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마징가(진 마징가 ZERO)
진 마징가 ZERO의 그레이트 마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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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속작인 '''진 마징가 ZERO VS 암흑대장군''' 예고에서 '''이것은 위대한 용자의 이야기'''라면서 당당하게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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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서 서사상으로 중요한 존재들 중 하나'''[1]
7화에서 드디어 등장. 사야카를 공격하려는 전투수를 썬더 브레이크로 구워버리고 초합금Z의 결합을 약화시키는 초음파와 산성액 공격에도 소립자 단위로 대응하며 크기까지 변형시킬 수 있는 초합금 뉴Z로 무쌍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 다만 현재 테츠야의 상태로는 최대출력시 30분이 한계 전투시간이라는 듯. 하지만 전투장면을 보면 30분은 차고 넘칠 정도로 무쌍모드를 보여준다.
압도적인 힘으로 미케네 군단을 3분요리화 시킨 후 암흑대장군과의 대결에 들어가나 느닷없이 마신화 현상을 일으킨[3] Z가 암흑대장군을 일격에 처리한 후 그레이트를 적대시 하는 초전개가 발생.
마신화 현상에 원인이 Z를 위협할 정도의 힘을 가진 강자(그레이트)의 등장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폭주한 Z와의 대결에 돌입, 통상의 Z와의 대결이라면 질리가 없지만 마신화 시작후 급격하게 진화하고 있는중이라 대결의 행방은 알수가 없게 되었다. 혹시라도 그레이트가 가지진 못한 인과율 병기의 개방이나 사실상 지구멸망인 완전마신화가 이루어지기 전에 어떻게든 Z를 막아야 하는 상황.
작중에서는 원작과는 달리 소립자 단위로 형상을 변형 가능한 초합금 뉴Z로 전신의 무기가 거대해지거나 몸의 형태를 바꿔서 공격하는 등 다양한 전법을 구사하고 있다. 소립자 단위로 변형이 가능한 덕에 전투수의 초합금 Z를 약화시키는 능력에도 끄떡없고 Z의 블랙박스 해독에 성공해 7개의 마신파워중 재생, 흡수, 강화, 변태를 안정적으로 제어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인 스펙은 그레이트 쪽이 압도적인 우위라고.
미네르바 X는 그레이트의 전투를 보면서 마징가 Z의 마신화와 비슷하지만 훨씬 절제되고 세련된 힘이라고 평했다.
하지만 예상대로 마신화가 완료된 마징가 ZERO와의 전투에서 말 그대로 탈탈 털리고 깨지고 박살이 난다.[4]
이에 카부토는 루프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마신이 된 ZERO에게 접근할 수 없다고 하자 테츠야가 비장의 수단이라면서 그레이터 부스터의 사출을 요구한다.
본래 무기로서 쓰이던 부스터가 아니라 이 세계의 부스터는 그레이트의 보조장비로서 그레이트 부스터를 장착한 그레이트 마징가가 그레이트 부스터의 장착된 광자력 엔진 1기와 그레이트에 장착된 광자력 엔진, 합쳐서 2기의 광자력 엔진을 최대출력으로 사용해서 4개의 마징파워를 풀가동시켜 진화한 '''위대한 용자를 초월한 위대한 황제, '그레이트 마징카이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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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절대적인 강함을 보이는 마징가 ZERO와 그나마 싸울수는 있었던 작중 유일의 기체로 무장으로는 마징카이저의 기본 무장인 터보 스매셔 펀치와 기간트 미사일, 그레이트 전용 무장인 그레이트 타이푼과 브레스트 번이 진화한 그레이트 토네이도와 그레이트 블래스터, 그리고 썬더 브레이크의 진화형인 갓 썬더[5] , 약속된 최종병기 카이저 소드가 있다.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마신이 된 Z에 맹공을 퍼붓지만 Z에게 상처를 입힐수 없었고 마신이 된 Z에게 모조품이라 폄하받지만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서 암흑대장군에 일격에 틈이 생긴 Z에게 일격을 날리는데 성공, 무적으로 보였던 마신에게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한다. 이후 마신에게 하반신이 완전히 날아가는 대파를 겪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박치기로 파일더끼리 부딪혀 코우지에게 길을 열어주는데 성공한다.
마신에게 이길수는 없었지만 희망으로의 길을 열고 장렬히 산화한 '''위대한 용자'''에 걸맞는 위대한 기체.
