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자리

 



'''극락조자리'''
Apus / Aps

'''학명'''
Apus
'''약자'''
Aps
'''주요 별 수'''
4
'''가장 밝은 별'''
α Aps (3.83 등급)
'''가장 가까운 별'''
HD 134606 (86 광년)
'''한자명'''

'''인접 별자리'''
남쪽삼각형자리, 컴퍼스자리, 파리자리, 카멜레온자리, 팔분의자리, 공작자리, 제단자리
'''관측 가능 여부'''
X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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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pus / Aps
'''극락조자리'''는 센타우루스자리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별자리이다.

2. 상세


천구의 남쪽 가까이에 위치한 관계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북반구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이 불가능하다. 북반구 내에서는 위도 기준 북위 5도 이남으로는 내려가야 볼 수 있다. 그나마도 구성하고 있는 별들이 전부 어두운 별들이어서 관측 자체도 그다지 쉽지는 않은 별자리이다.
설정 자체는 1600년경 두 명의 탐험가들의 손에 이루어졌지만, 정식 별자리로 자리잡은 것은 요한 바이어의 '우라노메트리아'에 수록되면서부터이고 이후부터 인정되었다.
반규칙적 맥동변광성을 갖고 있으며(세타성), 이 별은 또한 태양의 100배 절대등급을 갖는 적색 거성이기도 하다.
별자리 이름의 극락조는 실존하는 새로, 대항해시대 이후로 유럽에서 매우 진귀하게 여겨졌던 이 새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당시 극락조의 남획이 매우 심각했는데, 원주민들이 이 새를 잡아다 발을 잘라낸 다음 유럽으로 수출하는 형편이었다고 한다.
후대에 만들어진 별자리인 만큼 관련 신화나 전설은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