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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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적이 있으나 탈락했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재도전부로 다시 출연해서 결승까지 입성했다.[2]
2. 활동
2.1. 내일은 미스트롯
직장부B조로 참가했으며,[3] 3월 7일 방송된 2화 마스터 예심에서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불렀고, 김의영의 시원시원한 목소리에 마스터들은 박수를 보내며 올하트❤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본선 1차전 팀미션에서 직장부 '''김희진진자라''' 팀으로 출격해 팀 전체적인 무대에 대해서는 파트 분배가 좋았다는 호평을 받았으나, 김의영은 자체 볼륨 컨트롤에 대해 지적을 받아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4]조영수 : 이분은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을 거 같다.
이무송 : (하트를 마지막에 누른 이유에 대해) 너무 모창스러웠다. 본인의 색깔이 좀 더 보였으면 좋았을 텐데 1대1 밀착마크를 해서 툭 손이 떨어졌다.
- 예심 마스터 평
그리고 2년이 지난 후 그녀는 재도전부로 다시 나서게 되는데...
2.2. 트로트퀸
보이스 팀과 트로트 팀의 일대일 트로트 대결로 트로트팀으로 출연했다. 트로트퀸 자리는 놓쳐지만 김의영이 속한 트로트팀이 최종 승리 팀이 됐다.
- 2020년 2월 12일자 1:1 트로트 맞장 대결
- 경연곡: '신 사랑고개' (금잔디) (6대 4 패)
- 2020년 2월 19일자 듀엣 스테이지
- 경연곡: 이난영 '목포의 눈물' (with. 최연화)
- 2020년 2월 26일자 1:1 지목 배틀
- 경연곡 : 고봉산 '용두산 엘레지' (승)
2.3. 여왕의 전쟁 : 라스트 싱어
최종 라운드 최종 5인에 오르며 라스트 싱어 막내 온 탑으로 주목을 받았다.
- 2020년 3월 19일자 1라운드 경연
- 경연곡 :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올크라운)
- 2020년 3월 2일자 2라운드 팀 내 왕좌 쟁탈전
- 경연곡 : '정말 좋았네' (주현미) (1위)
- 2020년 3월 9일자 최종 라운드
- 경연곡 :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2.4. 내일은 미스트롯2
2020년 12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 중으로 준결승전 3위를 확정지으며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3. 예능
4. 음반
4.1. 싱글
4.2. 참여
5. 수상
6. 여담
- 고향은 서울특별시로 알려져 있다. 다만, 억양에서 경상도 사투리가 조금씩 느껴지는 걸 보면 부모님이 서울 토박이는 아닌 것으로 짐작된다.
- KBS 어린이합창단으로 활동했었다.
- 민트초코를 좋아하며 휘핑크림은 싫어한다고 한다.
[1] 아이유와 생년월일이 같다.[2] 본선 1차전에서 탈락했던 시즌1과는 달리 이번에는 '''3위로 결승까지 입성했다.'''[3] 김의영은 떡볶이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트로트 가수를 꿈꿨고, "미스트롯이 되기 위해 떡볶이집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고 도전 의사를 밝혔다. #[4] 김의영은 무대에 내려오자마자 "난 노래 선곡하자마자 포기했어"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선 "최선은 다했다. 제가 좋아하는 트로트를 방송을 통해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지 않냐. 좋은 기회였는데 많이 아쉬운 것 같고 분발하는 더 멋진 김의영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아쉬움의 눈물을 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