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별명/2012년
'''시즌이 맞지 않는 별명이 있다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 김15억: 한화와 역대 최고액 연봉인 15억에 계약.
- 김첩자, 김롯데: 개막 2번째 경기인 4월 8일 경기에서 그림같은 송구로 롯데의 승리에 공헌. 혹자는 일본롯데에서 먹튀한 것을 한국롯데에 갚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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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귀신, 김빙의: 4월 8일 경기에서의 플레이를 두고 야왕이 귀신에 씌었다고 표현.#
- 샤먼킴: 위와 같은이유. 하지만 이것은 만화 샤먼킹의 패러디….
- 김로스: 최훈이 웹툰을 통해 붙여준 별명# 유래는 박찬호의 LA 다저스 시절 주전 1루수였던 에릭 캐로스.
- 김일번, 김세터: 도대체 어째선지 김태균 앞에는 언제나 주자가 없다. 한화 타자들 전원이 타격슬럼프를 겪고 있는 관계로 혼자 집중견제를 받으면서도 1루타를 꾸준히 양산해내서 붙여진 별명. [1]
- 김선두: 앞의 김일번, 김세터와 비슷한 의미. 언제나 김태균 앞에서 짤라먹고 김태균은 선두타자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그래서 김태균 3번론도 종종 나온다.
- 김꽈당, 김미끌, 김허리, 김비틀, 김개그, 김뒤뚱: 안타를 친 뒤 2루로 가려다 무리한 주루라는걸 알고는 1루로 귀루하다가 넘어질 뻔 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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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차사, 김가출, 김영득: 5할 이상의 높은 출루율이지만 출루를 하고는 홈에 돌아오지 않는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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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귀가, 김1득: 4월 20일 경기에서 4회말 1사에서 안타로 출루한 후 다음타자 연경흠의 우월 2점 홈런으로 드디어 2012시즌 첫 득점에 성공한 뒤 붙여진 별명.
- 김엉덩: 5월 1일 경기에서 벤자민 주키치가 엉덩이에 사구를 맞춤.
- 김요괴 : 최훈의 카툰에서 4할요정이라고 소개되자 독수리가 "넌 요정이라고 하긴 그래... 요괴?" 라는 발언으로 최훈의 프로야구 카툰 5월 16일자
- 김4할: 6월 5일 시점까지 꾸준히 4할 이상의 타율을 유지하였다. 유감스럽게도 4할 행진은 82경기에서 마감되었고 시즌 타율은 0.363을 기록하였다.
- 김귀루, 김볼트, 김육수: 7월 19일 LG와의 경기 후반에 도루를 시도했다가 걸려서 포수가 던지기 전에 황급히 돌아온 모습을 보고 붙여진 별명.
- 김자료, 김화면: 9월 27일 SK 와이번스 박희수의 홀드신기록 마지막 상대타자로 자료화면행
- 김도망: 10월 2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2루타를 친 후 중계진의 김태균 선수 지금 도망가고 있는데 더 도망가야 될 것 같아요!라는 멘트 때문에 부활한 별명.
- 김치균: 국내로 돌아온 이후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 별명도 꽤나 많이 쓰인다. 일본에 있을 때의 '김태균 김치버거'에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 김머균: 야민정음에 따라 '대'가 '머'로 대체되는데 이를 차용하여 사용되기 시작한 별명. 태가 아니라 왜 대로 대신 쓰는지는 어쩐지 알 수 없다.(...)
- 김저렴, 김헐값, 김박봉: 2012년, 2013년 스토브리그에서 FA로 풀린 선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자 김태균의 몸값 15억은 사실 매우 저렴한 가격이었다는 재평가와 함께 붙여진 별명들.
- 김의리: 2013년 스토브리그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친정팀을 떠나 거액의 연봉을 받고 FA로 이적하자 4년 60억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친정으로 돌아온 그가 의리있다며 붙여진 별명.
- 김부담: 연봉 15억에 재계약을 체결하며 나온 뉴스#의 타이틀 덕에 붙은 별명.
- 김함구: 일본에서 복귀하면서 보여준 실망스럽고 나약한 이미지 때문에 무슨 말을해도 고깝게 보이기 때문에 인터뷰를 자제하라는 의미로 붙여진 별명
- 김비율: 머리크기와 관련해 이진영이 머리크기는 김태균이 첫째, 강민호가 그 다음이고 자신은 역대 10위 안에 겨우 드는 수준이라고 하자 이에 대해 우린 비율이라도 좋지 진영이 형은 머리만 크지 않냐고 한데서 나온 별명.
[1] 두가지 의미로 쓰인다. 한화 타자들이 삽질하는 와중에 혼자 미친 타격감을 보여주는데 대한 칭찬 겸 한탄, 또는 아직 홈런이 없는 그를 까는 의미. 그러나 대부분 전자의 의미로 쓰인다.