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가수)/프로듀스 101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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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사진
2. 영상
3. 마보이 프로젝트
4. 본방송
4.1. 1화
데뷔 경험이 있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 중 한 명으로 아주 잠깐 화면에 잡힌다.
4.2. 2화
나노 분량으로 잠깐잠깐 스쳐 지나간다.
4.3. 3화
배틀 곡 상대 조 지정 권한 획득 실패한 조에 속했다. 상대 조의 선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최대한 세게(?) 보여야 된다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샤방한 미소를 한껏 발산했다.
그러나 결과는 원치 않는 <누난 너무 예뻐>를 배정받게 된다.
4.4. 4화
원치 않는 곡이 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난 너무 예뻐> 2조 센터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를 기점으로 새로운 팬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4.5. 5화
1차 순위 발표식에서 152,329표 득표하여 43위에 오른다.
거울 귀신 몰카 코너에서 귀신 등장 전에 거울을 보며 윙크를 날리고, 오늘도 여전히 잘생겼다며 자뻑하다가 귀신이 등장하자 역대급 레전드 리액션을 보이며 크게 놀란다. 히든박스 영상을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겁이 상당히 많은 듯하다. 사실 해당 몰래 카메라에서 '내 자신에게 쓰는 편지'라고 알고 있어서 '재미 없겠구나'싶어서 거울을 보며 자화자찬을 하던 도중 귀신이 나와서 혼비백산이였다고 밝혔다.욕을 안해서 다행이라고 했다.
4.6. 6화
한편, 통상적으로 순위발표식을 앞두고 치뤄지는 배틀 평가는 두 에피소드에 걸쳐 방송되는 데 저번 배틀 평가 때와 마찬가지로 두번 째 에피소드에 공연하게 된다. 아무래도 첫 번째 에피소드에 방송되는 게 먼저 눈도장을 찍기에 유리하고,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득표 기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불리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6화 때 발표된 순위는 전주 대비 20계단 상승한 23위에 오른다.
4.7. 7화
그럼에도 조1위가 하차하는 바람에 베네핏을 얻은 연습생이 없는 유일한 조에 속한다. (랩 포지션 전체 순위: 5위 우진영, 6위 김상균, 7위 이의웅 《베네핏 미적용》)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후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 '난너를 처음 본다.'라는 느낌의 한 단어를 만들고 싶었고,일본어 랩이 흔치 않아서 일본어를 넣고 싶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단어 선택에 있어서는 일본인 연습생인 켄타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4.8. 8화
아팠는데도 불구하고 얼굴이 너무나 열일을 해서 팬들의 감탄을 샀다.'''사실 오늘은... 연습생보다는 시청자이고 싶더라고요. 너무 떨려가지고.. 저희 동생들... 의웅이랑 진영이 힘든 일도 같이 많았는데 같이 고생하고.. 잘... 따라와줘서 너무 고맙고... 좀 이따 보자... 감사합니다.'''
8화상균이짤들
4.9. 9화
4.10. 10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에서는 빨갛게 나온 입술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이 장면 직후에 윤지성이 상균의 사진을 들고 인터뷰한 모습이 나오는 것을 미루어 봤을 때, 윤지성은 자신의 원픽으로 김상균을 지목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명랑 운동회》 코너에서는 전례없는 비글미를 발산했다. 그리고 평소 구석갑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타 연습생들과의 친목을 많이 보여줬으며, 스피드퀴즈 문제를 제시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고, 《코끼리 립스틱》 라운드에도 참여하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라운드 직전 같은 팀 상대방인 윤지성과 잔망스러운 상황극을 펼치는 등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팀별로 줄넘기 하면서 갖가지 퍼포먼스를 보이는 《It's 포토타임》라운드에서는 박우담과 함께 줄을 돌리며 잘생긴 얼굴을 함부로 쓰는 열정을 발휘하기도 했다. 상균이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 분 통틀어 가장 길고 자주 화면에 등장한 것으로 여겨진다. 중간중간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유독 많이 포착됐다.
하지만 슬픈 예감을 역시나 틀리지 않듯이 (대개 방출되는 연습생에게 분량이 쏟아지는 경향이 있다.) 3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이전 순위보다 한 단계 상승했지만 26위에 그치며 파이널 진출에 실패해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마감했다. 방출 소감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 열심히 했잖아요 저희가 실패한 게 아니고 이 프로그램을 더 발판으로 삼아서 더 좋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나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4.11. 인삿말
- 탈락 후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오랜만에 돌아와 제 공간에서 인사를 드리네요 상균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을 몇 화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떨어지게 되어
너무 아쉽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많은 탓에 프로그램 하면서 마음이 내내 복잡했었는데
제일 많이 마음고생을 하신 건 프듀하는 동안 저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을 해주셨던 팬분들일거라 생각해 그게 제일 마음이 쓰입니다.
팬여러분들 덕분에 고됐던 촬영과 연습과정에서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으려
기운을 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데뷔팀을 뽑는 연습생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건 당연한 자세라 생각하고,
그 동안 국민 프로듀서님들께서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제가 이 등수까지 오를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아껴주셨던 팬분들께서는 제가 떨어진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 또 노력할테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마음 아파하시면 제 마음도 아파요..ㅠ_ㅠ
여러분께 늘 힘을 얻었던 만큼 저도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거고, 여러분이 저에 대해 자부심 가질 수 있도록 늘 발전하는 상균이 되겠습니다.
늘 감사한 팬분들과 프로그램 내내 같이 고생하며 연습했던 연습생 형, 친구, 동생들!
그리고 저희 모습 잘 담아주시려 너무 고생해주신 PD님들, 작가님들, 촬영감독님들 그 외에도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스탭분들께 진짜 진짜 감사드린다는 말 이렇게나마 전합니다.
늘 저와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앞으로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상균이 올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