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주현미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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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상 대상'''
전영록
'''하얀 밤에'''
(1987년)

'''주현미
신사동 그 사람
(1988년)'''

현철
'''봉선화 연정'''
(1989년)

'''가요대상 대상'''
전영록
'''하얀 밤에'''
(1987년)

'''주현미
신사동 그 사람
(1988년)'''

주현미
'''짝사랑'''
(1989년)
주현미
'''신사동 그 사람'''
(1988년)

'''주현미
짝사랑
(1989년)'''

변진섭
'''희망사항'''
(1990년)


'''음반 대상'''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1987년)

'''주현미
<신사동 그 사람>
(1988년)'''

변진섭
<너무 늦었잖아요>
(1989년)


<colbgcolor=#C60C30><colcolor=#FFFFFF> '''주현미
周炫美 | Joo Hyun-mi '''[1]
'''출생'''
1961년 11월 5일 (62세)[2]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국적'''

'''배우자'''
임동신(1957년생)
'''자녀'''
아들 임준혁(1991년생)[3], 딸 임수연
'''학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약학 / 학사)
'''종교'''
가톨릭 (세례명: 소화 데레사)
'''데뷔'''
1981년 MBC 강변가요제
'''SNS'''

1. 개요
2. 생애
3. 약사 및 가수 활동
4. 평가
5. 일화
6. 음반 활동
7. 방송 활동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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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37년차 트로트 가수이자 유튜버이다. KBS 1TV 가요무대 출연 횟수가 가장 많은 가수다.

2. 생애


한국계 혼혈 화교 3세[4] 출신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2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여 자란 중국인[5]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한국인이다.[6] 참고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주현미의 친할머니 역시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주현미는 대만 국적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7] 주현미의 친할머니어머니한국인이었기 때문에 주현미와 형제들은 어린 시절 집안에서부터 이미 한국 문화 방식으로 자랐다고 한다. 따라서 오히려 주현미와 형제들은 처음 화교 학교에 입학하였을 때 그것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남편은 한국 록그룹 비상구(EXIT) 보컬리스트 출신이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8] 40일간의 미주 공연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주현미가 28살이었을 때(1988년) 결혼했다. 당시 주현미는 가수 일이나 인기를 모두 포기해도 좋을 만큼 남편을 사랑했으나, 오히려 결혼 후 임동신이 일을 포기하고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다. 여자가 결혼하면 모든 일에서 은퇴하고 남편을 내조하는 것이 당연했던 시대에 정말 큰 결심을 했던 것. 그래서 주현미는 가요대상을 수상했을 때 울먹이며 남편에게 가장 먼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아들 임준혁[9] 군은 버클리 음대 출신이고, 딸 임수연[10] 양은 어머니를 따라 가수로 데뷔했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소화 데레사'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11]

3. 약사 및 가수 활동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므로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며,[12] 때문에 엘리트 연예인으로 불린다. 대학 졸업 후 서울 중구 필동에서 '한울약국'을 차려 운영했으나, 수줍음 타는 성격이라 사업 수완이 없었던 데다 원칙을 고수한 탓에 손님이 없어 일찍 가게를 접었다고 한다. 당시는 의약분업이 이뤄지기 전이었는데, 증상과 상관없이 막무가내로 영양제나 항생제(소위 마이신) 등을 달라는 손님들에게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하고 운동, 식이요법 등을 권유하다보니 별난 약사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 그래서 처음 데뷔했을 때 별칭이 '약사가수'였다.
대중가수로서 처음 알려진 것은 1981년 제2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주현미가 소속된 중앙약대 음악그룹 '''인삼뿌리 2기'''가 장려상을 수상하면서부터이다. 사실 그 이전인 중학교 2학년 때(1975년) 이미 첫 음반을 발매한 적도 있다. 이때 첫 음반은 작곡가 정종택이 맡았었는데, 주현미가 성인이 되어 발매한 앨범도 정종택이 맡았다.
솔로 데뷔 전인 1984년 무렵에 김준규랑 같이 부른 메들리 앨범 '쌍쌍파티'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같이 듀엣으로 녹음한 게 아니라 따로 따로 녹음한 걸 편집에서 합친 앨범이지만 편집한 둘의 호흡이 워낙에 대단했기에 1980년대 중반 돌풍을 일으켰고, 이때의 흥행을 발판으로 솔로로 독립할 수 있었다. 그 기세를 타 1985년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하여 단번에 트로트 탑 그룹에 올랐으며, 그 후에도 연이은 성공으로 히트곡이 상당히 많다. 1988년에는 '신사동 그 사람'의 대 히트에 힘입어 MBC, KBS 연말 가요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1989년에도 '짝사랑'으로 MBC 연말 가요 대상을 2년 연속 제패하기도 했다.
화교 출신이라 차별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심지어 주현미가 상을 타면 왜 외국 가수에게 국내 가수상을 주냐고 비아냥대는 기자도 있었다고. 그래서인지 비슷하게 차별받던 흑인 혼혈인 인순이와 동질감을 느껴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초중고를 모두 화교 학교를 다녔던지라 중국어도 잘 하며 방송에서 중국어 노래도 곧잘 부른다.
참고로 경상남도 진주시의 시외버스 업체인 부산교통의 안내방송에 주현미 노래의 일부분이 BGM으로 나온다고 한다.[13] 이외에도 소녀시대서현과 같이 짜라자짜로 활동했다.
이후 1993년부터 1997년까지 공백기를 지냈다. 이후 2000년에 '러브레터', 2003년에 '정말 좋았네'로 다시한번 트로트 여왕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유튜브를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 평가


