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1. 중세 전설에 나오는 동물
[image]
The Maiden And The Unicorn, fresco by Dominico Zampieri
Unicorn, 一角獸, 🦄"몸통은 말과 같으나 사슴의 머리를 갖고 있으며, 코끼리의 발, 멧돼지의 꼬리가 달려 있고 굵은 소리로 부르짖는다. 이마 한복판에는 한 개의 검은 뿔이 돋아 있는데 그 길이가 두 큐빗[1]
에 이른다."- 플리니우스[2]
유럽 중세의 동물에 관련된 잡지에 흔히 나오는 상상의 동물. 코뿔소가 유럽에 와전되어서 전해진 것이라 한다. 어원은 Uni(하나의)+corn(뿔)[3][4] 이라고 한다. 따라서 '일각수(一角獸)'라고 불리기도 한다.
말과 같은 체구에 이마에는 한 개의 뿔이 있고 뿔의 밑부분은 흰빛이며, 중간은 검고 끝부분은 붉다. 보통 백마로 표현된다. 고대의 여행가 쿠테시아스의 기록에 의하면 일각수는 인도산(産)이라고 한다. 또한 중세의 전설에 따르면 일각수는 최고의 검술을 가진 기사와도 겨룰 수 있을 만큼 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코끼리 세 마리를 뿔에 꿰어 들고 다닐 정도로 무적의 힘을 과시하지만, 오직 처녀의 매력 앞에서는 맥을 못 추고 처녀의 무릎을 베개 삼아 잠들어버리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일각수를 사로잡을 때는 처녀를 미끼로 삼는다고 한다.
유니콘은 본성이 사납고 길들여지지 않는 짐승이지만, 자신의 새끼에게는 매우 헌신적이며 순결한 젊은 처녀 앞에서는 유순해진다. 따라서 유니콘은 정결과 청순을 상징한다. 천주교에서는 유니콘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했다. 하나의 뿔은 하느님의 독생자로서의 예수를 가리킨다. 해독제로의 뿔은 예수의 힘을 상징한다. 유니콘의 죽음은 예수의 성스러운 죽음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청순을 나타내는 유니콘은 성모 마리아의 상징이기도 하다. 처녀에게 순종하는 유니콘은 성모 마리아를 통해 사람으로 태어난 예수를 가리킨다.
[image]
미술의 테마로서는 파리의 클뤼니미술관에 남아 있는 《일각수를 데리고 있는 부인》(The Lady and the Unicorn, La Dame à la licorne)이라는 태피스트리(벽직물)가 유명하다. 시인 릴케가 이 그림을 좋아했다고도 한다. 이 작품과 그 연작들을 모티브로 한 '여인과 일각수'라는 소설도 있다. 저자는 '트레이시 슈발리에'로,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와 '버진 블루' 등을 썼다.
영어권에서는 귀엽게 그려진 유니콘은 아동(주로 여아) 대상의 유치하고 뻔한 센스에 대한 상징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뭔가 어른스러운 것과 대비되는 유치한 것을 등장시킨다면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한다. 그밖에 '처녀 선호', '뿔' 등의 특성에 주목하여 성적인 이미지가 강조되기도 한다.[5]
후술하겠지만, 알리콘이라는 용어는 원래 유니콘의 뿔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그러나 피어스 앤서니의 1984년 판타지 소설인 ''Bearing an Hourglass''에서의 묘사를 비롯해 어느새 뿔 하나와 날개 한 쌍이 모두 달린 말을 뜻하는 단어로 와전됐다. 마이리틀포니 에서도 뿔 과 날개가 모두 있는 말 종족도 알리콘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84년 이전에도 뿔과 날개가 달린 말이란 식으로 나돈 것으로 볼 때, "Ali-" 부분을 날개란 뜻의 접두사로 생각한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다른 매체에서는 페가콘, 유니수스, 유니펙 등으로 달리 부르는 등, 아직까지 명확히 정해진 표기는 없다.