이후 루프된 세계에선 여전히 과학요새 연구소를 거점으로 하여 미케네 제국과 싸우고 있다. 여전히 초강력한 머신이어서 일반적인 전투수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고 미케네 7대 장군 중 하나인 괴조장군조차도 그레이트 부스터로 꼬치구이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을 자랑한다. 이번에도 그레이트에는 마신파워가 4단계까지 해석되어 탑재되어 있지만, 마징가 Z의 마신파워가 기존의 7단계가 아니라 '''6단계'''라는 떡밥이 투하되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상황.
루프 이전에도 아무나 조종할 수 없다는 떡밥은 있었지만, 이번의 그레이트는 인간으로는 조종할 수 없다고 할 정도. 제작자인 카부토 켄조 박사도 시운전을 하다 몸 전체가 박살나고 전신의 세포가 괴사하여 몸의 태반을 기계로 교체하여 사이보그가 되어야 했다. 결국에는 아예 그레이트의 조종만을 위해 유전자 레벨부터 강화된 클론 초인전사를 만들어서 그레이트의 파일럿으로 쓸 생각을 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데, 그 클론전사가 바로 '''츠루기 테츠야'''였다. 그리고 그 테츠야는 바로 '''켄조 본인의 클론.'''
문제는 이렇게 유전자 레벨부터 강화된 슈퍼솔저 테츠야도 출격 한 번에 중상을 입고 죽어나가는 일이 허다해서, 그때마다 남몰래 새로운 테츠야의 스페어 육체를 꺼내어 교체하는 식으로 버텨나가고 있다. 물론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과학요새연구소에서도 극히 일부에 불과했지만, 미케네에서 제너럴 클래스를 셋이나 보내는데 겨우 하나 잡고 테츠야가 죽기 직전까지 가자 다음 테츠야를 준비하라고 하면서 적어도 지휘실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다 까발렸다.
이후 최종결전 때에는 과학요새연구소의 본래 모습인 이동요새로 미케네 본거지에 쳐들어가서 암흑대장군을 쓰러뜨리지만 그 직후 Z가 어둠의 제왕이자 지옥대원수였던 닥터 헬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 맞는 존재로 인식, 코우지를 거부하고 닥터 헬을 받아들인 헬 ZERO(가칭)가 되자 암흑대장군의 대검으로 ZERO의 뒤를 후려치지만 검만 부숴지고 그 후 날린 그레이트 부스터도 흡수당해버리고 이 후 그레이트를 흡수하려드는 헬 ZERO의 공격으로 브레인 콘돌이 파괴되면서 테츠야도 사망하지만 그 뒤에는 수많은 테츠야의 클론들이 탑승한 브레인 콘돌이 대기하고 있었고 다른 브레인 콘돌이 합체하면서 헬 ZERO와 격전을 벌인다. 그리고 그 직후 코우지는 다시 루프를 시작. 전투의 결말은 알수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마징가 ZERO가 슈퍼로봇대전에 참전하게 되면서, 그레이트 마징카이저도 참전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있다, 하지만 스토리가 반영이 안 된 반동인지 그레이트의 후속기로 추정되는 메카가 오리지널 메카로 참전하는 게 결정되었다. 마징카이저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마징가 계열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기체이며 이름은 마징엠페러 G라고 한다. 스포일러 주의
마징가 ZERO의 인기에 힘입은건지 그레이트 마징카이저도 혼웹 한정이지만 슈퍼로봇 초합금으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1. 진 마징가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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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 등장하는 여러 평행세계 중 하나에서 등장...할 '''뻔''' 하다가 세계가 리셋되는 바람에 사라지고(...) 본작의 무대가 되는 세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그렇다! 이것이 마징가를 초월한 마징가'''
'''그레...'''(세계 리셋)
하지만 후속작인 '''진 마징가 ZERO VS 암흑대장군''' 예고에서 '''이것은 위대한 용자의 이야기'''라면서 당당하게 등장을 알렸다.
2. 진 마징가 ZERO VS 암흑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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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서 서사상으로 중요한 존재들 중 하나'''[1]
7화에서 드디어 등장. 사야카를 공격하려는 전투수를 썬더 브레이크로 구워버리고 초합금Z의 결합을 약화시키는 초음파와 산성액 공격에도 소립자 단위로 대응하며 크기까지 변형시킬 수 있는 초합금 뉴Z로 무쌍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 다만 현재 테츠야의 상태로는 최대출력시 30분이 한계 전투시간이라는 듯. 하지만 전투장면을 보면 30분은 차고 넘칠 정도로 무쌍모드를 보여준다.