그녀의 전성기는 젊은 가수들이 젊은 음악으로 젊은 수요층을 본격적으로 내기 시작한 1980년대로 트로트계의 쇠퇴기였으나, 바야흐로 젊은 가수가 당시 기준으로도 이미 낡은 음악이었던 트로트를 가지고 젊은 층까지 공략해냈으니 명실상부한 한국가요계의 탑랭커 중 하나라고 볼 수있다. 순수하게 실력으로 지상파 연말 가요대상 전관왕, 2연패를 달성하고 누적 3회를 수상했다.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만큼 음반 판매량, 히트곡 수, 노래 실력, 자기 관리 등 여러 면에서 흠 잡을 곳이 없다.
곡의 스타일과 창법도 기존의 트로트와 확실히 차별화된다. 젊은 층들에게 어필하기 어려운 늙은 발성을 가지고 단지 프로듀싱 빨로 히트치는 많은 트로트 가수들과 달리, 본인이 락밴드 보컬로 음악을 시작했기에 젊은 나이에도 이미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훌륭한 음색과 음역대와 성량과 기교를 갖추고 있었기에 트로트로도 모든 연령대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본질적으로는 트로트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이다.
그녀가 데뷔한 1980년대 중반, 이미 트로트는 젊은 세대에게 어른들의 노래나 흘러가는 장르 정도로 취급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역대 보컬리스트를 논할 때 발라드나 알앤비 위주, 소위 디바 스타일의 가수보다 언급되는 일이 적은데 이는 '''트로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낮은 시선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주현미는 락밴드 활동으로 음악을 시작했으며 지금도 클래식, 알앤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교류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트로트의 여왕으로만 평가하기에는 넘사벽급의 실력과 표현력을 가진 가수.'''
2020년 3월 4일부터 그 해 12월 말까지 방송했던 '트롯신이 떴다'에서 정용화의 발라드곡을 부른 뒤 폭발적인 반응과 젊은층 뿐만 아니라 중년들도 놀라움을 감치못하고 있다. 이로써 주현미는 트롯뿐만 아닌 발라드 등등 모든 장르를 오가며 완벽히 소화하는 가수로 제대로 인정받는 중이다.

