추정되는 같은 형식의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관련 외신 기사.
참고로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빅 션과 결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에[66], 아리아나와 저스틴이 퍼포먼스를 하던 도중 백허그를 하는 등의 애정행각(?)을 보여준 바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해당 공연의 이미지.
[image]
일부에서는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상단의 백허그 사건이 아리아나가 일부러 빅 션을 열받게 하기 위해 치밀한 사전계획 하에서 이루어진 노이즈 마케팅이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연애설 역시 해외에서는 아무도 관심조차 주지 않는 저질 찌라시인데 한국인들만 낚인 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2017년 첫 싱글 The Way를 피처링해준 미국의 래퍼 맥 밀러와 교제했다.
2018년 5월 10일 맥 밀러와 결별 소식이 나왔으며, 서로의 바쁜 스케줄이 이유라고 공식발표가 나왔고, 그는 좋은 친구이며 여전히 아끼고 응원한다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지만, 현재 서로 언팔한 상태이다.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맥 밀러의 술 문제를 아리아나가 2년 동안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하여 헤어졌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맥 밀러 사망 후 일부 무개념 악플러들에게 아리아나가 희생당하기도 했다. 아리아나랑 헤어진 후 맥 밀러가 알코올 중독이 심해져 죽었으니 아리아나가 맥 밀러를 죽인 거라는 얼토당토않는 소리가 인스타에 악플로 많이 달렸다.
  • 피트 데이비슨
그 직후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67]과 열애를 인정했고, 벌써 커플 타투를 2개나 하여 팬들이 걱정하곤 했다.
피트 데이비슨과의 열애설이 터진 일주일 뒤인 5월 21일에 공식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열애 인정 후 겨우 3주만에 배우 로버튼 패틴슨의 생일잔치에서 약혼을 발표해 대중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열애에서 바로 약혼 관계까지 발전한다는 것부터가 넌센스인데, 하필이면 피트 데이비슨이 아리아나와 교제 전 그녀의 콘서트 테러 사건으로 농담을 한 전적이 있다. 그리고 아리아나와 사귀고 난 뒤, '''아리아나의 피임약을, 비슷하게 생긴 사탕으로 바꿨다'''는 농담을 하기도 하며 아리 팬들의 원성을 크게 샀는데 이런 인물이랑 약혼을 한다니 팬들 마음이 편할 리 없었다.
하지만 또 몇 달 지나지 않아 파혼을 하면서 초고속 약혼, 파혼의 전형이라는 반응이 많다.
파혼 후 피트가 snl에서 아리를 디스했다. 옆의 여자 게스트에게 '나랑 결혼할래?'라고 묻고 여자가 거절하자 '3명한테 다 까였네'하고 조크를 날린 것이 문제. 여기에 아리아나가 굉장히 화가 나 저격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아리아나가 과민반응하는 거라고 하기도 하는데 생각은 각자의 몫.
그리고 이제까지 사귀었던 전남친들을 모두 'thank u, next'라는 노래의 가사 안에 모조리 써내리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내용은 그들은 내게 아픔을 주었지만 동시에 교훈도 가져다주어 고맙다는 내용이었다.
빅 션과 재결합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떴으나 그냥 루머로 판명. #
  • 달튼 고메즈
2020년 3월 아리아나 그란데가 고급 부동산의 중개업자 일반인 달튼 고메즈[68]와 열애를 한다는 기사가 떴다. 이후 Stuck with U 뮤비에서 달튼 고메즈와 아리아나가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면서 연애를 인정했다. 달튼이 연예인이 아니고, 아리가 이전처럼 공개적으로 연애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가 많지 않다.
그리고 2020년 12월 20일, 달튼과 약혼했다. 평소에는 달튼과의 사진은 피드에서는 보이지 않게 여러 사진 뒤에 올리거나, 24시간만 볼 수 있는 인스타 스토리에 업로드했는데, 이날 처음으로 피드에 직접 보이게 달튼과 함께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아리아나의 어머니인 조안과, 오빠인 프랭키는 '달튼이 그란데 집안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통해 추측하기를, 달튼이 성씨를 '고메즈'에서 '그란데'로 바꿀 예정으로 보인다.

10. 사건 사고


항목 참고.

