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밸러

 


제노기어스에 나오는 기어 아더의 진화형. 「신의 손에 의하는 것」이라는 뜻을 가졌다.
밸러가 아니라 바라가 올바르다. 기어 바라의 바라는 בָּרָא • (bará) 헤브라이어에서 유래. 이것은 근원적인 창조(무로부터 유를 만들어 낸다)를 의미한다. 영문판에서는 Ominigear 로 불린다.
아니마의 그릇이 특정의 애니머스 인자를 가지는 사람(동조자)과 동조하는 것으로 기존의 기어와 융합해 태어나는 데우스의 전투 단말 병기. 그 효과는 단순한 에너지 퍼텐셜의 증대 뿐만이 아니라, 동조자와 기어 밸러가 결합해 의사에 의한 조종[1]을 하는 것에 의해 반응치를 최대한으로 높이는 것이 가능해진다.

구약 성서의 모두(창세기 1장 1절)에서 「처음에 신은 하늘과 땅이 창조되었다」라고 하는 부분에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다. 덧붙여서 「하늘과 땅」은 독일어에 해당되어, 이것을 근거로 해 앞의 일절을 읽으면「처음에 데우스벨톨을 밸러화시켰다」라고 읽을 수 있다.
정작 벨톨제노기어스로 변했을때는 기어 밸러가 아닌 그 이상의 존재가 왰지만. 게임의 스토리상에서 나온 아니마의 그릇이 들어간 기어 밸러는 엘-펜릴, 엘-레그르스, 엘-렌마쵸, 엘-안드바리, 엘-슈티아, 벤데타, 암피스바에나가 전부이다.[2]
[1] 즉 「손」으로 움직여 조종할 필요가 없다.[2] OR벨톨(디아보로스)는 변이됐기 때문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