5. 일화


  • 일각에서 주현미에 대한 우스갯소리로 떠도는 일화로는 주현미가 처음 해외를 나가는데 가수 조용필이 농담으로 "비행기를 탈 때는 꼭 약사면허증을 보여줘야 된다"라고 말했는데 주현미가 공항에서 출국하면서 정말로 약사면허증을 보여줬다는 일화가 있다.[14]
  • 1980년대 초반 기준으로 1억원의 빚이 있었다. 승용차가 100만원하던 데다가 당시 주택복권 1등 당첨금이 정확히 1억원이던 시대에 그 정도의 빚이 있었다는 건 충격이 아닐 수 없었지만 워낙 인기있는 가수이다 보니 비교적 빠르게 빚을 다 갚았다. 사실 1년에 364일을 공연했다고 할 만큼 무시무시한 속도로 돈을 벌었으니 그 정도의 빚은 문제도 아니었을 것이다.
  •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에이즈 루머였다. 에이즈는 지금도 치료가 무지하게 어려운 질병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 병 걸리면 무조건 사망하는 악질 전염병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던 시절이라 이 때문에 특별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안티가 생겨나기도 했다. 걸리지도 않은 질병에 걸렸다는 허위사실인 데다가 그 병이 역대 최악의 전염병이다 보니 마음고생이 정말 엄청났다고 한다. 2019년 이후까지 아무일 없이 잘 살아가고 있으므로 이 루머는 당연히 거짓이다.
  • 전성기 시절에는 1년 내내 딱 1일만 빼고 휴일 없이 방송과 지역 행사를 모두 수행한 적도 있었다. 참고로 그 하루는 현충일이라고 한다. 현충일에는 유흥업소들이 자체적으로 휴업하는게 관례였기 때문이다.
  • 의외로, 하현우와 친분이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들이 국카스텐을 추천한 이후, 그들의 매력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같이 공연을 한 적도 있고, 리더인 하현우는 따로 주현미의 집에 놀러간 적도 있다고 한다. 단, 한번 밥을 차려줬는데 그 이후로 하현우는 놀러올때마다 본인 먹을 걸 따로 싸왔다는....
  • 2018년 11월 말부터 유튜브에 '주현미TV'라는 채널을 개설했다. 목적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들을 불러드리면서 또 잊혀져가는 우리의 소중한 옛노래들을 보존하고 싶어서"라고 말하였다. 반응은 역시나 뜨겁고 채널 개설로 통해 다시한번 '국민 가수'라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 2019년 3월 23일부터 방영하는 드라마이자 본인이 OST도 참여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중국 화장품 회사 회장 역으로 카메오 출연을 했다. 연기가 아주 자연스러워 호평을 받으면서 실검 1위를 차지했다.
  • 2019년 7월 7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에 4년 만에 출연하여 신곡 '여정'을 열창해 많은 사람들의 앵콜외침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 1985년 데뷔했으므로 2021년 현재 데뷔 만 36년차다.
  • 환갑을 앞둔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이며 미인이다. 어지간한 40대보다 젊어보일 지경... 유튜브를 보면 안다. 키도 165cm로 그 당시 가수치고 나름 큰 키였고, 지금도 전성기 시절 몸매도 유지하고 있다.
  • 이주일과는 분야도 성향도 아주 딴판이었음에도 둘이 방송에서 만나면 아주 좋은 케미를 보여줬었다. 사실 이주일하춘화와도 잘 어울려서 방송을 할 정도인데, 다름 아닌 이리역 폭발 사고 당시 극장 붕괴사고로 죽을 뻔했던 하춘화를 이주일이 자신의 두개골 함몰이라는 중상을 입고도 극적으로 구조해준 인연으로 생명을 구한 사이다. 여자 연예인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 코미디언이었다.
  • 2020년 5월 35주년 기념으로 책을 출간하였다. 제목은'추억으로 가는 당신'이다. 한국가요100년 역사에 주옥같은 명곡들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이 노래를 부르면서 느낀 것 ,생각도 적혀있다.
  • 2020년 5월 16일 기준으로 가요무대 출연횟수 1위다. 이는 2005년 출연횟수 발표 때랑 똑같다.
  • 2020년 4월에는 김미경Tv에 출연하여 여러사연과 담소를 나누었다.
  • '주현미TV' 유튜브 채널도 조회수 2천만을 넘었다.
  • '주현미TV' 채널이 구독자 10만을 달성했다. 그래서 2020년 11월 25일에 실버박스 언박싱을 하였다.
  •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가 조미미라고 밝히며, 조미미 덕분에 자신이 가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한 바가 있다.