10.1. 내한 공연


2017년 8월 15일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25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다. 공연의 퀄리티와 수익적인 면에선 좋았으나 언론이 붙인 불에 자잘한 태도 논란과 주최측으로 인한 열악한 환경이 맞물려 큰 논란이 되었던 공연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11. 수상 목록



'''GRAMMY AWARDS'''
'''12회 후보 지명 총 1회 수상'''
2019년
Best Pop Vocal Album - ''sweetener''

'''AMERICAN MUSIC AWARDS'''
'''14회 후보 지명 총 3회 수상'''
2013년
'''New Artist of the Year - ''Ariana Grande'' '''
2015년
Favorite Pop/Rock Female Artist - ''Ariana Grande''
2016년
'''Artist of the Year - ''Ariana Grande'' '''

'''BILLBOARD MUSIC AWARDS'''
'''25회 후보 지명 총 2회 수상'''
2019년
Top Female Artist - ''Ariana Grande''
Billboard Chart Achievement Award - ''Ariana Grande''

'''MTV Video Music Awards'''
'''39회 후보지명 중 총 9회 수상'''
2014년
Best Pop Video - ''Problem''
2018년
Best Pop - ''No Tears Left To Cry''
2019년
'''Artist of the Year - ''Ariana Grande'' '''
Best Art Direction - ''7 Rings''
Song of Summer - ''Boyfriend''
2020년
'''Song of the Year - ''Rain on Me'' '''
Best Cinematography - ''Rain on Me''
Best Collaboration - ''Rain on Me ''
Best Music Video From Home - ''Stuck with U''

