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445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로마에서 귀족과 평민 간의 통혼이 가능하게 하는 카눌레이우스 법이 제정되었다.
- 로마의 평민들이 평민들 또한 집정관 후보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로마 원로원에 요구했으나 로마 원로원은 이를 거절하였다. 그러나 원로원은 귀족과 평민 간의 대립을 완화하기 위하여 집정관의 권한을 지닌 새로운 공직을 만들었고, 이 공직에서 평민이 선출될 수 있도록 하였다.
- 아테네와 스파르타 간에 평화 조약이 맺어졌다. 이 조약에서 이들은 양국 간의 평화 지속과 메가라를 펠로폰네소스 동맹국 중 하나로 복구시킬 것, 트리지나와 아카이아가 독립할 것, 에기나가 아테네의 속국이 될 것 등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