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아(뷰티풀 군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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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소속은 3소대. 첫 등장은 272화.

2. 성격


동기 박휘경과 맞선임 장채원과는 달리 구타와 갈굼, 깨스 등 가혹행위에 대해 별 거부감이 없다. 그리고 챙급 이상 상경들의 회의 때 '외박 때 같이 모텔이나 가면 되지 민원을 넣고 지랄이냐'라는 수위 높은 발언을 한 것을 보면 꽤나 거친 성격 같다.

3. 작중 행적


  • 272화
챙 이상 상경들이 모인 자리에서[1] 889K 신병과 관련된 소원수리 건에 대해 민원을 왜 넣었냐고 욕을 내뱉는 장면으로 첫 등장하였다. 정영이 때리지는 않더라도 깨스는 걸겠다고 하자 찬성의사를 보였다. 이후 간미효가 갑자기 나타나 남궁보라박소림에게 어깨동무하며 PX로 데려가는 걸 보는데 왜저러냐는 말에 전역전 이미지 세탁중이라 설명하고 'X같다, 차라리 엄빠따처럼 조용히라도 있지.' 라고 말하며 장채원, 박휘경과 함께 그녀의 뒷담화를 깐다.[2]
  • 276화. 전역하면서 박소림과 대화를 나누는 장지희를 장채원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

4. 기타


  • 흡연자이다. [3]
  • 눈모양이 조선아, 정영과 비슷하게 생겨서 처음 본 독자들은 헷갈리기도 한다. 특히 첫등장 장면이 얼굴만 클로즈업 된 데다 조선아랑 표정이 비슷해 더욱 혼동되기 쉬운 듯. 다만 이쪽은 단발헤어라서 클로즈업 장면만 아니면 혼동될 일은 없다.

[1] 기수 상으로는 862K 부터 867K까지 해당[2] 비단 김상아 뿐만 아니라 3소대 상경들은 전부 간미효의 온갖 가혹행위들을 직접 보고 경험했기 때문에 간미효에게 학을 떼는 것이 이상한 일만도 아니다. 오로라의 끔찍했던 만행를 경험했던 그들에게는 더더욱[3] 첫 등장했던 272화에서 담배를 입에 빤 것을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