12. 기타


  •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샤넬인 듯하다. 파파라치 샷을 보면 빈티지 샤넬 제품이 많다. 빈티지 샤넬은 따로 중고 명품샵에서 발품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보통 애정이 아닌 듯하다. 즐겨 매던 빈티지 샤넬 백팩은 너무 즐겨 매고 또 너무 잘 어울려서 한동안 빈티지 샤넬샵에 문의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본인의 첫 번째 향수인 '아리'의 사은품으로 똑같은 디자인의 백팩을 증정했다.
  • 니켈로디언 출신 중 가장 성공한 스타이다. 디즈니 콘서트에 참여하기도 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디즈니 스타로 알지만 사실은 '니켈로디언 스타'이다. 디즈니 3인방으로 잘 알려진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데미 로바토와 컨셉도 비슷한 데다 나이도 1993년생으로 비슷하다보니 사람들이 헷갈릴 만도 하다. 또한 틴 팝 스타가 다들 그렇듯이 팬과 함께 안티팬도 많은 편이다.
  • 아이타나라는 스페인 가수와 ‘Nada Sale Mal’ 이라는 곡을 냈다.
  •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으며 페미니스트이다. SNS에 힐러리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서포팅하는 글을 수차례 올린 바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자 '흠… 이건 정말 무섭다(well this is utterly terrifying)'는 말로 충격을 표했다. 2020년 대선에선 힐러리와 경쟁하던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며 더욱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69] 2만명 이상의 유권자 등록을 이끌어내는 등 적극적으로 버니를 지원, 이후 대선에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가 최종적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조 바이든을 지지하였다.
  • 엄격한 채식주의자비건으로 유명 하다. 아리아나 본인이 항상 자신이 비건이라는 사실을 강조 했으며, 제넷 맥커디 가 후에 자신의 드라마에서 이를 이용해 아리아나를 극딜하기도 했었다. 도넛 게이트 사건 당시 도넛 가게도 비건 도넛 가게 이다.
  • 아리아나 그란데의 지금 인기를 생각하면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그가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 머리 염색을 한 이유는 빅토리어스를 찍을 당시 프로듀서인 댄 슈나이더가 "흠, 여자 캐릭터들이 다 머리색이 같으면 안 될 거 같아. 근데 니가 가장 인지도가 적잖아. 그러니까 니가 바꿔야 할 거 같아"라고 말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대박을 쳤다. 오히려 또 다른 니켈로디언의 역대급 캐릭터인 제이드역의 리즈 길리스나 주인공인 토리역의 빅토리아 저스티스보다 인지도가 빨리 늘어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리아나의 삼신기[70] 중 하나가 된다. 참고로 원래 머리색은 갈색이다. 그러나 드라마 촬영 이후 머리가 심하게 손상되어 탈모까지 왔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헤어 피스로 빠진 머리를 감췄던 것. 그러나 이게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 캣 발렌타인을 연기할 때의 목소리는 과장한 연기이다. 그 목소리가 엄청나게 귀여워 하악대던 남덕들이 라디오 인터뷰를 들어보고 실망하는 사람도 꽤 있었다고 한다. 사실 캣의 목소리는 3단계로 나뉘는데, 빅토리어스 시즌 1의 캣은 발랄한 것에 포인트를 둔 목소리. 시즌 2부터는 귀여움과 순진함에 중점을 둔 목소리, 샘&캣에서는 한층 짙은 목소리를 사용한다. 배우의 신체적 성장과 더불어 캐릭터의 변화에 맞춰서 변한 것이다.
  • 첫 주연이었던 캣 발렌타인이라는, 니켈로디언 역사상 손에 꼽히는 캐릭터의 버프를 받아서 팬층이 상당히 넓었었다. 당장 빅토리어스가 방영할 때는 캣은 안티가 없다고 해도 좋은 천연계 끝판왕 캐릭터였고, 아리아나 자신이 어떤 이유에서건 순진하고 순수해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캣의 성격과 비슷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팬층의 주류를 이루었던 아이들과 10대 여자들은 물론 디즈니 스타들의 일탈에 눈살을 찌푸리던 젊은 어머니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어린애같은 모습과 갭 모에를 이루는 엄청난 노래 실력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남자들에게도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
  • 아리아나는 이러한 캣의 이미지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했었다. 특히 Popular Song의 뮤직 비디오를 보면 제대로 알 수 있다. 그러나 The Way 부터 어설프게나마 섹시노선 = 상업노선을 타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거칠게 없어진 My Everything에 들어가면서는 음악적 이미지를 완전한 섹시 노선으로 갈아탔는데 방송상의 이미지는 계속해서 순수 노선을 유지하려 한다는 점 때문에 꽤 많은 공격을 받고있다. 대표적인 예로 My Everything 활동 중 상당히 야한 의상으로 춤을 추는 무대를 한 직후 한 방송행사에 참가하려고 급히 가다가 발이 걸려 넘어진 아리아나는 일어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트렸는데 이 장면을 보고 미국의 네티즌들의 상당수가 "왜 이렇게 여린척 해? 너도 어른이잖아." 순진한 척하지 마라는 지탄을 했다. 거기에 사귀던 남자친구들에 의해 그녀가 바람을 피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안티팬이 꽤 많이 생겼다.
  • 제니퍼 로렌스를 저격한 패프닝의 피해자 중 한 사람이다. 본인은 "난 맹세컨데 지금껏 살면서 단 한 번도 내 누드사진 같은 걸 찍어본 적이 없다. 이건 분명한 합성이다."라고 강력하게 부정했지만 결국 유출사진이 아리아나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근데 제니퍼 로렌스라는 이름값과 먼저 반발했다가 확인사살 당한 빅토리아 저스티스가 너무 컸는지 이건 안티들도 잘 안 건드릴 정도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사실 정말 야동의 일부 수준인 제니퍼 로렌스나 모든 부위가 보이는 셀레나 고메즈에 비해서 수위도 낮은 편이었다.
  • 오빠인 프랭키 그란데는 게이이다. 아리아나는 원래는 천주교였지만, 본인이 인터뷰 때 오빠의 성적 지향을 인정해주지 않는 종교는 믿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타 종교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영상을 보면 손목에 실팔찌를 차고 나온 모습을 꽤 자주 볼 수 있는데, 본인이 믿는 종교의 상징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오빠의 성적 지향을 밝힌 것이 합의된 아웃팅인지의 여부가 불분명해서 욕을 대차게 얻어먹었다.
  • 2018년 6월 트위터를 통해 본인의 각 앨범별로 좋아하는 노래 5 곡을 밝힌 적이 있다. 1집에선 'Honeymoon Avenue', 'Lovin' It', 'Daydreamin'', 'You'll Never Know', 'Right There', 2집에선 'Only 1', 'Be My Baby', 'Best Mistake', 'Break Your Heart Right Back', 'You Don't Know Me', 3집에선 'Be Alright', 'Dangerous Woman', 'Let Me Love You', 'Side To Side', 'Knew Better/Forever Boy'를 뽑았다.
  • 외할머니(nonna)[71]와 매우 친하다. 투어 때도 그렇고 토크쇼 및 시상식에 항상 엄마, 오빠, 외할머니가 동행한다.
  • 좋은 향기를 좋아해서 가방에 향수를 몇 개씩 넣고 다닌다. 본인이 모델인 맥 립스틱을 홍보 할 때에도 "향기가 너무 좋아요~." 라는 멘트를 꼭 한다.
  • 시력이 나쁜 편이다.
  • 팬들을 Arianators라고 부르는데, 사실 그보다 The loves라고 부르기를 더 원했다.
  • Ariana라는 이름은 'Felix The Cat'이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인 Princess Oriana에게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다고 한다.

