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87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로마에서 정치가 퀸투스 호르텐시우스에 의해서 호르텐시우스 법이 제정되었다. 이 법은 원로원에서 부결된 사항이라도 민회에서 승인하면 그것을 그대로 법제화할 수 있게 하는 법이었다.
- 에피루스의 피로스가 마케도니아 공격에 나섰다. 데메트리오스 1세를 마땅치 않아 하던 마케도니아인들은 이에 호응했고, 데메트리오스 1세의 부인이자 안티고노스 2세의 모친인 필리아가 음독자살했다. 피로스는 마케도니아의 왕위에 올랐다.
- 데메트리오스 1세는 아테네 포위를 아들 안티고노스 2세에게 맡기고, 소아시아에 있는 트라키아 왕 리시마코스의 영토로 원정을 떠났다.
- 리시마코스의 아들 아가토클레스가 데메트리오스 1세의 군대를 격파하고 소아시아의 영토를 지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