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김은혜

<colbgcolor=#05104f> '''김주하'''

박혜진
'''주말 메인 앵커'''
연보흠

'''김주하[1]'''

김세용

백지연

'''김주하'''

김은혜
[image]
'''이름'''
김주하(金柱夏)
'''국적'''
대한민국 [image]
'''출생'''
1973년 7월 29일 (51세) / 서울특별시
'''학력'''
이화여자고등학교
[image]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학사
'''가족'''
슬하 1남 1녀
'''소속'''
MBN 특임이사
'''데뷔'''
1999년 MBC 뉴스 굿모닝 코리아
'''종교'''
개신교(순복음교회)
1. 소개
2. 상세
3. 논란 및 사건사고
4. 저서
5. 여담
6. 둘러보기


1. 소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주하입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 뉴스 24의 오프닝 단골 멘트

대한민국의 여자 아나운서이자 기자.
1986년 KBS 9 뉴스신은경, 1995년 SBS 뉴스2000의 이지현 기자를 이은 3번째 지상파 메인 뉴스 여성 단독 앵커.
이화여자고등학교 시절 신문부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이때부터 뉴스 및 언론계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현역으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지리학과에 92학번으로 입학하였으나,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대학입시를 다시 치렀고 이화여대에 94학번으로 입학했다. 아나운서 관련 정보들을 알아보다가 여성 아나운서들 중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대에 입학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당시 이대에는 편입학 전형이 없어서 대학입시를 다시 준비했다고 한다.[2] 재학 중에 조언을 구하려고 KBS 김동건아나운서를 직접 찾아간 것은 유명한 일화다.
보통 기자에서 뉴스 앵커가 되는 경우는 있지만 아나운서로 시작해 기자로 보직 변경한 특이한 케이스. 직종전환 시스템이 있는 MBC에서 종종 있는 일이며, 손석희, 백지연, 배현진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케이스이다.

2. 상세


1997년 11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아침뉴스를 진행하다가 2000년 10월부터 2006년 3월까지 5년 5개월 동안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다. 앵커 활동 중이던 2004년에는 직종 전환으로 아나운서국에서 보도국 기자로 전직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후 2007년 첫째 출산휴가에서 복귀하여 주말 뉴스데스크를 1년여간 단독 진행하기도 하였다.[3] 이후 2008년에는 MBC 뉴스 24 진행을 맡았으며, 2011년 둘째 출산 관계로 하차하였다.
MBC 근무 중인 2012년 MBC 파업 당시 육아휴직 중 1인 시위를 하는 등 투쟁에 참여했다가 파업 종료 이후 기자 자리에서 밀려나, 한직인 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에서 근무했다. 그 와중에 경제 스트레이트 뉴스MBC 경제뉴스를 진행하기도 했으나 이마저도 얼마 가지 못했다.
[image]
그러던 와중에 2015년 2월 24일 TV조선으로 이직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본인은 MBC에 사표를 제출했으나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고 해명하였다. 그러다 사표가 수리되어 3월 6일부로 정식으로 퇴사하였다. 실제로 TV조선 김민배 보도본부장을 직접 만나 이직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으나, 결국 TV조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지인들의 만류로 TV조선으로는 이직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채널A, MBN 등으로 이직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다가, 최종적으로 MBN으로 이직하기로 결정하고 2015년 7월 1일부터 MBN 특임이사 자격으로 정식으로 출근했다. 그러면서 2015년 7월 20일부터 MBN 뉴스 8[4] 진행을 맡았다. #
목소리가 상당히 남성적이다. 그래서 그 특유의 남성적인 목소리 톤 덕분에 인기를 끌었다.
후술할 내용들을 보면 알겠지만 개인적인 정치적 성향 자체는 보수 계열에 가깝다.[5] 그러나 MBC 파업 사태 당시 적극적으로 투쟁에 참여하고 고소의 달인이 아나운서들을 놓고 망언한 것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등,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명예 및 언론 자유에 대해서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2020년 10월 30일 MBN이 분식회계 및 자본금 불법 충당으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6개월 영업정지를 당했고, 이 기간동안 방송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거취가 유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4. 저서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2007년 작


5. 여담


힘이 엄청 세다. 명절에 특집 프로를 나가야 할 짬이었을 때는 나가서 팔씨름 대회를 손쉽게 '''3연패'''하기도. 국회의원 선거 특집 무릎팍도사에 나갔을 때는 강호동이 쩔쩔매기도 했다.[6] 인터뷰에 의하면 학창 시절 투포환 선수 제의를 받은 적도 있었다고.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이다. 전화를 하면 목소리가 마치 남자 같다고 표현하는데, 그 덕에 취재에 도움이 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MBN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너무 강하게만 보이려는 탓인지 모든 뉴스꼭지마다 강한 눈초리로 비난의 화살을 쏘는 탓에 뉴스를 오래 보기에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2015년 9월 22일 MBN 뉴스 8에서 과거 아나운서와 관련하여 심각한 설화를 일으킨 적이 있었던 강용석과 단독 인터뷰를 하면서 "제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 하나 여쭙겠습니다. 예전에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보이시는지요?"라고 질문, 강용석을 제대로 버로우시켰다.
부부싸움을 하면 (전)남편이 '''"너는 여자가 왜 남자처럼 말하냐? 여자처럼 말해 봐."'''라는 식으로 공격하기도 했다고 한다. #
전 남편의 손아래이모부(어머니의 제부)가 송대관이다. 그러므로 김주하는 송대관에게는 조카며느리였다.
은근히 세간의 평을 신경 쓰는 것 같다. 예전에 이규영이 김주하 앵커의 라디오 인터뷰 출연 당시의 태도를 문제 삼는 포스팅을 올리자, 일개 블로거 이규영에게 친히 메일까지 보내서 사건을 해명했다. 물론 이규영은 무섭다고 했지만…
트위터에서도 사소한 일까지도 포스팅하며 팔로워들의 말에 일일이 답변하고 문제될 것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한 적도 있다.
입사 시험 때 한국사 강사 강민성과 동기가 될 뻔했다고 한다.
이 아나운서를 인공지능이 복제시켜서 인터넷 뉴스에 투입시키고 있다. 인공지능 아나운서가 활성화 되면 아나운서계의 어떤 기류가 바뀔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

6. 둘러보기





[1] 단독 진행.[2] 건국대에 입학할 때는 학력고사, 이화여대에 입학할 때는 수능을 보았다.간혹 건국대 충주캠퍼스 출신이니 이대엔 편입으로 학벌을 세탁했다는 소리를 하는 네티즌들이 있는데 모두 거짓이다.[3] 이후 10년이 지나 후배인 김수진이 두 번째 단독 진행을 맡았다.[4] 이후 MBN 종합뉴스로 개편.[5] 이언주와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다. 나이, 정치 성향, 목소리 톤 등등... 후술하다시피 심지어 이언주가 '밥하는 아줌마' 망언을 하자 두둔하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6] 물론 강호동이 살살한것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여성의 힘보다는 확실히 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