  • 한때는 대진운이 따라주지 않아 인기에 비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못해 본 스타로 언급 되었다. 실제로 폭발적 인기를 누린 Problem도 하필 이기 아잘레아의 Fancy에 밀려 2위만 했고, Bang Bang제시 제이니키 미나즈 조합에 힘입어 엄청난 인기를 과시했으나 다른 경쟁자들에게 밀리고, 유튜브 조회 수와 초반 화력 타이밍이 엇나가면서 3위에 그쳤다. 이후에도 Side To Side가 4위, no tears left to cry가 3위로 차트 상위권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렸어도 결국 1위 달성은 실패. 다행히 5집 리드싱글 thank u, next와 후속 싱글인 7 rings까지 핫샷 1위, 코로나19 기부곡 Stuck with U, 레이디 가가와의 합작곡 Rain on me까지 핫샷 1위를 하여 3년 연속 핫샷 데뷔곡 발매, 빌보드 HOT100에 싱글 4개를 1위로 데뷔시킨 최초의 가수가 되어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 높은 수준의 음악성과 상업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유독 그래미 어워드와 인연이 없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그래미가 좋아 할 만한 디바 스타일 보컬이던 1~3집 시기에도 무관에 그쳤고 음악적으로 극찬을 받기 시작 하던 4집, 5집에도 Sweetener의 팝 보컬 앨범 장르 수상에 그쳤고 5집 thank u, next는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그해 가장 주목받은 앨범 중 하나였음에도 제네럴 필드, 장르 필드 모두 무관에 그쳤다. 다만 이는 아리나아 그란데의 문제가 아닌 의도적으로 몇몇 아티스트들에게 수상을 배제하는 그래미의 아집에 가깝고, 실제로 2020 그래미 아리아나 그란데의 무관에 대해서 그래미에 대한 많은 비판이 대두 되었다.
  • 7 rings가 인기를 끌면서, 뮤비에도 적힌 '일곱개의 반지'를 뜻하는 일어 '七つの指輪'를 손바닥에 문신으로 새겼다. 다만, 저 5글자를 모두 넣을 수는 없어서인지 2글자인 '七輪'(칠륜)을 넣었다. 문제는, 이게 한자 그대로가 아닌 일본어로 번역할 경우에는, 일본에서 쓰이는 고기 불판인 '시치린'을 의미하는 말이라는 것.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해명을 하긴 했으나 관련 트윗등을 모두 삭제하였다. #1#2 그 후 일본인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아리아나는 본인 굿즈샵에 일본 관련 상품을 삭제하였고 일본어 공부를 그만 두었다 선언하며, 일본에 대한 정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후 블랙핑크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보란듯이 올렸다. 2019년 5월 7일에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었다.
  • 2019년 5월 29일에 인스타를 통해, 자신이 토마토 알러지가 생겼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라 28일 돌연 당일과 다음날 예정된 콘서트를 11월 24일~25일로 연기했다. 선인장을 삼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꽤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기사 20대 중반의 이탈리아 여자에게 토마토 알러지가 일어난다는 사실보다 더 억울한 일은 없을 거라는 자신의 심정도 밝혔다.
  • 아리아나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 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아버지 에드워드 부테라에게 아리아나의 앞날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는 편지를 쓴 적이 있다. 현재는 삭제됨. 공교롭게도 트럼프의 차녀 티파니 트럼프의 미들네임에도 아리아나가 들어간다. 그러나 아리아나 본인은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트럼프를 반대하는 민주당 지지자이다.[72]
  • 아리아나 티란데(Ariana Tyrande)라는 인물과 헷갈리지 말 것.

