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容完
1904년 4월 9일 ~ 1996년 1월 17일
대한민국의 전
기업인이다. 본관은
광산이다. 호는 동은(東隱)이다.
인촌 김성수의
매제이며
김각중의 아버지이다.
1904년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났다. 서울교동보통학교,
중앙중학교를 거쳐 1929년
일본 히로시마고등사범학교 수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삼수사(현
삼양사)에 입사하였다. 1938년
경성방직에 지배인으로 취임하여 상무이사를 거쳐 1970년까지 사장을 지냈다. 1961년
한국경제인협의회의 창립회원이 되고, 1964년 이래 6차례 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