1.1. 유니콘의 뿔
유니콘의 뿔, 혹은 이를 이루는 성분을 '''알리콘(Alicorn)'''이라고 한다. 어원은 이탈리아어로 유니콘을 뜻하는 unicorno의 동의어 liocorn가 사투리 alicorno로 변형되는 과정에서 비롯되었다. 알리콘은 여러가지 마법적 효과를 가지고 있어 독 가까이에 놓으면 습기를 띤다는 묘사가 있으며, 물을 정화하거나 독을 해독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강이나 연못 가에서 유니콘이 한가하게 물을 마시는 그림이 많은데 이때 유니콘의 뿔이 물에 닿으면 물을 정화하는것이다. 그래서 유니콘의 뿔을 갈아서 만든 가루는 판타지 등에서 만능해독약으로 쓰인다. 실제로 서양 중세시대에는 풍진이나 홍역 같은 발진이 나는 열병과 페스트 같은 전염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중세 의사들은 열병 치료에 "유니콘 뿔 가루"를 실제로 처방에 사용했다 물론 그 유니콘의 뿔을 도대체 어디서 입수할 수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대신 고래류의 동물인 일각고래의 이빨과 원형이 된 코뿔소의 뿔인 서각이 비싼 약재로 매매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의사들이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 믿었던건 아니다. 프랑스의 외과의사 앙브루아즈 파레를 비롯한 몇몇 의사들은 오히려 뿔과 뿔의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었다고 한다.
2. 대중 매체에서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사자와 왕위를 다투며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흰 왕의 말에 따르면 이기는 쪽이 왕위에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참 비중이 없다. 앨리스에게 호의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유니콘과 관련있는 현대의 판타지 소설 중 마지막 유니콘(The Last Unicorn)이 있다. 1982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제작돼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락 밴드 아메리카가 부른 OST 역시 유명하다. 톱크라프트(바로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하청을 맡아 그렸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레전드는 유니콘이 스토리를 이어가는 중요한 존재로 등장한다. 순결한 처녀 앞에서 온순해지는 것이나 뿔이 가진 힘 등 유니콘의 특징도 잘 묘사하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는 위의 《일각수를 데리고 있는 부인》에서 모티브를 따왔는데, 오른쪽 유니콘이 유니콘 건담을 상징. 왼쪽의 유니콘과 대치하는 사자가 유니콘 건담 밴시를 상징하는 바가 되었다. 또한 MSV에 편입된 유니콘 건담 페넥스 또한, 태피스트리 상단에 위치하는 새가 모티브가 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아무로 레이와 에어리어88의 카자마 신은유니콘을 엠블렘으로 쓴다.
유니콘이 주인공인 웹 코믹으로 Heavenly Nostrils가 있다. 동명의 유니콘이 너드끼가 있는 여자아이를 만나 벌이는 일상을 그리고 있다.
판타지 소설 《더 로그》에서는 처녀를 좋아하는 호색한 같은 식으로 나왔다. 유니콘이 처녀를 덮치는 것(...)을 좋아하는 설정으로, 그래서 벨키서스 레인저 창고에는 그 구하기 힘들다는 유니콘의 뿔이 굴러다녔다.
만화 《대마법고개》의 유니콘은 뿔이 버섯… 푸니에가 뿔을 뽑아서, 버섯 전골을 만들어 먹었다… 죽을 때 왕가에 저주를 걸겠다면서 원한어린 말을 하지만, 대사를 보니 예전에도 한번 뽑힌적이 있었던 듯하다…
디아블로 3의 알록달록동산에서는 이름 그대로 알록달록한 분위기와 달리 유니콘이 지옥의 악마와 견줄 정도로 강한 몬스터로 나오며, 플레이어들은 '''유니콘을 잔인하게 찢어 죽일 수 있다.'''
탑블레이드에서는 프랑스 출신의 올리비에 포란제가 사용하는 성수 '유니코리온'으로 나온다.
프린세스 메이커 2에서는 행상인에게 유니콘의 뿔피리를 구입한 후 동부 무사수행에서 캠프를 쳐서 유니콘의 뿔피리를 사용하면 다음날 아침에 유니콘이 나타난다. 이때 돌려준다 선택지를 누르면 감수성을 50 올려주고, 돌려주지 않으면 기품이 30 떨어진다.
Zombie Attack에서는 펫으로 등장하며, 주변 아군을 치료하고 적을 공격한다.
오버 더 시리즈에서 등장한 지성을 가진 종족 중 유일하게 비인간형인 종족이며, 성격이 굉장히 더럽고 거만하다고 묘사된다. 위 문단의 처녀와 관련된 설정도 있는데, 세간에는 '유니콘이 순결한 처녀에게 복종한다' 라는 말이 떠돌지만 실제로는 '미성숙한 암컷은 안죽인다' 라는말이 와전된 것이라고. 이 말은 유니콘이 인류를 멸망시키고 싶지 않아 어린아이를 죽이지 않는 것이고, 언제든지 원한다면 멸망시킬수 있다는 오만함을 보여준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크림 유니콘 쿠키가 나온다.
