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교수)

 


'''김우주'''
''' 출생 '''
1959년 (64~65세)
'''학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 (1977-1983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사 (1984-1986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1986-1992년)
'''소속'''
고려대학교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
'''직업'''
교수
1. 소개
2. 주요 행적
3. 비판
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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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감염내과 의학 박사교수.

2. 주요 행적



2020년 12월 3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모습.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서는 정부의 코로나 방역에 대해서 자주 비판적인 주장을 펼쳐 주목받는 인물이다.# 주로 코로나 확산이 가시화되는 시기(예: 2020년 2월말~3월초, 8월 중/하순, 11월 중순 이후 현재)마다 집중적으로 그의 주장이 언론에 인용되고 있다.
OECD에서 가장 백신 접종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코로나 백신 대응의 '후과'라고 평했다. #

3. 비판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국무총리 메르스 특보를 맡았다. 그러나 조기에 감염된 병원의 공개를 늦추는 데 동조하여 메르스 사태가 장기간 악화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비판을 받았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중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집단감염 당시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은 점, WHO만 믿고 있다가 유럽 등보다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지만#, 문재인 정부에 우호적인 언론과 지지층에 의해 비판 받았다. 중국발 입국금지의 경우 대만뉴질랜드에서는 큰 효과를 발휘했지만 유럽과 미국에서는 제대로 된 구실을 하지 못했다.

4. 기타


  • 제자로는 이재갑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이 있다.
  • 8~9월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 19 재유행 당시엔 주옥순이 '김우주 박사가 말하길 코로나가 비오고 습할 때엔 전파되지 않는다고 했다.'며 자신의 코로나 양성 판정을 부정하는 근거로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김 교수의 말[1]을 왜곡하서 멋대로 써먹은 것이다.

5. 관련 문서


[1] 관련된 발언으로 추정되는 기사에 따르면 김우주 교수는 비가 많이 오는 기간이 길어지면 사람의 이동이 줄어들고 사람이 밀집하는 환경이 줄어드는 측면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저지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 것일 뿐 주옥순의 발언처럼 단지 비가 온다고 전파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