압도적인 힘으로 미케네 군단을 3분요리화 시킨 후 암흑대장군과의 대결에 들어가나 느닷없이 마신화 현상을 일으킨[3] Z가 암흑대장군을 일격에 처리한 후 그레이트를 적대시 하는 초전개가 발생.
마신화 현상에 원인이 Z를 위협할 정도의 힘을 가진 강자(그레이트)의 등장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폭주한 Z와의 대결에 돌입, 통상의 Z와의 대결이라면 질리가 없지만 마신화 시작후 급격하게 진화하고 있는중이라 대결의 행방은 알수가 없게 되었다. 혹시라도 그레이트가 가지진 못한 인과율 병기의 개방이나 사실상 지구멸망인 완전마신화가 이루어지기 전에 어떻게든 Z를 막아야 하는 상황.
작중에서는 원작과는 달리 소립자 단위로 형상을 변형 가능한 초합금 뉴Z로 전신의 무기가 거대해지거나 몸의 형태를 바꿔서 공격하는 등 다양한 전법을 구사하고 있다. 소립자 단위로 변형이 가능한 덕에 전투수의 초합금 Z를 약화시키는 능력에도 끄떡없고 Z의 블랙박스 해독에 성공해 7개의 마신파워중 재생, 흡수, 강화, 변태를 안정적으로 제어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인 스펙은 그레이트 쪽이 압도적인 우위라고.
미네르바 X는 그레이트의 전투를 보면서 마징가 Z의 마신화와 비슷하지만 훨씬 절제되고 세련된 힘이라고 평했다.
하지만 예상대로 마신화가 완료된 마징가 ZERO와의 전투에서 말 그대로 탈탈 털리고 깨지고 박살이 난다.[4]
이에 카부토는 루프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마신이 된 ZERO에게 접근할 수 없다고 하자 테츠야가 비장의 수단이라면서 그레이터 부스터의 사출을 요구한다.
본래 무기로서 쓰이던 부스터가 아니라 이 세계의 부스터는 그레이트의 보조장비로서 그레이트 부스터를 장착한 그레이트 마징가가 그레이트 부스터의 장착된 광자력 엔진 1기와 그레이트에 장착된 광자력 엔진, 합쳐서 2기의 광자력 엔진을 최대출력으로 사용해서 4개의 마징파워를 풀가동시켜 진화한 '''위대한 용자를 초월한 위대한 황제, '그레이트 마징카이저''''가 된다.
[image]
지금까지 절대적인 강함을 보이는 마징가 ZERO와 그나마 싸울수는 있었던 작중 유일의 기체로 무장으로는 마징카이저의 기본 무장인 터보 스매셔 펀치와 기간트 미사일, 그레이트 전용 무장인 그레이트 타이푼과 브레스트 번이 진화한 그레이트 토네이도와 그레이트 블래스터, 그리고 썬더 브레이크의 진화형인 갓 썬더[5] , 약속된 최종병기 카이저 소드가 있다.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마신이 된 Z에 맹공을 퍼붓지만 Z에게 상처를 입힐수 없었고 마신이 된 Z에게 모조품이라 폄하받지만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서 암흑대장군에 일격에 틈이 생긴 Z에게 일격을 날리는데 성공, 무적으로 보였던 마신에게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한다. 이후 마신에게 하반신이 완전히 날아가는 대파를 겪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박치기로 파일더끼리 부딪혀 코우지에게 길을 열어주는데 성공한다.
새로운 루프로 가는 길을 연 후에는 파일럿인 테츠야와 함께 용암에 빠져 최후를 맞이한다.코우지 "역시 테츠야씨. 그리고 굉장한 로봇이다."
테츠야 "말 그대로 그레이트하지? '''마징가 Z의 형제야'''."
마신에게 이길수는 없었지만 희망으로의 길을 열고 장렬히 산화한 '''위대한 용자'''에 걸맞는 위대한 기체.
이후 루프된 세계에선 여전히 과학요새 연구소를 거점으로 하여 미케네 제국과 싸우고 있다. 여전히 초강력한 머신이어서 일반적인 전투수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고 미케네 7대 장군 중 하나인 괴조장군조차도 그레이트 부스터로 꼬치구이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을 자랑한다. 이번에도 그레이트에는 마신파워가 4단계까지 해석되어 탑재되어 있지만, 마징가 Z의 마신파워가 기존의 7단계가 아니라 '''6단계'''라는 떡밥이 투하되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상황.