KBS의 체험 삶의 현장에 유니콘 모형이 나왔다. 이 모형은 2019년 11월부터 1박 2일에서 사용한다.
2.1.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 분야에서 쓰는 용어로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기업을 지칭한다. 100억 달러 이상은 데카콘이라고 칭한다.
2.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몬스터
2.3.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 유니콘(여신전생 시리즈) 참조.
2.4. 란스 시리즈의 레어 여자 몬스터
리자스 왕국에 있는 숲 속에서 살고 있으며, 레이라 글레크니에게 걸린 마인의 세뇌를 풀기 위한 약을 만들기 위해서 고생 아닌 고생을 하게 된다.
여자 몬스터인고로 성별은 여자일텐데, 처녀만 좋아하기 때문에 팬들은 백합으로 보고 있다.
2.5. 만화 오디션의 주인공 밴드의 라이벌 밴드
오디션의 유명 아이돌 밴드이자 재활용 밴드의 경쟁상대. 원래 오디션이 열리기 전에 정식 데뷔해서 활동하던 그룹이었으며 상당한 인기였다고 한다. 음악 실력 뿐 아니라 예능감도 좋은지 그들이 나온 TV 프로그램도 무지 재밌었다고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어느 날 공연이 끝나자 헬기에 올라타며 갑자기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사라져 그야말로 전설이 되었었다고 한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이마에 난 유니콘같은 뿔. 방송에서 여러 번 붙인 게 아니라 실제로 난 뿔이라는 걸 증명해 보였다고 한다. 거기에 쌍둥이가 아니라고 하는데 셋 다 서로 얼굴도 비슷하게 생겼고, 이들의 어린시절 등 과거에 대한 것도 이들의 성장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한 편[6] 이 나오기 전엔 알려진 바가 없었다. 이 때문에 더더욱 신비한 그룹이었다고. 참고로 이름도 따로 없이 셋 다 '유니콘'이라서, 서로를 유니콘1, 유니콘2, 유니콘3, 그냥 1, 2, 3이라 부른다고 한다.
오디션에서 다음 대전 상대가 '유니콘'이라고 하자 재활용 밴드 멤버들은 당연히 '그 유니콘인가'하며 궁금해했다. 하지만 오디션 규정 상 상대 그룹의 이름 외의 대한 정보는 비밀이다보니 이래저래 추측만 나왔다. 진짜 유니콘이 돌아왔다는 것부터 유니콘이긴 한데 전혀 다른 이름, 그러니까 성이 유씨고 이름이 니콘이라거나 '''윤이콘인데 잘못 들었다거나'''... 황보래용은 아예 '유니콘의 복제인간이다'라는 추측까지 내놨다. 그나마 국철은 '혹시 유니콘의 트리뷰트 밴드[7] 아닐까'라고 그럴듯한 추측을 내놨지만 송명자가 트리뷰트 밴드는 본래 밴드 이름을 약간 바꿔서 이름을 짓는다고 지적했다. 참고로 이 때 다섯 가지 가설에 여섯 번째로 '그 밖의 경우'까지 포함해서 사다리 타기, 주사위 던지기, 분신사바까지 해봤는데, 죄다 6번이라는 결과가 나와 다들 소름끼쳐했다.
