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분

 

1. 개요
2. 필모그래피
3. 여담


1. 개요


(1926년[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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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배우. 당시 76세에 나이에 2002년 집으로에서 할머니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즉석 캐스팅이라고 한다.
연기 경험이 전무한 일반인이어서 대사를 통해서 진행하는데 무리가 있어서 대사가 없이 진행하였다고 한다.
2020년 현재 1살 연하의 남편과 무려 74년째 결혼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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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네버 엔딩 스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6년 만에 집으로...를 함께 찍었던 유승호와 재회했다.
2016년 인터뷰에서도 유승호와 가끔씩 만난다고 했다. 그때는 유승호가 할머니께 소고기를 사드렸다고 한다.

2. 필모그래피



3. 여담


  • 집으로...가 흥행한 이후,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찾아오거나 자택 주변에서 수상쩍은 행동을 하자 원래 살던 집을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기사 원래 거주하던 집은 봄~가을에만 살고 겨울에는 서울에 올라가서 지냈다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자꾸 생기자 제2의 산골 소녀 영자 사건을 우려하여 아예 서울로 완전히 이주했다고 한다. 2016년에는 송파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예전에 사주를 보셨기를 '미래에 이름을 세상에 크게 떨칠 일이 있을 것이다'라는 점괘가 나왔고, 이 당시에도 이미 연로하셨던 때라 '늙은이 갖고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셨다는데 얼마 후 집으로...를 찍으면서 그 점괘가 사실이 되었다.
  • 2021년 기준으로 나이가 만 94~95세인데, 송해보다 1살 연상이다. 현재 근황은 별달리 알려져 있지 않다.별세 소식이 없는것으로보아 현재까지도 생존중인것으로 추정된다.

[1] 생일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