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미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여자 쇼트트랙 선수다.
2. 선수 경력
불과 만 13세(한국 나이 15세)의 나이로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여 계주팀의 일원으로 경기를 뛰었고 금메달을 땄다.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기네스북에 기재되었으며, 이후 ISU에서 연령 제한(만 15세)을 설정해 놓아 향후 그녀보다 더 어린 나이에 빙상경기(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없을 것이다.
그녀는 대한민국 동계 올림픽 사상 최연소 여자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되었다. 1995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개인 종합 1위, 1995 세계선수권에서 개인 종합 3위에 올랐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도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1년에 돌연 은퇴한 이후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다시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동계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대회 직전 부상과 연습 부족으로 출전을 포기했다.
3. 은퇴 이후
미국 메릴랜드 주 락빌 리징엣지팀(Leading Edge·회장 최현숙)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4. 수상 기록
[1] 현역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