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미세스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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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월화 드라마 미세스 캅의 등장인물. 배우 전세현이 연기한다.
KL그룹 변호사로, 강회장이 후원하는 장학재단 출신의 장학생으로 대학 재학 중에 사법고시에 패스한 수재다. 지독한 가난이 싫었던 김민영은 짧은 판사 생활을 마치고 보장된 부를 향해 올바른 법조인의 길을 포기하고 강회장의 브레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15회에서는 '''"전 변호사지, 로비스트가 아닙니다."'''라는 말은 한 걸로 보아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모양.
결국 강회장의 도를 넘는 악행을 보다 못하고 '''급기야는 강회장을 배신한다'''[1] . 그리고 자신의 차에 갑자기 강태유가 갑툭튀[2] 하며 탑승하자 그제서야 강태유에게 살려달라고 빌지만 강태유에게 목조르기를 당하면서 쓰러진다. 쓰러지면서 동시에 마침 걸려온 최영진의 전화를 받는 기지를 발휘해서 최영진이 주차장으로 오도록 하게 하였고, 최영진이 구급차를 불러줬다. 이후 생사는 불명.
1. 개요
SBS의 월화 드라마 미세스 캅의 등장인물. 배우 전세현이 연기한다.
KL그룹 변호사로, 강회장이 후원하는 장학재단 출신의 장학생으로 대학 재학 중에 사법고시에 패스한 수재다. 지독한 가난이 싫었던 김민영은 짧은 판사 생활을 마치고 보장된 부를 향해 올바른 법조인의 길을 포기하고 강회장의 브레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2. 작중 행적
15회에서는 '''"전 변호사지, 로비스트가 아닙니다."'''라는 말은 한 걸로 보아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모양.
결국 강회장의 도를 넘는 악행을 보다 못하고 '''급기야는 강회장을 배신한다'''[1] . 그리고 자신의 차에 갑자기 강태유가 갑툭튀[2] 하며 탑승하자 그제서야 강태유에게 살려달라고 빌지만 강태유에게 목조르기를 당하면서 쓰러진다. 쓰러지면서 동시에 마침 걸려온 최영진의 전화를 받는 기지를 발휘해서 최영진이 주차장으로 오도록 하게 하였고, 최영진이 구급차를 불러줬다. 이후 생사는 불명.
3. 관련 문서
[1] 강 회장의 사망소식을 듣고 어떤 사람(아마도 김기준 의원)과의 전화에서 '''"강 회장 상속자 없습니다. 모두 국고로 넘어갈 겁니다."'''라고 했다![2] 이 장면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강태유가 정말 이상할 정도로 뜬금없이 김민영의 차에 탑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