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골프선수)

 

'''역대 LPGA 메이저 대회 - U.S.여자오픈 우승자[1][2]'''
2019년 - 제 74회
이정은6

2020년 - 제 75회
'''김아림'''[3]

2021년 - 제 76회
-

'''회원번호 No.928'''
[image]
'''이름'''
김아림(金阿林, Kim Alim)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1995년 10월 4일(29세), 서울특별시
'''학력'''
양동중학교
한서고등학교
용인대학교 골프학과
'''신체'''
175cm, 65kg, AB형
'''종목'''
골프
'''데뷔'''
2013년 7월 KLPGA 입회
'''소속'''
하이트진로(2016~2017)
SBI저축은행(2018~)
브라보앤뉴(소속사)
'''링크'''
KLPGA 선수소개란 [4]
1. 소개
2. 선수 경력
2.1. 2020 US 여자오픈 우승
3. 플레이 스타일
4. 상금 및 순위
5. 우승 경력
6. 기타


1. 소개


'''시원하다 당당하다 매섭다'''[5]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 선수이다. 2018년부터 3년간 KLPGA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1위이며, 2020년도 U.S.여자오픈 우승자이다.

2. 선수 경력



2.1. 2020 US 여자오픈 우승


김아림은 LPGA 퀄리파잉 스쿨에 아직 도전하지 않아서, LPGA 출전자격도 없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의 여파로 불참자가 많다보니 US 여자오픈 주최측에서는 출전 자격을 확대했는데, 세계랭킹 50위에서 75위로 확대했다. 이 때문에 당시 세계랭킹 70위였던 김아림에게도 출전 자격이 부여되었다.
3라운드 까지는 세계 94위를 기록중이었던 김아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 끝에 역전 우승을 달성하였다. 특히 마지막 3개 홀 (16,17,18)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쟁취하였다. 우승으로 인해 김아림은 100만달러(약 11억원)의 상금과 함께 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참고로, 이번 US 오픈은 악천후로 인해 최종라운드가 하루 연기되며 경기 결과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귀국 후 2020년 12월 21일 LPGA 진출을 선언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장타가 최고 장점이다. 2016년 KLPGA 1부 투어 데뷔 때부터 드라이버 비거리는 늘 상위권에 위치해있었으며, 2018년과 2019년 드라이버 비거리는 KLPGA 전체 1등을 기록했다.[6] 박성현이 LPGA로 떠난 후부터는 KLPGA의 대표 장타여왕으로 군림 중. 하지만 정교함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2018년과 2019년 모두 페어웨이 적중률이 100위권 밖이다.

''김아림 드라이버''

''김아림 아이언''

4. 상금 및 순위


  • 2016년 141,812,876 (47위)
  • 2017년 135,303,248 (49위)
  • 2018년 586,399,334 (6위)
  • 2019년 528,685,936 (11위)
  • 2020년 187,576,207 (21위)

5. 우승 경력


  • 메이저는 볼드로 표기
  • 2020년 12월 기준 개인 통산 3승 기록 중
2018년 9월 KLPGA투어 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019년 7월 KLPGA투어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20년 12월 LPGA투어 U.S. 여자오픈'''

6. 기타


  • 장타가 주무기인 것은 물론, 큰 체격에 호탕한 성격까지 한몫해서 자주 불리는 별명은 여전사이다.
  • 골프선수를 하지 않았다면 특전사를 했을 것이라고 모 인터뷰에서 밝혔다.
  • 공식 팬카페 이름은 아림스타일(A Lim Star 1)이다.
  • 이정은6과 친하다. 이정은6이 비시즌에 사적으로 김아림을 만난 사진이 이정은6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삭제되었다.
  •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음에도 활동을 하지 않는다.
  • 취미로 스타크래프트를 즐겨한다고 한다. 종족은 테란이라고[7]
  • 2019년 6월에 치러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 오픈에 참가하였는데, 이때 김아림의 3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 경기는 유플러스 골프앱 독점중계로 중계되어 SBS골프 본중계와 따로 중계되고 있었다.[8] 이때 해설이였던 김영이 독점중계하는 조의 누구라도 이글을 넣으면 춤을 추겠다고 했는데, 파이널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김아림이 극적인 샷이글을 만들어내면서 김영은 막춤을 추게 되었다.[9]
  • 롤모델은 아니카 소렌스탐이며, 2020 US 여자오픈 우승 후 소렌스탐과 전화 통화를 했다.
[1] LPGA 5대 메이저 중 하나.[2]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20년 US 여자오픈은 12월에 개최되었다.[3] 박성현과 동일하게 LPGA 첫 우승을 US여자오픈에서 이루었다.[4] 김아림 팬카페 '아림스타일(A LIM STAR 1)'[5] 김아림 팬카페의 응원구호이며 줄여서 시당매라고 한다.[6] 기본 250야드, 마음만 먹으면 300야드도 그냥 날린다.[7] SBS GOLF 2020 신년특집 레슨에서 밝혔다.[8] 3/4 라운드 도중이였으며 김아림 조 독점 중계 당시 중계진은 김황중 캐스터와 김영 해설위원이었다.[9] 독점 중계는 실시간으로 시청자의 채팅을 읽어주는데, 한 시청자가 아직 한발 남았다고 올린 글을 캐스터가 읽자마자 김아림은 이글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