6. 음반 활동


  • 2020년 20집 RART.06 <그 여자 그 남자/천일홍> [15]
  • 2020년 20집 PART.05 <금동아 은동아/바람이 되어>
  • 2020년 20집 PART.04 <길/그대와 차차차>
  • 2020년 20집 PART.03 <돌아오지 마세요/물망초사연>
  • 2020년 20집 PART.02 <세번의 사랑/상심>
  • 2020년 20집 PART.01 <여인의 눈물/ 꽃피는 청계산> [16]
  • 2019년 KBS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야래향/ 석양에 띄우는 편지>
  • 2018년 싱글 <여정>
  • 2018년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그대를 불러봅니다>
  • 2015년 주현미 향토가요 <소백산>
  • 2014년 주현미 30th ANNIVERSARY ALBUM <빗속에서/최고의 사랑>
  • 2013년 tvN 꽃보다 할배 OST <2013 대지의 항구>
  • 2011년 주현미의 러브레터 프로젝트 음반 <내일 가면 안되나요/ 여백>
  • 2008년 EP <짜라자짜> with 소녀시대 서현
  • 2008년 조PD 콜라보레이션 "사랑한다"
  • 2006년 17집 <어허라 사랑/ 달아달아>
  • 2003년 16집 <정말 좋았네/ 사랑가>
  • 2000년 15집 <러브레터/ 없었던 일로 해요>
  • 1996년 싱글 <인생유정/ 첫사랑>
  • 1993년 14집 <첫사랑/ 정으로 사는 세상>
  • 1992년 13집 <또 만났네요/ 애인>
  • 1991년 12집 <사랑이야기/ 추억으로 가는 당신>
  • 1990년 11집 <잠깐만/ 단심>
  • 1989년 10집 <짝사랑/ 추억속에서>
  • 1988년 9집 <신사동 그 사람/ 다시 보고 또 보고>
  • 1986년 8집 <내가 왜 웁니까/ 눈물의 부르스>
  • 1986년 7집 <첫 정/ 태평무>
  • 1986년 6집 <빗물이야/ 연인들의 돛단배>
  • 1986년 5집 <탄금대 사연/ 월악산>
  • 1985년 4집 <울면서 후회하네/ 빗물이야>
  • 1985년 3집 <잊어야지/ 때로는 그리움이>
  • 1985년 2집 <님아 가지말아요/ 월미도를 아시나요>
  • 1985년 1집 <비내리는 영동교/ 길면 3년 짧으면 1년>

7. 방송 활동



8. 관련 문서



[1] 중국어로는 Zhōu Xuànměi.[2] 음력 9월 27일.[3] 실제로 짜라자짜를 같이 부른 소녀시대 서현과 동갑이다. 또한 서현의 어머니 역시 주현미와 동갑인 1961년 생이다.[4] 주현미의 아버지는 중국 산동성에서 태어났지만, 4살에 한국으로 이민 와서 자랐으므로 사실상 2세인 것이나 다름없다.[5] 중국 산동성 모평현에서 태어나고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한 중국인이지만, 당시 북한과 대치 중이며 중국과 수교하지 않은 한국의 정치 및 군사적 상황에 의하여 대만 국적이 되었다.[6] 과거의 대한민국은 '부계주의 국적법'을 택하여서 아버지한국 국적인 경우에만 자녀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했다. 이로 인해 미혼모의 자식이 아버지호적에 등록되지 못하여 무국적자이면서 동시에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미등록 인간이 되어버리는 사회 문제가 다수 발생하였다. 따라서 1998년 6월 14일생부터는 미혼모의 자녀이거나, 아버지가 외국인이고 어머니한국인이어도 모친의 호적에 등록되어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받을 수 있는 부모 양계혈통주의 국적법으로 개정되었다.[7] 한국화교는 타이완 섬과는 거리가 먼 산둥 성 출신들이며 단지 국적을 부여한 나라가 중화민국이었을 뿐이다. 상황이 이렇게 좀 꼬인 건 국부천대 때문. 물론 현재 화인들의 대부분이 귀화를 택하면서 중화민국 국적자는 줄고 있다.[8] 1987년 발표한 '잃어버린 추억'으로 알려져 있다.[9] 1991년생.[10] 1993년생.[11] 여담이지만 대만가수 등려군도 테레사라는 세례명을 가진 가톨릭 신자이다. 또한 양친이 대만 바깥에 연고를 둔 외성인 집안이라는 것도 주현미와 나름의 공통점이다.[12] 딸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원한 어머니의 바람이 컸다고 한다.[13] 주로 "어제같은 이별"과 "비 내리는 영동교"가 주로 나온다.[14] 국내에서 해외여행 자유화가 된 시기는 1989년 이후이므로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행기 탑승법을 몰랐다.[15] 총 12곡 발매 완료[16] 코로나 19로 인하여 데뷔 35주년 투어 공연이 계속 연기가 되는 상황인지라 1달에 한번씩 6번에 걸쳐 2곡씩 발표한다고 한다. 이후에 노래가 다 발매가 되면 LP판으로 낼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