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민족연합
1. 개요
그리스민족연합(Εθνική Ένωσις Ελλάδος / EEE[1])는 전간기의 1927년 테살로니키에서 창당된 반유대주의, 내셔널리즘 정당이다.
당수는 터키어를 구사하는 상인이던 게오르기오스 코스미디스였고 그의 비서는 은행원이던 D. Charitopoulos이며 이들의 행동은 테살로니키의 신문인 "Macedonia"의 편집장인 Nikos Fardis에 의해 프로파간다화되었다.
이들은 공제조합으로 등록되어 있었으며 기독교인만 멤버로 받아주는 등, 사실 '초애국주의적 준군사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단체는 소아시아 출신 난민이던 상인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들은 유대인과 경쟁 관계에 놓여 있는 상태라 테살로니키에 있던 상당히 많은 유대인들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이들의 구성원은 대다수가 이민자였으며 1931년에는 7000명에 달했는데 그중 3000명이 테살로니키 출신이었다. .
1933년 6월 18일 이들은 무솔리니의 로마 진군을 본받아 3000명의 당원을 데리고 아테네로 행진했는데 나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나 곧 이어진 선거에서는 그닥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들은 메탁사스에 의해 해체되었으나 1941년 테살로니키가 추축국의 손아귀에 들어왔을 때 재결성되었다.
2. 추가 정보
https://el.wikipedia.org/wiki/%CE%95%CE%B8%CE%BD%CE%B9%CE%BA%CE%AE_%CE%88%CE%BD%CF%89%CF%83%CE%B9%CF%82_%CE%95%CE%BB%CE%BB%CE%AC%CF%82
http://www.iospress.gr/ios1998/ios19980517b.htm
http://tkparadosis.blogspot.com/2013/08/hellas-in-1930s-part-ii-national-union.html
http://farosthermaikou.blogspot.com/2012/06/85.html
https://www.quora.com/Italy-had-Blackshirts-Germany-had-Brownshirts-what-did-your-country-have
[1] 세 엡실론이라고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