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기자)
1. 소개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며, 문화방송 기자이다.
2001년 입사해 스포츠부,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뉴스투데이 주말 진행, 뉴스24 진행을 거쳤다.
앵커 소개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뉴스특보 방송에서 기자들이 분주히 방송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저런 일을 하는 게 어떨까 한 것이 기자가 된 계기라고 밝혔다. 실제로 2011년 이집트의 대규모 민주화 혁명 당시 카이로에 파견된 이력이 있다.
2012년 MBC 파업 이후 다른 기자 동료들과 함께 제작에 한직으로 좌천되었다가, 2017년 12월 다시 정치부 기자로 복귀하였다. 동시에 2017년 12월 말부터 김주하 전 아나운서에 이어 두 번째로 뉴스데스크의 주말 단독 진행으로 발탁되었다.
2.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학사
3. 경력
- 2001년: 문화방송 입사
- 문화방송 보도국 스포츠 취재부 기자
- 문화방송 보도국 사회1부 기자
- 문화방송 보도국 경제부 기자
- 문화방송 보도국 정치부 기자
- 문화방송 뉴스편집부 기자
- 문화방송 보도국 경제팀 기자
- 2017년 12월 ~ 2019년 7월 : 문화방송 보도국 앵커
4. 진행
4.1. TV
- MBC 뉴스투데이: 2005년 4월 23일 ~ 2007년 3월 10일(토요일 앵커)
- MBC 뉴스 24: 2011년 12월 21일 ~ 2012년 1월 18일
- MBC 뉴스데스크: 2017년 12월 30일 ~ 2019년 7월 21일(주말 앵커, 단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