결국 이들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과거 유니콘과, 이들의 부모 내지는 이들을 만든 의사라고 알려져있는 수수께끼의 인물 'X'의 행적을 조사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유니콘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이 의사는 원래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유명 성형외과 의사였는데 자신도 아이돌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에 태아 때부터 시작하는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8]
일단 만들 아이돌의 컨셉을 정한 후 미혼모들을 찾아가, 외모, 성격 등이 비슷한 남녀에게서 태어날 사생아 셋을 입양해냈고 이 아기들이 '''아직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뿔을 이식한 것.''' 이며 자라면서 셋이 쌍둥이처럼 닮게 하기 위해 성형수술도 수차례 했다고 한다. 이들이 은퇴한 것 역시 이런 수차례의 수술의 부작용 때문인 듯 하며, 그래서인지 나중에 나오는 이 셋은 이마의 뿔을 제거해서 붕대를 감고 있다. 이쯤되면 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이 에피소드에서 박부옥이 제대로 활약하는데, 이들의 방송에서 짧게 지나가는 새를 눈여겨보고 조사해봤더니 한국에서 단 한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새라고 밝혀져 이들이 나고 자란 곳을 알아낸다. 그리고 황보래용이 영상에 나오는 집 내부구조를 조합해서 추측해낸 외관의 스케치를 그리자 박부옥은 곳장 그곳으로 가고, 어두운 산길에 넘어지는 등 고생하지만 마침내 이들이 살던 집을 찾아낸다. 처음엔 이 집에 살던 여성이 자기 남편은 의사가 아니라고 해서 헛다리 짚었나 했는데, 알고보니 바로 그 여성이 의사였다. 박부옥은 '의사'라는 말에 무심코 선입견으로 남자일거라 생각했던 것이며 '남편은 프로그래머 일을 한다'는 그녀의 말 덕분에 마침내 오디션에서 맞붙게 될 유니콘의 정체도 밝혀진다.
다름아닌 '사이버 가수'로 돌아온 유니콘이었으며 단순한 영상 속 가수가 아니라, 관객들 중 큰 소리로 환호하는 쪽이 있으면 그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함성에 따라 표정도 변화하는 등 당시로서는 상당한 신기술을 투입한 사이버 가수였다. 하지만 박부옥은 아무리 사이버 가수라도 진짜 유니콘은 아니라는 허점과 사이버 버전의 유니콘을 보고 오히려 진짜 유니콘을 그리워하게 된 팬들의 심리를 역이용 해, 재활용 밴드가 '''유니콘의 트리뷰트 밴드가 되어서''' 나오는 걸로 제대로 허를 찌르는 전략을 세운다.[9] 트리뷰트 밴드의 이름은 유니콘의 뿔을 뜻하는 '알리콘'.
그후 재활용 밴드는 '지금 어딘가에서 신과 함께 살고 있을 유니콘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라는 말로 노래[10] 를 시작하고 완벽하게 승리한다.[11] 그리고 닥터 신은 재활용 밴드가 트리뷰트 밴드로 나왔다는 말에 유니콘의 세 명에게 "너희가 졌다"라고 하지만 이들은 이미 그것이 자신들이 아님을 알고 있었던 듯 "그건 우리가 아니었어요. 우리는 원래 없었어요. 유니콘은... 없어요."라 독백한다.
2.6. 쥬라기 원시전 2에 등장하는 엘프 족의 유닛
공격능력이 없는 치료유닛이다. 생김새는 1번의 전형적인 일각수. 물의 요정들이 사는 지역을 지키는 성수이다.
치료능력이 있지만 치료능력은 떨어지는 편. 스타크래프트의 메딕과 달리 마나와 힐량이 1:1로 대응되기 때문에 유닛 2~3기 치료하면 고자가 된다.(…) 마나 스프레드와 함께 있으면 낫긴 하지만 그럴경우 마나 스프레드도 순식간에 깡통.
특수능력으로 페이크가 있다. 가짜 환영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하이 템플러의 할루시네이션과 효과는 동일.
힐질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대규모 교전에 대응하는 용도보다는 교전 후 유닛 치료용이었지만 홀리 마인드의 추가로 더 랭커에서는 활용법이 늘었다.
그런데 힐링하는 소리가 묘하게 거슬리는 감이 있다. 자꾸 듣다보면 갈아치우고 싶게 만들정도.
이동속도는 빠른 편인데 공격력이 없다보니 어택땅만 지정 해놓으면 혼자 열심히 달리다 적에게 도륙나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미션을 깨다보면 적 컴퓨터 엘프들이 이런 상황을 많이 연출한다.
엘프들 평균 속도보다 빠른 편으로 관리 안해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2.7. 대한민국의 걸그룹
유니콘(걸그룹) 문서 참조.
2.8.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카트바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트바디/아이템 카트#s-4.1 참조
3. 관련 문서
- 레이디 레이니콘
- 레전드히어로 조운
- 바이콘
- 소라카 - 자세히 보면 유니콘을 의인화한 것처럼 생겼다.
- 스코틀랜드 - 스코틀랜드의 상징이 유니콘. 참고로 잉글랜드는 사자며 웨일스는 붉은 용이다.