13. 국내 팬사이트



[8] 공교롭게도 위켄드는 2015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2020년 전성기를 갱신하며 아리아나 그란데와 평행이론을 이루어냈다.[9] 2010년대 말 영미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수였던 드레이크의 scorpion도 하지 못한 기록이다.[10] 밑에 있듯 아리아나가 뱃속에 있을 때 도널드 트럼프가 축하 메시지를 보낼 정도로 상당히 영향력이 있었던 듯하다.[11] 무려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전 캐스트가 10대.[12] 앨범 차트이다. 싱글 차트 첫 1위는 Thank u, next.[13] 뮤직비디오를 1~2주만 일찍 풀었어도 충분히 1위가 가능했다. 당시 1~3위의 포인트 차이가 소수점 차이였기 때문이다. 때문에 팬들은 뮤직비디오를 왜 늦게 풀었냐며 항의하기도 했다.[14] 2위로 진입.[15] 후렴구가 돋보이지 않고 노래가 전체적으로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현대 트렌드에 부합한 노래 퀄리티도 히트에 한몫했다.[16] 기록적인 초반 추이를 보여주었던 테일러 스위프트Look What You Made Me Do의 수치를 넘어섰다.[17] scam + grammy의 합성어 scammy로, 허구한 날 조작을 일삼는 그래미 어워드란 뜻이다.[18] 이를 두고 두 팬덤에서 한참 말이 많았다. 이전부터 레이디 가가 앨범 관련 유출된 게 한두 개가 아니었기 때문.[19] 6IX9INE사재기 의혹을 재기했지만, 빌보드 측 입장은 사재기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찡찡대는 모습을 보여서 아리와 뜨또 둘 다 일침을 가하셨다.[20] Problem은 1위 데뷔곡이 아님[21] 5집 thank u, next도 1위에서 12위까지 전 곡을 차트에서 줄세우기를 했었다.[22] 그녀의 가장 대표적이며 가장 많이 하는 헤어 스타일이었다.[23] 빅토리어스 촬영 당시 붉은 머리를 유지하기 위하여 4년간 탈색과 염색을 반복해야 했는데, 그로 인해 머리가 너무 많이 상해 붙임머리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것을 감추기 위해 가수 데뷔 초에는 늘 반묶음이나 포니테일을 했고 그게 굳어져 시그니처 스타일이 되었다.[24] SNL에서 언급되기도 했었다. 사람들이 자신보고 히스패닉이라 하지만 본인은 very very(...) 이탈리안이라고 한다.[25]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26] 시칠리아지방은 시라쿠사와 같은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이 존재했던 곳이기도 했고 또한 시칠리아를 가지고 있던 로마제국이 북아프리카를 점령한 역사가 있는 점, 또한 아랍국가들에 잠시 점령당해 시칠리아 아랍어(몰타어의 조상이 되는 언어이다.)가 발달했던 적이 있음을 고려했을때 완전히 놀랄만한 것은 아니다.즉 시칠리아 토박이의 유전자로 볼 수 있다.이로서 남유럽계 백인 그리고 북아프리카계 백인(북아프리카계 유전자를 가진 아랍도 인종학적으로는 백인에 속한다.)인것은 확실한 듯하다.[27] 지금은 없는 듯 하다..[28] 지금은 비건이다.[29] 저음 - 진성 - 가성/두성 - 휘슬 순서로 라이브 및 스튜디오 보정 이전 RAW보컬 기준 C#3 - B♭5 - F6 - C7 이다.[30] 머라이어 캐리의 0옥타브와 5옥타브대를 제외한 음역은 안정적으로 소화한다.[31] Young Mariah[32] 이 비교에 대해 머라이어 캐리는 "나는 여전히 젊고 어려..." (I'm still young)라며 응수했다.[33] 하지만 이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패러디 영상을 만드는 바트베이커의 Focus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노래할 때 발음을 부정확하게 하는 점과 고음을 부를 때 소리를 너무 흘려 버리는 점이 강아지용 호루라기 같다는 비판도 있다.[34] 심지어 원본곡에서는 2번 나오는 G5를 8번을 찍고 바로 C6 가성을 내버린다. 거기에 애드리브로 G5 2~9번에 C6 2~5번(...)[35] 머라이어 캐리의 Divas Live 98을 보며 이와 같은 상황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머라이어의 경우 R&B의 특성을 드러내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은 여전했고, 파워도 다른 가수들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았다. 