루프 이전에도 아무나 조종할 수 없다는 떡밥은 있었지만, 이번의 그레이트는 인간으로는 조종할 수 없다고 할 정도. 제작자인 카부토 켄조 박사도 시운전을 하다 몸 전체가 박살나고 전신의 세포가 괴사하여 몸의 태반을 기계로 교체하여 사이보그가 되어야 했다. 결국에는 아예 그레이트의 조종만을 위해 유전자 레벨부터 강화된 클론 초인전사를 만들어서 그레이트의 파일럿으로 쓸 생각을 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데, 그 클론전사가 바로 '''츠루기 테츠야'''였다. 그리고 그 테츠야는 바로 '''켄조 본인의 클론.'''
문제는 이렇게 유전자 레벨부터 강화된 슈퍼솔저 테츠야도 출격 한 번에 중상을 입고 죽어나가는 일이 허다해서, 그때마다 남몰래 새로운 테츠야의 스페어 육체를 꺼내어 교체하는 식으로 버텨나가고 있다. 물론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과학요새연구소에서도 극히 일부에 불과했지만, 미케네에서 제너럴 클래스를 셋이나 보내는데 겨우 하나 잡고 테츠야가 죽기 직전까지 가자 다음 테츠야를 준비하라고 하면서 적어도 지휘실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다 까발렸다.
이후 최종결전 때에는 과학요새연구소의 본래 모습인 이동요새로 미케네 본거지에 쳐들어가서 암흑대장군을 쓰러뜨리지만 그 직후 Z가 어둠의 제왕이자 지옥대원수였던 닥터 헬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 맞는 존재로 인식, 코우지를 거부하고 닥터 헬을 받아들인 헬 ZERO(가칭)가 되자 암흑대장군의 대검으로 ZERO의 뒤를 후려치지만 검만 부숴지고 그 후 날린 그레이트 부스터도 흡수당해버리고 이 후 그레이트를 흡수하려드는 헬 ZERO의 공격으로 브레인 콘돌이 파괴되면서 테츠야도 사망하지만 그 뒤에는 수많은 테츠야의 클론들이 탑승한 브레인 콘돌이 대기하고 있었고 다른 브레인 콘돌이 합체하면서 헬 ZERO와 격전을 벌인다. 그리고 그 직후 코우지는 다시 루프를 시작. 전투의 결말은 알수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마징가 ZERO가 슈퍼로봇대전에 참전하게 되면서, 그레이트 마징카이저도 참전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있다, 하지만 스토리가 반영이 안 된 반동인지 그레이트의 후속기로 추정되는 메카가 오리지널 메카로 참전하는 게 결정되었다. 마징카이저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마징가 계열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기체이며 이름은 마징엠페러 G라고 한다. 스포일러 주의
마징가 ZERO의 인기에 힘입은건지 그레이트 마징카이저도 혼웹 한정이지만 슈퍼로봇 초합금으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1] 마징가 Z가 최강임을 고집하는 존재가 마징가 ZERO인데, 마징가 Z를 패배시켜 마징가 Z가 최강임을 부정하는 존재인 암흑대장군, 그리고 그 암흑대장군을 무찌르고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하는 그레이트 마징가와 츠루기 테츠야의 존재를 ZERO가 인정하지 않기 때문.[2] 거대한 형태의 부메랑으로 변하는 그레이트 부메랑, 주먹을 변형시켜 발사하는 아토믹 & 드릴 프레셔 펀치, 다리를 변형시켜 전개하는 니 임펄스 킥, 백 스핀킥, 마징가 블레이드도 단검 형태에서 장검으로 변하는데 날카롭기가 미케네 7대장군들도 감탄할 정도로 명검.[3] 사실 떡실신해 있던 마징가 Z가, 마징가 Z를 초월한 마징가라는 테츠야의 입방정 때문에 버럭 화를 낸 게 시초긴 하지만.[4] 마신화 완료 전까지는 ZERO와도 대등하게 싸우던 그레이트였으나, 인과율 병기와 고차예측까지는 카부토 켄조도 해독하지 못했기에 마신화 Z가 인과율 병기로 초합금 뉴Z가 파괴되는 사상을 출현시킨 이후부터는 압도적으로 밀리기 시작했다.[5] 갓 썬더를 사용할때 초반 프롤로그에 등장했던 Z가 다이나믹 파이어로 지구를 태운 것처럼 갓 썬더는 번개가 지구를 감싸는 연출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