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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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7월 11일 ~ (57세)
1995년, KBS 공채 2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참고로 동기 중에 아나운서실 부장도 맡았던 초대 도전 골든벨 MC인 김홍성이 있다. 아나운서 경력이 25년이나 되지만 60년대생으로는 흔치 않게 185cm나 되는 큰 키에 깨끗한 동안피부, 중년 남성 아나운서들 특유의 중저음보다는 높고 밝은 목소리로 방송말투를 유지하는 방송인이라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 정도로 보고, 50대라는 걸 모르는 시청자들이 많다.
2013년까지 아침마당을 진행하다가 6시 내고향으로 이동해 2018년 5월 25일까지 진행하였다. 2018년부터 다시 아침마당으로 돌아와 진행하고 있다.
2015년 2월 10일 6시 내고향 방송에서는 의자가 내려가는 방송사고가 발생해 소소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지금의 부인은 초등학생 때 짝꿍이었고 슬하에 총명한 대학생 아들이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