아레사 프랭클린과 함께했던 당시 머라이어 캐리의 목소리를 보면 부족하다는 오해를 할 수 있지만, 이는 창법이 다른 것일 뿐이며 R&B와 소울의 차이, 특성이라고 보면 적당하다.[36] 하지만 이는 아리아나 개인의 특성과 개성으로 보는 것이 맞다.[37] 2018년을 기점으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상당한 개선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최근 무대일수록 체감이 안 될 수도 있다.[38] 벽에 막힌 것처럼 목표음보다 한 음 더 낮은 음에서 고음이 막히는 것.[39] 하지만 아리아나는 이 창법을 2015년 투어 내내 사용했다. 게다가 더 놀라운 건 그렇게 노래를 부르고도 성대가 멀쩡했다는 것이다. 아리아나의 성대가 아주 튼튼하다 못해 딴딴함을 보여주는 점이다.[40] 어쩌면 Dangerous Woman 투어 때 라이브가 불안정 했던 이유가 창법에 적응 + 맨체스터 사건일 수도 있다.[41] 단순한 스트리밍 돌리기에 좋다 [42] 높은 고음보다는 트랙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흘러가고, 듣기 편한 소리들과 아리아나 본연의 음색을 살린 곡 구성[43] '''5곡 모두 핫샷 1위 데뷔곡이다(!)'''[UK] A B C UK 1[44] UK 4[UK차트] 6주 연속 1[45] UK 1[46] UK 1[47] 2월 23일 발표된 순에서는 원곡의 비중이 더 높아 도자 캣과 메건 디 스탈리온의 이름이 빠졌다.[48] UK 3[49] UK 1[50] UK 2[51] 처음 나왔을때는 별 반응 없이 묻혔지만 나중에 2017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먼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모든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는 의도치 않은 대히트를 하게 되었다(...).[52] 2020년, 차트에 다시 등장하여 최고 순 기록을 갈아치웠다.[53] UK 13[54] UK 2[55] 스위트너 투어에 관한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다큐멘터리다. [56] 닉코리아 더빙판 성우는 한선화.[57] Get On Your Kness, Side To Side, Bed, the light is coming, Bad To You[58] 아리아나가 the light is coming의 피처링 래퍼를 뽑기 위해 8명의 래퍼들이 오디션을 봤지만 전부 성에 안 찼고 니키한테 물어봤더니 단번에 승낙해서 벌스가 완성되었고 아리아나 또한 듣자마자 만족했다고 한다.[59] 심지어 6집 motive에도 Doja cat이랑 니키랑 같이 하려 했지만 어째서인지 니키가 빠졌다고 한다. 정황상 도자 측인듯.[60] 한국으로 따지면 '자기야' 정도 쯤 된다.[61] 해당 포스팅의 2번째 사진 참고.[62] 셀레나 고메즈, 에드 시런, 카밀라 카베요[63] 아리아나 그란데 이외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아델,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니키 미나즈, 카디 비가 드랙퀸의 분장으로 출연하였다.[64] 빅토리어스 캐스트들끼리 다리에서 노래에 대해서 얘기 할 때 다른 캐스트들이 아리아나 그란데 노래 잘한다고 추켜세워주는 분위기에서 'I think we all sing'이라고 하고 인터뷰에서도 다른 캐스트들(은 물론 심지어 아리아나 그란데 본인까지) 노래를 제일 잘하는 멤버가 누구냐고 했을 때 아리아나 그란데를 말했지만 빅토리아 혼자 'We all sing'이라고 한 걸 보면 그냥 사이가 좋아진 것일 수도 있다.[65] 대략 일주일이 지난 일이다.[66] 대략 2015년 4월 말[67] SNL에 출연 중으로 온몸에 타투를 하며, 약물 문제로 재활원에 다녀오기도 하고 공개적으로 양극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전력이 있다.[68] 마일리 사이러스의 집도 중개해 줬다고 한다.[69] 힐러리 클린턴의 경우 민주당에서 오른쪽에 속하는 인물이다. 반대로 버니 샌더스는 미국 정치판에서 흔치 않은 사회주의자이고 따라서 평소에는 민주당에서 나가있다가 선거철에만 입당한다. 론 폴과 비슷하다 보면 된다.[70] 붉은 머리, 굇수급 노래 커버, 캣 발렌타인의 캐릭터.[71] 이탈리아어로 할머니라는 뜻. 이탈리아계 사이에서는 grandmother보다 더 많이 쓰인다.[72] 저때 트럼프는 공화당원이었지만, 꽤나 장기간 민주당에 속해있던 등 상당히 리버럴한 축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