- 실피디아
- 아무로 레이
- 알록달록동산
-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
- 암두시아스
- 엘븐나이트
- 유니콘야미
- 유니콘의 뿔
- 유니콘 조디아츠
- 일각고래
- 케루디오
- 팀 유니콘 - 썬더 유니콘/볼텍 바이콘/라이트닝 트라이콘
- 페가수스 - 둘의 생김새가 비슷하고, 전설 속의 하얀 말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이미지가 섞이거나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 현대 유니콘스
- 환상종
- My Little Pony
- 귀염둥이 포니 (1989년에 MBC에서 해준 그 TV 프로그램이 맞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에 나오는 유니콘 포니: 트와일라잇 스파클, 래리티, 기타 보조 출연 캐릭터 등.
- 유니콘 건담
- 유니콘 건담 밴시
- 유니콘 건담 페넥스
- 유니콘 쟈부
- 유니콘 야토
- 유니콘계 남자
- [12]
- 카도야 마사무네[13]
- [14]
4. 동음이의어
- 무한전기 포트리스 - 유니콘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아스라다의 한국어판 이름 - 영광의 레이서란 이름으로 국내에 방송했을 당시 스고의 마크가 유니콘이라 차에도 유니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등장 동물 - 유니콘(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이나즈마 일레븐 속에 등장하는 미국 국가대표팀 - 유니콘(이나즈마 일레븐)
- 유희왕 5D's의 등장하는 라이딩 듀얼팀 - 팀 유니콘
- 기동전사 건담 UC 등장 모빌슈트 - 유니콘 건담. 작품의 주연 건담이다.
- 프리파라의 나오는 파루루의 마스코트
- 일본의 밴드 - 유니콘(밴드)
- 달빛조각사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 주식회사 유니콘
- 힌국의 걸그룹 유니콘(걸그룹)
- 광고 차단 애플리케이션 유니콘(애플리케이션)
- 제2차 세계대전때 영국의 경항공모함 HMS 유니콘(I72). 이 배 말고도 영국해군에서 자주 사용하던 함명이다.
- GEAR파이터 덴도 - 유니콘 드릴
[1] 약 1미터.[2] 가이우스 플리니우스 세쿤두스, 로마의 자연철학자이자 저술가(AD 23~79).[3] 보통 유니콘이라 하면 한개의 뿔 달린 말을 생각하기 쉽지만 단어 자체를 놓고 보면 "일각수" 즉, 뿔 하나 달린 짐승을 뜻한다.[4] 뿔을 뜻하는 라틴어 Cornu 에서 유래했다. 옥수수를 뜻하는 영어 corn 과는 무관하다. 다만 동음이의어로 티눈이라는 뜻이 있어 이쪽과는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5] 움베르토 에코 소설인 바우돌리노 초반부에서, 주인공 바우돌리노가 옆집 처녀애한테 숲에 유니콘이 있다고 뻥치고 유인해 검열삭제하면서 자길 속였다고 우는 여자애에게 '내가 바로 유니콘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옆집 아저씨한테 끔살당할 뻔한 건 덤.[6] 전혀 알려진 바가 없었던 이들의 성장과정이 담긴 녹화영상으로, 어릴 때부터 이들 셋이서만 어딘지모를 곳에서 가정교육을 받아가며 자랐고 이마의 뿔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지는 모습이 나와 오히려 이들에 대한 신비감만 더해줬던 영상이다.[7] 존경하는 가수 또는 그룹의 노래 또는 모습까지 고대로 따라해서 그 사람에 대한 존경을 보여주고 그들의 노래를 알리는 일종의 오마주 밴드[8] 당시 초등학교 때부터 긴 트레이닝을 통해 아이돌로 만드는 일본의 쟈니스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해서 한 것이다[9] 아바타 송회장을 처음 봤을 때 부옥이 명자에게 "반갑지 않냐"는 뉘앙스로 물었는데 명자는 오히려 "돌아가셨다는 것이 실감난다"고 답했었다. 그때의 일에서 영감을 받아 짠 아이디어 인듯.[10] 유니콘의 데뷔곡이자 대표곡, 히트곡인 알리콘.[11] 의사의 성이 신씨였기 때문.[12] 여기서 유니콘 소품이 쓰이며 사실 페가수스와 유니콘의 혼종에 가깝다. 이후 1박 2일에서 다시 등장했다.[13] 사용 베이 명칭이 레이 유니코르노[14] 뿔이 갈수록 커져 유니콘이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